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론병이 5급인 이유 [22] |
작성 2025-01-27 22: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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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91
마카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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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론병이 5급인 이유 [22] |
작성 2025-01-27 22: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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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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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떡
2025-01-27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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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해야할것 같은디
서울도시철도공사
2025-01-28 13
0
나도 궤양성 대장염인데 저런 갤도 있구나... 산정특례 대상이라 병원갔을때 첫 진료면 의사나 접수대에서 뭐냐고 물어봄.
qwerty1973
2025-02-19 
국밥장인
2025-02-19
서울도시철도공사
2025-02-19
장멍
2025-02-19
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
2025-02-1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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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생리통 간접체험가능이라니 너무 무서운데...
2025-02-19
산골짜기드워프
2025-02-1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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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론병이먼디?
슈퍼바삭치킨
2025-02-19
맨밥에김치도시락
2025-02-19
중고신입생
2025-02-19 
피아노리
2025-02-19
산골짜기드워프
2025-02-19
축축한엉덩이
2025-02-19
졸복이
2025-02-1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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훠킹데드
2025-02-19 3
0
넌나의Blue
2025-02-1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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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론병도 단계에 따라 다른데 내 사촌동생은 군전역 후 잠깐 pc방 야간알바를 했는데 퇴근해서 집 가는 길 횡단보도에서 차랑 접촉사고가 났음. 딱히 크게 아프지 않고 피곤하니깐 빨리 자고 싶어서 그냥 가시라고 차를 보냈다는데 그걸 전해들은 고모가 그래도 검사라도 해보자해서 병원을 갔는데 작은 타박상 말고는 이상이 없었음. 문제는 다음날부터 갑자기 배가 아프고 오랫동안 장염 증세를 보여서 분당 서울대병원까지 가서야 크론병이라는 원인불명의 진단을 받음. 의사말로는 아마 CPRS처럼 갑작스런 충격으로 신경계가 망가져 발병한 불치병 종류 같고 최근 교통사고가 그 원인이 된거 같다고 함. 키 183에 80kg는 되던 놈이 50초반까지 빠졌고 일상생활이 힘들만큼 하루에도 몇번이고 장이 꼬이는 아픔과 동시에 계속 밑으로 쏟아져 내리니 기저귀도 차고 누워있을 수밖에 없고 잘 먹지도 못함. 몇년 주기로 대학병원에 입원해 큰 수술도 받고 그래서 10년이 지난 지금도 취직은 고사하고 제 몸 가누기도 힘들 정도로 무서운 병임. 일상적 삶, 취직,연애,친구, 사회관계 등 강제로 다 박탈당했는데 항상 사촌동생 볼때마다 안타까움
초절정이두자극머신
2025-02-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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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쌤들은 알아도 전공달라서 자세하게 모른다는 거 아닐까!
파이프라인
2025-02-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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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주차구역 이용가능한가?
언데드흑마
2025-02-20 
작아서슬픈이
2025-02-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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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개아프겠다
새봄추
2025-02-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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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군생활할때 군대선임 한명도 크론병이었음 디게 깡마른체격이었는데 어느날 쓰러져서 검사해서 발견함 전역할수있었는데 상꺽 지난시점이라 억울해서 버팀 전역전까지 갑자기 쓰러지거나 종종그랬음 불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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