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 프차회사 직영점에서 일하고있었음
12일까지 일하면 1년이고 13일까지 일하면 1년+1일이라 연차 15개가 나오기에 이번주까지 일할생각이였는데
한달전에 갑자기 본사에서 통보함 그 지점 가맹으로 한달뒤에 바뀐다고
그래서 점장에게 물어봄 난 그럼 4일차로 연차 퇴직금 싹 놓치는데 이거 우짜냐
가맹으로 오픈은 17일이라 그전까진 본사 소속으로 일할수있다 라고 하기에
철썩같이 믿고 일했음 그러나 저번주 금요일 18시경에 갑자기 다음주 월요일부터 장사 안한다고함
???? 그럼 다음주 한주간 뭐하냐 본사소속으로 일할수있는거 맞나? 하고 주말간 일했음 그리고
오늘 출근해서 청소밑 재고정리하고있는데 오늘까지가 마지막근무일이고 목요일에 사장이랑 취직 상의해라
이렇게 통보가옴 그리고 4시경에 본사에서 사람이 와서 원래 1년안되서 퇴직금 안줘도 되는데 특.별.히 90%씩이나 준다고
퇴사서에 서명하라고함
ㅋㅋㅋㅋㅋㅋㅋ 난 2일더 출근하면 100% 퇴직금에 거서 하루만 더 출근하면 연차인데?? 문제없다며??
거서 딱 말했음 탕비실 설거지를 시키던 화장실 청소를 시키건 알아서 3일더 유급근무시키던가
고용못하겠음 딱 그냥 해고통지서 PDF로 날려주거나 서면으로 달라고
오늘 저녁까지 안주길래 아직 안왔다고 연락하니 바쁘다 할일이 많으니 기다려라
당장 일하던사람들 내일부터 무급으로 사장이랑 계약해서 출근하는 날까지 기다려야하는것도 얼탱없는데
또 기다려라? 진짜 내일 본사 찾아가서 해결봐야겠음 서면이던 PDF던 해고통지서 보내주던가 아님 3일 유급으로 근무시켜서
퇴직금 100%랑 연차15개 주던가 이도저도 결정못하겠음 근무자의 동의없는 강재휴직으로 휴직수당 매일매일 일당의 6할씩 주던가
수요일까지도 결판안나면 노무사 찾아가야할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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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길을걷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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