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2-05 11:34:02
ⓞ 추천
ⓤ 단축URL
|
음셋스셋스
|
지금처럼 설명충도 많이 없고
자동사냥도 없고
매크로도 없고
그냥 지나가는 새1기한테 말걸면 반응하고
시비걸리면 따라다니면서 몹 스틸하고
그렇게 자존심 싸움에 몇시간을 함께 하다가
갑자기 친해져서 물물교환하고
일단 추억보정이 아니라 확실히 재미가 있었음
딱 그런 게임들이 하고 싶은데
요즘은 그냥 게임 깔고 나면 튜토리얼 자동사냥 자동퀘스트
사람들 말걸면 말도 안하고
애초에 잘 보이지도 않고 오픈월드가 아니라
|
|
겁쟁이방울토마토
2025-02-05 
9
0
메이플이랑 던파도 게임하난 잘만든명작맞음 운영쪽이 욕나오는거지
음셋스셋스
2025-02-05
겁쟁이방울토마토
2025-02-05 
워터밤송이
2025-02-06
킁캉킁캉
2025-02-06
올라운드게이머
2025-02-05 1
0
제일 처음 했던건 다크세이버. 그 다음이 어둠의전설
개소리장인
2025-02-06
올라운드게이머
2025-02-06 
유리시
2025-02-05 4
0
드로이얀 온라인 재밌게 했는데 그게 아직 있더라..ㅋㅋㅋㅋ
고스트무역왕
2025-02-05 
콩줘
2025-02-06
삼모작
2025-02-05 7
0
게임성이라는 점에서는 그시대가 진짜 다양한 아이디어도 많았고 신선한 게임들도 많았음. 문제는 그랬던 회사들이 커지면서 게임성보다는 수익성으로 눈을 돌리면서 망가진게 문제
킹요비
2025-02-05 4
0
초창기 아이온, 초창기 블레이드앤소울 진짜 재밌었는데
동그랑네모랑
2025-02-05 4
0
진짜 롤-플레잉을 하던 시절 요즘은 롤 플레잉이 없이 그냥 성장만 주구장창 하는 거 같아
푸숲
2025-02-05 3
0
그것도 있고 요즘 살기가 팍팍한건지 유저들이 죄다 예민하고 화만 잔뜩 나있는 느낌임. 물론 옛날에도 그런 사람들은 그랬고 지인이나 길드 불러와서 깽판치고 정병질 하고 그럴 사람들은 그때도 그랬지만 요즘은 거의 5할 이상이 이런 느낌..
야간근무자
2025-02-05 1
0
그 시절 한국은 온라인 게임 강국이 맞음. 다만 그 어느 게임도 혜성처럼 등장한 와우를 넘지 못했고 결국 한국 게임은 게임성이 아닌 수익성으로 목표를 바꾸기 시작했지
고스트무역왕
2025-02-05 5
0
추억보정인줄 알았는데 디아2 다시 해보고 느낌. 추억보정이 아니라 진짜 개재밌는게 맞음ㅋㅋ
어린이보호차
2025-02-06 1
0
로한이랑 아이온 개 열심히했었지... 서울살면서 레기온장만나러 대전도가고.
용제
2025-02-06 7
0
정확히 한국에서 2004년 11월 11일 오픈베타한 와우 오리지널의 충격이 난 아직도 잊혀지지 않음. WASD와 마우스로 360도의 3D 세계에서 모험한다는게 엄청난 충격의 경험이었음. 퀘스트만 하니까 레벨업하고 자연스럽게 다음 지역으로 이동도하고... 말도안통하는 상대진영과 만나자마자 싸워 없애야 퀘스트할수있고.. 도와달라는 아군진영 도와줘야 퀘스트할수있고... 40명씩 공격대 꾸리면 용도 잡을수있고... 현재까지의 모든 게임 경험의 어머니가 되어준 게임. 그래서 내 닉아이콘도 와우에서 처음 접하는 레이드보스 잡으면 주는 버프임
용제
2025-02-06 
문본좌
2025-02-06
용제
2025-02-06
용제
2025-02-06 
문본좌
2025-02-06
십센치컷
2025-02-06 
고해소의문
2025-02-06 5
0
내 인생겜은 라그나로크 온라인
벵갈고양이
2025-02-06 2
0
얼마전 유튜브 알고리즘에 마비노기 bgm 소년모험가 노래나와서 듣다가 조용히 눈물 나오더라. 중학교 시절 2시간씩 하던 추억의 마비노기인데 이제 몇달 뒤 모바일 마비노기 나온다. 근데 벌써부터 애완종양 소리 듣고있네 ㅜ 제발 좋은 추억으로 남아주라
웃대수문장
2025-02-06 2
0
그 시절 루니아전기가 인생겜임
가니메데쓰
2025-02-07 
쉑빡따뚜루켄
2025-02-06 0
0
아크로드 ㅠㅠㅠ
2025-02-06
쉑빡따뚜루켄
2025-02-06 0
0
훼인e3
2025-02-06 1
0
테일즈위버 내 인생겜이었는데
조마
2025-02-06 3
0
라그나로크가 진짜 짱잼이였는디...
그림그리는백수
2025-02-06 0
0
마지막왕국 이후로는 무슨 게임을 해도 그 맛이 안나더라... 채팅으로 맵 옮기는 등 진짜 다시는 나오지않을 명작이었는데
SLAVABOGU
2025-02-06
오빠의늘무
2025-02-06
삽삽하다
2025-02-06 0
0
로드나인은 그래도 괜찮을지 알았는데 그냥 리니지라이크였다. 더이상 mmorpg하고 싶지가 않더라
재즈잭래빗
2025-02-06
쫌마
2025-02-06 2
0
워바이블 샤이닝로어ㅠㅠ
Danosaur
2025-02-06 0
0
RPG스러움이 잘 느껴지는 게임이 울티마온라인이었는데.. 그것만큼 재미있게 role플레잉에 몰입해서 해본 게임이 없음.
중국어낙제생
2025-02-06
마른휴지
2025-02-06 3
0
내 게임 인생에서 플레이 타임이 생각보다 길었던건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인생 최고의 게임이 뭐냐고 묻는다면 학창시절 했던 마비노기였음. 판타지 라이프. 단순한 캐릭터가 아니라 정말 또 하나의 삶이 그곳에 있었어.
슈퍼바삭치킨
2025-02-06 0
0
게임도 게임인데 유저들도 바껴서 느긋하게 대화하는사람은 줄어들고 오픈부터 최적효율 사냥터&템트리만 뽑아내서 죽어라 달림
제페트
2025-02-06 0
0
나 어제 옛바 하다가 시비붙어서 2시간 꼬장부리면서 싸우는데 재밌드라 경치효율 똥망이긴했는데 ㅋㅋㅋㅋ
조선맥주존맛
2025-02-06 0
0
초딩때 마지막왕국이랑 조선협객전 뭣모르고해도 존잼이였는데.. 성인되서는 테라랑 엘리온 ㅠ 둘다사라짐
댓글달러옴
2025-02-06 0
0
그치만 케릭터 전시회를 해야 팔리는 걸
산골짜기드워프
2025-02-06 0
0
난 마비노기! 진짜 추억의 게임인데 ㅎㅎ 쪼렙인데 광장가면 고렙들이 템 나눔해줌 ㅋㅋㅋ
타로로로
2025-02-06 0
0
예전 시대는 정보를 찾기 어려워서 그랬던거 같음 요즘은 유튜브 딸각 구글링 딸깍 하면 다 나오는데 저 시절은 안그랬으니까 사람들한테 어것저것 물어보고 찾아보고 더 정성스럽게 게임에 임했던거 같음
카레tv
2025-02-06 1
0
96년부터 바람의 나라 하다가 -> 98년도 어둠의 전설 + 울티마 온라인 -> 99년도 에버퀘스트 -> 2004년도 DAOC + 와우 ..
훑훑훌훌훑훑
2025-02-06 0
0
그치만 자동사냥끄고 수동사냥해보고.. 퀘스트도 직접걸어가서 완료해보면 이것도 꽤나 추억보정이란생각이 듬..
롬브로단로
2025-02-06 0
0
마비노기가 딱 그런느낌이긴 했어ㅋㅋ
달리는닭
2025-02-06 0
0
최근 운영에 쌍욕이 나오긴하지만 최근 바람의나라 클래식 나오고 마치 예전처럼 즐겁게 했음. 수많은 사람들과의 상호작용, 불편함 그자체인 시스템들(자동이동 없는건 그렇다쳐도 지도도 안뜸).. 여튼 굉장히 재미있게 즐겼어요.
화창
2025-02-07 0
0
리니지 처음에 말하는 섬만 있을때 셸로브한테 쫓겨다니면서 전사 키울때가 생각난다….
53
25,919
추천
베스트1
베스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