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비 vs 27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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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 2025-02-23 01: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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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저래도 어머니의 마음으로 간식을 사다 주시는구나 [3]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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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티엔 2025-02-22 21:33:43 16 0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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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할꺼없네 2025-02-22 21:37:16 2 0
위고비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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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3 00:49:01 게시물이 3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2-22 21:29 / 이동: 2025-02-23 00:49
LostArk 2025-02-23 00:51:28 1 0
신 고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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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밀링 2025-02-23 00:56:25 3 0
이참에 몸무게 두자릿수 되셧으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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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보쌈 2025-02-23 01:05:58 51 0
방시혁도 위고비에 패배해서 살 빠졌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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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알아서살든가 2025-02-23 01:23:16 3 0
와...췌장이 버텨주는구나..외국비만인 사람같다.2백키로대 까지 찌고 버티는거자체가 쉽지않을텐데.여러모로 대단하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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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발요정 2025-02-23 01:41:29 36 0
저 분도 자기 의지와 기대치라는게 약간은 있어서 좋은 경과가 나온거 아닐까 싶어. 주변 분이 위고비 맞은 분이 계신데 입맛이 약을 이겼음 위고비도 무조껀 적인게 아니라 사바사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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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달팽 2025-02-23 05:01:19 25 0
노노 아마 0.25 용량 맞았을거임. 한달 후에 0.5 로 용량 올리면 그때부터 시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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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님이라불러 2025-02-23 06:23:40 35 0
현 1.0 패밀리레스토랑 뿌시고 카페가서 빵뿌심 안될사람은 안되는듯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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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달팽 2025-02-23 06:52:12 15 0
ㄴ 헉 진짜? 1 주일에 1.0 짜리를 매주 맞고 있는데도 그렇다고? 강적인데…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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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님이라불러 2025-02-23 08:10:07 14 0
ㅠㅠ 양약도 오래했었고..단계 올리믄 그래도 식사량은 줄더라구 2.4사서 1.6 6주 맞을건대 그거 기대해봐야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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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맨보 2025-02-23 11:19:05 33 0
근데 기본적으로 본인도 의지가 있어아함 약에만 의존할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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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남담 2025-02-23 11:35:05 11 0
스트레스성 폭식은 잘안되더라 투여량늘리면 나아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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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개 2025-02-23 01:42:07 1 0
한국인이 270이라고? 타고난 신체가 장난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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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 2025-02-23 01:50:46 323 0
저래도 어머니의 마음으로 간식을 사다 주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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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체 2025-02-23 14:19:36 48 0
보통 식습관은 부모에 의해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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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루리 2025-02-23 16:11:13 3 0
ㅇㄱㄹㅇ인듯 나 대학생때까진 야식 같은거 먹으면 엄청 큰일나는줄 알았어...ㅋㅋ 어릴때 안그랬음 살 엄청 쪘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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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얕은지식 2025-02-23 20:32:36 3 0
진짜....참....뭐라 말을 못하겠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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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청소장인 2025-02-23 08:26:13 2 0
와 진짜 다이어트할수밖에없게만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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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잡이 2025-02-23 09:53:48 71 0
이런건 다이어트가 아니라 치료임... 실제로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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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그리는애 2025-02-23 11:14:26 4 0
빅현배 몇년전보다 더 나빠진것같냐;; 이번 위고비맞고 진짜 나아지길.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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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시간표 2025-02-23 14:46:31 1 0
위고비 효과 좋나봐 나는 다른 식욕 감퇴제 몇개 먹어봤는데 식욕은 떨어지는거 느끼지만 배고파서 먹게 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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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없는여우 2025-02-23 14:51:45 8 0
나도 위고비 맞았는데 첫주부터 1.0 맞으니 부작용으로 설사가 계속 나옴;; 지금 3주째 접어들었는데 이제 설사 좀 덜해도 여전히 좀 하는듯 함 대신 장점은 배가 많이 안고픈데 여전히 식욕은 도는거 같아서 저녁에 고비가 좀 오는듯.. 현재 15일째 1일 1식 다이어트로 7kg 감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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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없는여우 2025-02-23 14:52:38 0 0
다음에 구매하는건 더 센걸로 맞거나 2.4로 넘어갈까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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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마머꼬 2025-02-23 15:52:59 4 0
날씬쟁이들이 평소 저런 상태로 살면서 다른 사람보거 노력없다고 생각함. ㅅㅂㄹ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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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찌 2025-02-23 16:39:46 3 0
단순히 지방만 태우는게 아니라 호르몬을 조절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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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만비 2025-02-23 17:23:06 1 0
난 삭센다 맞고 염증 존나 생겨서 중지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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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게이머 2025-02-23 17:38:21 0 0
나도 0.25 한 달 0.5 한 달 0.1 한 달 맞았는데 투약 후 이틀 정도는 입맛이 없었는데 삼사일 지나니까 다시 돌아오는 걸 반복해서 몸무게가 그대로. 177cm 84kg로 bmi는 30넘지는 않는데 고혈압약 복용중이라 살빼고 혈압 좀 낮추려고 했는데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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읗흣 2025-02-23 18:57:41 4 0
흡수 칼로리 양이 조절이 힘들다면 칼로리의 종류를 바꿔서 다이어트 시도하세요. 탄수화물은 줄이거 단백질 지방은 늘리고. 포만감이 있어야 안정되는 분들은 이렇게라도 해야 성공 확률 높아져요. 저탄고지 저탄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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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수리수라 2025-02-23 19:00:44 3 0
댓글달려구 오랜만에 로그인했네... 연애하느라 25키로가 쪄서 107키로 찍고 뭔가 몸이 계속 부어있는 느낌이고 하체 관절에도 무리가는 느낌들어서 살빼려고 위고비 맞은지 4달차임 0.25부터 시작해서 1.7까지 올라왔는데 1.0부터 진짜 다른약임.. 0.5까지는 뭔가 적응하기위해 맞은 느낌이라고 느껴질만큼 1.0부터 입맛이 드라마틱하게 사라짐 내 위에 주먹만한 스펀지를 넣어놓은 느낌이랄까.. 우선 1.0 종료시점에 여행이슈도 있고해서 일주일 쉬고 다시맞는중인데 1.0다맞는 3달차까지 운동 하나도 안하고 95키로까지 12키로 빠졌음 2.4까지 올리고도 목표체중 될때까지 계속 맞을듯 운동도 등록해서 담주부턴 pt도 다시 받기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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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방위 2025-02-23 19:04:02 17 1
270키로면 위고비 보험으로 해줘야되는거 아니여.. 저정도면 질병으로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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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빵 2025-02-25 14:45:15 0 0
근데 저정도면 그냥 깜방에 가둬놓고 주는 밥만 먹이면 빠지지 않을까? 그전에 쇼크사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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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마머꼬 2025-03-19 13:40:15 0 0
위고비 썰 볼 때마다, 뚱뚱한건 개인이 게으르고 어쩌고 하던 새끼들 그냥. 호르몬이 다른거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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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 vs 270kg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