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2-04 1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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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37,979
불가사리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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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02-04 1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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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리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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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것질중독자
2025-02-04 
76
0
냥파워 지려따
정영롱
2025-02-04 25
0
국제적 맹비난 ㅋㅋㅋ 근데 인간적으로 고양이가 좀 귀엽게 생기긴 했다 ..
킁캉킁캉
2025-02-04
고라니노루
2025-02-04 143
2
고양이 알러지 오늘도 1패
카레보쌈
2025-02-04
매일화내는놈
2025-02-05
흔데레
2025-02-05
작성자젼남친
2025-02-05
아주쥬옥되는거야
2025-02-05 
2025-02-04
불량좀비
2025-02-04 48
0
의원 나부랭이가 잘못 했네.
청태이프
2025-02-04 0
0
썩을닝엔😾 맛좀봐랏
하1지마
2025-02-04 1
0
역시 외모는 능력이야
졸복이
2025-02-04 3
0
dagdha
2025-02-04 12
0
[부연설명] 미 텍사스 주의 공공도서관에서 2010년 쥐잡이용으로 고양이 한마리를 동물보호소에서 입양함. 오래된 도서관에는 쥐가 있는 경우가 많고 이 쥐들이 책을 갉아먹기 때문에 쥐를 잡는 고양이를 두는 도서관이 꽤 있다고 함. 미국 전역에 약 200마리 정도의 도서관 쥐잡이 고양이가 있다고... 하여간 이 고양이는 '브라우저(둘러보다, 순찰하다는 뜻)'라는 이름을 붙였는데 쥐를 잡는 본분 뿐만 아니라 도서관을 누비는 모습이 귀여워 이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음. 아이들은 고양이를 보러 도서관에 더 자주 간다고 대답하기도 했으며 도서관은 브라우저 사진이 실린 달력을 팔아 수익도 얻음. 그런데 고양이를 싫어하는 이용자들의 민원도 있었고, 한 공무원이 자신의 반려견을 청사에 들어오다 제지받자 "왜 고양이는 시 도서관에 사는데 개는 시청 출입이 불가하냐?"라며 이의를 제기함. 이에 대해 클레멘트 시의원이 "우리 공공시설에 동물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라며 해당 안건을 시의회 안건에 올림. 시의회 투표결과 동물 출입을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되었으며 브라우저는 30일 내에 도서관을 떠나야 하는 상황이 됨.
dagdha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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