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당할뻔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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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순이진리 2025-02-12 12:58:53

1 총이 있어서 칼 같은 거 필요 없다는 소리로 알아들었나? ㅋㅋㅋㅋ [4]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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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순이진리 2025-02-12 12:58:53 90 1
총이 있어서 칼 같은 거 필요 없다는 소리로 알아들었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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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앤크아몬드 2025-02-12 13:00:53 58 0
그냥 솔직한바보라고 생각한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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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남자이준철 2025-02-13 13:12:42 10 0
??? : ‘얘가 갑자기 왜 나한테 칼을 주려고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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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답글입니다.
대화명짓기개귀찮 2025-02-13 16:50:35 0 0
친구가 칼 판다는 소리인줄 알고 앉아있던 사람 무시하고 걸어가다가 뒤늦게 깨달았다는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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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독 2025-02-13 19:34:34 4 1
ㄴ 진순이진리님이 물어본건 화자가 칼앞에서 태연하게 나는 그거 필요 없는데라고 한 상황이니, 강도는 저사람은 칼 따위 필요없다 = 총이나 뭔가 더 강한 무기나 수단이 있는거다 라고 빠르게 판단하고 그냥 가게 놔둔거 아니냐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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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대짜 2025-02-12 13:06:33 1 1
안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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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놀다 2025-02-13 12:15:52 7 0
칼말고 카레였으면 돈주고 샀을텐데 장사수완이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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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붙이 2025-02-13 12:29:26 15 0
나한테 칼, 카레, 양파, 감자, 쇠고기 있고 한식 양식조리자격증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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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놀다 2025-02-13 12:34:46 6 0

내돈가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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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12:37:05 게시물이 24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2-12 12:56 / 이동: 2025-02-13 12:37
- 어시스트: 중성자별
중성자별 2025-02-13 12:38:46 5 0

ㅇ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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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2025-02-13 13:18:12 2 0
내가 초딩시절 오락실에서 당한거랑 비슷하네.. 겜하는데 옆에 앉더니 돈내놔. 하길래 무시했더니 연필깍이 접이식 칼 꺼냄. 없어. 했더니 감. 그리고 다른겜하는데 다시 옆으로 오더니 돈 있잖아. 라길래 50원 줌. 고맙다고 가지고 가서 겜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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