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2-26 15: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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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카입니다
2025-02-26 17:37:53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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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동이는고자야
2025-02-26 22:11:34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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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돌나무
2025-02-2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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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후회중인게 우리 고양이 떠나보내기전에 털 조금이라도 남겨둘걸 그랬음.. 지금 남은게 하나도 없으니 아직도 허전해
알랙산더아놀드
2025-02-26 3
0
ㅠㅠ
쿼카입니다
2025-02-26 158
0
고기굽는남자
2025-02-26 1
0
😭
2025-02-26
꾸미야사랑해
2025-02-26 8
0
AmonaR
2025-02-26 4
0
나는 고양이를 18년 키우다 보냈는데, 뭐 슬프고 힘들지는 않았어. 원체 내가 동물들에게 정을 많이 주지는 않아서. 그냥 가끔 착하디 착하고 예쁘디 예쁘고 웃기기 그지없던 그넘을 보고 싶고, 만약 다시 키우더라도 다시 그놈을 키우고 싶을 뿐.
오랴오랴
2025-02-2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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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동포동프리즈너
2025-02-27
오랴오랴
2025-02-27 
오랴오랴
2025-02-27 
검은쥐자수
2025-02-26 4
0
이별을 준비한다 이거 나도 경험해 본 게 난 할머니 손에서 컸는데 커갈수록 야위어가는 뒷모습과 더 자주 아프고 몸에 이유없는 멍들이 생기는 걸 보면서 무의식적으로 함께 할 날이 얼마 안 남았단 게 느껴지고 하루하루가 불안했던 적이 있었음. 결국 쓰러지셨고 머리가 터져서 병원에 누워있는동안 많이 울어놔서 돌아가신 당일이랑 장례식땐 눈물이 안 남. 그거보고 친척들이 욕하긴 했지만 ㅋㅋ.
강한공격력
2025-02-2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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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개도 16살까지 살았어. 회사갔다 돌아오니 온 거실을 똥싸고 질질끌고 다녀서 똥바닥으로 만들었더라구. 밥도 스스로 못먹어서 주사기로 입에 넣어줄 때였는데 그때 바닥에 굳은 똥 긁어내면서 정말정말 짜증을 많이 냈어. 지금은 그것도 미안하다
언니네한민관
2025-02-2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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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 두렵다는건 그만큼 사랑했다는거지. 한없이 사랑하자
신의만비
2025-02-2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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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직전이 가장 고통인줄 알았는데 살면서 평생 남더라ㅋㅋ
크림푸푸
2025-02-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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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좋다..
헛소리좀작작해
2025-02-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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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유 울집 냥이도 13살인데...
호동이는고자야
2025-02-26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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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치는김전일
2025-02-26 3
0
다들 강아지들 오래키웟구나. 나도 한평생 20년 동안 키운 강아지 있는데, 제작년 22년 12월 뭐이리 급하지 떠나더라 새벽에.. 자는데 참 놀래서 불키고 보는데 정말 .. 방금 회사 사람들 때문에 힘들어서 사진첩보는데 20년도에 찍은 영상 보니까 기분이 싱숭생숭하고, 뭔가 슬프고 아픈데 그래도 좋다. 내기억 속에 아직 있고 내폰에 있다는게 뭉치야 형 회사 때문에 힘들고 지치고 죽을거 같은데 힘내볼게 어차피 이직 준비하면서 좋은 곳 갈거야 너무 걱정마
낫낱낯났낮낟낳
2025-02-27 1
0
미안하다는 감정이 제일 먼저 든다는게 더 슬프게 하는거 같음. 나는 그렇지만 우리 강쥐들은 행복한 기억만 가지고 떠났으면 좋겠음.
성도
2025-0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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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하는게 너무 무섭다.
크리사오르
2025-02-2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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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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