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요안나 사건.... 개인의 문제가 아닐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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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앤크아몬드 2025-02-05 23: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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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유퀴즈에 나오신 최연소 7급 공무원 그분도.. [4]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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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앤크아몬드 2025-02-05 23:22:34 594 0
유퀴즈에 나오신 최연소 7급 공무원 그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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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이먼도미닉 2025-02-06 15:55:00 0 0
그분이 뭐 어떻게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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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런처 2025-02-06 17:26:13 9 0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1042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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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두유 2025-02-06 19:17:51 20 0
8살에 하버드 합격하고 17세에 교수가 된 제임스 시디스는 학생과 동료교수의 질투로 교수직을 그만두고 숨어 살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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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이건아니지 2025-02-06 19:26:28 13 0
귀농사월이 // 유튜브에서 이분 단순히 광고만 하고 충주시가 재정자립도하고 청렴도가 최하위권이라고 극딜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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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색깔은버건디 2025-02-06 01:40:44 48 0
나 정신병원 입원했을때 사내괴롭힘으로 온 분들도 꽤 보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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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01:56:28 게시물이 3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2-05 23:16 / 이동: 2025-02-06 01:56
- 어시스트: QWER시요밍

유리멘틀잉어 2025-02-06 01:59:34 465 1
죽을 용기로 죽이는게 훨 나을 것 같긴 함. 죽는건 죽인 뒤에도 가능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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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골땀냄새 2025-02-06 02:48:04 48 0
나도 이 생각 자주 들어서 곰곰히 다시 생각해보니까 죽는 순간까지 살고 싶어서 희망을 놓지 않은 걸까 싶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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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lCrane 2025-02-06 04:33:05 42 0
죽이자니 가족과 부모님이 걸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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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해적 2025-02-06 06:07:19 191 1
몬 부모여ㅋㅋ 내가 죽게생겼는데 ㅋㅋ 어차피 조진거 같이 저승길 가는게맞다 가해자는 10분도 반성안하고 죽을때까지 떵떵거리면서 살텐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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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지키는거하나잘함 2025-02-06 06:28:42 52 0
개같이 굴러도 이승밭에서 굴러야지 다 죽고 정승 대접받아봐야 뭔 소용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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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번좀요 2025-02-06 08:22:44 20 0
동귀어진이 괜히 있는게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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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펜삼촌 2025-02-06 09:48:48 40 0
내가 죽거나 누굴 죽일거 없이 그냥 퇴사하고 다른길 찾으면 돼, 도망가도 괜찮은데 너무 상황에 몰리는 바람에 시야가 좁아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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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하던사람 2025-02-06 10:49:00 28 0
나도 이런일 생기면 그냥은 안가려고 생각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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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멘틀잉어 2025-02-06 10:54:59 15 0
ㅇㅇ 나도 사실 항상 그렇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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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펀맨 2025-02-06 11:38:18 30 0
근데 이런건 상대방이 그냥 원수라서 찔러죽이면 끝나는 게 아니긴 해. 직장에서 다수 사람들에게 사회적 고립 당하면 속이 무너지니까... 누굴 증오한다 미워한다보다 힘들다 살기싫다가 되어버리는듯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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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안하는사람 2025-02-06 13:57:11 13 0
죽고 나서 조사 들어가면 뭐함 혹여나 범인 안 밝혀질수도 있는건데 그러면 죽은 사람만 억울한거잖아 그 용기가 있으면 발악 한번 정도는 해봐도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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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소리금지 2025-02-06 14:53:19 17 0
가스라이팅 당해서 분노보다 스스로 자책하고 우울감에 빠져서 남 죽일 생각을 못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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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4695 2025-02-06 15:09:20 36 0
자살생각은 분노가 아니라 무기력에섬온다. 그냥 너후너무 피곤할때 침대에 몸을 던져버리고싶은 기분이랑 비슷해. 누굴 죽이고말고 그런생각 안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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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탱이블리스 2025-02-06 16:32:01 16 0
인간을 죽인다는걸 실천으로 옮길수있는 멘탈이면 저정도까지 몰리지도 않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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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안산다 2025-02-06 17:19:35 3 0
과거에나 동방예의지국이지 예절은 공포에서온다고 생각함 멕시코처럼 타살률높고 미국처럼 누구나 총기소지 할수있다고 생각하면 나쁜새끼들은 애저녁에 뒤졌을것이고 상호간 선넘는 일은 안생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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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로진화중 2025-02-06 19:22:52 4 0
나도 죽고 죽이는 것 보단 그만 두고 다른 직업을 알아보는게 낫다는 생각인데 만약에 선택지가 죽고 죽인다 뿐이라면 죽일 것 같음 가족, 부모님 얘기하는데 괴롭힘 당해서 죽은 사람의 유가족이 되는게 힘들까 괴롭힘 당해서 결국 살인을 한 사람의 가족이 되는게 힘들까 싶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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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ngle 2025-02-06 19:24:10 1 0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애초에 안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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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지키는거하나잘함 2025-02-06 19:45:28 11 0
근데 실제로 직장내 괴롭힘으로 자살하신분 얘기는 잊을만하면 나오지만 살해 후 자살했다는 얘기는 없는 것만봐도 실제로 그럴 사람들은 그전에 이미 가해자한테 폭력을 썼던가 그전에 때려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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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치오니기리 2025-02-06 19:57:09 5 0
부모님도 자식이 죽는거보단 죽이는게 낫다생각하지않으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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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도되는까도남 2025-02-06 21:46:20 2 0
만약 내 자식이 직장내 괴롭힘으로 자1살하면 난 가해자 안죽임. 눈깔 뽑고, 고막 터트리고, 손 팔 다리 발에 있는 뼈들 모조리 망치로 박살내서 평생 침대 안에서 앞이 깜깜하고 아무소리도 안들리는 곳에 평생 후회하게 만들어버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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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약국 2025-02-06 22:41:07 2 0
죽일 용기라는게 말이 쉽지 죽이고 트라우마가 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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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닥이 2025-02-07 01:18:33 1 0
이것도 결과론적이더라 결국 뉴스에 내가나오냐 쟤가 나오냐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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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조와해 2025-02-07 01:31:34 3 0
죽을 용기를 내서 죽는 게 아니라 더 이상 살 용기가 없어서 죽는 거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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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드라의후예 2025-02-06 02:13:05 26 0
난 주위사람이 승급해도 부럽긴해도 딱히 따돌릴생각못하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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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gary 2025-02-06 02:18:28 38 0
자기가 못난건데 남 잘된다고 시샘하고 질투하고 파가르고 그러면서 자기는 선넘지않으려고 한다면서 거리두더라. 정말 병_신들이 따로 없음. 학생때 따돌림이 나이 먹고 직장으로 번진건가 싶기도 하고. 혼자 일하고 돈 많이 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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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감 2025-02-06 02:49:40 29 0
저게 비슷해 보여도 직종별로 회사별로 디테일은 다 다를 거라 법으로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다. 저런 따돌림 아닌 다른 것들도 법이 있어도 안지켜지는게 허다하니 이런 인간관계 부분은 법적인 접근보다 다른 방법이 필요하지 않을까도 싶고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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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텐좋아 2025-02-06 03:41:23 32 0
힘들면 퇴사해 제발 ㅜㅜ 진짜 꾸역꾸역 버티면서 쓰러지는친구도있고 너무답답함.... 돈때문이면 어쩔수없겟지마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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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핫도그 2025-02-06 05:52:12 41 1
자살할 거면 적어도 길동무들 데리고는 가는 문화가 만들어져야 저지랄 안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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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릉고릉 2025-02-06 06:07:27 2 0
아이는 어른의 거울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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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만하시는분 2025-02-06 06:49:24 2 0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고 정서적 동물이라, 애나 어른이나 할 것 없이 자신과 교감하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는 환경에서는 절대 못 삶. 외로움은 흡연만큼 건강에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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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셋스셋스 2025-02-06 07:32:10 17 0
저런게 단편적인 문제일 정도로 한국사회가 견고한게 아니라 누구든 다 알고 있었을듯 태어나서 부터 자신보다 약해보이는 상대에게 공격이 들어가 초등학교부터 어쩌면 유치원 때부터 ,인간은 짐승이 아니기에 그걸 방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하는데 한국에서 만들어놓은 시스템들 보면 콧방귀 튀어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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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셋스셋스 2025-02-06 07:33:08 12 0
심지어 학교폭력 상담 전화를 건 사례들 보면 상담사의 안일한 태도 때문에 분노가 일어나는 글들도 많이 봄. 비단 일부라도 해도 , 일부라도 그러면 안되는 부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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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밋퍼플 2025-02-06 07:39:03 9 1
사실 괴롭힘으로 인한 자살 자체는 여러 곳에서 터지던 일이었고 대중들에게 충격을 준 것은 이런 일이 터진 곳과 터진 후의 수습 문제겠지. 그래도 mbc정도 되는 인지도와 규모의 집단 내에서도 저런 황망한 일이 발생하고, 사건이 터진 후에 덮으려고 애쓰던 mbc의 모습때문에 더 큰 이슈가 되었다고 생각함. mbc정도 되는 곳도 저런데 이 나라에 다른 조직들은 어느 정도일까? (절대 mbc를 두둔하는거 아님. 난 이렇게 충격적이고 역겨운 입장표명을 할 거라곤 생각도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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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의복수 2025-02-06 08:16:50 34 1
국가별 직장내괴롭힘 경험 비율이 다른 나라에 비해 우리나라가 압도적으로, 심지어 일본보다 높은 걸 보고 놀랐었음. 저출산, 자살률, 직장내괴롭힘 세계 탑티어란 건 우리 사회가 경제적 지표만 가지고 살기 좋은 곳이란 결론을 내릴 수 없단 걸 보여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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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삽질러 2025-02-06 14:41:49 15 0
헐 일본보고 이지메의 나라니 뭐니 할 처지가 못되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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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범고래 2025-02-06 15:46:14 19 0
일본은 사회분위기상 신고를 꺼려서 더 드러나지않는걸수도 있어 성폭행, 성희롱문제도 피해자를 탓하는 분위기가있어서 신고률 자체가 낮아 지표로만보면 우리나라가 더 높게나오지만 일본은 신고율이낮아 실제는 지표보다 더 높을수도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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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차차차 2025-02-06 08:17:11 3 10
이런 얘기하면 재수 없겠지만 10년전? 똥군기가 화두에 올라왔을 때부터 예견되었던 사태임. 똥군기는 나쁘다. 그거 나쁜거니까 "하지마"가 정답이 아니라는거. 건강하게 해소할 대안을 제시해야지 무조건 하지마는 잘못 되었다는거임. 하지 말라니까 대놓고는 못하고 간접적으로 괴롭힘으로 둔갑하면서 결국 해결은 안되는거지. 이 하지마는 이건 마치 군대에서 축구하다가 다쳤다고 축구금지 시키는거랑 비슷한 맥락임. 축구 자체가 문제가 아닌데 말이지. 더 큰 문제는 이걸 사람들이 수긍한다는거임. 예전 8,90년대에 미성년자가 애인 사귀고 섹.스하는걸 죄악시 여겼던게 잘못된거고 지금처럼 콘돔 사용법을 알려주는게 맞는거잖아? 이처럼 무조건 하지마가 아니라 대안을 고민하는게 맞다고 봐. 요새 학폭 문제도 같은 선상이라고 보여져. 사람의 본능이 성욕, 수면욕, 식욕 3대 욕구 다음이 권력욕, 과시욕임. 유토피아가 아닌 이상 사람과 사람 사이에 트러블이 없을 수가 없음. 더군다나 미성숙한 애들 사이에선 그 관계가 더 불안하지. 근데 어른들이 제시한건 뭐? 걍 하지마! 이게 과연 정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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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3213 2025-02-06 09:33:50 31 0
정답 맞지. 폭력? 하지마. 살인? 하지마. 그게 우리 사회의 규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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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인간 2025-02-06 11:11:07 29 0
아니 잘못된걸 하지 말라는데 대안까지 있어야 하나요? 똥군기와 직장내 괴롭힘을 하지 마라고 하는대신 대안을 제시하라니ㅋ그럼 대안이 없으니 계속해야됩니까? 충분히 재수없고 상식적인 사람이면 아무도 공감못할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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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카사노바 2025-02-06 16:36:17 3 0
댓글공격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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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티카 2025-02-06 17:56:06 12 0
자신의 욕구는 자신이 감당해야죠. 그게 안되는 사람들이 교도소로 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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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티카 2025-02-06 17:57:47 13 0
누구는 물욕 없어서 사기안치고 도둑질 안합니까... 성욕이 없어서 성범죄를 안 저지릅니까??? 욕구의 문제가 아니에요. 나쁜 짓을 해도 뒤탈이 없을 꺼라 생각되니까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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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소년단 2025-02-06 20:00:40 13 0
뭔 뜻임? 군기교육이라는 얼차려를 줄 수 있었으면 저렇게 안되었단 뜻임? 합법적으로 질투와 시기를 풀 수 있었으면 뒤에사 괴롭히지 않았단 말임? 누구의 뭐를 풀 수 있게 해주라는 거임? 건강하게 뭘 해소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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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뭔소리래 2025-02-06 21:10:07 1 0
똥군기있을땐 왕따가 없었음? 대안 없이 체벌을 없애서 문제가 생겼다는 말을 하고싶으신가본데 대부분 처벌이 약해서 생긴 문제들이지 체벌이 약해져서 생긴 문제들이 아님. 매체의 발달로 저런 문제가 수면 위로 올라온거지 솔직히 저런 문제는 옛날이 더 심했으면 심했지 약하진 않았을거같은데. 그리고 대안 없이 똥군기 안막으면 해병대빤스런사건이나 임병장 윤일병 같은 사례를 더 만들고 싶다는거임? 일단 막고 새로 생기는 문제들은 새로 처리하는게 맞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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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약국 2025-02-06 22:42:22 2 0
직장따돌림 하지마가 맞지않나? 해도 적당히해가 맞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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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gnl99 2025-02-06 09:29:12 16 0
비난과 책임을 묻는 목소리가 많은데, 이걸 왕따 주동자가 '쓰레기'라서 그 한 마디로 끝내면 달라지는 게 없음. 내가 죽지 않고 상대를 죽인다? 그것도 마찬가지임 더 음습하고 티 안나게 하겠지. 중요한 건 왜 그런 일이 벌어지는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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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gnl99 2025-02-06 09:31:30 16 0
일제 때 들어와서 군사정권 시절에 전국민에 세뇌된 게 서열문화임. 조선시대만해도 나이차이 10살 나도 마음 맞으면 호형호제하던 대한민국이 그 수십년 역사로 호랑이에서 고양이가 되어벌임. 나이와 경력으로 연공서열을 매기고 그걸 벗어나면 이단자가 되고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되는 그 문화를 먼저 바꿔야 함. 1살 위면 무조건 형이니까 동생들이 함부로 굴면 안되고 나는 형이니까 내 맘대로 해도 되고. 쥐ㅈ만한 권력놀이가 그냥 일상이 되어버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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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gnl99 2025-02-06 09:33:15 12 0
아쉽지만 이걸 부채질하는 고유의 유교전통 같은 것부터 던져야 함. '형' '누나' '동생' 같은 단어도 필요하다면 없애야 함(말이 정신을 지배함). 직원관리편의를 위해 만든 직급도 최소화해야함. 평등하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흘러 넘쳐야 대한민국이 다시 고양이에서 호랑이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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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gnl99 2025-02-06 09:35:42 13 0
지나친 서열주의가 타파되지 않으면 자원도 뭣도 없는 나라에 뭔 비전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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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볼때이건 2025-02-06 16:36:16 3 0
나도 평소에 비슷한 생각하는데 존대말 및 위계질서가 비효율적인 업무처리방식을 초래함. 당장 군대만 봐도 ㅂㅅ같은 압존법부터 시작해서 수많은 부조리 발생 및 비효율적인 일처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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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강외 2025-02-06 10:07:58 21 0
가끔 왕따 당하는 사람도 이유가 있다 하는 사람도 있는데, 집단 괴롭힘은 이유가 없음. 그 사람이 싫으면 어울리지 않을수는 있어도, 그 사람이 싫다고 자기들끼리 어울려 다니면서 괴롭히고 꼽주는 건 그 사람이 잘못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본인들이 그게 재밌어서 그러는게 99%임. 가해자들은 피해자가 뭘 잘못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본인들이 괴롭히고 싶어서 피해자의 모든 행동을 잘못으로 만들어 버리는거. 그러고는 피해자가 잘못해서 그런가다 하고 자1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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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ks2ek 2025-02-06 10:33:29 3 0
비슷한 입지라도 그 그룹에서 잘나가는 사람은 누구나 왕따가 될 수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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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2025-02-06 10:45:31 5 0
사실 그누구도 다수가 모이면 왕따를 시킬수도 있지만 자기가 당할수도 있다는걸 알아야됨..... 그럴려면 차라리 그냥 두루두루 적당히 거리두고 적당히 친하게 지내는게 제일 좋은데, 누군가가 나서서 쟤랑 친하게 지내지마 이러면 휩쓸려서 그런가보다 하고 같이 왕따 시키는경우도 적잖히 많기때문에, 이게참 쉽게 보고 접근할만한 일은 아닌거 같고, 좀더 많은 고민과 연구를해서 해결방안을 좀 모색해봐야할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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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후회과거미래 2025-02-06 13:12:39 2 0
잘 나가면 시기질투 하고 못하면 개무시하고 착하고 겸손한 사람은 존나 만만하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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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핫도그 2025-02-06 14:20:56 0 1
저 위에 누가 죽느니 죽이라고 썼다가 커뮤충이니 뭐니 물어뜯기던 댓글들 있었는데 싹 사라졌네 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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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토르카 2025-02-06 15:04:06 3 0
1등이 잘나가면 2등은 많이 아픈 거는 이해되지만 순위권에도 없는 사람들이 그렇게 괴롭힌다고 그러대. 다 자기 급으로 하향되기를 바라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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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사용자 2025-02-06 15:12:01 1 0
누군가 날 이유없이 싫어하는게 느껴지면 확실하게 싫어할 이유를 만들어줘라. 말한마디 지지말고 따박따박 대응하면서 강하게 나가라. 내가 죽느니 저놈을 죽인다는 각오로 나아가라!!!! 사회 생활은 지킬게 많은놈이 지게 되어있다. 여기서 쫓겨나 쓸쓸하게 혼자 죽느니 길동무 삼던지 제물을 삼던지 절대 혼자 죽지마라!!! 나보다 상급자 이거나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은 나보다 지킬게 많다. 명예 부 건강 뭐든지 지킬게 많고 못이기겠다면 얼굴에 사표를 집어던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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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그럴껴 2025-02-06 15:44:43 4 0
직장내 여직원들 꼬실려고 남자들끼리 따돌림 하는것도 있음. 그것도 유부남이 그럼 토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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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싸아재 2025-02-06 16:46:18 1 0
질투 할 시간에 지들 능력이나 키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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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벗 2025-02-06 17:04:40 2 0
그 사람이 했던 노력이나 수고는 절.대.로 생각 안 하고 그냥 무지성 질투... ㄹㅇ 불쌍한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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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뭐꼭이걸해야하나 2025-02-06 17:36:24 1 2
이거 의외로 쉽게 해결 될 거 같아. 근무시간을 하루 8시간 > 4시간으로 줄여버리는 거지. 10시 출근 3시 퇴근. 1. 수면부족 스트레스 완화, 2. 일하기 바빠서 괴롭힐 시간 없어짐. 3. 여가시간 활용 청춘사업 활성화. 4. 부족한 인력 충원 고용율 증가 실업률 감소. 5. 취미 여가시간 증대로 내수 증진. 나쁠게 하나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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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하이 2025-02-10 11:50:31 1 1
4시간 일하고 회사 수익 줄면 월급도 같이 줄어드는 거에 동의해야되지않냐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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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머스탱GT 2025-02-06 19:27:00 4 0
병1신나라 노력도 안하고 잘된사람 시기질투 ㅋㅋㅋㅋ 왜 부럽다고 말을 못하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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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이철철넘쳐 2025-02-06 19:53:53 1 0
노력 안하고 잘된 사람은 어떤사람을 어떤근거로 말하는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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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머스탱GT 2025-02-06 20:00:23 1 1
내가 어렵게 썻나 노력도 안한 사람들이 유독 잘된사람 욕한단 뜻이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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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이철철넘쳐 2025-02-06 21:57:01 0 0
아 병1신나라가 괄호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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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이철철넘쳐 2025-02-06 19:52:36 1 0
난 감사히도 질투라는 감정을 잘 몰라서 그게 감사하다....남과 비교하게 되는 불행한 감정이다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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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디부쉬 2025-02-06 19:54:01 7 0
옛날에 압박면접 시절에 압박면접 통과하기 유리한게 싸이코패스, 소시오패스 성향인데 지금 보면 중간관리자들이 그 세대들임. 거기에 흔히 말하는 낀대에 본인들도 M세대 들어가면서 MZ 갈라치기하는 하타치들임. 밑에 사람 계속 바껴도 지 잘못은 생각안하고 남탓만 하는 부류들. 인사팀들은 이런 인간들을 빨리 색출해야함. 그리고 직장내 괴롭힘 가해자들은 자식들이 꼭 지네 부모같은 상사 만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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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쿠니 2025-02-06 20:58:25 0 1
법개정..? ㅋㅋㅋ 시기질투 금지법인가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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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티카 2025-02-06 22:10:56 15 0
당연히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을 말하는 거죠. 혼자 엉뚱하게 알아듣고 엉뚱한 트집 잡으며 비웃으시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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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쿠니 2025-02-09 12:13:59 0 0
비아냥거려서 기분상하게해서 죄송함다 그냥 제 생각은 법전은 얇을수록 좋고 사회구성원들 스스로가 옳은방향으로 가자고 독려했으면 해서요.. 괴롭힘 질투 이런건 좀 모호한거라 도덕적 문제라 생각했어요 그리고 학생때면 몰라도 성인이 된 이후에는 감당해야한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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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티카 2025-02-09 19:35:51 2 0
님 말씀대로라면 애초에 사람이 모여 살 필요가 없죠. 성인인 내가 다 감당하면 되니깐요. 님은 누군가 억울하게 죽거나 인생 망하고 고통 스러워하는 것에 별 감흥 못 느끼고 법제재로 인해 내가 겪을 불편함이 더 걱정되는 성향일 뿐이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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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티카 2025-02-09 19:45:34 2 0
그리고 직장은 사적 영역이 아닙니다. 공적인 영역이에요. 지 맘대로 하면 안된다는 거에요. 친구나 연인끼리 투닥거리며 싸운 것과 동일선상에 올리시면 안돼요. 사회생활 하시는 분이라면 그걸 구분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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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산타 2025-02-06 22:22:11 2 0
진짜 너무 안타까움... 나도 진짜 너무 시달려서 그냥 다 ㅈ까라고 하면서 퇴사했는데 저렇게 예쁜 청춘이 너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게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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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게최고다 2025-02-06 22:40:09 6 0
개찐따 같은 것들이 원래 남의 노력 개같이 봄. 그래놓고 지 노력만 숭고한 줄 앎. 옆에서 남 잘됐을 때 개소리 하는 것들 있으면 같이 묻어버리는 문화가 생겨야 개소리 안 하는 분위기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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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냈시발 2025-02-06 22:50:41 3 0
우리회사에서도 직장내 괴롭힘 하는 다른팀 팀장 있는데.. 하... 진짜..ㅜ 우리 부서 부장한테 나 짤라달라고.. 업무 배제해달라고 하고.. 자기네 팀원들에게 나보고 대화도 메신져도 하지 말라고 하고.. 어디다 신고하면 보복할 것 같고.. 요즘 가끔 밤마다 심장이 빠르게 뛰었다가 천천히 뛰었다가 이러다 죽겠다 싶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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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기 2025-02-06 23:22:06 1 0
저 직장들이 그들에겐 꿈이었을텐데 , 이직을 하라는건 그토록 고생해서 쟁취한 꿈을 중도포기하고 그 지옥같던 취험생활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라는거나 다름없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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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복사 2025-02-06 23:26:13 2 0
왕따라는 행위와 은따라는 행위로 나뉘는데 왕따는 적극적인거고 상대를 언어든 뭐든 괴롭히는 행위입니다. 법에선 이것을 폭력이라 부르고 범죄심리학에선 반사회성이라 부릅니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상대가 당할만 했다라는 합리화는 범죄동기밖에 안됩니다. 나이 처먹고 할짓이 얼마나 없고 애미애비들이 뭘 가르쳤길래 싸패쏘패들이나 할짓인 일진짓을 할까요? 그들의 논리대로 피해자에게 문제가 있었다고 판단이 든다면 저역시 합리화를 하는 이들을 찢어죽일 이유가 된다는걸 아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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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사건.... 개인의 문제가 아닐 수도??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