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생 모솔인데 최근에 현타 심하게 받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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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조 2025-02-07 19:45:45

0 43살 모쏠ㅇㄷ인데 ㅠㅠ .... 94년생도 이제 모쏠이라 힘들다고 글올리는구나.. [10]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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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맛장인 2025-02-07 12:06:28 10 0
어릴 땐 날 형이라 부르던 조카들이 어느날 굵직한 목소리로 삼촌 하면서 전역복입고 나타났을 때 좀 놀라긴 했지 내가 나이를 많이 먹었구나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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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스파우나o 2025-02-07 19:20:48 12 0
죽고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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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냥 2025-02-07 19:25:21 1 0
저도 당장 제 동생부터가 저보다 키 8cm는 크고 길거리 캐스팅도 받아본 십새기라 너무 차이남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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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7 19:29:47 게시물이 24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2-06 19:46 / 이동: 2025-02-07 19:29
- 어시스트: 박궁금
달려있는하늬 2025-02-07 19:44:41 1 0
근데 저런 글도 너무 진심으로 받아들이면 안됨 ㅋㅋ 다 웃자고 쓴글이고 저런거에 매몰되서 진짜로 우울해질수도 있음 말도 안되지 사람인데 94년생까지 여자친구,남자친구 못사귀어본게 말이 안되잖아.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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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조 2025-02-07 19:45:45 95 0
43살 모쏠ㅇㄷ인데 ㅠㅠ .... 94년생도 이제 모쏠이라 힘들다고 글올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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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있는하늬 2025-02-07 20:05:01 17 0
좀 무례할수도 있는데 질문하나 드려도될까요? 거절하시면 안여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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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팍 2025-02-07 20:18:23 34 0
네 질문하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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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있는하늬 2025-02-07 20:22:41 21 0
혹시 남중남고 공대군대 테크트리 신가요?? 아니면 얼굴이 음.. 문제실까요?? 성격은 어떤 성향이실까요??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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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VABOGU 2025-02-07 20:34:15 47 0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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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팍 2025-02-07 20:40:30 35 0
남중남고공대군대 트리는 맞고 얼굴은 평균 이하였습니다 성격은 소심했고..그렇게 23살까지 천연기념물 소리를 듣는 모쏠이였습니다. 거의 반포기 상태였다가 운좋게 첫 연애를 시작했고 그 이후에 다섯명 정도 만났네요. 마지막 연애는 35인데 이제는 힘들꺼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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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있는하늬 2025-02-07 20:51:47 18 0
ㄴ그러시군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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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발C야 2025-02-07 22:06:25 107 0
아니 원댓러랑 답글러랑 딴놈이자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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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럽자 2025-02-07 22:27:36 13 0
ㅋㅋㅋ; 진짜 졸라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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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myDahlia 2025-02-08 01:39:14 28 0
루팍 이 나쁜 ㅅㄲ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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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딘 2025-02-08 23:56:17 1 0
왜 딴놈이 대답하냐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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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벌래 2025-02-07 19:52:24 11 0
음... 난 요즘 다행인게, 못생긴 삶을 살아보고 있기 때문에 작은거에도 감사할 수 있다고 생각 중임. 오히려 저런 삶을 살면 진짜 사소한 가치는 지나쳤을수도 있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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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뱀키우는남자 2025-02-08 17:21:34 0 0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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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면좋겠어 2025-02-07 20:49:04 2 0
모쏠인 친구 있는데, 나보고 여사친 있는 것만 해도 사치라고 하는 거보고 놀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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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맨 2025-02-07 21:33:32 0 0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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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호맨 2025-02-07 21:43:09 5 1
디시부터 접어라 징징대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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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조상님 2025-02-07 22:03:30 12 1
모쏠이라도 자기 비하는 하지말자 웃대인들 그럼 더더욱 연애는 하늘의 별 따먹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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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마스 2025-02-08 01:08:03 3 2
그럼 자기 대신 남을 혐오하면 되는건가? 방구석에서 트페미짓 하면서도 남자는 잘만 만나고 다니던 애를 한명 본적 있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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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조상님 2025-02-08 01:25:43 21 0
남을 혐오 하자라는말 한적 없는데...그냥 자기 자신을 사랑하자는건데 ㅡㅅ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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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마스 2025-02-08 06:01:33 2 2
그니까. 네 말대로 자신을 사랑하긴 커녕 남을 혐오하면서 자존감을 채워대는 사람도 많은데 스스로를 사랑하지는 못해도 그 화살의 방향을 자신에게 돌리는 정도면 양반이라는거지.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내 경험은 남을 혐오하는 잘못된 방법으로라도 자존감을 채우는 사람이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보다 훨씬 나은 결과를 내는 모습을 많이 봐와서. 그러니 자기비하 하는 사람을 보듬어주진 못해도, 강하게 비판하지는 말아달라는 부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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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조상님 2025-02-08 07:05:13 8 0
미안한데 그 누구도 난 비판한적 없다 단 이건 논외가 다른거지만 내가 응원하는 축구팀에 시즌이 거듭나도 못 해서 비판한적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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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오늘거칠다 2025-02-08 15:23:24 5 0
세상에 자기 혐오나 타자 혐오 외에는 존립할 수 없는 이지선다 인생을 사시나 보네요. 자신과 타자 모두 혐오하지 않는 또 다른 방식의 인생도 얼마든지 존재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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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selRindy 2025-02-08 15:40:23 0 0
하늘의 별을 따먹으면 아다 떼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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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고삐리 2025-02-08 02:38:46 1 0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가정이 생기고 애낳으면 저런 이성에 대한 콤플렉스는 완전히 사라지게 됨..자기 좀 가꾸고 눈 좀 낮춰서 인연 만들어서 가정꾸려 얼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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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아 2025-02-08 05:07:43 14 0
그걸.. 누가 모름 .. 연애를 못하는 모쏠이라 고민 ㅠ -> 결혼하면 고민 해결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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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줘 2025-02-08 06:02:04 19 0
명절날 친척들같이 말하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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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마스 2025-02-08 06:02:09 9 0
선생님... 인과가 완전히 역전됐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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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크 2025-02-08 09:37:30 1 0
아니아니 !! 어떻게 거기까지 가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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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발키에스키 2025-02-08 10:30:19 1 0
93년생 모쏠이지만 생각보다 인생 살만하다. 가끔 나도 존잘이었으면 여자친구 있었을까? 하고 상상은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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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nLove 2025-02-08 17:58:12 1 0
자살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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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파이 2025-02-08 19:05:41 0 0
4촌의 아들이면 5촌조카이고 사촌은 형제자매임 4촌 조카는 있을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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