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미국에서 받아본 진자 무서웠던 경보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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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75km 2025-02-07 07:08:23

0 주마다 조금씩 다르긴한데 색깔별로 뜻이 있음. 보라색은 장애인 실종, 파란색은 경찰 실종 및 살해, 은색은 60세 이상의 노인 실종, 그리고 주황색(amber 호박색)은 미성년자 실종 중에서도 특히 납치 정황이 있는 경우. [3]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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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니카모발모발 2025-02-07 02:44:33 0 0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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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5톤 2025-02-07 02:46:33 2 0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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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9000 2025-02-07 02:47:15 10 2
ㄱㅊ 님은 무거워서 못납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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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5톤 2025-02-07 02:49:37 5 0
야이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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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9000 2025-02-07 02:52:29 9 1
헉 반대실명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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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5톤 2025-02-07 02:57:54 2 0
난누천누르거든!이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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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티엔 2025-02-07 07:14:51 9 0
파란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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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보니맞는말이야 2025-02-07 09:58:09 1 0
오돈이면 무겁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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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동원 2025-02-07 02:49:00 0 0
흑흑 나 미국가면 납치당할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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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9000 2025-02-07 02:49:25 6 1
쟤네도 얼굴 봄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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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조아 2025-02-07 02:55:33 0 0
개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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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라베이시스트 2025-02-07 04:23:33 5 0
SAL9000: 휴; 근데 다행히 잡히지는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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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9000 2025-02-07 08:01:46 1 0
어떻게 아랏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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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의아들 2025-02-07 14:39:17 1 0
얘랑 HAL9000이랑 동시 등장하는 거 보고 죽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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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9000 2025-02-07 14:50:33 0 0
https://humoruniv.com/pds1301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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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의아들 2025-02-07 15:09:53 0 0
ㄴ오~~~~봤으니까 이제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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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75km 2025-02-07 07:08:23 99 0
주마다 조금씩 다르긴한데 색깔별로 뜻이 있음. 보라색은 장애인 실종, 파란색은 경찰 실종 및 살해, 은색은 60세 이상의 노인 실종, 그리고 주황색(amber 호박색)은 미성년자 실종 중에서도 특히 납치 정황이 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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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75km 2025-02-07 07:15:10 92 0

무섭기로는 블루얼럿이 젤 무서운듯. 경찰을 공격한 노빠꾸 범죄자가 이 지역을 돌아다니고 있다는 뜻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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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9000 2025-02-07 08:03:04 4 0
아 저게 색상별로 또 있구나. 다행히 다른 색상은 못 봤음. 블루 개무섭네; 절대 보고싶지 않다. 경찰 공격하고 도주한 건 이야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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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바른무림인 2025-02-07 10:09:23 14 0
현실에서 gta하는 놈들이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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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와라냐루코양 2025-02-07 09:59:11 3 0
와...진짜 소름 돋네...역시 가장 무서운건 사람이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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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yu9874 2025-02-07 10:11:16 1 0
나 지금 필리.. 펜실베니아 시골부분인데 전 왜 안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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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9000 2025-02-07 10:29:53 3 0
내가 운이 나빴던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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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타올닮은살걀 2025-02-07 10:12:02 0 0
저게 머임? 유괴범이 돌아다니고 있다는거? 아님 이미 유괴중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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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9000 2025-02-07 12:44:00 2 0
이미 유괴했단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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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철도공사 2025-02-07 13:05:53 6 0
이미 유괴했음. 범인이 타고 도주한 차량정보 알려줘서 경고하라는 의미도 있고 용의차량 보이면 신고해달라는 의미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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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7 10:20:15 게시물이 8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2-07 02:43 / 이동: 2025-02-0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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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후훗후후후 2025-02-07 10:38:30 0 0
그래도 저정도 정보 드러난거면 금방 잡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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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철도공사 2025-02-07 13:06:35 0 0
만약 주 넘어갔으면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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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오리알 2025-02-07 11:43:01 10 0

난 이거.. 작년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쓰나미 문자 받았는데.. 그때 공항에 있었는데 공항주변에 전부 바다고 공항자체도 낮아서 이거 쓰나미 오면 어디로 피해야 하나 한참 걱정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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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aBlue 2025-02-07 11:45:48 41 0
당연히 상황이 다 다르겠지만 대체로 차량 정보가 자세히 나온 경우 이혼한 전배우자나 가족이 친권/양육권 문제로 허락 없이 아이를 데려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는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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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이춥다 2025-02-07 12:50:02 1 0
조지아에서도 저게 몇일에 한번꼴로 울리더라 저거 24시간안에 못 찾으면 거의 죽은거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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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댁 2025-02-07 14:26:54 1 0
아 진짜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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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짱국지 2025-02-07 16:59:26 11 0
엠버 얼럿이 떨어지면 최우선 순위 사건으로 분류되며 트럭커들 네트워크가 적극 활용된다고 함. 미국은 정말 트럭운송이 발달한 나라로 그만큼 트럭이 고속도로, 로컬, 음식점, 주유소, 모텔 등등 어디든 꼭 한 두대는 있기 마련이라 트럭 운전수들 무선망으로 실시간 공유하는게 CCTV도 몇 대 없는 미국에서는 엄청난 도움이 됨. 근데 엠버얼럿 대부분은 이혼한 배우자(즉, 아이의 아빠 혹은 엄마)가 접견시간 외에 애들 데리고 있어서 신고하거나, 좀 모자란 삼촌, 이모, 고모, 조부모 등이 부모한테 얘기하는 거 깜빡하고 데리고 갔다가 애 부모=형, 누나, 매형 등등에게 등짝 쳐맞 엔딩으로 끝날 때가 많음. 예전에 12살 애가 사라져서 엠버얼럿 떴는데 삼촌이랑 스트립 클럽에서 발견되서 체포당한 븅신(삼촌)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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