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추억은 평생감.jpg [13] |
작성 2025-02-07 10: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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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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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추억은 평생감.jpg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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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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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단조무래기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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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댓글 ㅅㅂ
나의노력은
2025-02-08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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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기억나는데 유치원때 원형 테이블 같은데 앉는 거였는데 여자애 옆자리에 앉았는데 걔 울어버림..
모두의사랑
2025-02-08
닉짤대신그려줌
2025-02-08 
물건은중국산
2025-02-10 
2025-02-08
서포터니까
2025-02-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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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
외계달팽
2025-02-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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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특이하게 어릴적 기억이 거의 안나. 나 초등학교 다녔던거 맞나 싶어. 사람들이 안좋은 기억은 방어기제로 스스로 지운다던데, 난 대체 어떤 어린시절을 보낸걸까
샹썅샹
2025-02-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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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초등학교 1학년 때 옆자리 여자가 넘어오지 말라고 팔 꼬집고 그랬음 4학년 땐 짝 된 여자가 울더니 그 친구들 와서 개지랄함 난 가만히 있었는데 시팔 내가 뭘 잘못했냐고
초빵
2025-02-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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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다발 잔뜩 들은 검은 비닐봉지 주워서 칭구들이랑 어떠카지 하고있는데 지나가다 본 언니?아줌마가 저 트럭아저씨(걍 옆에 주차되있던 차)가 주인이라고 자기가 건내준다하니 난 얼른 학원가야해서 그대로 믿고 줬었는데.. 뻥이었겠지
뮤탈블러드
2025-02-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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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초딩때 하수구에서 만원짜리 빼려고 옷더렵혀가면서 온갖 발광을 하고 있었는데, 지나가던 아주머니가 힘들고 옷도 더러워지니까 그냥 이거 받으라면서 만원을 주셨음. 근데 아주머니 가고 좀 더 시도해서 하수구 아래 만원도 꺼냈음. 근데 하수구의 만원이 내가 떨어뜨린 것도 아니었음. 2만원 벎.
애치미
2025-02-0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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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때 분단제였는데, 새로 분단 편성하는 날 내 분단에 같이 앉겠다고 여자애들 사이에서 싸움이 남. 결국 이긴 세 명이 함께 앉고 나머지 여자애들은 엉엉 울었지.. 그때가 리즈였나..
고릉고릉
2025-02-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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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펜 던졌다가 잡는거 하다가 놓쳐서 손목에 박혔는데, 왕점 생김
N없는차
2025-02-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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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초2-3때 우리 아부지가 저녁에 우리동네 애들 다모아서 축구 하자해서 ‘이긴팀은 아저씨가 병콜라 쏜다’ 해서 ㅋㅋㅋ했는데 아부지팀이 졌음 난 아부지랑 다른편이고 ㅋㅋㅋㅋ근데 아부지가 콜라 사줘야하는데 도망가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로 애들 우르르 추격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체감상 30-40분 추격전 하다가 우리 어무이가 집으로 다 불러서 아빠는 엄마한테 혼나고 우리는 엄마가 마당에 애들 다 모아놓고 양념통닭이랑 콜라 사줌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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