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NJZ 아닌 뉴진스…전속계약 법적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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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근무자 2025-02-11 17:10:55

248

2 뉴진스가 피프티에 비해 인지도나 팬덤이 커서 그런지 다들 이 문제에는 말을 아끼는 느낌임. 그래서 나만 이게 어케 돌아가는 지 모르는 게 아니라 모르는 사람 많은 것 같아. [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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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별구름바람따라 02-11 16:25:31

156

3 https://namu.wiki/w/NewJeans-ADOR%20%EA%B0%84%20%EC%A0%84%EC%86%8D%EA%B3%84%EC%95%BD%20%ED%95%B4%EC%A7%80%20%EB%B6%84%EC%9F%81#s-4 그나마 정리된 곳이 나무위키라 쭉 읽어봤는데, 결국 민희진 쫓겨난 거랑 따돌림?이 있었고 이에 대해 시정 요청을 했는데 어도어는 무시했고 그로 인해 해지됐다고 하는 건가? 저번에 소속사가 연예인에게 이러는 경우는 있지만, 연예인이 이러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뭐 이런 글도 봤던 거 같긴 한데. 근데 이거는 전속 계약서를 다 볼 수 있는 게 아니라면, 당장은 뭐라 말하기 힘들지 않나. 결국 판결이 나와야 알 수 있을 거 같은데. [4]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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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럽자 2025-02-11 17:42:07

282

11 https://youtu.be/rUmAwuZO_jY?si=8_2bqIG7OfLWGjTB 잘나와있더라 결국 뉴진스가 정상적으로 해지하고 싶으면 소송을 했어야되는데 안했지 왜? 질거 뻔하니까. 어도어가 이제 소송하면되겠지 최대 위약금 6200억이라는데 작년 뉴진스 순매출 300억 20년갚으면 되겠네 어도어가 가로막아서 발전못했다니까 1000억씩 번다치고 6년이면 되겠네 쟤들이 뭐 얼마나뜰줄알고 일반 계약했다치면 기분 상해죄로 저렇게 구두로 취소하고 타 소속사랑 계약을 새로해? [9]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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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평한게좋아 2025-02-11 14:08:45

0 난 얘네 대체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아직도 모르겠음 ㅋㅋㅋ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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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이o 2025-02-10 19:42:21 154 12
럭키 피프티로 이해하고 있는데 내가 이해한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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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얄 2025-02-11 14:48:22 100 10
삼프티가 팬덤만 두터웠으면 비슷한 양상으로 갔을 것 같더라. 멤버들 행보는 차치하고, 진두지휘하는 머리쪽만 건드려도 성역 침범한 마귀라도 본 것 마냥 싸패토끼들이 눈에 불을켜고 달려드니, 0천지 소리 나오는게 이해는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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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가자미 2025-02-11 18:08:57 67 8
난 피프티랑은 결이 많이 다르다고 보는데.. 피프티야 사측이 뭘 잘못했다고 할 부분이 전혀 없는데 일방적으로 뒤통수를 맞은 사건이고, 뉴진스가 피프티처럼 뒤통수 쳤다고 보긴 어렵다 생각하는게 '뉴 버리고 새판 짜면 된다'는 말이 하이브 측에서 나온것은 사실이고, 하이브는 전에도 입지를 잘 다져온 걸그룹을 활동과 지원을 줄이다 해체시켜 버린 전적이 있었던 데다가, 하이브가 어도어의 모기업이라곤 해도 100%주주가 아닌데 다른 자회사와 그룹차원의 이익을 위해 어도어의 활동에 제한을 가하는건, 조율과정을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이뤄졌다면 충분히 불만을 가질만한 부분이지. 이런 것들이 법적으로 전속계약 해지 사유가 되는지까진 모르겠지만, 도의적으로는 하이브가 억울하게 당했다고 보긴 어렵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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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얄 2025-02-11 19:19:16 59 1
ㄴ 나도 이 생각임. 이건 애초에 [하vs민]의 싸움이었는데, 이 판을 교묘하게 [하vs뉴]로 만들어놓고 한 발 빠짐. 플러스 알파로, 이 판에 르세라핌, 아일릿 다 끌어들여서 개판싸움 만들어 놓음. 근대 이런 얘기 해봐야, 의도한 판 위에서 놀아나는 팬들은 무지성으로 눈돌아가서 공격함ㅋㅋㅋㅋ 이 싸움이 누구의 승리로 끝나서 누구에게 득이 될 진 모르지만, 이 싸움에서 지더라도 손해 하나 안 볼 사람은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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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o 2025-02-10 19:47:27 7 0
3월에 뭐 컴백한다더만 국내서 활동 할수는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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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질까나 2025-02-10 20:02:33 33 2
뭐 결과적으로 뉴진스는 위약금을 얼마나 줄일수 있느냐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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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렛쎈 2025-02-11 14:54:51 57 0
법원 판단에 따라 다름. 뉴진스 손 들어주면 오히려 어도어측에 손해배상 청구도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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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밀쿠키 2025-02-10 20:12:49 100 7
아니 계약서를 왜 ㅈ으로 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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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평한게좋아 2025-02-11 14:08:45 72 0
난 얘네 대체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아직도 모르겠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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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별구름바람따라 2025-02-11 16:25:31 156 3
https://namu.wiki/w/NewJeans-ADOR%20%EA%B0%84%20%EC%A0%84%EC%86%8D%EA%B3%84%EC%95%BD%20%ED%95%B4%EC%A7%80%20%EB%B6%84%EC%9F%81#s-4 그나마 정리된 곳이 나무위키라 쭉 읽어봤는데, 결국 민희진 쫓겨난 거랑 따돌림?이 있었고 이에 대해 시정 요청을 했는데 어도어는 무시했고 그로 인해 해지됐다고 하는 건가? 저번에 소속사가 연예인에게 이러는 경우는 있지만, 연예인이 이러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뭐 이런 글도 봤던 거 같긴 한데. 근데 이거는 전속 계약서를 다 볼 수 있는 게 아니라면, 당장은 뭐라 말하기 힘들지 않나. 결국 판결이 나와야 알 수 있을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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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유머사랑 2025-02-11 17:35:27 55 0
그 따돌림에 대한게 정확한 증거가 있지 않는 이상 현시점에서 탬퍼링 의혹까지 불거져서 소송은 필연적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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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OPIO 2025-02-11 18:04:10 6 0
판결여부를 떠나서 법적인 상태로는 아직 유효한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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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별구름바람따라 2025-02-11 18:32:34 13 0
"계약의 해지는 상대방의 동의 여부와 무관하게, 일방 당사자의 의사표시만으로 효력이 발생한다." 라고 하니. 뉴진스라고 해야 하나? 어쨌든 멤버들은 이제 유효하지 않다고 하는 거고 어도어는 유효하다고 하니, 그게 쟁점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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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구리 2025-02-11 21:30:17 10 0
결국 전속계약서는 당사자들 말고는 아무도 모름. 기자 어론들은 상상으로 한쪽으로 쏠리게 만드는것보다 법원에서 계약서를 판사가 까서 누가 잘못인지 따지는것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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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근무자 2025-02-11 17:10:55 248 2
뉴진스가 피프티에 비해 인지도나 팬덤이 커서 그런지 다들 이 문제에는 말을 아끼는 느낌임. 그래서 나만 이게 어케 돌아가는 지 모르는 게 아니라 모르는 사람 많은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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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바꿀수있나 2025-02-12 04:46:45 1 0
그냥 법원 판결 기다리는중 어찌됐든 사견이 들어가니 한쪽 말하기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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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즈 2025-02-11 17:19:56 4 1
한낮의 꿈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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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17:31:21 게시물이 22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2-10 19:36 / 이동: 2025-02-1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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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무역왕 2025-02-11 17:34:49 83 16
웃대는 여론이 나쁜편이네. 소속사는 계약 위반, 뉴진스측은 계약 취소로 싸우는건데 소속사도 아티스트를 지키기 위한 신의성실의 의무를 소홀히 했다는게 일단 뉴진스측 쟁점인걸로 암. 아직까진 중립기어 박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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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우체국 2025-02-11 17:36:17 32 0
쓰래기라 욕했는데 쓰래기가 아니게 되면 내가 쓰래기다 되어버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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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 2025-02-11 17:42:10 144 2
그거도 법적으로 분쟁이 해결되고 나서 새출발을 하던지 해야지. 그냥 일방적으로 계약 취소니 우리 맘대로 한다 이러면 누가 지지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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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유머사랑 2025-02-11 17:43:19 47 0
인사안하고 지나갔다 뉴버리고 새판짜면 그만 정도의 증거로 따돌림을 당했다를 입증하기가 다들 매우 어려울거라고 보긴 해서 벌서부터 저쪽든 내분도 나오는거 같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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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내놔라 2025-02-11 17:43:31 66 3
다른데도 여론 안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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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존팩폭 2025-02-11 17:49:07 14 3
여론 다 민희진편 아니였나? 민희진 래퍼 밈나오면서 웃고 다들 응원하는 분위기 였던 것같은뎁,, 연옌 큰 관심없고 넘 길어져서그런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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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가람 2025-02-11 17:49:31 34 0
근데 여기 아이돌 좋아하는 사람 많아서 계속 좋은 편이었음 근데 욕이나 쌩비난이 문제지 주어진 것보고 갑론을박하는게 나쁜건가 싶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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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무역왕 2025-02-11 17:59:21 26 6
그냥 대화한것만 가지고 계약 취소 거는건 아님. 뉴진스 죽이고 르세라핌, 아일릿으로 대체하려고 모략한 정황들이 있었는데 이게 법적인 싸움에서 어떻게 작용할진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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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OPIO 2025-02-11 18:06:35 41 1
하이브가 상장된 주식회사인데 캐시카우인 뉴진스를 버리는게 말이됨?? 오히려 그런결정을 내렸다면 방시혁은 배임행위 한거아냐? 뉴 버린다는 말도 해석의 여지가 많은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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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무역왕 2025-02-11 19:19:44 30 2
정치적인 문제엔 부모자식도 없음. 그리고 뉴진스가 캐시카우니깐 못짜르고 우선 어떻게든 대체하려는거라면 말이 되지. 언플도 하이브가 미니진을 압도할수 있어서 지금 이런 여론도 사실 좀 의심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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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피세요 2025-02-11 20:14:24 12 0
세상사 상식대로만 흘러가면 뉴스가 왜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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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다스아이스크림 2025-02-12 17:41:51 7 0
여기말고 다른곳도 다 안좋던디???뉴프티뉴프티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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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꺅~츄 2025-02-11 17:35:17 105 9
난 이거 관심있게봐서 (아내가 돌판 좋아함. 버니즈는 아니고 타팬) 내가 파악하고 판단한 내용은 우선 이러함. / 앞뒤 상황 고사하고 하이브와 민희진은 갈라섰음, 그런데 뉴진스의 미감이나 컨셉, 음악 디렉팅은 민희진의 기여도가 큼. 사실 영화감독같은 거라고 보면 됨. 버니즈들은 뉴진스 멤버들이 좋은 것도 있지만 민희진의 디렉팅과 시너지를 일으킨 작업들을 좋아함. 뿐만 아니라 뉴진스 멤버들도 본인들의 음악적, 예술적 자산의 지분이 민희진에게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민희진의 복귀를 지속적으로 주장했는데 이부분이 하이브로부터 수용되지 않음. 거기에 뉴진스는 하이브에서 의도적으로 자신들의 활동을 가로막고, 본인들을 매니지먼트 해야 할 업무상 의무를 저버렸다고 주장함. 따라서 신의성실의 원칙을 위반한 하이브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는데, 이는 하이브가 민희진과의 주주간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한 것을 벤치마킹 함. (원래 두 건 모두 소송을 통해 정식으로 진행되는것이 관례) 삼프티와 다른 점은 삼프티의 경우 그룹 디렉팅의 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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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꺅~츄 2025-02-11 17:35:25 82 3
전대표에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성일의 제안을 받아들여 본인들에 대한 매니지먼트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명분을 걸고 계약해지를 요구한 것이고, 뉴진스의 경우에는 디렉팅의 지분이 민희진에게 있고, 본인들이 매니지먼트 측면에서 하이브에게 원하는 바를 전달했으나(민희진 복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서 계약해지를 요구한 것으로, 쉽게 말해서 전자는 더 큰 이익을 위해 키워준 사람을 떠나고자 한 것이고 후자는 본인들의 안정적인 활동을 위해 키워준 사람 따라가려고 하는 거라 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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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유머사랑 2025-02-11 17:37:31 117 3
문젠 다른거지 않음? 민희진이 뉴진스를 빼돌릴 목적이 있었고 이게 법원에서 실행을 안했다 뿐이지 할려는 정황 및 증거는 파악됨 그래서 대표이사자리에서 일단 내려온거고 근데 소속 아티스트인 뉴진스가 주주도 아닌데 민희진의 대표이사 복귀를 원한다고 해주는게 이상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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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꺅~츄 2025-02-11 17:37:44 65 8
돌판에 있는 사람들의 경우에도 타팬이거나 하는 경우엔 서로 이 사건에 대한 의견이 다르더라도, 민희진이라는 디렉터가 뉴진스에게 갖는 오너십이 안성일이 삼프티에게 갖는 그것과는 다르다는 것은 인정하는 바임. 오죽하면 민희진 감성 때매 에스엠 좋아했다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 민희진과 하이브간의 분쟁은 또 다룰 거리가 많지만 최소한 뉴진스와 하이브간의 분쟁은 삼프티의 그것과는 결이 다르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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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유머사랑 2025-02-11 17:39:25 165 3
추가로 민희진이 키웠다고 계약서 상 몇년 전속계약 맺었으면 그걸 지켜야지 누구랑 일하고 싶다고 나간다면 거기에 대응하는 위약금을 토해내던가 지금 뉴진스는 위약금도 싫다 우리는 정당히 계약 해지라는 일방적 주장을 하고 있고 심지어 광고조차 단독으로 받을려고 한 상태라 더문제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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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유머사랑 2025-02-11 17:41:21 94 1
그러니까 좋아해서 따라가겠다는건 사람과 사람의 문제인거지 법적으로는 계약서상 어도어와 전속계약이 해지 되기 전까지는 어도어 소속은 맞음 거기다 이제 민희진이 나간마당에 정확한 증거가 나오기전까지 뉴진스가 법적으로는 불리한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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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kkulja 2025-02-11 17:43:38 50 0
아이돌이 본인들이 메니지먼트를 누구로 할지 결정할 권리가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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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꺅~츄 2025-02-11 17:44:09 62 4
양심유머사랑//말씀하신 그것은 결국 법원의 판결은 “배임이 아니다.” 였음. 하이브에서 주장한 배임의 요지는 민대표가 지배를 이탈하고자 적대적인 인수합병을 시도했고, 하이브에 손해를 끼침으로서 본인의 업무상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 인데 전자는 “시도” 가 대화를 나누고 방안을 모색한 수준으로는 인정받지 못한 거임. 지배구조를 이탈하고자 모색한 것은 사실이나 시도를 했다고 볼 수 있는 증거가 부족하다는 거임. 배신적 행위가 곧 배임을 성립시킬 요건으로 충족되는 것이 아니라서 그럼. (내가 카페 차리면 얼마정도 들지 알아봤다고 해서 그것이 겸업금지에 걸리지 않는 것처럼.) 그리고 후자는 오히려 민희진은 아무리 자회사여도 어도어의 대표며, 어도어의 이익을 위해 뉴진스의 무형자산에 대한 표절에 대한 항의는 어도어의 이익에 반하는 행위가 아니라는 결론임. 따라서 배임이 성립되지 않았다고 판결을 내렸지만 이는 해임건에 대한 가처분 인용으로서, 배임 소송건에서 추가로 다루어져야 할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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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창고 2025-02-11 17:44:56 37 1
아내분은 민희진이 무당이랑 주고받은 대화나 디패가 취재한 내용가지고는 뭐라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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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꺅~츄 2025-02-11 17:47:54 55 7
그리고 뉴진스 입장에서도 말할 수 있는게, 결국 뉴진스도 하이브로부터 적정한 매니지먼트를 받을 권리가 있음. 그 권리를 매개로 계약을 체결한 것인데, 하이브 측에서 뉴진스의 활동을 방해하고 적정한 매니지먼트를 제공하지 않으려고 한다(뉴진스 주장) 는 명분은 있음. 뉴진스가 하이브에 용역계약을 체결한 것이 아니라 반대로 하이브가 뉴진스에게 용역 계약을 체결한 것이라 그럼. 쉽게 말해 내 자산관리사가 나의 자산에 대해 무관심하고 정보도 제공하지 않으면 해약하는 것과 같음. 물론 진짜 그랬냐! 는 것에 대해서는 소송을 걸어야 하는데 보시다시피 하이브에서 미적지근하게 행동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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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유머사랑 2025-02-11 17:47:58 71 1
ㅇㅇ 맞음 그래서 최대 주주 하이브는 민희진의 대표이사 해임을 했고 이사로 내린 상태서 민희진은 나간상태가 되었음 근데 소속 아티스트가 민희진을 좋아한다고 해서 대표이사 선임에 관여할 권한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대표이사 복귀요청 불응 및 아티스트보호에 미흡했다 이걸로 일방적 계약파기를 주장함 심지어 우리는 정산까지 받을만큼 충분히 해줬다 라고 성명까지 했는데 이러면 누가 아티스트에 투자를 하고 정산을 할라 그럼 뉴진스가 대접을 못받았다면 데뷔초에 바로 정산을 받을수 있었을까도 의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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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꺅~츄 2025-02-11 17:49:25 34 1
kukkulja // 아이돌도 엔터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은 것이니 원하는 매니지먼트에 대한 요구를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죠. 그것이 적절한가 아닌가는 소송을 통해 확인할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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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유머사랑 2025-02-11 17:50:21 46 1
하이브의 매니지먼트가 아니라 어도어의 매니지먼트고 어도어가 소속 가수에 대한 보호를 못했다 이러는데 이때 대표가 민희진임 그런데 보호를 못한 대표를 따라가겠다고 하는 뉴진스는 이렇게 되면 법적으로 이해충돌이 생길텐데 이게 명분이 될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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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꺅~츄 2025-02-11 17:51:13 41 0
농협창고// 계약문제와 무관한 내용이라 별 생각도 없었고 그냥 흠집내기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치 민희진이 하이브랑 단월드 엮어서 사이비 프레임 씌우듯이요. 본 건과 무관하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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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꺅~츄 2025-02-11 17:53:54 39 0
양심유머사랑 // 민희진의 해임건에 대해서도 다툴 여지가 있음. 민희진이 아일릿의 뉴진스 무단 표절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자 하이브측에서 답변서를 작성 중이니 기다려 달라 하더니 갑자기 해임 건을 제기한 사례여서 이것이 적법한 이유에 의한 해임인지 아니면 하이브측에서 불충한 인사를 쳐내기 위한 수단이었는지도 다뤄볼 문제임. 앞서 말했지만 뉴진스의 작업물이나 뉴진스의 이익에 대한 보호의무는 충분히 한 것으로 이전 판결문에서 보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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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꺅~츄 2025-02-11 17:55:44 43 0
양심유머사랑 // 아 그리고 오해하시는게 뉴진스가 주장하는 매니지먼트 불이행 문제는 민희진 대표 체제 시절이 아니라 신임 대표 시절 이야기임. 민희진 해임 이후로 뉴진스의 활동을 방해하려했다는 내용(뉴진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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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꺅~츄 2025-02-11 17:58:00 38 0
양심유머사랑 // 그리고 민희진 퇴사는 아직 법적으로 다툴 문제가 남아있었으나 결론이 나기전에 복귀하지 않는 것으로 의사결정을 한 것으로, 배임에 의한 해임이라고 보기 어려움. 일단 1차 해임은 법원에서 민희진의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져서 해임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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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꺅~츄 2025-02-11 18:02:10 38 12
여튼 나도 뉴진스쪽 주장이 모두 받아들여질지에 대해서는 관망하는 입장임. 그리나 럭키 피프티 이야기를 듣는데 지속적으로 본 내 입장에선 그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음. 여기에 다 적긴 어렵지만 하이브-민희진 간 불화가 있었고, 뉴진스 또한 민희진과의 불화에 대한 연장선으로 공격받거나 추후에도 방해받을 여지가 다분하기에 뉴진스 입장에서 소위 말하는 ‘수납’을 당하지 않기 위해 움직인 것이라고 봄. 하이브 수납력 미쳤음. 대표적으로 여자친구와 프로미스나인이 있음...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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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OPIO 2025-02-11 18:12:07 56 3
수납이라는 생각을 하는사람이 아직도 있다는게 신기함. 여자친구는 수납이 아닌 해체였고 프미나는 꾸준히 음반은 냈지만 적자상태였음. 더군다나 캐시카우인 뉴진스를 수납시킨다는 발상 자체가 주식회사의 기본 동작원리를 이해 못하는거임. 그러한 행위나 문건이 발견되었다면 방시혁은 충분한 캐시카우를 돌리지 못한 행위로 배임처분 받을거임. 발생되지도 않은일을 피해입은것처럼 말을 하는 행위자체가 잘못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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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꺅~츄 2025-02-11 18:21:14 35 3
그럼 프미나 같은 경우는 왜 1년간 해체도 활동도 안하고 놔둠.... 적자면 해체를 하는게 맞고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했으면 뭐가 됐든 활동을 시켜야지. 아무리 아이돌이 상품이라지만 진짜로 핸드폰 같은 상품은 아님. 엄밀히 따지면 동등한 위치에서의 매니지먼트 계약인데 1년간 아무것도 안한 것은 기업논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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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꺅~츄 2025-02-11 18:23:31 29 0
기획을 회사에서 했을지언정 계약은 매니지먼트임. 그냥 과정에서 입김이 셀 뿐이지 자기 맘대로 그냥 아무 활동도 안시키고 놔두는게 매니지먼트 대행사로서 옳은 행위는 아님. 그리고 말한대로 돌팬들은 그 지점에서 방시혁을 욕한거임. 멀쩡히 팬들이 있는데 적자난다고 활동 아무것도 안잡고 그렇다고 해체도 안시키고.... 진짜 배임으로 걸 사안임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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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하지않은닉네임 2025-02-11 18:26:15 42 0
여친팬으로써 여친은 해체가 아니라 꾸준히 계약종료라고 얘기해오고 있음. 최근 방송에서도 해체가 아니라고 하는데 해체라고 하는 애들은 대체 뭔지… 여튼 여친팬이지만 여친은 남녀성비 비슷하지만 그만큼의 성적이 나오지 않았고, 프미나는 남자팬이 많아 실질적인 수익이 나지 않았음. 기업적 판단으로 재계약이 힘든 상황이라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함. 거기다 민희진이 쏘스의 N팀(현 뉴진스)을 끌고 나가는 것으로 자본적 문제도 겹쳤다고 생각함. 다 필요없고 여친은 해체가 아니니 그부분은 고쳐주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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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꺅~츄 2025-02-11 18:30:07 32 0
여친에 관해서는 제대로 모르고 발언하했습니다. 사과드립니다. 다만 뭔가 돌판에 있는 사람들을 자본주의나 기업논리에 무지한 사람처럼 치부하는 풍조가 있는데 마치 게임 유저들을 게임 중독자 취급하면서 고객들을 개돼지 취급하는 게임계 분위기랑 겹쳐보여서 그부분에 대해서는 좀 발끈한 것이 있습니다. 정정하고 사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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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하지않은닉네임 2025-02-11 18:47:28 19 0
솔직히 저도 돌판에 있지만 돌판이 이렇게 큰건 돌판에 있는 사람들 솔직히 또라이들 때문이 맞아요. 무조건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줄 수 있다는 거에. 내돌한테 왜 투자 안해줘? 내돌이 하고 싶다는데 해주면 되지. 이런 관심과 사랑때문에 내돌이 크는게 맞지만, 판이 이상한건 맞아요. 사랑이라는 게 그런거니까요. 게임판과 비교 하셨는데 게임은 성취욕이 커서 규칙에 어긋나는 걸 싫어하기에 더 현실적인 판이라고 생각해요. 내돌에 대한 사랑으로 하이브-민희진 싸움에 현실적으로 못보고 계신분들 많은거 사실이에요. 사랑은 아름답고 사람을 키워주기도 하지만 사랑때문에 잘못되는 것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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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꺅~츄 2025-02-11 19:18:49 16 0
건전하지않은닉네임// 우선 저는 돌팬은 아닙니다 ^^;; 그리고 그들의 소비행태 또한 일정부분 비이성적인 부분이 있는 것도 공감해요. 다만 현재 국내 엔터업계의 매출 또한 그 비이성적인 경제활동에 기인한다는 사실 또한 간과하면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미국처럼 음반시장이 커서, 전국투어 한 번만 돌아도 어마무시한 수입을 이끌어낼 수 있으면 지금처럼 팬덤에 의존하는 형태의 사업이 아닐 수 있었겠죠. 국내 음반업계는 수요자의 수가 적기 때문에 그 적은 인원이 엄청난 소비를 하도록 이끌어내는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미국에선 테일러 스위프트가 남친이 생겨도별 문제가 안되지만 카리나가 남친 생기면 큰 일이 나는 이유이기도 하죠. 문제는 정작 엔터업계가 이러한 속성에 기인해서 이익을 창출하고도 이로 인해 본인들이 감당해야 할 팬덤의 입김은 또 무시하려든다는 점입니다. 그들이 내돌 오구오구 하는 걸로 수익을 창출했다면 내돌에 대한 부당한 대우에 대해서도 역풍이 거셀것도 감안해야하죠. 민희진에 대한 팬덤의 지지는 견고한 것으로 보이는데 왜 굳이 팬덤과 척을 지는지 이유를 알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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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꺅~츄 2025-02-11 19:27:20 27 3
제 뇌피셜이지만, 방시혁은 본인의 회사에서 민희진의 입김이 세지는 것을 경계했고, 마침 본인이 스카웃한 게임업계 인사들 또한 같은 생각이니 작정하고 민희진을 조직에서 배제시키고 싶었던게 아닌가 합니다. 민희진이 방의장에게 고분고분한 스타일이면 그러지 않겠지만 민대표가 주장하길 어도어의 독립적인 지배구조를 꾀하려 한 것도 방의장의 지속적인 간섭과 견제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기도 하고요.(물론 일방적인 주장입니다만.) 그래서 배임으로 걸고 간단히 쳐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예상 외로 엄청난 대가를 치르고 있고 뉴진스 마저 잃을 상황에 놓인게 아닌가 합니다. 그냥 민희진 성격 드센거 ㅇㅈ하고 어도어는 그냥 버린자식 취급하고 민대표 잘 챙겨주면서 다른데 안갔으면 계속 어도어의 매출 80퍼를 무난하게 가져올 수 있었는데 왜 사태를 이렇게 꼬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더군다나 정말로 배임으로 자를거였으면 삼프티때처럼 민대표가 노골적인 행동에 옮길 때 까지 장치를 마련해두고 기다릴 수도 있었습니다. 제 의견은 의도적으로 민대표를 배제코자 하였으나 예상외로 팬덤과 민대표의 반발이 거세서 뜻대로 되지 않았던게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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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미안 2025-02-11 19:41:54 35 4
주제가 살짝 왔다갔다하긴 해도 피꺅츄 얘기가 제일 정확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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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미쨩 2025-02-11 19:41:56 6 0
여자친구는 쏘스가 하이브 산하 되기전에 쏘스뮤직 매출이 흑자로 나는데 크게 기여한걸로 아는데 성적이 그렇게 안나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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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유머사랑 2025-02-11 20:14:27 29 0
근데 문제가 민희진과 뉴진스는 엄연히 다른 별개로 봐야되는데 왜 팬덤은 자꾸만 일체화 하는지 잘 모르겠음 현시점에서 이해충돌이 자꾸 일어나는것도 이게 일체화 되는게 젤 문젠거 같은데 어도어가 보호를 못해서 나가고 싶은데 민희진 대표시절인데 민희진대표를 다시 복귀 안시켜줘서 나간다 이게 말이 참 앞뒤가 안맞아서... 법정공방 가겠지만 현시점에서 뉴진스가 위약금이 최소 추정단위사 1000억 육박이던데 명당 200억 내가면서 데려갈 엔터가 있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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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꺅~츄 2025-02-11 20:22:14 25 0
양심유머사랑//민희진 대표 시절에 대한 불만이 아님. 민희진 나가고 새 대표 들어와서 제대로 된 매니지먼트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말하는 것. 앞에 적어뒀음. 그리고 팬덤이 민희진과 뉴진스를 세트로 보는 이유도 앞에 적어뒀음. 뉴진스 멤버들만 좋아하는게 아니라 민희진이 디렉팅한 뉴진스를 좋아하는 것. 뉴진스 팬덤 대부분이 여성들이고 민희진은 이런 여팬들이 뭘 원하는지 잘 아는 사람임. 그래서 세트로 지지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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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꺅~츄 2025-02-11 20:26:11 26 0
민희진 해임 - 신규 대표(하이브 최고인사책임자)취임 - 하이브내에서 뉴진스와 대화도 하지 말라고 하며 어떤 활동도 준비해주지 않음(뉴진스 주장) - 뉴진스, 민희진 복귀 요구 - 하이브, 민희진은 대표로 복귀 불가능 하며 임시 디렉터로는 가능하다 답변 - 와중에 하이브 문건도 공개되며 뉴진스에 대한 향후 계획이 없음이 발견됨(그 유명한 “버리고 새 판 짜면 될 일”) - 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선언 지금 이 순서기때문에 민희진 시절 어도어에 대해 보호해주지 않았다고 주장한다는 것은 잘못 이해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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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유머사랑 2025-02-11 20:29:41 17 1
그러니까 팬덤의 지지와 계약은 별개라 문제라는거죠 그리고 매니저 무시해 이건은 민희진 대표시절이고 하이브가 어도어 지분 생각하면 경영권에 간섭을 안하는게 이상한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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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유머사랑 2025-02-11 20:34:18 9 0
이게 위약금 안물고 나갈라면 3가지 쟁점 민희진 대표복귀 매니저의 무시해 뉴버리고 새판 이걸 해결 해야되는데 민희진 대표 복귀는 애시당초 소속사의 주주가 아니라 아티스라 권한이 없다는점 매니저의 무시해는 정확한 증거 없음 뉴버리고 새판도 이미 하이브측에서 해명해서 뭐가 새로 나오지 않는이상 어렵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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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꺅~츄 2025-02-11 20:39:44 16 0
팬덤의 지지가 계약에 영향이 있다는게 아니고 왜 세트로 묶냐에 대한 답변이었구요 경영 간섭은 당연히 대주주로서 가능한 권한입니다 그게 문제가 된다는게 아니라 그것때문에 민희진과 방시혁이 갈등을 빚었다는 말입니다. 설명을 위해 이야기를 한 것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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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꺅~츄 2025-02-11 20:44:58 20 1
쟁점은 정말로 하이브가 신의성실의 원칙을 저버렸는가에 대한 문제인데, 아티스트는 대표 선임에 권한은 없어도 매니지먼트 의뢰인으로서 요구할 수 있는 내용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면 프로게이머들이 본인 팀의 감독이 부당하게 해고된다면 이에 반발하여 단체행동을 할 수 있는 것 처럼요. 그리고 뉴버리고 새판 이거 해명했다는데 저는 해명이 어떻게 됐다는 건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그냥 일방적인 주장이고 그렇게 납득되지도 않구요. 그런 말 자체가 문건에 남아있는게 유일한 팩트인데 충분히 본인들의 매니지먼트에 대한 불만 제기할 수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오해하시는게 있는 것 같은데, 저는 뉴진스가 무조건 옳다는게 아닙니다. 단지 뉴진스측 주장이 말도 안되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일리가 있고 당위성이 있다는 말이고 시시비비는 법정에서 가릴 문제인데 지금 뭐 소송전이 일어나지 않고 있잖아요. 그래서 누가 맞는지는 일단 알 수 없는데, 뉴진스를 아무것도 모르고 쌩떼 쓰는 어린애로 보진 말자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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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꺅~츄 2025-02-11 20:52:01 17 1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4112911230005609 아마 말씀하시는 해명이 이거같은데 정리하자면 “뉴버리고 새판 이야기는 뉴진스를 버린다는 말이 아니라 뉴아르 로 묶이지 말고 아일릿 르세라핌의 독자적 영역을 만들자는 뜻” 이라는 말인데 솔직히 그러면 아일릿괴 르세라핌을 언급해야지 왜 뉴를 버리자고 했는지 모르겠고 “매니저 무시해” 사건은 “매니저와 인사 이후 씨씨티비가 소실되었다지만 그것은 별로 특별할게 없어서 보존하지 않고 30일 지나 삭제” 라는데 뉴진스 입장에서는 그러면 인사하는 장면은 뭐 특별해서 거기만 남겨뒀나 싶을거고요. 솔직히 납득될정도로 잘 해명한 건 아니라고 봅니다. 민희진 복귀건은 하이브측 이야기가 맞는 이야기지만 이부분은 뉴진스측의 불만 정도로는 제기되는 정도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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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꺅~츄 2025-02-11 20:54:54 21 0
여튼 충분히 분쟁 가능성 있는 사안들입니다. 어느 한 쪽이 일방적으로 맞고 틀리고가 없어요. 말그대로 법적 공방중입니다. 어도어에서 제기한 전속계약효력확인소송의 첫 변론기일이 4월 초로 정해졌다니 나머지는 지켜보면 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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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kkulja 2025-02-12 15:18:41 5 0
네 맞아요. 법적공방중이나 이야기할상황은있으니 의아한겁니다. 아티스트가 xx 와 같이 활동하고싶다. 라는말도 의어하지만 그럴수있다고 쳐도, 특정한사람이 대표이사로 있어야한다 라는주장은 어불성설인데요? 민희진과의 디렉팅이 꼭필요하다 라고하면 대표이사로써가 아니여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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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kkulja 2025-02-12 15:22:26 6 0
또한 무시해... 라는발언도 해명이 불분명하다.. 라고하셨는데 이것도 할말이많지만 일단 이것가지고 국감까지 가서 노동자 권리 이야기한것도 잘이해가안됩니다. 1. 무시해란 발언이 사실인지도 모르며 2. 무시해란 말을 한 대상이 타 그룹 매니저인데 타그룹매니저가 그런말을했다고 직장내괴롭힘인가? 에대한 의문점이남습니다. 그 국감 다지켜보는데 법적 노동자지위는 오히려 그쪽 매니저아닌가요..? 노동자를 위한 국감에서 증거도없는 발언으로 이미 그사람이 그런말을했다 라는 전제조건을 가지고 국감을 한거 자체가 의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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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kkulja 2025-02-12 15:25:53 6 0
양심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뉴진스와 민희진은 별개의 대상으로 봐야합니다.. 언제서부터인가 민희진 vs 하이브의 싸움에서 뉴진스 vs 하이브로 완전히 구도가바뀌어버렸네요. 이게 과연 누구를위한일일지... 팬이였던사람으로써 안타깝기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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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kkulja 2025-02-12 15:29:38 7 0
아티스트가 특정인원을 대표이사로 해야한다 라는말이 얼마나 어처구니없는말인지는.. 노사 관계만봐도 알수있습니다. 노사 대립에서 사장단이 회사를 말아먹어 시위를해도. 사장내려오라 라고하지 특정인원을 사장으로 앉혀라. 라고 하지않습니다. 대표이사에대한 해임요청을 건의할수있어도 특정인원을 대표이사로 선임해라 라는요구는 들어본적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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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유머사랑 2025-02-12 16:30:58 6 0
저도 쿠쿠님 말씀에 동감하는게 민희진 대표는 어쨋든 정황 및 증거로 적대적 인수 합병 모의를 계획까지는 했으나 실행이 안되서 배임행위는 아니라는 판결이 난 상태고 이를 아티스트측이 디렉터로 요구는 가능해도 회사의 전권을 쥐는 대표이사자리를 요구한 경우는 없다고 봅니다 피까츄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선수가 감독선임 요구는 할수는 있는데 이경우는 구단주 내지 단장 자리에 누구를 앉혀야된다 요구한경우라 다르구요 거기다 대놓고 민희진 대표의 커넥션이 있는 다른 소속사와 계약 후 해외 활동 할려는데 이러면 돌판 자체가 더 거대자본이 돈빨로 성공한 아이돌 빼갈려는 경우나 다름없는 경우라 오히려 돌판에는 더 안좋은 선례가 남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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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돈벌고싶다 2025-02-12 18:21:41 5 1
여기 나온 이야기만 보고 이야기하는건데 피꺅츄님이 말한걸 자꾸 꼬아서 보고 같은 얘기들을 하시네.. '아티스트가 대표이사 자리를 놓고 왈가왈부 하는게 말이 안된다' 라는 얘기를 자꾸 반복되는데 피꺅츄님 말은 '결국 뉴진스의 현재 인기와 이미지를 만드는데는 민희진의 디렉팅(매니지먼트로 봐도 무방한거 같음) 영향이 큰게 사실이고, 그런 디렉팅을 원하는 아티스트 입장에서 민희진의 복귀를 요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라는거 아님? 그게 아티스트의 권리로 받아들여질지는 생각해봐야 한다는거고. 그래서 비유도 프로게이머 감독 비유가 나온거 같은데 디렉터는 몰라도 대표는 안된다 이야기가 왜나오는거임.. 대표가 매니지먼트에 직접적으로 관여했고 입김이 컸으니까 이야기 나오는거 아닌가.. 디렉터는 되고 대표는 안된다는 법이 있나요? 잘 몰라서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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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유머사랑 2025-02-12 21:08:42 3 0
그거에 대한 문제가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를 들고 나를려 했다가 실행을 못했지 정황 및 증거는 나왔거든요 그래서 하이브측은 대표이사는 안되고 디렉터 겸 사내이사로 남아달라 했지만 민희진 대표는 나갔구요 회사 자체를 들고 나를라 했던 사람을 하이브 입장에서 다시 대표이사로 임명하라는 대주주의 의견도 아니고 단지 소속사 아티스트의 의견을 들을 이유가 없다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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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유머사랑 2025-02-12 21:12:05 2 0
지금 이 이야기의 시작은 민희진대표의 어도어를 가지고 하이브와 경영권 분쟁을 시작으로 시작된 애기라서 문젠거죠 어도어는 하이브의 자본 + 민희진씨의 사람들로 만들어진 회사고 유일한 소속 아티스트가 뉴진스입니다 그래서 사실상 뉴진스 + 어도어 주요멤버들 데리고 나가면 어도어는 그냥 깡통 되는거에요 이번년 이익예상이 2조짜리회사가 그냥 공중분해 되고 있는 상황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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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돈벌고싶다 2025-02-12 22:45:10 0 0
양심유머사랑// 말씀하신 그것은 결국 법원의 판결은 “배임이 아니다.” 였음. 하이브에서 주장한 배임의 요지는 민대표가 지배를 이탈하고자 적대적인 인수합병을 시도했고, 하이브에 손해를 끼침으로서 본인의 업무상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 인데 전자는 “시도” 가 대화를 나누고 방안을 모색한 수준으로는 인정받지 못한 거임. 지배구조를 이탈하고자 모색한 것은 사실이나 시도를 했다고 볼 수 있는 증거가 부족하다는 거임. 배신적 행위가 곧 배임을 성립시킬 요건으로 충족되는 것이 아니라서 그럼. (내가 카페 차리면 얼마정도 들지 알아봤다고 해서 그것이 겸업금지에 걸리지 않는 것처럼.) <-- 이렇게 앞에서 피꺅츄님이 이야기 했던건데 같은 이야기 하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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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꺅~츄 2025-02-13 00:23:47 4 0
kukkulja // 하니는 국감에서 불러서 간거임. 본인이 가서 뭐 하고싶다고 손든게 아니고 국감 주요 의제가 “노동법 밖 노동자” 여서 회사에 소속되어 일을 하지만 실제론 근로계약이 아닌 사업자간 계약 체결을 해서 노동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노동자들(예컨대 야쿠르트 여사님들...근데 이분들은 hy와 관계 괜찮으시긴 함..) 에 대해 증언을 요청받아서 간거지 뭐 국감까지 가서 본인이 어필한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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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꺅~츄 2025-02-13 00:30:01 3 0
kukkulja // 그리고 노사관계를 예시를 드셨는데 잘못 드셨음. 아티스트와 레이블은 근로계약을 체결한게 아님... 어도어에서 매니지먼트라는 용역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수입을 일정부분 나누어 가지는 사업자간 계약임. 따라서 노사협의의 그것과는 결이 다름. 앞서 말했듯, 국감 의제부터 ”노동법 밖 노동자“ 였고 이것을 보더라도 하니는 엄밀히 따지면 어도어와 근로계약을 체결한 노동자가 아닌것임.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어도어의 전략과 기획에 따라 움직이니 마치 근로계약을 체결한 사원처럼 보임.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듯. 그래서 국감에도 증인으로 불려간 것. (물론 이건 정치인들이 하니를 이용해서 화제성 키울라고 한 의도가 다분). 따라서 노사협의와 같은 개념으로 받아들이시면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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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꺅~츄 2025-02-13 00:40:41 3 0
양심유머사랑// 균형을 위해 민희진 측 주장을 옮기자면, 민희진 측 주장은 본인의 자유로운 의사결정이 보장되고, 본인의 지적자산이 보호받는 상황을 바란 것이지 뉴진스와 회사를 안고 튀려는게 아니라고 함. 앞서 말했듯, 아일릿의 표절을 주장하며 답변서를 요구하니 갑자기 배임으로 인한 해임 건을 이사회에 올렸다고 주장하고 있음. 민희진측 주장은 “하이브와 본인은 주주간 계약이 걸려있는데 이 계약에 따라 5년동안은 무슨 일이 있어도 경영권을 보장받음, 그러나 예외 조항이 있는데 바로 범죄행위를 했을 때임. 그래서 하이브는 나를 배임으로 걸어 해임시키려고 하는 것임” 이라는 내용임. 그리고 그 조항은 민희진과 하이브간 주주간 계약 내용이 공개되면서 사실로 밝혀졌고 이를 근거로 법원에 본인에 대한 해임 건의 가처분 신청을 했고 법원은 “하이브의 지배를 이탈하고자 방법을 모색한 정황은 파악되나 시도했다고 볼만한 행위적 증거가 없으므로 배임으로 볼 수 없음. 하이브 이사회는 민희진 대표를 해임하는 안을 통과시키지 말 것” 이라고 했기 때문에 현재까지 민희진의 배임은 우선 없다는게 결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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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꺅~츄 2025-02-13 00:46:13 3 0
양심유머사랑// 그래서 하이브에서는 먼저 주주간 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이를 해소하고 주주간 계약 해지가 유효하다는 소를 내어 지금 현재 공판중인 상황임. 아무튼 민희진의 배임에 대한 현재까지 유효한 법적 해석은 “배임에 해당하지 아니한다.” 임. 민희진의 배임에 대한 정황과 증거가 나왔다! 라는 말은 오해의 소지가 있음. 엄밀히 따지면 그냥 하이브측 주장임. 팩트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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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꺅~츄 2025-02-13 00:52:54 3 0
이쯤에서 뇌피셜 하나 던지자면 사실 민희진 놔뒀으면 진짜 템퍼링 시도했을 가능성도 크다고 봄. 왜 하이브가 섣부르게 행동했는지 모르겠음. 그냥 방안을 모색한 정도로도 충분히 배임요건이 성립될 거라고 착각한건가 싶은데 법률대리인이 김앤장인데 그정도로 미숙하진 않았을 것 같음. 그냥 이사회와 의장이 민희진을 쳐내고 싶어하는 의지가 필요 이상으로 강했다고 판단됨. 뭐 하기만 하면 찾아와서 따지고 싫은 소리하고 (근데 그와중에 성적이 좋고) 하면 나같으도 짜증나고 불안할 거 같긴 함. 근데 방식이 너무 과격하고 미숙했어서 잘 처리를 못한 느낌임. 그리고 뉴진스는 민희진이랑 세트로 붙었을 때가 제일 괜찮아 보임. 이건 누가 뭐래도 부정 못하는 부분. 아무리 잘난 팀이어도 감독이 ㅂㅅ이면 팀 성적 조지는건데 민이랑 뉴는 궁합이 참 잘 맞음. 제일 베스트는 그냥 민도 한발짝 물러나 디렉팅만 하고 하이브도 민희진을 그냥 놔두는건데 “저 년을 어케 믿음 vs 저새끼를 대표도 아닌 상황에서 어케 견제함” 인 상황이라 쉽지 않아 보임.... 그냥 법정에서 진흙탕 쌈 해야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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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꺅~츄 2025-02-13 01:04:37 3 0
아 그리고 배임이 안된건 단순히 실행여부가 아님. 배임이 성립하려면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면서 그 임무를 위배하고 있음을 인식“ 하고 ”이를 통해 재산상의 손해를 야기(중요)하는 행동을 하였으며“ ”본인이 이를 통해 이익을 얻거나 제3자가 얻게함“ 2번과 3번이 애매함. 하이브에서는 재산상의 손해를 하이브 주가 하락으로 주장하였지만 주가하락에는 여러가지 원인이 작용하므로 직접적 연관성을 찾기 어렵고, 행위 또한 뭘 했다가 없기 때문에 애매함. 사실 1번도 민희진은 하이브 소속이 아니라 어도어의 대표이기 때문에 어도어의 지분변경이나 아일릿에 대한 항의가 어도어의 이익에 반하냐 하면 그것도...애매함... 하이브의 이익엔 반하겠지만? 뭣보다 이를 통해 재산상 이득을 얻거나 손해를 본 주체가 확인이 안 됨. 이런 연유로 배임이 성립이 안된거임. 재산상 손해와 민희진의 이득 등 확실하게 사실검증만 됐다면 가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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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꺅~츄 2025-02-13 01:08:40 3 0
좀 쉽고 없어보이게 말하자면 법원의 판단은 “야 이여자가 여기저기 어도어 살래? 하고 다녔다고 삔또 상해서 손해 증명도 안되는데 성급하게 배임으로 걸면 되냐? 그리고 얘 어도어 대표라 하이브의 손해로 배임 증명도 안됨. 니가 기분 언짢은건 이해하는데 이걸로는 못짤라”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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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꺅~츄 2025-02-13 01:32:33 4 0
그리고 민희진의 템퍼링 시도때문에 하이브와 민희진의 갈등이 시작됐다고 다들 생각하는데 민희진과 하이브, 더 정확히는 방시혁과의 관계는 이미 전부터 삐걱거리고 있었음. 배임 건은 그 과정에서 절정으로 치닫은것 뿐(그래서 너무 성급하게 걸었다고 생각함. 그게 시작이었다면 이렇게 어설프게 걸지 않았을 듯...) 민희진은 본인이 하이브로 넘어오는 대가로 요구했던 것들(하이브 첫 걸그룹 타이틀, 본인의 독립적인 의사결정 보장)이 지켜지지 않는다고 느꼈고, 방시혁은 민희진의 독단적이고 무리한 요구들이 하이브의 이익에 반하고 있다고 느꼈을 거임. 뉴진스 보다 르세라핌이 먼저 데뷔한 것을 필두로 둘 사이는 급격히 냉랭해졌고, 뉴진스와 컨셉이 유사한 아일릿이 데뷔하면서 도화선에 불이 붙었으며 이에 항의하는 민희진에 대해 하이브가 민희진의 배임이 있었다는 식으로 맞받아치면서 폭발했다고 생각함. ”뉴진스 그거 민희진이 뉴진스 들고 딴데 튈라다 걸려서 그렇게 된거 아님?“ 같은 단순한 상황은 아니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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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OPIO 2025-02-13 09:58:05 4 0
피!꺅~츄// 그거 아닙니다. 뉴진스를 먼저 데뷔시키고자 쏘스뮤직의 소상진 대표와 협업하라는 지시가 있었음에도 민희진이 일부러 지연시켰고 계속 지연되니까 쏘스에서 진행하던 N팀 현 르세라핌을 먼저 데뷔시키자는 건의를 민희진이 조건부에 동의했습니다. 당시 걸었던 조건은 뉴진스의 독자적인 프로듀싱이며 독립레이블을 원했고 방시혁이 이를 들어줘서 어도어가 만들어진겁니다. 글을 쭉 읽어봤는데 상당히 민희진쪽으로 의견이 쏠려있으시네요. 아일릿의 컨셉 카피라고 주장한것은 애당초 민희진이 같은 그룹사라고 스스로 생각하지 않았다는 반증이었고 그 이전부터 템퍼링 증거 및 어도어의 완전독립을 하이브측에 요구하였기 때문에 이를통한 감사가 진행된것이지 아일릿에 대한 보복성 감사도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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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OPIO 2025-02-13 10:03:06 4 0
하이브(방시혁) 측이 뭔가 민희진을 시샘해서 관계가 삐걱거렸다라는 주장은 전형적인 뉴진스 팬클럽인 버니즈측 주장입니다. 시샘했다는 증거보다 오히려 지원을 더 해준 증거밖에 없고 하위 레이블 어떤곳에서도 들어준적 없는 요구도 어도어쪽에 죄다 들어줬습니다. 하이브가 어도어측을 부당하게 괴롭히거나 뉴진스를 압박했다는 증거를 가져와서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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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OPIO 2025-02-13 10:05:51 2 0
수정합니다. N팀이 뉴진스고 S팀이 르세라핌 입니다. N, S 팀 둘다 하이브에서 준비하던 걸그룹 프로젝트였고 N팀이 먼저 기획되어서 데뷔하고자 했는데 상당히 지연되었고 이후 S팀에 김채원, 사쿠라 합류하면서 S팀이 먼저데뷔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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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OPIO 2025-02-13 10:12:41 4 0
추가로 당시 민희진이 승소했다고 한 내용은 승패가 없던 가처분 인용에 대한 결과였습니다. 하이브에서 배임목적으로 민희진을 사임시키려 했고 민희진측에서 이를 급하게 법원에 가처분 인용신청을 해서 법원이 받아준겁니다. 시기가 급하니 우선적으로 가처분 인용신청을 받아준것이고 자세한건 본안가서 다퉈라 함으로써 현재 소송이 진행중이고 본안에서 해당 내용이 진행중입니다. 즉 배임이 성립되지 않는다는 틀린말이며, 당시에 배임으로 사임시키려 하는 행위는 증거가 불충분하니 이걸로는 민희진을 사임시키면 안된다라는 내용이었고 자세한건 증거를 수집해서 본안으로 가서 다퉈라 라는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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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OPIO 2025-02-13 10:14:49 3 0
승소가 나오는 재판중 어떤것도 신청 2주만에 결과가 나오는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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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꺅~츄 2025-02-13 10:59:40 4 0
KINOPIO // 우선 저는 하이브측에서 뉴진스와 민희진을 괴롭혔다고 주장한 적이 없습니다. 민희진 측 주장을 옮겨드린 적은 있는데 이때마다 민희진 측 주장임을 명기했구요. 방시혁이 민희진을 시샘해서... 시작하는 주장 또한 다시 읽어보시면 제가 주장한 바 없습니다. 다만 해임 및 템퍼링 건 이전부터 둘 사이는 삐그덕 댔다고 말씀드렸을 뿐입니다. 뭔가 오해가 있네요. 아무래도 대댓이 하이브측 의견에 동의하는 사람이 많은 만큼 민과 뉴측 주장을 보완 한 것이지 그것이 제가 주장하는 바는 아닙니다. 댓글 내내 이부분을 분명히 밝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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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꺅~츄 2025-02-13 11:04:29 3 0
KINOPIO // 그리고 승소라는 표현도 사용하지 않았고 꾸준히 가처분 인용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였습니다. 이부분도 참고 부탁드립니다. 현재로선 유효한 법률적 효력이 있는 판단은 가처분 인용이라는 점도 꾸준히 밝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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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꺅~츄 2025-02-13 11:12:48 3 0
KINOPIO // 그리고 N팀 S팀 이슈는 내용을 보아하니 디스패치발 정리내용과 일치하는 것 같은데 이에 관해서는 민희진이 악의적 짜집기 및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하며 이에 관한 소송을 제기하였으므로 내용 진위 여부는 추후에 확인해야할 것 같습니다. 해당 내용이 쓰여진 디스패치는 꾸준히 하이브측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었기에 중립성 면에서는 확보되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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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꺅~츄 2025-02-13 11:22:20 3 0
KINOPIO // 저는 그 누구도 지지하지 않습니다. 다만 사건의 쟁점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고 양측 의견 모두 다퉈볼 여지가 있을만 하니 다투는 것이지 어느 한 쪽이 생떼를 부리는 것이 아님을 말하고 싶었다고 매번 밝힙니다. 만약 누군가 하이브를 일방적으로 비판하는 의견을 냈다면 당연히 하이브측 옹호 및 입장도 정리해서 말했을 겁니다. 이전에도 밝혔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민희진 또한 템퍼링 의사가 있는게 맞는 것 같고 시간이 더 있었다면 템퍼링으로 이어졌을 가능성도 크다고 봅니다. 다만 이 이전에 하이브와 민희진이 서로 갈등을 빚었고 민측은 본인의 독립적인 의사결정을 저해했다고 나서고 하이브에서는 모기업의 손해를 야기하려 했다는 입장으로 첨예하게 갈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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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OPIO 2025-02-13 11:25:54 4 0
네 말씀하신대로 이 내용은 중립성이 없죠. 그래서 분쟁중이고 커뮤니티들이 서로 편갈라 싸우는중이죠. 디스패치가 됐든 민희진측이 됐든 이전 마콜이 됐든 내놓는 증거를 보고 사람들이 판단을 내리고 스스로 편을 만들어 가는 입장인데, 디스패치는 너무 한쪽편만 들었다고 하신다면 다른쪽의 증거도 보고싶은데 증거가 없습니다. 뉴진스가 계약이행을 하지 않고 어도어가 신의를 져버렸다고 하는 부분도 납득이 되는게 없습니다. 기사들은 나오고 정황을 보려면 밝혀져 있는 증거들로 확인을 해야하고..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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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꺅~츄 2025-02-13 11:27:26 3 0
이 상황에서 굳이 제 입장을 밝히자면 “민측 주장은 비교적 상황을 정당화 하려는 성향이 크고 의중 또한 알 수 없으며 다소 과격함. 충분히 의심스러움” / “하이브는 모기업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면서 오히려 손해를 야기하고 있음. 민측 요구가 과하다 해봐야 결국 지맘대로 렉팅 하게 해달란 것 뿐인데 하이브 지분 80퍼로 완벽하게 지배중인 자회사 대표를 뭐하러 굳이 갈궈서 이러는지 모르겠음” / “민희진 실력 ㅇㅈ하고 민희진 디렉팅 들어간 뉴진스는 확실히 영향력이 큼. 민 없으면 지금 뉴진스가 가졌을 문화적 위상은 보장하지 못했을 것” / “민은 욕심 그만 부리고 그냥 적정선에서 합의보고 하이브도 어설프게 쳐내려 하지말고 적정선에서 합의 보고 다시 일 시키면 될거 같음 근데 왜 둘 다 지랄인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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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OPIO 2025-02-13 11:29:20 2 0
저도 굳이 웃대에서 편을 갈라 싸우자라는 취지가 아닙니다. 하이브가 선이고 민희진이 악이다. 이건 맞지 않죠. 서로간의 이해충돌로 발생한일에 선악이 있을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심 어떤 커뮤를 돌아다녀도 뉴진스가 화두가 되는 게시글에 항상 추측과 정황만으로 판단되는 글들이 추천을 많이받고 증거와 기사로 인한 글들은 한쪽에 편협한 내용이다 하면서 반대를 먹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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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OPIO 2025-02-13 11:34:35 2 0
하이브가 대기업이니 여론을 입맛대로 다루고 디스패치도 하이브의 입맛에 맞는 증거들만 내세우고 있다. 라고 하면 반대쪽의 증거가 없어요. 버니즈 측에서 주장하는 증거 민희진측에서 주장하는 증거.. 못찾겠습니다. 어떤것도 찾기 어려워요. 심지어 마콜이 몇개 증거를 내세웠지만 바로 반박이 됐어요. 그래서 지금 다투고 있는 사안들이 과연 하이브가 대기업의 위치로 찍어누르고 민희진의 사소한 욕심으로 발생된 일인가? 그렇지는 않아보인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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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OPIO 2025-02-13 11:38:11 3 0
무당하고의 카톡대화 내용을 민희진측이 거짓증거라고 반박하지 않았으니 그 내용을 근거로 보자면 이미 4~5년 이전부터 민희진은 템퍼링을 기획하였고 어도어의 가치를 떨어뜨려서 외부로부터 하이브의 어도어 지분을 매수하려는 움직임도 다보링크를 통해 밝혀졌고, 서로간의 이해충돌 문제라면 법적으로 다툴일을 굳이 여론전으로 끌고와서 하이브 및 방시혁을 악으로 규정시킨게 민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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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꺅~츄 2025-02-13 11:42:26 3 0
그런가 하면 또 하이브쪽 옹호자분들도 이미 확실한 증거인 가처분인용에서도 자꾸만 “배임 맞는데 실행만 안해서 안걸린거임” 식으로 가처분 인용 결과를 본인들 입맛에 맞게 왜곡해서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법원에서 배신적 행위임을 인정했다.” 면서요... 그냥 개인과 법인간 법정다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이상하게 이 건은 무슨 도덕적 문제까지 결부되어서는 민이나 뉴를 지지하면 무슨 자본주의도 모르는 감성충 무지랭이가 되고 하이브를 지지하면 악덕기업 옹호하는 사이코패스 취급을 받습니다. 이러진 말자는 뜻도 있고 사안이 그리 단순한 것이 아님을 알리고 싶은 취지에서 댓글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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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꺅~츄 2025-02-13 11:44:58 3 0
민측 주장을 뒷받침하는 증거로 하이브 내부 문건이나 빌리프랩의 기획서 등등 없지 않습니다. 둘다 비슷비슷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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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OPIO 2025-02-13 11:45:12 2 0
네 맞습니다. 개인간의 일이에요. 선과악이 정해진게 아니라 이해충돌에 따른 결과를 기다리면 되는일입니다. 다만 이러한 개인간의 이해충돌 문제에서 뉴진스가 이용당했다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고 하이브든 민희진이든 뉴진스를 아낀다면 언론에 나서게 하거나 여론전에 이용하면 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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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꺅~츄 2025-02-13 12:13:55 3 0
그간 메이킹필름이나 팀빌딩 과정 보면 뉴가 민에 붙을 건 시간문제긴 했어요. 이용당한게 아니라 애초에 한 패였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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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베베 2025-02-11 17:37:04 44 1
걍 숲속에 있음될듯 계약서가 어떻게 써있는지도 모르는일이고 법원이 판단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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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빈a 2025-02-11 22:21:02 1 0
니가 벌레 잡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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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re5656 2025-02-11 17:37:15 15 2
웃대 국감나갈때만해도 여론 ㅈㄴ좋았는데 마콜빠져서 그런건지 등돌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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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re5656 2025-02-11 17:42:51 15 1
하니 매니저 행정종결이랑 디스패치 템퍼링뜬게 컸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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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럽자 2025-02-11 17:42:07 282 11
https://youtu.be/rUmAwuZO_jY?si=8_2bqIG7OfLWGjTB 잘나와있더라 결국 뉴진스가 정상적으로 해지하고 싶으면 소송을 했어야되는데 안했지 왜? 질거 뻔하니까. 어도어가 이제 소송하면되겠지 최대 위약금 6200억이라는데 작년 뉴진스 순매출 300억 20년갚으면 되겠네 어도어가 가로막아서 발전못했다니까 1000억씩 번다치고 6년이면 되겠네 쟤들이 뭐 얼마나뜰줄알고 일반 계약했다치면 기분 상해죄로 저렇게 구두로 취소하고 타 소속사랑 계약을 새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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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유머사랑 2025-02-11 17:44:51 39 0
최대 6200억이고 보통 1000억대 예상하는데 뉴진스가 과연 이미지가 이만큼 바닥쳤는데 1000억 이상을 뽑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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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럽자 2025-02-11 18:06:21 53 1
뉴진스 입장대로면 어도어가 자기들의 발전을 가로막고있으니 이제 어도어가 사라졌으니 돈을 더벌일만 남았다고 봐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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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하지않은닉네임 2025-02-11 18:13:01 0 0
위약벌과 위약금은 다름 6200억에서 1000억도 우선청구할 금액으로 예상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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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럽자 2025-02-11 19:28:49 7 2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243870 그리고 하니 비자 끝났는데 자기들말대로면 계약도 해지된거고 새 소속사에 비자받음되는거잖어 왜안하겠냐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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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과자 2025-02-11 19:34:36 16 0
어도어랑 소송중이라서 새소속사가 생겼어도 소송끝나기전엔 비자 못 받아서 그럴껄? 그래서 비자 없어도 아직 불법체류자는 아니고 대기중? 상태인걸로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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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럽자 2025-02-11 19:36:01 9 1
맞아 근데 자기들 말이랑 상충되니까 자기들은 계약 끝났고 위약금 줄필요도없다고 얘기했는데 저러고있으니 아는거지 본인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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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과자 2025-02-11 19:55:50 21 0
어도어가 소송걸어서 대기중인걸 참 특이하게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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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장야우 2025-02-11 20:14:50 8 0
뉴진스가 잘못했으면 어도어가 소송에서 받아내면 되고 그럼 끝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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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릉고릉 2025-02-12 00:39:38 1 0
감사감사 이혼에 비유한거 보고 드디어 제대로 이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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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민 2025-02-11 17:44:32 45 1
어케되는거야 슬슬 사람들이 뉴진스 기사에 대해서 질려할꺼 같은데 이거 얼른 해결안되면 사람들 마음속에서 뉴진스하면 질려할꺼 같은 무의식이 기저에 깔릴듯함 내의견은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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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딸기 2025-02-11 17:47:26 9 1
그냥 하이브도 뉴진스 페이스메이커 정도로 밖에 안 본거고 민희진도 뺴먹으려 한거 맞아서 막 누가 잘했다 이런건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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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파뇨 2025-02-11 17:49:03 137 6
그냥 결과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겠다. 댓글들 보니까 계약서 어쩌고 소송 어쩌고 하는 사람들 많은데 뭐 다 변호사 검사임? 관련 직종 종사자도 아닌 사람들 말 들을 필요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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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닝 2025-02-11 19:18:16 20 1
어우 속시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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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장야우 2025-02-11 20:18:11 26 1
계약 , 법 어쩌구 말 하면서 열내는 사람들은 저 사건에 대해 얼마나 알아보고 글 쓰는걸까..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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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할수록도라에몽 2025-02-12 17:26:15 5 1
그러니까 뉴진스도 하이브도 둘 다 계약서에 의거한 쟁점을 이어오는데 뭔 자기들이 계약서 내용 다 아는듯이 댓글 쓰는게 진짜 너무 싫다. 이런 인간들이 뭐 어디가서 악플러 욕하고 그럴까봐 겁남 본인들이 똑같은 짓 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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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이나함 2025-02-11 17:50:45 50 0
발단은 민희진과 방시혁의 갈등이고 거기서 일방적으로 잘못한 사람은 글쎄,, 그냥 각자의 이해관계로 인한 개싸움같아 보였음. 그 사이에서 뉴진스는 계약서보다 의리를 택한 거고. 얘네가 진짜 영악했다면 민희진 나몰라라하고 어도어에 남았겠지. 난 그래서 얘네가 참 바보같은 선택을 한 것 같아서 안타깝고 응원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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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인웨니 2025-02-11 17:51:03 47 0
뉴진스 계약서에 음반 및 음원 프로듀싱에 민희진이 참여하고 어도어는 이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해야한다라는 문구가 있다면 저 5명이 주장하는게 그나마 이해가 됨. 그런거 없다면 그냥 자기들 마음대로 안해준다고 계약서 우습게 보는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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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무역왕 2025-02-11 18:05:46 37 15
"신의성실의 원칙" 이라는게 있음. 근데 지원을 안했다정도가 아니라 아일릿, 르세라핌 키워내면서 뉴진스 자원을 끌어다 쓰거나 찍어누른 정황은 있어서 계약서를 우습게 봤다거나 민희진이 좋아서 감정적으로 했다는 그런 무지성 행보는 아닌데 다들 뉴진스를 너무 어리숙하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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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구리 2025-02-11 21:39:44 22 0
계약내용은 당사자들 말고 우리들은 볼 수가 없는데 계약을 마치 본것처럼 계약 이행을 안한다고 꼽주는건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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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보쌈 2025-02-11 17:51:30 37 0
한쪽은 근거가 좀 빈약하더라 능력 좋은건 알겠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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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름룸 2025-02-13 02:57:49 1 1
아니 쟤네가 변호사 자문없이 그랬겠냐고 뭔 빈약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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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추잡채 2025-02-14 21:42:28 2 0
이런 애들이 ㅎㅇㅂ가 작년에 토씨 바꿔가면서 진실을 호도한 건들은 전부 믿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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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지만그래도 2025-02-11 17:59:15 22 0
결국 재판 가봐야 아는 거면 굳이 왈가 왈부 할 건 없겠네 알아서들 하겠지. 뉴스에 피곤한 사람들은 뉴스를 좀 안보면 될 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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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2025-02-11 18:02:11 39 0
각자 어떤 의도인지는 알겠는데. 완전히 3자 입장에선 굳이 누가 잘했는데 억울해 보이지도 않고 다들 실수하나씩은 해서 이 상황이 온거 같음. 다만 각자 왜 억울한지는 알겠다.. 정도. 그런데 뉴진스 그룹이 이길거 같지는 않음. 자기들이 상품 그 자체라고 너무 크게 덤빈거 같음. 여기까지가면... 하이브 입장에선 상대가 완전히 꺽여주기 전에 자기가 꺽이는 모습을 보여줄바엔 그냥 죽이는게 더 이득일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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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정협회 2025-02-11 18:02:24 1 0
어지럽다 어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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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OPIO 2025-02-11 18:14:02 38 4
근데 뉴진스가 순수한 이미지 아니었어? 꽤 사회에 찌든 이미지가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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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하지않은닉네임 2025-02-11 18:16:06 55 1
일단 NJZ 라는 그룹명도 문제가 된다는거는 알아줬음 좋겠음. 표절로 이건 형사문제임. 이미 외국에서는 뉴진스를 NJS로 부르고 있고 NWJS로 어도어에서 상표권 가지고 있음. 비슷하게 연상되는건 상표권문제에 걸리는거라고 상표권전문 변호사가 얘기한적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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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돼지 2025-02-11 18:19:07 31 8
하이브가 이길 것 같으면 언플 그만하고 소송하겠지 근데 아직까지 소송을 안함 결국 법정 가봐야 아는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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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내놔라 2025-02-11 18:42:50 61 0
그 반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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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쪽파절임 2025-02-11 23:02:05 22 0
하이브 소송 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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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만하시는분 2025-02-11 18:35:31 23 1
계약은 민법의 영역임. 민법 제1조 민사는 민법에 없으면 관습에 따르고, 관습이 없으면 조리(상식)에 의한다. 제2조 제1항 신의성실, 제2항 권리남용 금지. 걍 이것만 봐도 이 사건에서 제3자가 누가 이기고 진다는 단언은 절대 못함. 변호사라해도 누가 이긴다고 장담 못함. 왜? 계약서 원본 못 봤잖아. 뉴진스가 부당한 대우를 받은 걸 증명하면 계약 해지시킬 수 있는 거고, 그걸 소명하지 못하면 계약위반으로 위약금 물어내겠지. 계약은 걍 맘에 안 들면 계약의 일방 당사자가 계약해지할 수 있음. 위약금 내면 됨. 근데 계약해지 요구 자체를 해서는 안 될 짓으로 생각하는 게 이상하네. 위약금을 내고서라도 계약 깨겠다고 하면 깨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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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하지않은닉네임 2025-02-11 18:55:12 23 0
근데 뉴진스는 증명없이 소송없이 나가겠다고 해서 문제 아니야? 위약금도 낼 필요가 없다고 기자들 앞에서 민지가 이해가 되시겠어요? 까지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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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만하시는분 2025-02-11 19:07:30 20 0
소송은 일방적 계약해지가 부당하다 생각한 쪽(어도어)이 제기하는 거지. 뉴진스 입장에서는 어도어의 부당행위로 인한 정당한 계약해지기 때문에 위약금 줄 이유 없다고 주장하는 게 당연하고. 어도어 입장에서는 부당한 일방적 계약해지니까 위약금 내놔라 하면 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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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과자 2025-02-11 19:07:50 2 0
그야 뉴진스 멤버가 주장한대로 하이브가 먼저 계약위반을 행한게 맞다면 굳이 소를 내거나 위약금을 내지않아도 계약을 해지할수있으니까 그래서 하이브가 지금 계약 해지 아니라고 확인소를 낸거잖음 법원에서 ㅇㅇ 니네 계약위반한거 맞고 해지된거 맞음 하면 그냥 해지를 완전히 확인해주는거임 해지해주는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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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하지않은닉네임 2025-02-11 19:13:36 3 0
그래서 계약유효증명의 소 제기하고 3월 초에 첫 변론일 잡혀있어. 근데 적법하다는 걸 증명 받기 위해서는 법원의 증명이 필요하지 않아? 왜 뉴진스는 그걸 안했을까? 깨지말라는 건 아님. 깨고 싶으면 깨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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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과자 2025-02-11 19:19:19 2 0
맞는말분이 대답하신대로 소송은 부당하다고 생각하는쪽이 하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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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무역왕 2025-02-11 19:22:02 11 0
민법의 영역이다가 맞는말인게, 계약을 해지하는데 소송을 걸 필요 없음. 그러니 뉴진스가 소송을 당하는 입장이 된건데 여긴 무슨 소송당하면 당할짓 한 줄 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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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만하시는분 2025-02-11 19:24:27 34 0
뉴진스가 해지요구를 안 하고 전속계약무효확인소송을 제기하면 법원 판결이 날때까지는 어도어 소속임. 어도어는 분쟁 중인 소속 아이돌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활동에 제약이 생김. 법적 공방은 최소 수년이 걸리기 때문에 재판 질질 끌면 뉴진스에게만 불리함. 활동이 없으니 잊혀져서 나중에 설령 재판 이긴다해도 실익이 없음. 근데 먼저 해지를 통보하고 나가면 계약해지가 옳냐 그르냐를 다투게 됨. 즉, 지금처럼 각자의 이름으로 광고 계약하고 활동 계속하는 것도 그래서 가능한 거. 태평양이 머리 잘 썼다는 얘기 나오는 이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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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파는노인 2025-02-12 18:13:45 2 0
ㄴ 태평양 아니고 세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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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만하시는분 2025-02-12 21:48:19 0 0
ㄴ아 넵 헷갈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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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신드롬 2025-03-23 01:37:21 2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읽어보니 웃음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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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만하시는분 2025-03-23 19:03:45 0 0
ㄴ뭐가 웃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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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신드롬 2025-03-23 22:41:02 0 0
소송은 일방적 계약해지가 부당하다 생각한 쪽(어도어)이 제기하는 거지. 뉴진스 입장에서는 어도어의 부당행위로 인한 정당한 계약해지기 때문에 위약금 줄 이유 없다고 주장하는 게 당연하고. 어도어 입장에서는 부당한 일방적 계약해지니까 위약금 내놔라 하면 되는 거임.// 이부분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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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만하시는분 2025-03-23 23:03:09 0 0
그러니까요. 어도어 입장에선 나가고 싶으면 위약금 내라, 계약은 유효하다는 주장이고, 뉴진스 입장에선 니가 잘못한 거니 계약파기가 정당하다는 주장이라는 게 왜 웃기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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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신드롬 2025-03-23 23:35:44 0 0
어도어입장에선 나가고싶으면 위약금을 내라고 한적도없고 뉴진스의 독자활동을 막기위해 계약 유효 확인의소를 제기했을뿐인데요 그러니까 계약이 파탄났다고 주장하는 뉴진스측에서 증거를 제시해야 맞는거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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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만하시는분 2025-03-24 17:31:50 0 0
저기.. 소송은 누구나 제기할 수 있고 소송 당했다고 다 가해자도 아니고, 소송한다고 다 피해자도 아니죠. 뉴진스 입장에서는 전속계약무효확인 소송을 낼 수도 있고, 계약파기 의사만 통보할 수도 있는 건데요? 뉴진스가 일방통보하고 나갔으니 어도어가 가만히 있으면 암묵적 동의가 되기 때문에 가처분 신청을 한 거죠. 반드시 뉴진스가 소송을 제기해야한다는 법이 어딨나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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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신드롬 2025-03-24 20:57:44 0 0
그러니까 뉴진스가 계약파기를 요청을하는데 소송도없이 어도어에 귀책이있기때문에 해지된것입니다. 라고하니까 이해가안되는건데요? 계약을 해지하고 싶으면 해지를 하는 객관적 이유를 따지고 적법한 절차에 따르는게 상식아니에요? 그런 뉴진스의 무논리적인 행태에 어도어가 계약유요확인의소를 법원에 신청한거고.. 저번주 결과가 나왔는데 결과는? 뉴진스가 주장한 계약해지사유 중 단 하나라도 인용이 됐나요? 쩃든 결과 나오고 댓글들 다시 읽어보는데 세종이 머리를 잘썻녜, 뉴진스의 전략이 신의 한수니 이런거 보니 웃음이 나왔네요ㅋㅋ고스트님 댓글이랑 님 댓글이랑 혼동된거같음 ㅋㅋ진짜는 고스트님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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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만하시는분 2025-03-25 16:11:27 0 0
해지 사유 어도어에 통보했겠죠ㅋㅋㅋ 막말로 '니네 싫어서 나감'도 이유일 수 있죠. 이게 타당하냐 아니냐는 다음 문제지, 무슨 이유를 들어서든 계약은 당사자 일방의 의사로 취소할 수 있습니다. 위약금만 물면 돼요. 부동산 계약 안 해봤습니까? 계약서 써놓고 마음 변하면 계약금 날리거나 2배 물어주거나 하잖아요. 전속 계약도 마찬가지죠. 돈만 물어주면 계약은 언제든 해지하면 됩니다. 돈 물어주기 싫으니까 싸우는 것 뿐. 변호사가 머리 잘 썼다는 건 가처분부터 제기하면 그때부터 활동중지고, 해지통보하고 어도어가 가처분을 제기하게 하면 그 가처분 결과 이후부터 활동중지니까 조금이라도 덜 잊혀지게 하기 위한 방법을 썼다는 뜻이지, 무조건 이기는 전략이라는 게 아니고요. 그리고 신의 한수란 말 쓴 적 없는데요ㅋㅋㅋ 한달도 넘은 댓글에까지 찾아와서 따지려면 제대로 읽고 따지세요. 고스트님한테 따지려면 그 분 댓글로 가서 시비 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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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신드롬 2025-03-25 16:58:35 2 0
ㅋㅋ뉴진스는 어도어가 계약위반을했기때문에 위약금을 낼 생각이없다는 입장이잖아요ㅋㅋ그 주장이 뉴진스입장에선 당연한거다라는 주장을 하면서 무슨 세종이 전략을 잘짠거니 빨아주고 뉴진스의 독자활동에 정당성을 부여해요?ㅋㅋ 그냥 결과뜨고보니 그게 웃긴거에요ㅋㅋㅋㅋ헛소리를 그럴듯하게하시니까ㅋㅋㅋ 애초에 뉴진스가 위약금을 지불하면서까지 계약을 파기하겟다라고주장을했을때 님얘기가 맞는거아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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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만하시는분 2025-03-25 18:49:46 0 0
? 사기꾼 입장에서도 변호할 거리가 있는데 뉴진스 입장에선 계약파기가 정당하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주장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님? 계약 해지를 주장하는 사람이 그럼 자기 행동이 정당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해지를 주장함?ㅋㅋㅋ 가처분 먼저 신청하지 않고 해지 통보를 한 게 노림수가 있다는 뜻인데 뭔 정당성을 부여해ㅋㅋㅋ 하지도 않은 소리를 왜 지맘대로 해석하세요?ㅋㅋㅋ 위약금 지불하면 헤어질 수 있다는 건 님이 민법상 계약에 대한 이해가 미취학아동 수준이라 알려주는 겁니다~ 위약금 안 내려고 소송하는 건데ㅋㅋㅋㅋㅋㅋ 위약금을 내고서라도 나가겠다하면 분쟁 자체가 안 생기는데 뭔 개소립니까 ㅠㅠ... 무식한 소리 좀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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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신드롬 2025-03-25 19:49:20 2 0
가처분신청을 하지않고 해지통보를 하면서 독자활동을 이어나가는게 노림수가있다는말이 개소리라는건데요 ㅋㅋㅋ 계약은 쌍방으로 이루어지는거고 어느 한쪽의 귀책이 발생했을때 계약에 의거해서 양방의 합의를 거친 후 계약이 파기되는거지 어느 한쪽이 상대의 귀책사유를 근거삼아 계약해지를 주장한다고해서 일방적으로 해지되는게 아닌거 님도 아시지않아요? 위약금 안내려고 소송하는건데라고 하셨는데 위약금 안내려면 해지사유를 증거삼아서 법적으로 다퉈야지 그걸 왜 일방적으로 통보를 하냐구요 ㅋㅋㅋㅋ 진짜 닉값못하시네 ㅋㅋㅋㅋㅋㅋ 판사출신변호사세요? 판사출신 변호사가 그런 주장하다가 동종업계에서 무시당하고 지내요 요즘 ㅋㅋㅋㅋ 가처분 먼저 신청하지않고 일방적인 해지통보 후 독자활동을 이어가는 행위가 법치국가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고 뉴진스가 비판받는 이유인데 ㅋㅋㅋㅋ 계약파기가 정당하다고 주장을할거면 소송을해서 증명을해야지 왜 통보만하고 멋대로 계약해지는 이미 됐다면서 배짱부리면서 독자활동을 하냐구요 ㅋㅋㅋㅋㅋ 진짜 님이 뉴진스 팬인지는 모르겠는데 님같은 분들이 뉴진스 망하는데 일조하는거에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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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만하시는분 2025-03-25 21:09:53 0 0
그러는 본인은 판사출신임? 판사출신 변호사가 업계에서 무시당한다는 걸 어찌 아심?ㅋㅋㅋ 그리고 모든 재판에서 항상 이기는 변호사가 어딨음? 그런 게 있으면 전관을 왜 씀? 민희진때는 하이브가 그 대단한 김앤장 쓰고도 졌는데 그럼 그땐 김앤장이 뻘짓한건가? 그들도 나름의 증거가 다 있었을건데? 그리고 도대체 왜 반드시 가처분을 "뉴진스"가 "먼저" 제기해야한다고 생각함? 도의적으로가 아니라 그래야만 하는 법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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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만하시는분 2025-03-25 21:10:03 1 0
소송을 시작하면 일단 그대로 멈춰라 상태가 됨. 님이 주장하는 것처럼 1. 전속계약무효확인 소송을 한다 = 계약을 유지한 상태에서 재판 결과 나올때까지 기다려야 함. 이러면 어도어에서 막말로 재판 미루고 미뤄서 3심까지 수년 끌면 그대로 아무 활동 못하고 계약기간 끝남. 계약 유지인데 왜 활동을 못할까? 소속사가 소송 건 가수한테 일을 주겠음? 근데 2. 일방 해지통보를 하고 계약 파기를 주장한다 = 어도어에서 신청한 가처분 결과가 나올때까지 현상유지(계약은 해지됐다)를 주장함. 이러면 어도어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가처분 신청해서 계약유효 결과를 받아내야 됨. 시간이 생명인 걸그룹 입장에선 2를 선택하는 게 합리적이지. 게다가 1을 선택하면 전속계약이 무효라고 주장하는 중이므로 소속사가 일을 안 줘도 할 말이 없음. 근데 2를 선택하면 소속사가 이 계약은 유효하고, 나는 뉴진스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주장하게 됨. 누가봐도 2가 가수에게 더 유리한 방법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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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신드롬 2025-03-25 21:46:43 4 0
왜 뉴진스가 가처분을 먼저 걸어야하냐고요? 당연히 뉴진스측이 계약해지를 원하고 주장하기때문이죠. 이미 쌍방에 합의하고 계약서가 작성된이상 뉴진스는 어도어에 전속체결이라는 구속력이있는 상태인거고 본인들이 어도어와 계약을 해지해서 구속력을 없애고 어도어와 상관없이 독자활동을 하고싶었다면 본인들이 어도어의 계약위반에 대한 증거를 바탕으로 계약해지 소송을 걸고 본안 소송이 길어지는 동안 뉴진스도 연예활동을 하며 먹고 살아야하니 어도어의 간섭없이 연예활동을 할수있는 가처분심사를 요청하는게 순서라구요 빠른시일내에 결과가 나와야하는 가처분 소송은 보통 한달이내에 나오는건 님도 아실거고.. 님이 주장하는게 뉴진스한테 유리하고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시나본데.. 법원이 어도어의 손을 들어준 이상 여태껏 해왔던 모든 독자활동이 뉴진스의 귀책사유가 된거임. 어도어가 각 잡고 법으로 해결하자고하면 NJZ이름으로 콘서트하고 굿즈한번 판것만으로 뉴진스 개털되는거 아님? 계약해지 소송 중 활동 가능 가처분 심사 한달 걸리는거 그걸 못기다려서 걸그룹에겐 시간이 생명, 합리적, 소속사가 일을안줄께 뻔함, 같은 뻘소리 그만하시고 법부터 지키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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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만하시는분 2025-03-25 22:50:03 0 2
??? 전속계약 유무효를 다투고 있는 와중에 어도어 간섭없이 연예활동을 할 수 있는 가처분을 내라는 건 뭔 소리임?ㅋㅋㅋ 그게 수용이 되면 걍 전속계약 무효랑 똑같은 거지ㅋㅋㅋㅋㅋㅋ 전속계약이 뭔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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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답글입니다.
치킨신드롬 2025-03-25 23:15:13 4 0
아ㅋㅋ 전속계약이 뭔지는 아세요? 아시는분이 저런 주장을?ㅋㅋㅋ 계약이 파탄났다 주장하고 계약해지 소송을 걸면 계약해지 재판이 수년간 진행될테고 그동안 연예활동을 못하면 먹고살기 힘드니 소송중에 활동할수있게 해주세요 ~ 라고 가처분 신청하면되지 ㅋㅋ 여태까지 소속사와 연예인 갈등은 대부분 이렇게 흘러갔고 이번처럼 소속사가 계약유효확인의소를 제기한게 처음있는 일이야 ㅋㅋㅋ그렇게해서 가처분 인용되서 활동하다가 본안에서 지면 위약금이 어마무시해지는거고 ㅋㅋㅋ 독자활동 금지 가처분은 가능한데 독자활동 가능 가처분이 불가능할까 ㅋㅋㅋㅋㅋ 증거만 충분하면 되고도 남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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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신드롬 2025-03-25 23:29:30 3 0

또 그럴듯한 개소리 하실까봐 사례까지 찾아드릴게요 ㅋㅋ좀 알고 주장을 하시길 ㅋㅋ 책 한권읽은사람 신념이 제일무섭다더니 ㅋㅋㅋㅋ 법위에 뉴진스에요?ㅋㅋ 대놓고 법적인 절차 무시하고 땡깡 피우는데 그걸 노림수니 뭐니 개소리를 하고계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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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신드롬 2025-03-27 00:45:53 1 0
빤스런 너무 추하시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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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ine 2025-02-11 18:58:04 33 0
누가 뒤에서 조종하든 자기들이 판단했든 일단 나보다는 법을 잘 아는 법무법인에게 자문을 받아 진행한 걸테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겉으로 보이는 걸로 무슨 애들이 계약도 지멋대로 취소를 하네 말게 아니라 그냥 결과나오면 그 때 가서 할 말 하면 되지 않나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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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과자 2025-02-11 19:04:17 16 1
뭐든 법원에서 결정할 문제고 내가 알기론 뉴진스 멤버들이 데뷔할때 민희진 걸그룹으로 듣고 계약한거라서 멤버들 입장에선 민희진의 유무가 큰걸로 보임 실제로 그룹 활동할때도 큰 지분을 차지하기도 했고 그것을 법원이 들어줄지를 포함해서 하이브가 매니지먼트를 얼마나 소홀하게 대했는지가 쟁점일꺼 같음 실제로 멤버들 캐스팅 때부터 함께한 매니저가 회사를 나가서 아이돌 그룹이 그 매니저 따라나간 사례가 있다고 함(유명한 그룹은 아닌듯 나도 그런 사례가 있다는걸 본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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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해장국조아 2025-02-11 19:05:12 3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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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롤트오브리비아 2025-02-11 19:06:26 13 2
이렇게 시간만 끌다가 멤버들은 나이먹고 폼 떨어지고 팬들은 지치고 그렇게 기억 속에서 잊혀지고..... 끝나버릴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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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쥬기 2025-02-11 19:20:27 4 0
뭐랄까 어찌됐든 예전만큼 순수하게 응원하는 팬들은 많이 없어질거 같아서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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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무역왕 2025-02-11 19:24:01 12 11
이런 소송, 법리적 싸움 자체가 아이돌 수명을 깎아먹는 짓이라 완전히 하이브 의도대로 되는거임. 승소 여부는 전혀 상관 없음. 하이브가 소송에서 지면 계약 취소고 소송에서 이기면 개이득인 손해볼거 없는 싸움임. 순전히 하이브의 권력싸움 정치싸움에 뉴진스만 쥐어터진건데 여기 댓글 보면 참 안따까울정도로 부화뇌동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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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내놔라 2025-02-11 19:30:09 67 2
위댓글엔 중립기어 박자고 해놓고 여기선 완전히 풀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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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무역왕 2025-02-11 19:40:02 7 10
비난거릴 찾아다니는거같은데, 우측으로 기울었으니 좌측얘길 하는거임. 내리막길에서 중립박자고 하면 그게 중립임? 일단 평지까진 가자고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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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용주개찌 2025-02-11 20:28:12 71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누가봐도 중립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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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로켓와우회원 2025-02-11 21:19:56 32 0
실제로 중립으로 보려고 하는 사람은 대부분 댓글도 안 달고 그냥 지나침. 앞에서 이런저런 말 실컷 늘어놓다가 마지막에 한 문장만 중립기어 박는다고 적어놓은 사람은 중립이 아닌 경우가 99.9%임. 중립기어 박자는 사람이 여론의 유불리를 왜 따지고 뉴진스측 쟁점을 왜 들먹임? 그것만 봐도 중립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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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끝이아니다 2025-02-11 21:23:53 6 0
내리믹길에서 중립기어하면 내려가는게 맞음… 님은 결국 R단 두고 밟는거인데 중립은 아님. 그리고 윗댓들 보면 결국 뉴진스가 나쁘다 이런 의견 거의 없음. 님 말대로 뉴진스가 쥐어터진게 맞고 승소 여부 떠나서 힘싸움에서 뉴진스가 질 것 같다는거뿐임. 뉴진스에 대한 악의는 없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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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끝이아니다 2025-02-11 21:25:09 5 0
뉴진스가 져야한다!!라는 스탠스도 아니고 저정도면 완전하진 않아도 어느정도씩은 중립을 지켜주고 있디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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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데리온 2025-02-11 21:47:48 39 0
중립을 왜 니가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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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머EV 2025-02-12 05:58:50 14 0
중립박자는 말을 굉장히 자의적으로 해석하시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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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꾸 2025-02-11 19:48:55 4 0
내가 아는건 민,방 갈등으로 하이브의 뉴진스 지우기vs 뉴진스 데리고 탈출하기 이 문제가 핵심문제인데 탈출모의가 배임에 해당되지 않은 상황에서 뉴진스지우기가 계약위반에 해당하는지가 어떻게 판결나는지가 중요할 것 같은데. 새 이름 활동으로 화제성 만드려는건가? 사건하나 발생하면 참 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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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후아크바르 2025-02-11 20:01:33 7 3
그냥 최종 판결 기다리면 될 것 같은 데 왜 여기서 이러고들 있는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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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로켓와우회원 2025-02-11 21:22:58 1 0
뉴진스 노래 듣지도 않고 이 건에 대해 아는 것도 없는 내가 바라는 건 빨리 분쟁이 끝났으면 좋겠고 뉴진스 토끼 캐릭터가 살아남아서 활용됐으면 좋겠음. 그 토끼는 토실토실해서 참 귀여웠음. 난 퍼리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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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관리 2025-02-11 21:32:58 9 0
타인들이 왈가왈부할 필요가 없는건으로 보입니다. 지금 이판국에 이런게 뭐가 중요합니까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것은 딴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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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낱낯났낮낟낳 2025-02-11 22:17:38 8 0
확실히 시간은 하이브 편이긴 함. 아이돌의 수명이라는걸 생각해보면 활동을 하고 수익을 내는 전성기는 그렇게 길지 않다고 생각함. 연기나 보컬등의 능력을 키워서 연예계의 다른 분야에서 자리 잡지 못한다면 아이돌로서의 뉴진스는 하루하루가 시간이 지나는게 불안할거임. 그러다보니 이 분쟁의 결과는 언젠가 나오겠지만 그게 언제인지도 중요한 문제라는게 쟁점에 지속적으로 불을 지피는거 아닌가 싶음. 사실 돌판에 별로 관심 없는 나 같은 사람은 언젠간 끝날 일이겠거니 싶지만, 팬들은 이대로 하이브와 민희진 사이에 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시들어갈 뉴진스가 걱정되서 뭐라도 한마디 보태고 싶어지는거 아닌가 싶음. 또 그거에 반박하고 싶은 사람들이 한마디 하는거고. 결과적으로 계약내용조차 잘 모르는 제3자들은 굳이 말할 필요도 없는 일이지만 자꾸 말이 나오는건 그래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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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좀해주라 2025-02-11 23:46:07 16 5
솔직히 이번 건으로 국내에선 이미지가 나빠져서, 상업성이 떨어졌음. 다만 해외사장은 어떨지 모르겠단거고. 어차피 노래 가사 대부분도 영어고 하니, 국내시장 버리고 해외서만 활동해도 큰 문제 없겠다 생각해서 저 난리를 피우는 걸수도 있다고 생각함. 다만, 과거 한국애서 데뷔하고, 인기 얻은 다음 듕귁으로 튄 듕귁멤버들 하던 짓거리를 팀이 통째로 하는 느낌이라 졸ㄹ ㅏ 보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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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삶의행복이라오 2025-02-12 06:22:31 15 1

MP4, 0.1MB

?? 실패하면 피프티 성공하면 엔제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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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DAY 2025-02-12 06:48:10 20 4
난 처음부터 뉴진스 잘못이라고 생각함. 회사 다녀본 사람들은 계약서 무서 운거 알거임. 와드 박고감. 나중에 댓글들 확인이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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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구리 2025-02-12 11:33:10 10 2
그러니까. 그 계약서 내용을 당사자 말고 아무도 모르는데 우리가 어떻게 뉴진스가 계약서 위반했다는걸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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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할수록도라에몽 2025-02-12 17:22:22 2 0
그니까.. 뉴진스도 계약서에 명시된 절차대로 해지를 했다는거니까 그냥 입 닫고 소송 결과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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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신드롬 2025-03-25 21:53:52 0 0
당신이 옳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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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방위사령부 2025-02-12 08:01:29 3 0
잠깐 심각하게 누구 잘못인지 고민하다가 오늘 저녁 뭐먹을지 고민하는게 더 생산적인 거 같아서 저녁에 설렁탕 먹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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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1신탐지능력자 2025-02-12 10:29:49 2 0
이런문제가있었음?난 민희진 모자쓰고나온거까지 기억하고 그뒤는 아에 생각도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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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아니라고 2025-02-12 11:01:50 0 0
와드하고 나중에 다시 읽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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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형 2025-02-12 16:47:10 3 0
어지간한 아이돌 인스타는 다 팔로우하는 사람인데 갑자기 뉴진스가 NJZ로 바꿨다길래 드디어 소송 끝났나보다 했는데 아니었구나.. 뉴진스 팬까진 아니지만 멤버들이랑 노래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봐도 처음부터 뉴진스의 행동이 이해 안되긴 했었음 민희진이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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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형 2025-02-12 16:49:36 1 0
뉴진스를 참 좋아하지만 이번 일에 대해선 욕하고 싶지도 편들고 싶지도 않음.. 그냥 얼른 결과만 나왔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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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형 2025-02-12 16:51:19 1 0
그렇다고 원래 안 좋아했던 하이브를 이번 기회에 더 욕하고 싶지도 않고.. 어찌됐든 르세라핌이나 아일릿 민심도 안좋아진 게 사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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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라황보 2025-02-12 17:07:24 3 1
난 그래도 뉴진스 노래가 젤 좋음... 아직까지 컨셉도 제일 훌륭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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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름룸 2025-02-13 03:02:49 4 3
뭔 국내 이미지가 나빠졌다는건지 모르겠네 요즘 알짜인 광고만 하더만 그리고 쟤네가 법적 자문없이 했겠음? 제대로 계약 내용도 모르는 사람들이 뭐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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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제로슈거 2025-02-17 19:29:54 0 0
솔직히 뉴진스 팬으로써 하이브 공식문서에 "뉴버리고 새판짜면 될일", 타매니저가 하니가 들릴정도로 "무시해" 이런 대우를 받아가며 하이브에 있는다는건 말이 안된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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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낭가주라 2025-02-17 23:03:31 0 0
알바들 진짜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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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되쳐먹은년 2025-02-18 18:56:00 17 0
대다수의 커뮤 중 거의 유일하게 웃대만 뉴진스글 안올라오던데 뉴진스 여론 안좋아지자마자 귀신같이 중립기어박음 ㅋㅋㅋ 그리고 양비론 들먹이면서 하이브도 잘한건없다고 한마디씩 첨언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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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한명예 2025-02-19 07:15:12 3 0
하이브&뉴진스글에는 귀신같이 나타나서 욕박고 가는 사람들이 있네...... 진짜 무시무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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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 2025-03-22 00:20:15 0 0
이미 사람들 각자 눈막고 귀막고 자기가 편들고 싶은 방향으로만 편향적으로 댓글다는거같은데,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이 아니라 양측의 법리와 논리, 계약서와 증거를 잘 살펴보면 좀 더 상황이 잘 보일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어지간하면 허위사실 및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댓글 달 때는 주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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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NJZ 아닌 뉴진스…전속계약 법적 유효"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