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살면서 겪었던것중에 제일 신기했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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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볼까 2025-02-24 15:16:54

0 대형폐기물 스티커 붙여서 내다놨는데 다 분해해가지고 불법투기한 쓰레기 되거나 스티커 자체를 뜯어가기도 하고... [6]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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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볼까 2025-02-24 15:16:54 69 0
대형폐기물 스티커 붙여서 내다놨는데 다 분해해가지고 불법투기한 쓰레기 되거나 스티커 자체를 뜯어가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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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생각 2025-02-24 15:17:32 2 0
스티커는 왜떼가지.. 자기가 버릴거에 붙이려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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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볼까 2025-02-24 15:18:38 24 0
그거 스티커 떼간걸 다시 판다는 얘길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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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생각 2025-02-24 15:20:06 47 0
에???? 대단하네.. 여즘은 인터넷으러 결제하고 시리얼번호만 써서 붙여놔도 돼서 그렇게 했었는디 앞으로더 그렇게만 해야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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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볼까 2025-02-24 15:21:17 24 0
나도 한번 당해본 뒤로 인터넷으로 결제하고 번호 적어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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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의수도 2025-02-25 10:05:41 1 0
음쓰 빼먹는 비둘기 고양이랑 다를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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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명물타카헤 2025-02-25 10:46:32 7 0
다른 얘기긴 한데 이거보니까 생각난건데... 10년전 자취하던 동네에선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쓰레기담아서 묶어서 내놓으면 풀어서 쓰레기는 길바닥에 팽개쳐놓고 종량제봉투만 가져가던 인간도 있었음 ㅋㅋㅋㅋ 한번이면 내가 잘못 묶어서 풀렸나 하는데 묶은거 확인도 하고 내놓을때마다 그래가지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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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08:32:43 게시물이 17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2-24 15:15 / 이동: 2025-02-25 08:32
- 어시스트: 식상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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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전문의 2025-02-25 08:35:54 2 0
금속 탐지기라도 들고 다니시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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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조아 2025-02-25 08:37:33 1 0
시골 내려오면서 짐 거의다 버리고 왔는데 내놓으면 진짜 1시간 정도면 다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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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듯 2025-02-25 08:38:15 0 0
고철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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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냐 2025-02-25 08:39:16 1 0
우리사무실도 의자바꿔서 옛날의자 밖에내놨는데 철로된부분만 싹 가져감 그리고 난장판되어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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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더스트메모리 2025-02-25 08:39:21 0 0
시골은 분해고 뭐고 없이 쓸만해 보이면 다 집어가죠...ㅋㅋㅋㅋㅋ 일하는데가 깡촌이었는데 스티커 붙여서 내놓으면 항상 다음날 아침이면 감쪽같이 없어져 있어서 스티커 괜히 붙였나 싶었던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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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털웃음 2025-02-25 10:20:04 1 0
책상,의자,소파,장농 이런건 농막이나 하우스에 갖다놓으면 다 써짐. 전기안들어오는 냉장고도 서랍장으로 써짐. 폐가전은 고물상 갖다줘서 막걸리 바꿔먹으면 되고 그래도 안되면 땔감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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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찌양 2025-02-25 10:50:25 0 0
ㅋㅋㅋㅋ 요샌 오후즈음 내놓고 다음날 아침에 관리사무소가서 스티커 붙이기도 함. 내놓은 물건중에 절반은 스티커 붙이기 전에 사라져있음. 한번은 내가 내놓은 물건이 물티슈질 한번 안한 고상태 고대로 당근 올라와서 자기꺼인것마냥 파는 사람도 봤지. 녹이 많이 슬어서 쓸수없는 상태였는데 진짜 양심없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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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가 2025-02-25 08:51:29 2 0
아파트도 가구나 가전 버릴때 관리소에 얘기하고 하루정도 뒤에 스티커 붙이겠다 하면 그냥 사라져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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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2025-02-25 09:17:52 4 0
고물 주워서 팔다보면... 금속이 얼마나 귀한 분인지 알게될수밖에 없음. 골판지 리어카 가득 실어 끙끙대고 나른것보다 금속 몇개 주워간게 더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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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화학 2025-02-26 09:08:53 0 0
폐기물 처리가 생각보다 돈이 되는가봐요.ㅎㅎ 특히 일반폐기물뿐만 아니라 지정폐기물도 처리하는 업자분들은 돈도 잘버시던데요...벤츠에 쓰레기 싣고 가시더라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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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헌터 2025-02-26 11:17:29 0 0
고철이나 그런거 가져가는 사람 진짜 다 가져가. 간빼먹듯 하지말고 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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