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부름 하러온 초등학생 [6] |
작성 2025-02-10 00: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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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저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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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름 하러온 초등학생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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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저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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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o1
2025-02-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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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이라고는 안하네
내가니아빠
2025-02-11 
2025-02-10 
만렙찍으꺼야
2025-02-10 24
0
똑똑한넘
삼성병원
2025-02-10 0
0
귀여워
평생웃대인
2025-02-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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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릴 때 저런 식으로 말한 적 있음 초등학교 2학년 때 피시방이라는 거를 알게 돼서 자주 갔었음 한번은 알바 형한테 형이라고 부르면서 계산해주세요 했다가 그 형이 '내가 왜 니 형이야' 이런 식으로 말해서 다른 알바 형들한테도 계속 아저씨라고 불렀음 그런데 나중에는 내가 아저씨라고 부른 알바형이 '나 아저씨 아닌데?' 이러면서 다르게 불러 보라고 해서 고민하다가 엄마가 나이 어린 알바분들한테 학생이라고 불렀던게 생각나서 나도 그 알바형한테 학생이라고 부름
너구리조아
2025-02-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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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렸을때는 뭔가 모르는 사람들한테 형이라고 하기 어색해서 아저씨라고 불렀음. 축구차다가 친해진 대학생 형들 있었는데 아저씨라고 부를때마다 형이라고 정정해주던거 생각나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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