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우의 환생을 본 병원 직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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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단조무래기 2025-02-11 16:18:25 2 0
ㄷㄷㄷ 뭐 통점이 없는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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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메밀 2025-02-12 04:12:33 0 0
그런 병 있다고 들었는데 히틀러가 그거 이용해서 뭐 무적의부대 만들라했다고 서프러이즈에서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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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머신건 2025-02-12 06:14:51 0 0
영화도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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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지왕 2025-02-12 06:42:56 80 0
미친 ㅋㅋㅋㅋㅋ 형주 잃고 살아돌아 와서 유비 앞에서도 이렇게는 안울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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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복이 2025-02-12 07:23:33 33 0
이제야 좀 사내대장부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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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셀 2025-02-12 07:24:07 3 0
유비 엉아 적토마한테 발 밟혔쪄 뿌에에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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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요돼요대요 2025-02-12 07:27:21 3 0
???: 형아아!!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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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파인애플 2025-02-12 12:46:35 0 0
사실 관우는 유비보다 나이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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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트럭 2025-02-13 02:11:16 0 0
화타:고나우운짱 적토마에서 떨어지셨다 들었는데.. 수술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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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05:17:18 게시물이 13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2-11 16:17 / 이동: 2025-02-12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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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틀딱스 2025-02-12 07:04:25 5 0
예전에 새끼손가락과 약지쪽 뼈가 부러져서 살을 뚫고 나온적 있었는데 의사 3명이서 다리잡고 몸잡고 뼈맞추면서 아프면 소리지르는게 낫다고 하길래 겁먹었는데 아~~무 느낌도 안남 의사피셜 해당부위에 감각이 없는 사람도 있다던데 개뿔 농구하다 부러지니까 아파뒤지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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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치즈콘치즈 2025-02-12 07:39:48 5 0
탁구대 넘어지는거 무의식중에 발로 막다가 엄지발가락 으깨지고 발톱 세동강 나서 병원 갔는데 마취도 못한다고 그냥 발톱 그냥 뽑아도 계집애처럼 신음 한번 안내고 웃으면서 나옴. 좀 낫고 나서 반대쪽 발 문지방에 찧고 주저앉아서 사나이답게 엉엉 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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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틀딱스 2025-02-12 10:56:54 0 0
사나이네요 껄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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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역소상공인 2025-02-12 08:28:58 10 0

나도 스노보드 타다가 넘어졌는데 근육통인줄 알았는데 스키장 의무실 갔더니 골절같더래 별로 안아팠는데..글서 스키장 근처 병원갔더니 쇄골이 저렇게 다섯조각으로 분쇄골절이라 당장 수술 하라는데 근데 진짜 별로 안 아파서 서울가서 하겠다하고 서울로 집 가서 그냥 자고 술도 마시고 더 놀다가 2일 있다가 수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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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트럭 2025-02-13 02:12:58 0 0
곰한테 풀스피드 스피어라도 시전했나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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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같다 2025-02-13 05:24:36 2 0
미친짓임 쇄골 골절로 폐 슥삭 하면 굿바이 마이 프렌하는거임 쇄골 골절 의심때 상체 젖혀서 폐 슥삭 방지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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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본좌 2025-02-12 09:07:02 2 0
척추 질환으로 하반신 마비가 왔었는데(지금은 많이 좋아짐) 그때 다리가 힘이 풀리면서 넘어진 적 있었거든? 그러면서 오른 발목이 돌아가면서 부러짐. 근데 아프지가 않아서 주저앉은 채로 내 발목을 원상태로 돌림. 아픈게 무서울 것 같지? 부러진게 확실한데 안아픈게 더 무서움...... 뭐가 잘못된게 확실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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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vaal 2025-02-12 10:18:52 0 0
나도 무릎이랑 연결되는 정강뼈 상부 양쪽 피로골절왔는데 군의관이 오진해서 MRI로 골절 진단 받기 전까지 2주 정도 양쪽 다리뼈 부러진 상태로 걸어다녔음... 다시 생각해도 X같네 시발... 진짜 아파 뒤지겠는데 훈련 뺄려고 쇼한다고 염병하던 선임 놈들 아직도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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