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2-11 09: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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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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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솔트팝콘
2025-02-11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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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울지말고말해
2025-02-11 
바람난아라곤
2025-02-11
아이엠셀
2025-02-11
흐르는강물을
2025-02-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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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원래 한국의 정이야
신중히신속하게
2025-02-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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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좋다
마법소라고동
2025-02-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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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에 좋아하시던 음식 가지고 와서 조의 표하면 가족들도 엄청 고마워하지
2025-02-11 
하라아빠
2025-02-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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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야지.. 지나가다 마주친 인연이라는게 무시할게 아님.
호날두는날두고떠났지
2025-02-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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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뉴스만 보다가 인류애 충전하고 갑니다.
김모모
2025-02-11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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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처럼 모르면 몰랐지 알게되면 장례식에 '안'갔다는게 평생갈거같음. 할머니께 계속 왠지 죄송할거같고 그냥 마음 한 구석이 좀 .. 안갔다고 누가 뭐라하지않겠지만 내자신하고 계속 이유대면서 자책하고.. 근데 다녀오면 이것도 누가 칭찬할거아닌데도 그냥 혼자 그래잘했다 잘다녀왔어 할거같다
마시내
2025-02-11 3
0
장례식장 결혼식장은, 갈까 말까 할 땐 가는게 맞는듯. 훈훈한 마음으로 돌아올 수 있어.
엑스오빠
2025-02-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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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까 말까 고민 될땐 먹지 마라, 줄까 말까 고민 될땐 줘라, 갈까 말까 고민 될땐 가라…… 평소 지론 임
워터밤송이
2025-02-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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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는 챙기는게 맞음
현재후회과거미래
2025-02-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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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얼마전에 상 치뤘는데 관계가 얼마나 가깝고 멀고 이런 게 문제가 아니더라. 이분이 어떻게 오셨지 싶을 정도로 고맙더라. 복장, 장례 예절, 조의금 액수 이런거는 크게 중요치 않더라. 기꺼이 와주시고 마음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함
고그마지오스
2025-02-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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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은 이미 죽은 사람 위해서 가는게 아니라 정말 순수하게 나 자신을 포함해서 이승에 아직 남은 사람들을 위해서 가는거임 그러니까 그냥 내가 고인이랑 마지막으로 예의갖춰 인사 한번 나누고 싶은 마음이다 하면 상대가 누구든 가도 상관없는거야
뼈해장국조아
2025-02-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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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은 안가도 안찝찝한데 장례식은 뭔가 안가면 마음에 걸리더라 진짜 피치못할 사정이 아니면 무조건 참석함
국희야땅콩먹자
2025-02-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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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에서 카페사장님이 식사를 안하고 오셨다했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은 고인의 마지막 가시는길에 밥 한끼 주신다고 생각하고 무슨일이 있어도 밥한공기 국한그릇 비우고 나오는게 맞다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어디가서 얘기해본적이 없어서...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태권도하얀띠
2025-02-11
가위바위푸
2025-02-12
샤크라황보
2025-02-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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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정상적이고 감동스러운 글 읽으니까 내 기부니도 따뜻해지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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