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조금 잘해주던 친구들이있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지금은 친구도아니고 그냥 전 딱깔이에다 맞고다닙니다......



제가 무서워서 버디 싸이 다 끊고 살고있는데요.

거기다가 몸도아프고 요즘따라 너무힘이듦니다.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처음엔 그냥 전 친구가 좀 잡했죠. 진짜 한명빼고 한명은 제 평생의 친구거든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지금은 그 잡한 친구들이 가 젤 좋았던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일진같은 얘뜰을 처음만나서

처음엔 그냥 밤까지 막 걔네들은 싸움도 잘하고 막 키크고 멋있고다 （일진이라고 생각하심됨）


그런 얘들이었음 그래서 ㅇㅇㅇ 슈퍼도 막꼬리러가는걸 가치가서 해서 밤새 먹고놀았죠



그런데 어느날 제가 조금 자랑? 이랄까 그렇게 하고 （별로 그러지도 않았음）


하니까 얘들이 갑자기 노래방 가자고 ㅇㅇ초등학교로 나오라는군요 그래서


가지고 갔더니 갑자기

씨발 왜 요즘 나대고 다니냐?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내가 언제 나 잘안나댔는데.......... （예네들한테 조낸소심했음.）


그랬더니 갑자기 너 이씨발 나댔으면 뒤진다.


씨발 ㅇㅇ팸ㅇㅇ팸 애새끼들한테 그러면서 자랑하면서 다녔지?


아. 아냐.

그러니까

씨발 뭐가아냐


씨발 ㅇㅇㅇ쪽년들 댈꾸와서 나댔으면 존나 맞는다.



알았어........




근데 바로 뒤에서 지켜보고있던것임 그년들이


그래서 그년들은 제가 맘에 안들어서 안달난 년들이였지요.



아니 얘가 ........... 그냥 부곡팸이러고다녔어


때리진마.



야.... 하지마.


그러니까 갑자기 그 놈이



씨발 맞네하면서


얼굴 싸대기갈기고 막 주먹으로 패고 한여자얘들3명 남자8명정도있는상태에서



처음에 나한테 욕한 （맨처음에말한얘）

가 말리자



옆에있던 （얘가 젤 많이 때리고 제일 아팠고 날 제일 싫어하는 얘임）



ㅇㅇㅇ이 이새낀 더맞아야되 씨발


야 이새끼 더때려야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ㅇㅇ초등학교 뒤로가서 싸다구와 주먹으로 어떤얘가 때렸죠.



그러면서 갑자기 물보고


야 물로때리면 상처안남는다던데?



그래 씨발 야 물뭍힌다음에 하자


하면서 더쌔게 떄렸서 전 거의 한쪽멍이 심하게들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보는 오른쪽 얼굴이아니라 부모님께 눈치채게하면 존나 뒤진다.


이러면서 협박을해서 전 보복이두려워서


그냥......... 그땐 잤습니다.







또 8월경 제가 걔네들이 싫고 무서운데


자꾸 전화가 오는것입니다.

그래서 안받다가



어느새벽에 한번받았습니다.



야 씨발 니 컴퓨터도 못한다면서 씨발나와


나:0아 지금 몇신데....... 못나가는데..... 어떻게.........


씨발뒤진다 나와 기다린다.



아무리 변명을해도



기다린다.




이말뿐이였습니다.


그래도 무서워서 계속하다가 ..............



거기서 끝내고 그냥 잤죠.



그런데 그다음날 계속


문자와 전화로 이 개새끼야 나와 안나오면뒤진다.


대충? 이렇게 자꾸 문자와 전화가 왔죠.



전 대충 짐작하고 밟힌다는걸 알면서도 그냥갔습니다.




가서 또 핑계거리 삼으면서



너 요즘 왜 기어오르냐? （제일 싫어요 얘가）



존나 왜 여자얘들한테는 깝사고 다녀?



왜 이새끼 여친인거 모르냐?



왜 여자얘들한테 지랄하냐고??


응?

시발 왜너 아나 싸이 보니까 한번맞짱뜰꺼같던데?



시발여기서 맞짱까자


전 참고로 사람을 못때림.


그리고


그걸알고있는걔네들


전에 싸워보라고 시켜서 싸워서 제가 어떤 꼬마같은 동급생한테 발렸쬬



막이러면서 어느 비닐하우스들어가서 굴욕적인욕들과


행동하라면서 시키고 맞고 또맞았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조금 믿었던 친구도 있지만 그친구역시 절 떄리더군요.


그러고나선 버디에서 내가좀 흥분해서 그래



미안.



이러는거에요 저도 사실 진짜 마음속으로는 죽여버리고싶었죠.



그러나 보복이두려워



괜찮아 뭘미안해 내가 더 미안하지


여자얘들한테 안나댈께 이러면서 나가고 한동안


버디 싸이안하고 결국 접었습니다.



요즘엔 삥뜯기고 또 자기가 전화기가져가놓고선 부모님한테 말했다고


이빨 깐다? 고 절 때리더군요.



이제 이글들 다읽어보셨는지요

그리고 전학생왔는데.


또 싸움을시켜서 오늘 4방정도 맞고왔습니다.



이제 ㅇㅇ학교학생들이 절모두욕할텐데...............\\



그래요. 제가 왕따가 될텐데........


그리고 학교가면 걔네들얼굴봐야되는데...................



오늘 모든사실아니 조그마한 사실을 알려주었는데. 아니 30퍼센트정도 알려주니까.


내일 학교안가도 되니까. 집에 있어 엄마간다.


엄마아빠 모두 이사실을 아십니다. 전


이제 어떻게살아가야되나요?


걔들을 신고해야되나요?



충고나 격언 저에게 하실말이나 위로의 말한번씩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모든 사람들이 제 일을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그럼 이만 끝까지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