마왕을 물리친 용사가 사라진 ma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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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을 물리친 용사가 사라진 manhwa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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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강철
아바타/쪽지/글검색

작성 2025-01-29 11:15:38
이동 2025-01-29 19: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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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9 햄스터의똥꾸멍

너네한테만 알려주겠음 찐 부자들의 공통점

2025-01-29 남감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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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파는상인 2025-01-29 20: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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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에반데 다음편 에반데 다음편 에반데 다음편 [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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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매니아 2025-01-29 22:33:55

55

0 (스포가 되니까 결말이 궁금한 사람만 보세요) 아레스는 사실 정말로 죽은 사람이고, 마족에게 죽은 것도 맞음. 근데 사실 마왕을 물리친 용사의 이름은 잭이고, 잭은 아레스와 같은 마을 사람임. 아레스가 사는 마을에 예언자가 찾아와 이 마을에 용사가 있다고 함. 마을 사람들은 그게 마을에서 특출났던 아레스라고 생각했고(잭은 수도에서 수확한 결과 마법과 신성력을 쓸 수 있게 되지만 아레스는 14살 이전에 이미 마법과 신성력을 쓸 수 있었음), 아레스를 수도로 보냄. 아레스도 그녀의 어머니도 원하지 않았던 일이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었음. 근데 수도로 가는 길은 14살 소년이 혼자 가기엔 위험한 길이었고, 같이 동행해줄 사람이 필요했으나 그럼에도 아무도 나서지 않아서 고아지만 아레스의 부모님이 걷어 보살펴 키워주셨던 잭이라는 친구가 함께 동행함(용사로 떠받들면서 누구도 나서지 않았다는 게 제일 화나고 슬픈 부분이었음) [13]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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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MOD 2025-01-29 11:22:07 8 0
더줘 더가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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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링킹요구르트복숭아 2025-01-29 11:26:13 0 0
모야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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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로화장실깸 2025-01-29 11:27:44 42 0
더 안가져오면 작성자 닉으로 일베가입해서 분탕칠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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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냥 2025-01-29 18:46:56 30 0
난 메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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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진 2025-01-29 20:12:58 20 0
-이미 사용 중인 닉네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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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estone 2025-01-29 22:19:36 16 0
작성자와 두 분 닉네임 모두 ***힘 당원가입서에 적어서 올리겠읍니다 빨리 가져오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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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겊인형 2025-01-29 11:48:04 2 0
아이이이아 다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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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별구름바람따라 2025-01-29 14:55:24 15 0
"누가 용사를 죽였는가"라는 라노벨인가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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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밀쿠키 2025-01-29 15:55:45 4 0
아 뭐야 단편이 아닌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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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귀루가밀 2025-01-29 16:12:23 28 0
마왕과 결혼하여 마계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었나? 혹은 다음대 마왕이 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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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lIlllIl 2025-01-29 16:49:45 0 0
참치에바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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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냥 2025-01-29 18:46:42 0 0
진짜재밋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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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9 19:24:15 게시물이 8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1-29 11:15 / 이동: 2025-01-29 19:24
- 어시스트: 지리산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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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나츠미 2025-01-29 19:25:16 1 0
나폴리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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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기 2025-01-29 19:59:49 2 0
마오유우 그림체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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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걸림심장이아픔 2025-01-29 20:10:43 1 0
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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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받아랏 2025-01-29 20:20:18 0 0
그래서 누가 준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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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파는상인 2025-01-29 20:37:47 65 0

에반데 다음편 에반데 다음편 에반데 다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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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파는상인 2025-01-29 20:43:06 3 0
찾아보니까 '누가 용사를 죽였는가?' 라는 소설이고 일본은 2권까지 발매, 한국은 1권까지 연재됨. 웹연재본은 짧아서 금방 완결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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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푸른고양이 2025-01-29 21:10:02 0 0
마오우유 마왕용사라는 비슷한 만화&애니가 있어요, 뿝스 큰 마왕이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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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 2025-01-29 21:29:01 0 0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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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꽁다리 2025-01-29 22:24:08 1 0
오우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이 진짜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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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매니아 2025-01-29 22:33:55 55 0
(스포가 되니까 결말이 궁금한 사람만 보세요) 아레스는 사실 정말로 죽은 사람이고, 마족에게 죽은 것도 맞음. 근데 사실 마왕을 물리친 용사의 이름은 잭이고, 잭은 아레스와 같은 마을 사람임. 아레스가 사는 마을에 예언자가 찾아와 이 마을에 용사가 있다고 함. 마을 사람들은 그게 마을에서 특출났던 아레스라고 생각했고(잭은 수도에서 수확한 결과 마법과 신성력을 쓸 수 있게 되지만 아레스는 14살 이전에 이미 마법과 신성력을 쓸 수 있었음), 아레스를 수도로 보냄. 아레스도 그녀의 어머니도 원하지 않았던 일이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었음. 근데 수도로 가는 길은 14살 소년이 혼자 가기엔 위험한 길이었고, 같이 동행해줄 사람이 필요했으나 그럼에도 아무도 나서지 않아서 고아지만 아레스의 부모님이 걷어 보살펴 키워주셨던 잭이라는 친구가 함께 동행함(용사로 떠받들면서 누구도 나서지 않았다는 게 제일 화나고 슬픈 부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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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매니아 2025-01-29 22:36:35 45 0
수도로 가는 길에 아레스가 용사가 되기 전 그를 죽이기 위해 마족이 나타남. 아레스는 마족과 싸워 겨우 이기지만 심각한 부상을 입도 잭에게 죽여달라고 부탁함. 잭은 아레스의 부탁을 들어주고, 아레스를 본인이 죽였다고 자책하며, 마왕을 쓰러트리고 돌아오는 길에 동료인 레온, 마리아, 솔론에게 자기는 사실 아레스가 아니라 잭이고 용사는 아레스이며 본인은 왕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외국으로 여행을 떠나겠다고 말함. 솔론은 납득하지 못하고 외국으로 떠난 잭을 찾으려고 함. 그를 위해서 일부러 용사의 업적을 기리는 사업을 맡은 왕국의 공주 '알렉시아'에게 아레스가 사실 잭이라는 힌트를 줌. 인터뷰를 마친 후에 알렉시아에게 용사의 고향으로 가보라고 한 것. 알렉시아 공주가 고향에 가니 사람들은 용사가 수도에서 수확하기 전부터 검술도 잘 했고, 신성력도 쓸 수 있었고, 마법도 할 수 있었다고 함(그전 인터뷰에서 레온은 그녀석은 검술도 못했다고 했고, 마리아도 신성력에 재능이 없다고 했고, 솔론도 마법을 몰랐다고 했음), 용사의 어머니도 만났는데 어머니도 같은 말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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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매니아 2025-01-29 22:41:31 37 0
여기서 알렉시아는 이상함을 깨닫고 다시 술만을 찾아감. 솔론도 진실을 이야기하고, 잭을 찾고 있다고 공주에게 말함. 공주는 설령 진실이 밝혀진다고 해도 잭은 돌아오지 않을 거 같다하지만, 술만은 잭이 아레스인 척 한 것은 그를 키워준 아레스의 어머니 때문이었지만, 아레스의 어머니가 사실은 이미 아레스는 죽었고 잭이 아레스인 척 한 겻을 알고 있다고 말함. 솔론은 이를 증명하기 위해 사라진 이동마법을 사용해서 용사의 고향으로 공주와 순간이동함. 공주는 그곳에서 아레스의 어머니를 만나고 그녀를 통해 진실을 들음. 마왕을 무찌르고, 용사일행과 헤어진뒤 잭은 바로 아레스의 어머니를 찾아가 아레스가 마왕을 무찔렀음을 알림. 근데 잭은 거짓말을 잘 못하는 성격이었고, 마왕을 무찔렀지만 아레는 마족에게 죽었다고 하는 잭에게 그동안 너는 무엇을 했니? 라고 묻자 수도에서 일했다고 둘러댐. 아레스의 어머니는 잭의 다부진 체력과 마주잡은 손에 박힌 단단한 굳은 살을 통해 그가 수도에서 그냥 일을 한 게 아니라 용사가 잭이라는 걸 눈치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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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매니아 2025-01-29 22:50:37 34 0
아레스의 어머니는 공주에게 이사실을 전부 이야기하면서 잭에게 아레스의 진짜 최후를 듣고 싶다고 잭을 찾아달라고 부탁함. 솔론은 공주에게 마족에게 마왕이 있다면 반대로 인간에게도 그런 존재가 있을 것이고 그게 예언자라고 추측함. 예언자는 그리고 이나라의 무녀로서 성역에 있는 왕비일 거라고 말함. 이 왕국에만 마왕와 용사가 나타나고, 무녀에 뿌리를 둔 모계사회로 다음대 왕녀가 태어나면 그 전 왕비는 무녀가 되어 아무도 발 들일 수 없는 성역에서 계속해서 기도하는 전통을 이어온 왕족이 천년 넘게 계속 이어진 예언가인 게 아닌가 하고, 그래서 공주에게 일부러 잭의 존재를 알렸고, 다른 게 아니라 지금 성역에 들어가 무녀로서 역할을 하고 있는 왕비를 만나달라고 부탁함. 공주는 성역에 들어가 왕비를 만남. 사실 왕비와 공주는 두번째 만나는 것으로, 왕비는 본인이 예언가가 맞다며 잭이 어디있는지 알고싶다면 공주에게 독약을 마시라 함. 공주는 독약을 마시고 죽었고, 예언가인 왕비는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을 써서 1시간을 되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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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매니아 2025-01-29 23:03:08 32 0
왕비는 공주가 미웠음. 무녀의 피가 흐르는 왕족은 마왕이 나타나면, 그 시대의 왕비(무녀)는 무한히 회귀하는 능력을 갖게됨. 왕비는 왜 하필 자신일 때 마왕이 나타난 건가 자기 어머니나 자기 딸이 아닌 하필 왜 자신인가에 대해 분노함. 사실 느녀는 100번 동안 삶을 반복했고, 마왕이 쳐들어와 죽으면 삶이 다시 시작됐음. 용사가 누구인지는 자신도 알 수 없으며 첫번째 삶에서는 용사를 선택하지도 않았음. 첫번째 삶에서는 영문도 모른채 왕국에 쳐들어온 마왕에게 속수무책으로 침략당하고 공주를 잃고 반드시 마왕을 죽이고 공주를 살리겠고 결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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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매니아 2025-01-29 23:04:20 31 0
공주가 독약을 먹고 죽자 그 첫번째 삶이 생각났고 시 시간을 되돌려 공주를 살린 것. 왕비는 처음엔 이웃나라와 연합군을 만들었으나, 마왕을 막기엔 역부족이었고 그 전 무녀들이 그랬듯이 용사를 지목함. 레온, 마리아, 솔론을 모두 용사로 만들었으나 실패했다고 말함. 무의미한 죽음을 반복했을 때 아레스에 대한 소문을 듣고 그의 마을에서 용사가 있다고 예언했으나 아레스는 죽었고 잭이 용사가 되어 아레스인 척 결국 마왕을 무찌름. 왕비는 아레스를 용사로 선택한 건 자신이며, 결국 아레스를 죽인 건 자신이라고 말함. 그리고 공주에게 잭은 돌아가신 아버지의 고향인 이웃나라의 작은 마을에 있다고 말해줌. 공주는 왕비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잭을 만나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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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매니아 2025-01-29 23:04:47 33 0
잭이 마왕을 죽이기 직전 왕비는 잭에게 찾아가 시간을 되돌려 아레스가 살아있는 세상을 만들어 줄 수 있다고 말함. 시작을 되돌리면 된다고. 잭은 시간을 되돌리면 지금의 삶은 아무도 기억할 수 없다는 걸 알고, 지금까지 모두가 고생했는데 그걸 없던 일로 할 순 없다고 말함. 그러면서 결국 아레스를 죽인 건 자신이고, 이렇게 찾아와줘서 말해줘서 고맙다고 상냥하다고 왕비에게 말함. 왕비는 본인이 상냥하지 않다고 하지만, 왕비를 보면 아레스의 어머니가 생각난다고 상냥한 사람일 거라고 얘기함. 잭은 재능은 없어도 의지가 있고, 죽은 친구를 대신에 용사가 되서 마왕을 무찌를 만큼의 사람이었음. 마왕을 무찌르러 떠나기 전날 알렉시아 공주에게 자기가 아니라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랑 결혼하라고 말함. 공주는 잭에게 그렇게 할테니 살아돌아오라고 얘기함. 잭이 사는 마을에 술만과 알렉시아 공주가 도착함. 알렉시아 공주는 잭에게 수도로 가 자신과 한 약속을 지키라고 말함. 바로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하는 것. 잭은 수도에 맛있는 케이크 집을 아니 함께 일단 함께 가자고 얘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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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매니아 2025-01-29 23:05:51 39 0
(마리아는 잭이 신성력을 알려달라고 부탁하자, 신성력을 느끼는 훈련으로 간절히 원하면 맛있는 빵집을 신이 알려줄 것이라고말하며 빵셔틀 시킨 적이 있음. 잭은 어느날부턴가 맛있는 빵집이 어디인지 느낄 수 있게 되었고, 그길로 신성력을 쓸 수 있게 됨) 아 오랜만에 너무 재미있는 판타지 소설이었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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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싶어 2025-01-30 01:18:00 2 2
나나 간단히 요악좀 해줘여 읽다가 뭔가 복잡해졌어요 지금 사라진 용사가 짭용사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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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련산 2025-01-30 11:22:39 0 0
와우 소설한편 다봤네 개꿀잼 스토리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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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럽유DiceKey 2025-01-30 11:23:43 0 0
이거 원작 소설이고 저만화는 1편이 다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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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한그루 2025-01-30 12:55:04 0 0
감사합니다 텍스트만봐도 넘 재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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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금지용 2025-01-30 21:22:17 0 0
너무 재밌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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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매니아 2025-01-30 22:03:00 4 0
그냥 한번에 쭉 쓴 줄거리라 지금 보니까 여기저기 오타도 많고 맞춤법도 틀리네요^^;; 쓰고 검수한 글이 아니라는 거 감안해주세요. 한줄 요약하면 잭이라는 상냥한 소년이 친구를 대신해 그의 이름으로 마왕을 무찌르고 죽은 척 사라졌다가 그의 친구와 연인을 만나 행복해진다는 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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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까마귀 2025-01-30 18:45:14 0 0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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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9 햄스터의똥꾸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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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9 남감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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