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2-24 22: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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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49
햄스터의똥꾸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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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02-24 22: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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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의똥꾸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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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강물을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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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애둘이 나를 힐끗 힐끗 보며 귓속말 하고 웃는다.
흐르는강물을
2025-02-25 
샴푸냄새
2025-02-25
솜댕
2025-02-2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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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지하 환승센터 앞에서 친구 기다리는데 웬 예쁜 여자가 다가와서 말 걸었는데 ㄹㅇ로 저거였다. 5분만 얘기하자고 영이 맑아보인다고 ㅋㅋ.
그림고수고슴도추
2025-02-2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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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런거 있는데 주변이 정갈하고 깨끗한데 지저분한데가 눈에 띄면 그렇게 자꾸 보게됨
슈퍼바삭치킨
2025-02-25
그림고수고슴도추
2025-02-25
허니겨털칩
2025-02-25
살좀빼자쫌
2025-02-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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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반년 살면서 그렇게 싸돌아다녀도 여자가 말을 걸어준 기억이 없음..인상이 험악해서 그런건가ㅠㅠ
2025-02-25
콘트라베이시스트
2025-02-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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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내 친구구나. 현명하고 빡치는구나 고맙다!
영역표시장인
2025-02-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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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한햇살
2025-02-25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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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되요돼요대요
2025-02-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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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혼자오신 거 같은데 의자 좀 빌려갈게요 ^^"
엘나이스
2025-02-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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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인생에 나랑 엮인 사람중 가장 이뻣던 사람이 번호따가서 개 좋아했는데 사이비였어 흑륵륵흑
우르릉쿵쾅
2025-02-2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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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이비한테 진짜 많이 걸려봤는데 거의 일상일 정도로..한번도 예쁜 적은 없었어..
ㄷㄳ
2025-02-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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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당근을 기다리고 있던것
대화명짓기개귀찮
2025-02-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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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길에 서있는데 멀쩡하게 생기신 여자분이 오시더니 "저기요. 제가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하시길래 뭐 설문조사 같은게 필요하신건가? 해서 "무슨 공부하시는데요?" 하니까 "마음공부를 하고있어서요" 하더라구요. 네 사이비였습니다.
가쥬기
2025-02-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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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다단계도 말을 안걸더라.. 뜯어먹을 돈이 없어보이나?
고소한우유
2025-02-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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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구라임. 그 누구도 나한테 말을 걸지도 않고 그 누구도 내 눈을 보고 눈을 내리깔더라.
좆다좆아
2025-02-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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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생전 처음 예쁜여자가 부르길래 어 설마 했는데 그냥 길물어본거였음 대충 알려주고 마트들어갔는데 데려다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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