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인데 말할 사람이 없어서,,, [36] |
작성 2025-02-17 21: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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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츠마젠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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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저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준 웃대에 기록 남겨봅니다
늘 재밌는 자료와 댓글들을 보며 웃음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전
- 9시 오복미역에서 미역국 시켜먹음
- 10시 성심당으로 차타고 이동
- 가는 길에 휴게소 들려서 커피랑 호두과사 사먹음
（알감자랑 오징어핫바도 먹고 싶었는데 알감자는 안 팔고 오징어핫바까지 먹으면 배부를까봐 안 먹음）
오후
- 1시 좀 넘어서 성심당 도착
: 화이트 딸기 시루 품절이라 딸기시루 막내, 순수롤, 명란바게트, 작은 메아리 삼
- 3시 지나서 우리포차로 이동（대방어 소자, 대방어김밥）
- 7시쯤 도착해서 포장한 거 받아서 자취방으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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