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7세고시 유명학원 시험지 수준 [46] |
작성 2025-02-18 14:51:26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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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27,099
andrea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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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7세고시 유명학원 시험지 수준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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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a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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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난뭐했더라
2025-02-1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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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애들 너무 불쌍한데
대만식샌드위치
2025-02-1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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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야
막창드라마
2025-02-18 3
0
나는 17세때도 저거 못풀었어
외계달팽
2025-02-1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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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못풀거 같은데..?
오른쪽이엑셀
2025-02-18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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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 진짜 공부를 제대로 해보고 고충을 느껴봤던 부모라면 저게 학대인걸 모를리가없음. 본인 출세욕구를 자식한테 투영하지말자 제발
말랑참깨
2025-02-19 
원미동개똥이
2025-02-19 16
0
ㄹㅇ 저건 학대라고 본다 국어도 저런 문제 못 풀텐데 영어로 저걸...
매일화내는놈
2025-02-1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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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후반부엔 영유아 영어유치원 얘기도 나옴ㅋㅋ
검은스타킹마스터
2025-02-19 4
0
지 어릴때나 그렇게 공부하지. 엄한 애한태 본인욕구 풀고 있네. 어휴. 저게 학대가 아니고 뭐냐?
슬픈냥
2025-02-19 18
0
ㅋㅋㅋ 저게 맞으면 저렇게 교육받은 슈퍼천재 인재들 다 어디갔냐고
무명9999
2025-02-19 
주시o
2025-02-1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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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은 얼마나 똑똑하고 영리한 사람들이길래
kluu
2025-02-19
말랑참깨
2025-02-19
세오리
2025-02-19 
민초단조무래기
2025-02-19 
2025-02-19
내친구토마스
2025-02-19 6
1
저렇게 키워도 커서는 다 고마워한대 돈많으니 비싼정신과보낼텐데 신경쓸 이유도 걱정할 여유도 없다. 진짜 학대라면 부모가 감옥에 가겠지.
플라워마스터
2025-02-1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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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이 지적 학대를 받은 아이가 언제쯤 자결할지 알 수 있게 실험해주신대잖아.
세오리
2025-02-19 3
0
잘 안되는 케이스는 알려지지 않고 잘 되는 케이스만 부각되는데다 부모의 불안감이 더해지니 저 난리가 나나봐
지하주차쟝
2025-02-19 7
0
저나이때는 대충 지이름 쓸줄알고 시계만 볼줄 아는게 기본아닌가 땀 뻘뻘 흘리면서 흙만지고 뛰어놀 나이에... 안타깝다 저렇게 순수한 시절 몇년 남지도 않았는데
제가봤어요
2025-02-19 2
0
마교 혈마동도 아니고
타피
2025-02-19 102
5
저아이들 대부분 저정도 스트레스 다 극복하고 멀쩡히 살면서 좋은학벌가지고 유산 몇십억식 받을 애들이야 딱히 가엾게 볼필요 없어
걸음2
2025-02-19
서브마리너
2025-02-19
지각맨
2025-02-19
호에호이호에
2025-02-19
graceboy
2025-02-19
맞는말만하시는분
2025-02-19 11
0
지능이나 재능은 랜덤임. 유치원생이 초등 수준 도달하는 건 쉬움. 고등학교로 갈수록 안 되는 애는 얼마를 쏟아부어도 안 됨. 다만, 될 애도 방해요소가 많으면 안 됨. 돈으로 재능을 만들어 내는 게 가능했으면 몇 대째 의사 집안, 몇 대째 판사 집안, 몇 대째 교수 집안이 수두룩 했어야지.
셍튜닉
2025-02-19 14
0
학원에서 일하는데 격차 겁나 심해진 것 같긴 함... 잘하는 애는 진짜 자기 스스로 공부할 정도인데 안하는 애는 심각함. adhd 같은 애도 있고 이해 못하는 애도 있고. 근데 나는 애 낳으면 무조건 공부 시킬 듯
세오리
2025-02-19
칸토르카
2025-02-19 14
0
학교 다닐때 교수님이 전두환때 영재 사업한다고 똑똑한 애들 어릴때 다 뽑았다고. 그런데 걔네들 지금 다 없어졌다고. 조금 일찍 트인거지 제나이되면 다 한다고 미리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그랬음. 이 교수님 남편이 판사였나 엄청 높으신 분이었어. 지금 생각하니 존경할만한 분이셨네.
참치잡이
2025-02-19 29
0
커서는 다 감사한다라...ㅋㅋㅋㅋ 감사 안하는 자식들은 연 끊었거나 정신과다니고 있으니 말이 없겠지 당연히
흑인예수
2025-02-19 1
0
요즘 저렇게 해야 sky 진학할수있음?
걸음2
2025-02-19
펭귄의복수
2025-02-19
요낭
2025-02-1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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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바라보는 가치관이 제각각이니 뭐라 정의 하긴 힘들지만 내 기준은 적당히 평범하게 , 어느정도는 정해진 삶의 루트를 따라 사는게 가장 행복한거라 내 자식이 너무 공부 잘하진 않았으면 좋겠어.
썰풀레여
2025-02-1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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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할수있는 아동이면 학원이 필요한가
중고신입생
2025-02-19 4
0
차라리 저때는 기본만하고 나중에 기숙학원가는게 낫지 않을까...
중고신입생
2025-02-19
아니그게아니라니까
2025-02-19 6
0
의사집도 한다 어쩐다 하는데 원래 그런 집에서 저렇게 선행을 하는 건 애가 특별히 똑똑한 경우에 본인이 똑똑하다는 걸 본인이 잘 모르게 하고 주변에 비슷한 친구들과 어울리게 하기 위해서 시키는 거임. 저렇게 엄마가 떨며 고시 볼 일도 아니고 목표가 대입이면 하등 쓸모가 없음. 뭐 유치원부터 논술쓰면 고등학생 때는 텔레파시라도 배운다냐..
언니네한민관
2025-02-1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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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변별력을 위해 사라지는 시간 돈 노력들이 너무 아깝다
서브마리너
2025-02-19 3
0
한국 고3도 외국이랑 비교하면 말도 안 되는 공부량이고 문제점 많다고 뉴스나 다큐에서 맨날 지적했음, 근데 몸 갈아 넣고 야자하면서 미친듯 공부한 사람들은 결국 다 잘되고 성공함, 7세라고 크게 다를 거 같진 않음 어차피 저 나이 때 애들 공부 하기 싫으면 죽어도 안 함 엄마가 시켜도 안 따라옴
당첨자발표
2025-02-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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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유명학원은 전부 레벨테스트를 보고 입학을 결정하는데 졸라 어렵게 냄. 답안지채점표 보면 그래프 막 그려져 있고 이게 애버러지인데 따님은 평균에 살짝 못미쳐요 이러면서 하지만 입학시켜드릴께요 이런 식으로 영업하더라. 그런거에 넘어가는 엄마들이 참 그래
롬브로단로
2025-02-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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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학원가의 영업방식 실태에 대해서도 다뤘으면 좋겠다. 교육열을 무기로 휘두르는 누군가가 분명 있을건데
김자몽
2025-02-1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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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진짜 부자부모들은 안시킨다는 댓글이 있는데 꼭 그런건 아님 ㅎㅎ. 다른 과목은 몰라도 영어만큼은 반드시 시키고 게이트처럼 레벨테스트 봐서 들어가는 유명한 곳으로 보내. 그리고 꼭 학대도 아님. 어차피 성격이 못따라가는 애들은 계속 다니지도 못함. 그런게 나온애들 유딩인데 영어 정말 잘하고 애기들도 자기가 영어잘하는거에 자부심있어.
그냥회사원인데회사세
2025-02-1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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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거 있는 입장에서 봤을때는 케바케라고 생각함. 영어만큼은 좀 메리트가 있어서. 실제로 해외 나갈때 키즈클럽 시터랑 의사소통이 되고 호텔 특성상 다 잘해주거 하니까 애도 영어에 대해서는 싫다고 생각 안하고 열심히 함. 언어라는 특성상 바로 실전에 도움되서 그런걸지도 대신 가성비기준으로는 물론 최악에 가깝긴 함. 어찌됐건 영유도 학원도 비싼건 사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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