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초랑 남초 둘 다 겪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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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B아리 2025-02-14 18: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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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나는 대학 동아리 여초, 첫 번째, 두 번째 직장 모두 여초였는데... 걍 커뮤에 나오는 그런건 없었음. 그냥 남자든 여자든 지뢰가 지뢰한 것... 웃기게도 첫 번째 직장에서 “남자의 질투심”이 얼마나 괴로운지 경험함 ㅋㅋㅋㅋㅋㅋㅋ [3]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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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lacian 2025-02-13 22:29:57 1 0
안녕히주무십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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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이o 2025-02-13 22:30:18 0 0
반박은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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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감탈 2025-02-13 22:30:29 1 0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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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기기 2025-02-14 16:30:07 0 0
머가 더 나은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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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감탈 2025-02-14 17:17:52 28 0
그냥 반반이 젤 나은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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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동원 2025-02-14 18:11:11 4 0
둘다 ㅈ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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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B아리 2025-02-14 18:19:04 159 0
나는 대학 동아리 여초, 첫 번째, 두 번째 직장 모두 여초였는데... 걍 커뮤에 나오는 그런건 없었음. 그냥 남자든 여자든 지뢰가 지뢰한 것... 웃기게도 첫 번째 직장에서 “남자의 질투심”이 얼마나 괴로운지 경험함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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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조아봉봉 2025-02-14 19:12:51 26 0
ㄹㅇ 걍 지뢰 불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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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미안 2025-02-14 20:26:49 37 0
이게 ㄹㅇ인게. 내가 군대 독립중대 나왔는데 독립중대 특성상 행정병에 할당 할 수 있는 병사 수가 제한되다 보니 행정병 하나가 꽤 큰 역할을 모두 담당해야 함. 그러다보니 행정병은 훈련에서 쩔수 없이 제외될 때도 많기도 하고 간부들하고도 교류가 많다보니 흔히 말하는 꿀빨기 좋은 곳이란 인식이 있었음. 그런데 내가 운좋게 9개월만에 중대 통신병 행정병 신병으로 자대배치받게 됐었는데 들어오자 마자 고로시 시작되더라 ㅅㅂ... 다른 내 동기들은 이름 불러주고 데리고 다니면서 아는척도 해주고 하더니 나한텐 꿀벌은 여기서 뭐해?? 그렇게 꿀빨고도 부족해??ㅎㅎ 이러면서 ㅈㄴ살살 꼽주더라 ㅅㅂ롬들.. ㅈㄴ 묘하게 무리에서 배제시키고 암튼 남초든 여초든 그런거 상관없더라 시벌... ㄱㅅㄲ총량의 법칙은 어디에서든 적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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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꼬물꼬기 2025-02-15 17:56:51 1 0
난 친한 동생 남친한테 질투 받아봤는데 스트레스 받더라. 근데 지가 지 친구 여자친구랑 바람남.ㅋㅋㅋ시1발놈.ㅋㅋㅋㅋ지가 그래서 의심했던거 개가튼 놈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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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이유 2025-02-14 18:23:08 19 0
나도 남초 여초 알바 다해봤는데 //남초:쉴틈생기면 담배피러가자고함(나는 비흡연자임) 대화주제가 진짜 어이없음ㅋㅋ ///여초:근무중 발생한 일들, 퇴근이후의 일들, 자기 취미 등등 일상 이야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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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이유 2025-02-14 18:25:18 26 0
남초싸움:큰소리로 욕하는데 딱히 죽빵은 안날림 WWE라서 주변사람들이 딱 잡아주고 서로 참아 하면서 기 살려줌 /// 여초싸움:경찰,구급차 올정도의 유혈사태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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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부초 2025-02-15 03:02:30 9 0
ㅇㅏ니 여초싸움 뭔데 유혈이야ㅋㅋㅋ 근데 나도 대학때 화장실에서 여자애들 둘이 싸워서 딱 경찰이랑 구급차 오긴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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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타카유키o 2025-02-14 18:51:33 11 0
남중에서는 감정보다는 결과가 중요하지... 쟤가 날 싫어하나? 싶을 때 덤으로 생각하는게 내가 쟤 이기나? 하는 거... 학창시절에는 꽤 중요했음. 따돌림이라는 게 한번 싸웠을 뿐인데 바로 다음날 시작되는 경우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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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타카유키o 2025-02-14 18:56:42 18 0
웃긴건 자신들이 따돌리고 있으면서 따돌리는 이유를 알지 못한다는 거야. 굳이 이유를 뱉게 만들면 한다는 말이 "쟤들도 다 하는데 왜 나한테만 그러느냐." 정도 밖에 없지. 목 위에 달아놓은 건 악세사리인지 생각 자체가 없어. 굳이 이유를 더 찾자면 부모님이 바빠서 애를 못 챙기다보니 옷이 좀 더럽다, 몸에서 냄새가 좀 난다, 말투가 마음에 안 든다 이딴 이유가 대부분이야. 그냥 말해주면 되잖아. 그래서 나는 중학교때부터 날 싫어한다 싶으면 줘패서 위계질서를 잡아줬음. 일진짓을 하던 말던 나랑은 상관 없지만 대상이 나라면 이야기는 많이 달라지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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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타카유키o 2025-02-14 20:26:27 8 0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사람 심리란게 큰 변화가 없는 것이니 유의미한 차이는 없으리라 봄. 굳이 길게 이유를 반영해주면 "쟤도 쟤도 괴롭히는데 상당히 재미있어 보임. 그래서 괴롭혀 봤더니 재미있는거임!! 그래서 괴롭힘." 라는 이유가 대부분임. 아마도 처음 주동자에겐 나름대로의 명분은 있었을거라고 생각함. 그게 폭력을 정당화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그런데 중간에 끼어든 동조자들은 이유를 모른채 괴롭힌 경우가 많고 방관자들은 같이 피 보기 싫다는 어찌 보면 너무나 현실적인 이유로 나서지 않았음. 일진에게 패배하면 바로 왕따가 됨. 그래서 매번 쉬는 시간마다 레어샷부터 시작해서 온갖 패악질을 다 부렸고(일진들은 싸우던 친구가 불리해지면 끼어들어서 같이 싸움. 나도 무기정돈 들어야지)종종 동네에서 마주치면 전 속력으로 달려가서 걷어찬 뒤 도망치기도 했음. 학교 밖에서는 잡히면 진짜로 반 쯤은 죽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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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타카유키o 2025-02-14 20:35:07 9 0
이 패악질을 약 한 달을 했는데 아무도 날 도와주지 않았음. 심지어 내가 구해주려고 나서서 내가 이 꼴이 된 찌질이도 날 외면하더라. 저 새낀 따돌림받는 이유가 있었구나 했지. 결국 주로 내 표적이 되던 놈이 밥이라도 좀 편하게 먹지고 날 설득하기도 했고 듸늦게 안 사실이지만 타 학교에 다니던 당시 중3 형이 선배들을 패고 다녀서(우리 학교는 남자반이 2개뿐인데 그 쪽은 11개~12개라 싸움 자체가 안됨) 우리 선배들이 우리 동기들에게 화해를 강요하기도 해서 나는 따돌림에서 벗어나고 내가 도와줬던 애 다시 괴롭히던데... 이때는 나도 안 도와줬음. 난 할만큼 해줬으니깐? 그래서 내가 중학교 은사님은 매번 인사드리지만 동창회는 안감. 서로 불편해서... 이것이 부산이 내세우던 문장이었던 다이나믹 부산에서 일어나던 따돌림. 무언가를 잘해서, 어른들이 노력해서 극복해서 따돌림을 벗어나란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곤 하던데 그냥 목적이 괴롭힘이고 이유가 없는데 무엇을 어떻게 극복하라는건지 이해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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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4 18:59:15 게시물이 21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2-13 22:28 / 이동: 2025-02-1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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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승 2025-02-14 18:59:23 1 0
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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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다면okay 2025-02-14 19:25:19 7 0
여초에는 원펀데이가 존재해야 함ㄹㅇ 그래야 개같은 짓거리 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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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부초 2025-02-15 03:03:21 4 0
그럼 강자가 또 패악질 하잔어 나가튼 멸치는 원펀데이 넘 불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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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먹은사짖개 2025-02-14 19:39:12 6 0
남초여초 다 겪어본 입장에선 남초는 그냥 동물원이고 여초는 전쟁없는 삼국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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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지옥전사 2025-02-14 19:54:49 61 0
6:4가 젤 좋은것같음 내 경험상 성비 한쪽이 많아지면 반대쪽 성별이 업무든 뭐든 좀 배제되는게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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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설거지좀해주세요 2025-02-15 13:27:42 11 0
맞음. 여초남초 둘다 다녀봤는데 여초 시달리다 남초 가보니까 걍 둘다 만만치않은건 똑같음ㅋㅋ 남초는 뭣도없는게 능력도없으면서 예쁜여자아니면(지도 몬생김) 개무시하고 업무배제시키고 형들이나 선배들한텐 굽신거리고 강약약강 같은 인간들 무조건 있음. 한명이 아니라 여러명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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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소년 2025-02-14 20:22:21 3 0
남녀공학에서 학창시절 보낼때도 학과 때문인지 여초였고 사회초년생때부터 쭉 회사도 대부분 여초였던지라 남초에서도 생활해보고픔.. 하물며 개발자 시작하고 몸담고 있는 회사도 기획, 디자인, 프론트쪽은 다 여성분들이고 나만 남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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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존잘남 2025-02-14 20:33:08 0 0

좋겠다 개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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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실수 2025-02-14 20:46:56 1 0
7;3정도가 좋은것같음... 난 남자많은게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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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노교수 2025-02-14 20:49:31 1 0
부럽다... 남중 남고 공대 군대 공대 공대 풀 남초인데 계속 군대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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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이춥다 2025-02-14 20:49:37 0 0
ㅋㅋㅋ 남초에서 남자와 남자간에 그런 느낌이였단거임 본인이 자기 싫어하는거같은 남자랑 다 걸고 싸울뻔했다는거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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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우리결혼하자 2025-02-15 00:49:46 13 0
일단 내 경우는, 여초에서 나 싫어하는 애가 ㅈㄹ할때 내가 작정하고 "뭐라구요?" 하면 "~라구요; 님 왜 그렇게 예민하신?" 으로 회피한다 치면 / 남초에서 나 싫어하는 애가 ㅈㄹ할때 내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정색하고 "ㅡㅡ 뭐라구요?" 하면 저쪽에서 애매하게 말 돌리거나 회피하는게 아니라 그냥 바로 책상 엎고 나랑 다이 뜰 것 같은 분위기라 내가 작정하고 한 마디 하는건 그냥 한 마디 받아치는 정도가 아니라 ㄹㅇ 맞다이 뜰 각오로 다 걸고 해야 된다는 느낌이었음. 여초애는 바로 내 뺨 안 갈기고 끽해야 눈깔만 부라릴것 같은데 남초애는 내가 한 마디 하면 바로 들이받을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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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G 2025-02-15 09:06:14 2 0
와 나랑 비슷하네. 나도 여중여고여대 다니다 여대 자퇴하고 공대로 재입학했는데 여자 거의 없었음 ㅋㅋㅋ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반강제 과대 했는데 남자들 사이에서 형이라 불리며 과대하면서 매우 강한 멘탈을 가지게 됨ㅋㅋㅋㅋㅋㅋ 회사도 우리팀 나만 여자고 다 남자고 그랬었는데 여초 남초 장단점이 다르게 있음 ㅇㅇ 다 떠나서 남자고 여자고 이상한 사람 걸리면 다 개판나는건 똑같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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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를눌러조의를표하세 2025-02-15 21:42:28 2 0
여초 한 번, 남초 두 번 있었던 사람임. 근데 여초는 뭐 그냥 내향형 인간들만 있었나 전부 데면데면하고 업무 얘기만 찔끔 함. 근데 나도 내향인이라 뭔가 잘 맞았음. 사바사임 진짜. 남초에서는 둘 다 성희롱 성추행으로 퇴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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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를눌러조의를표하세 2025-02-15 21:46:04 2 0
첫 남초는 좀 애매한 게 생리 터졌는데 화장실 못 가게 자리 지키고 있으라고 강요함. 뒤지는 것도 아니고 생리 터진 걸로 유세 떨지 말라고. 그래놓고 지들은 담배나 쳐 피우러 감. 생리 터진 거 유세떨지 말라고 육성으로 얘기했으니 성희롱이 되나 싶기는 한데 그때는 씨.발 고소해 봐야 나만 미친년에 온갖 덤터기 다 쓰니까 그냥 관둔다 씨.발럼들아 이러고 나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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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부초 2025-02-16 07:34:46 2 0
ㄴ ㅈㄴ그레이트 십새기들이네; 나는 여초다녔는데 거기서 몇없는 남직원이 성추행해서 퇴사함 하필 그놈 부인이 사건 직후에 급병으로 죽는 바람에 회사서도 불쌍하니깐 봐주자 그러고 너도 뭔가 여지를 준거 아니냐는 식으로 쳐말해서 퇴사하고 고소했음. 이후로는 그냥 재택근무하는데 가끔 월급 그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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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를눌러조의를표하세 2025-02-16 13:21:35 1 0
아 씨.발 여지 그거 나도 들어봄 두 번째에서. 몇 없는 어린 여직원인데 손도 못 잡아봤네 이러면서 허벅지 쓸어내리길래 존나 소리지르고 욕했더니 사장새끼가 너도 즐길 거 다 즐기고 왜 그러냐, 여지를 줘놓고 그러면 어쩌자는 거냐 이 지랄해서 사장새끼야 너도 칼빵 찔러줄 테니까 여지 준 너를 탓해 이러고 퇴사함. 거기 있던 새끼들은 끝까지 내 탓인 줄 알더랔ㅋㅋㅋㅋ 내가 뭔 여지를 줬는데 미친? 일하고 있었는데 발정이나 쳐 난 새끼가 뭔 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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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부초 2025-02-16 14:21:09 2 0
띠발 얘네들 멘트는 다 복붙이여서 개 웃기네ㅋㅋㄲㅋㅠㅠ 그래도 현장서 샤우팅 갈겼구나..장하군. 나는 회식끝나고 야외에서 당한거였고 찐따마냥 얼어서 어버버대다가 흐지부지 댈뻔했는데 다행히 씨씨티비 있어서 빼박도 못하고 끝남ㅋㅋ 근데 그 새기가 나 퇴사하자마자 회사사람들한텐 내가 꽃뱀이라고 그런적 없다고 말하고 다님.. 습새기들 대본임 아주 ㅋㅋ 에휴 ..앞으로는 님두 나도 그런놈들 1도 없는 삶 되길 기도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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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를눌러조의를표하세 2025-02-16 14:38:46 2 0
진짜 걍 멘트들이 다 똑같음. 지 안 받아주면 여자 꽃뱀으로 만들어. 그래서 인터넷에 있는 꽃뱀썰 반이상 걸러들음. 꽃뱀만 있게? 나 그거 고소한다고 했더니 여기에 너 편들어줄 사람 없다면서 니년 무고죄로 인생 조져줄게 이 지랄하더라. 근데 녹음 다 하고 있어서 협박죄도 같이 넣었음. 그게 벌써 10년 전인데 경찰이 소 취하 강요하면서 그러더랔ㅋㅋㅋㅋㅋ 이거 어차피 처벌도 안 되고, 가장들 인생 망치지 말라고. 그럼 내 인생 망친 건 괜찮냐고 했더니 이미 더러워진 걸 뭐 어쩌라고 식으로 말하더라. 막말로 강간당한 것도 아닌데 좀 만진 걸로 지랄이냐 예민하다 이러길래 그 새끼 민원 쳐넣었음. 끝내 불기소 터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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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초랑 남초 둘 다 겪어봤는데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