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40대 가장의 후회.jpg [110] |
작성 2025-02-25 23:52:08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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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61,350
남감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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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키워도
저렇게 되려나 ㅜㅜ 겁나네
한 40대 가장의 후회.jpg [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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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감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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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키워도
저렇게 되려나 ㅜㅜ 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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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동개똥이
2025-02-26 00:11:19
335
0
대화를 잘 안 할 수는 있지...그런데 욕하고 돈 훔치고 이건 선 넘는 일인데 아이고... [1]
이동
마르뛰냥
2025-02-26 21:44:03
317
0
금쪽이보면... 부모가 자기잘못을 모르더라.. 나도 내가 애한테 잘하고있는지 매일 의문이 드는데... 애가 잘못하고있으면 더 지켜보고 왜그런지 관심을 가져야하는데.. 애를 뭔 돈빌려줘서 나중에 돈돌려줄 돈빌린 사람처럼 말하네.. [6]
이동
휴지쥰비
2025-02-26 21:45:45
221
1
자기 잘한거는 적고 자식은 못한거만 적었네.
이동
형은안죽는다
2025-02-26 22:09:58
138
0
고1 아들이 있어서 너무 공감 된다 진짜.. 중2병 안끝난 풀발 사춘기 아들 안키워 본사람은 저 심정 모른다.. 진짜 대화도 쉽지 않고 자식도 이미 잔소리라고 생각해서 무조건 부정적인 태도로 임함 거기에 일베 같은 말투로 친구들하고 대화하는거 보이고 히토미 같은거만 주구장창 달고 사는거 보면 겁이 덜컥 나고 진짜 이러다 얘가 잘못 되는거 아닌가 생각되고 부부끼리는 매일 이런걸로 다투게 되고 부모들은 자식을 어떻게 키우지???? 하고 맨날 생각함 나는 뚜드려 맞고 정신 차린 세대라 지켜보고 이해해주고 참아 주고 하는게 진짜 아이가 바르게 클까 하고 맨날 의심함 [4]
이동
윤재즈
2025-02-25 32
10
사춘기잖어 그럴수 있다 봄.
취중건담V2
2025-02-25 
플나
2025-02-26 
오토노세카나데
2025-02-26
서대문차은우
2025-02-26
문법파괘쟈
2025-02-26 
야동보는덕후
2025-02-26 
말랑참깨
2025-02-26
후어허너
2025-02-26 
단지너오직너
2025-02-26
고기대장
2025-02-26
단지너오직너
2025-02-26
날치오니기리
2025-02-27
정토리
2025-02-27
꼴이가관이군
2025-02-28 
바다끝
2025-02-25 11
2
자식도 남인데 어떻게 내맘대로 되겠어. 최대한 바른인성으로 키우려고 해봐야지. 저 사람 마음도 이해는 살짝 가지만 저 글은 좀 그렇다.
올라프여친
2025-02-25 54
1
애 이야기 달고사는 엄마들도 사춘기부터 말이 없어짐ㅋㅋ 근데 저러다 돌아오는 경우도 있어서,, 모르는거,,
포괄임금신형만
2025-02-25 3
0
사랑의 기준이 다 제각각이라 문제지
미드나잇서커스
2025-02-25 19
0
가정환경이 아이에게 큰 영향을 주는 건 맞지만 백프로는 아니긴 하지...
햇님찌찌
2025-02-26 7
0
27살 24살에 아들을 낳았나? 빠르네
원미동개똥이
2025-02-26 335
0
대화를 잘 안 할 수는 있지...그런데 욕하고 돈 훔치고 이건 선 넘는 일인데 아이고...
내가니아빠
2025-02-26 
혼코노
2025-02-26 37
0
사춘기땐 되도록 냅두는게 좋은거같음 선 쌔게넘을때만 혼내고.. 저건혼낼만하긴했지 나중에 알아서 후회 할거임... 나도 초~중딩때 피씨방 틀어박혀서 8시간넘게 게임했는데 엄마가 학교만 잘가고 하면 노터치였음..
혼코노
2025-02-26
흐르는강물을
2025-02-26 20
0
뇌가 없어서 말이 안통하는 친구가 엇나가면 바로잡을 방법이 없음
깡촌으로가볼까
2025-02-26 2
0
모르겠다... 난 빚쟁이 땜에 사춘기라고 할 게 딱히 없었고... 내 동생은 내 손에 뒤지기 싫어서 사춘기라고 할 게 없어서...
고해소의문
2025-02-26 2
0
아휴...
애플킹냥이
2025-02-26 0
0
제목에 캠x는 뭐임?뭐하는 카페인데 저런글 올리지
내삶v
2025-02-26
애플킹냥이
2025-02-26 
rkgnl99
2025-02-27
쉬마려웡
2025-02-27
mocat
2025-02-26 1
0
20년전에 할아버지 지갑에서 30만원 훔쳤다가 개털렸는데 ㅌㅋㅋㅋㅋㅋㅋㅋ 그 뒤로 도둑질은 고쳤다
다음계절
2025-02-26 2
0
요즘 부모들 사교육이니 뭐니 해서 혹시나 내가 매 한번 잘못들고 훈육한번 잘못하면 어긋나고 영원히 돌이 킬 수 없는 방향으로 삐뚤어질까봐 자기 가슴만 멍들도록 두들긴다 하더라
욕지도전봇대
2025-02-26 36
0
자식 키우기 쉽지 않지... 자식은 부모와 독립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부모의 노력이나 사랑과는 별개로 언제 어디로든 엇나갈 수 있지... 물론 부모 때문에 자식이 망가지는 경우도 많지만 무조건 부모가 잘했으면 애가 잘했을거라고 생각하는것도 정말 구시대적인 발상이야
쉑빡따뚜루켄
2025-02-26 1
0
난 사춘기가없었지...
계절향
2025-02-26 26
3
솔직히 나는 우리아기 돌도안됐는데 애기가 물론 신춘기 들어서 반항하면 속상하겠지만 저렇게 애한테 이해타산적으로 생각하진 않을듯 애기키워보니까 나는 내인생에서 제일잘한게 와이프만나고 애기 낳아서 키우는건데 애가 속을 썩이더라도 요양원 운운하면서 효용으로 애기 존재가치를 절하하진 않을듯 되게되게 글쓴이가 아빠라는 인간으로 보이지 않음 책임감을 떠나서 저딴 마음으로 .. 참..
자파알고
2025-02-26 14
0
심하면 때려서 키워야 한다고 생각함
2025-02-26
11시52분
2025-02-26 16
3
한쪽 말만 들어서는 판단하긴 어려울 거 같음. 뭔가 단초가 있을텐데 이유없이 저러진 않을 거라..
뼈해장국조아
2025-02-26 14
0
사춘기임을 감안해도 싸가지가 없는거같으니 무일푼으로 3일정도 밖에 버려두면 정신차릴듯
뼈해장국조아
2025-02-26
뚠뚠고양이
2025-02-26
오늘도당신이
2025-02-27
치유의목적
2025-02-26 22
1
사춘기도 먹고살만해서 외부로표출하는거지 진짜 먹고살기힘들면사춘기온지도모름… 내가그렇게 지나감
공구공삼
2025-02-26 60
2
흠.. 궁예질하자면 평소에 저런 생각을 가진 부모의 태도가 아이한테 어떻게 보였을지. 그냥 혼자 엇나가진 않았을거같은데
기분전환
2025-02-27
불행한가자미
2025-02-27
9봉이
2025-02-26 70
1
아이에 대한 걱정이나 사랑이 눈꼽만치도 없는 글이네...'말이라도 걸어볼라치면'이 아니라 잔소리가 아닐까,.. '이유를 물으니'가 아니라 '추궁하니'가 아닐까 싶다...
왕소금대장
2025-02-26 20
0
이유 없는 결과는 없다
마르뛰냥
2025-02-26 317
0
금쪽이보면... 부모가 자기잘못을 모르더라.. 나도 내가 애한테 잘하고있는지 매일 의문이 드는데... 애가 잘못하고있으면 더 지켜보고 왜그런지 관심을 가져야하는데.. 애를 뭔 돈빌려줘서 나중에 돈돌려줄 돈빌린 사람처럼 말하네..
삼성병원
2025-02-27
꼬콤이빠빠
2025-02-27 
심투
2025-02-27
심투
2025-02-27
누텔라
2025-02-27
까도되는까도남
2025-02-27
휴지쥰비
2025-02-26 221
1
자기 잘한거는 적고 자식은 못한거만 적었네.
아예아
2025-02-26 8
0
근데 저 나이 되면 말을 존나 안들음. 논리적인 호소. 감정적인 호소 다 안통함. 나는 그래도 방임형 인간이라 애랑 크게 트러블은 없는데 마누라는 관리형 인간이라 애랑 맨날 싸우는데 중간에서 새우등 터지는게 넘 빡침..
저는무료로해줍니다
2025-02-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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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것보다 반 20명 중 에서라니.. 한 반에 20명뿌니 안돼?..이제..?
빨고당기기
2025-02-26 1
0
나도 20대 초까지는 호로 쌍놈의 새끼였고 부모님이 무섭고 싫었지만 지금은 엄마아빠 없으면 못살음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특히 저렇게 책임감 강한 아빠 밑에 있으면 보고 배우는게 있음
ddongle
2025-02-26 13
0
사춘기라 쪼금 이해해줄만한데.. 부모한테 욕지거리하는건 처맞아야함. 내 아들이 내 아내한테 그 짓했으면 반 죽여놓을거임.
형은안죽는다
2025-02-26 138
0
고1 아들이 있어서 너무 공감 된다 진짜.. 중2병 안끝난 풀발 사춘기 아들 안키워 본사람은 저 심정 모른다.. 진짜 대화도 쉽지 않고 자식도 이미 잔소리라고 생각해서 무조건 부정적인 태도로 임함 거기에 일베 같은 말투로 친구들하고 대화하는거 보이고 히토미 같은거만 주구장창 달고 사는거 보면 겁이 덜컥 나고 진짜 이러다 얘가 잘못 되는거 아닌가 생각되고 부부끼리는 매일 이런걸로 다투게 되고 부모들은 자식을 어떻게 키우지???? 하고 맨날 생각함 나는 뚜드려 맞고 정신 차린 세대라 지켜보고 이해해주고 참아 주고 하는게 진짜 아이가 바르게 클까 하고 맨날 의심함
후루에시맨
2025-02-26
세오리
2025-02-26
꾸루리
2025-02-27
Pepperdawn
2025-02-27
형은안죽는다
2025-02-26 1
0
게다가 청소년기는 예민하고 자기 세계가 있어서 외부의 자극은 엄청 크게 느껴지고 자신의 행동은 무책임하게 행동 할때가 있는데 이걸 어른들 잣대로 이야기하지 않고 최대한 타이르면서 설득을 해야 하는게 이게 진짜 ㅅㅂ ㅈㄴ 어려움
켄스톤
2025-02-26 1
0
우리집도 비슷한데 엄마 갱년기 오시기 전부터 예전일 들먹이며 아빠랑 싸웠음, 갱년기 오시고 나선 아빠랑 거의 말 안함 그래서 집안 분위기 그릇닦는 소리, 티비소리, 엄마가 하루 종일 트는 정치방송 만 들림 그래서 거실이나 부엌에 에서 밥먹으면 숨막힘 결국 나랑 동생은 각자 방에서 문닫고 밥먹고 퇴근하면 방안에서 개인시간 보냄, 부부라면 서로 화해를 하던가 뭐 해결책을 내놔야지 둘중 어느 분도 지쳤는지 먼저 다가가지 않는거같음 자식인 나도 지쳐서 크게 대화하고싶지않음 괜히 대화 하다간 정치얘기 하거나 자기 편 들어달란 얘기만 해대니 그래서 대화하기 싫음
마음속엔항상평화
2025-02-26 55
0
애 잘못한건 잘못했지만 왜... 애를 하나의 인격체로 본다는 느낌이 안드네...
음일가일
2025-02-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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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다른 이야기일 수 있겠지만 난 애 낳고 저렇게 안살아야지 항상 다짐함. 애는 애고 나는 나지. 부모로 애 직장 구할 때까지 키워주고 혼자 살 수 있는 능력만 길러주면 되지. 무슨 나의 행복이니 뭐니 하면서 의대 보내려고, 좋은 대학 보려고 하고 싶지는 않음.
찌지리박사
2025-02-26 57
0
본인과 아내를 위해서 애를 낳았는데 생각대로 아이가 부모를 위하지 않는다?? 이렇게 보이는데 흐음 부모태도가 저러는게 맞아?
말랑참깨
2025-02-26
아이고난1
2025-02-27
알동기
2025-02-26 64
0
주급이 10만원인데 훔친다?? 빵셔틀 삥뜯기고 있는 상황일 수도 있음.
sazerac
2025-02-27
예수알라부처
2025-02-27
훈ol
2025-02-27
두랄루돈
2025-03-01
싸이쑈드밥
2025-02-27 0
0
그냥 상담 같이 받는게 인터넷에 올리는것보다 낫다는 생각이.. 후회되도 바뀌는게 없잖아
델몬트쥬스완맛
2025-02-27 0
0
사춘기 학생만의 문제거나 일부 양아치들만 얘기할 수는 없어. 요즘 우리나라 사지 멀쩡하면서 구직 활동 조차 안 하는 2030 청년이 얼마나 많아 ㅋㅋㅋ 그 비싼 대학 보내놨더니 취업도 안 하고 그 나이 먹고 부모님이 차려준 밥 먹은 주제에 설거지도 안 하고 방에 들어가는 애들도 똑같아 ㅋㅋㅋ 그렇게 서른 넘어가면 이젠 취업을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는 신세가 되어가겠지. 그럼 부모들은 그 자식 먹여 살린다고 60 넘어서 은퇴하고도 알바 자리 찾고 노후자금도 못 모으고 인생도 제대로 못 즐기고 가는 거여
깜부기균
2025-02-27 52
0
애가 잘못한 건 맞지만 글쓴이도 애정이 없어 보임.. 15살이면 고작 중2인데 효도하고 철든 성인처럼 행동하길 바라는 느낌? 정작 아이가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에 대한 궁금증과 고민이 안 보임
우효오오
2025-02-27
Ime2
2025-02-27 4
0
난 글쓴이가 잘못됐다봄. 무조건적인 이해는 물론 불합당함. 옳고그름은 분명히 구분되야하기때문.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모두가 등돌려도 부모자식이나 부부간엔 단순히 시비로 판가름할수없는 무언가가 있다고 봄. 그건 사랑, 천륜, 믿음 여러 단어로 표현되는데 그렇다해서 호부견자의 모든걸 떠받들어주고 퍼주는건 부모가 성인군자이길 강요하는거라 가혹함. 하지만 그래도, 그럼에도불구하고 부모와 자식은 서로를 그냥 저버릴 수는 없는 무언가가 있음... 참 어려운 얘기지만 어렵다해서 글쓴이처럼 가벼이 생각지는 않았으면 좋겠음
Ime2
2025-02-27
아니그게아니라니까
2025-02-27 24
0
다들 저 상황이 아니니 정확히 알 수 없고, 결국 자기 상황이나 자기가 봤던 상황을 덧씌워서 보지.. 저 부모가 좋은 부모가 아니었겠거니 짐작하고 비난하는 사람도 저 자식이 매 좀 맞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나도 내가 많이 본 상황 빗대어 짐작할 때 쟤 괜찮은거 맞나 싶다. 사춘기가 저리 갑자기 오나 학폭당해서 돈 필요한데 말 못하겠으니 욕하고 화내는 거 아님? 라떼도 아니고 친구네 집에서 며칠 자며 버텼다는것도 이상함 요즘 초중딩 얼마나 애기인데 경기에서 서울 놀러만 가도 엄마가 데려다주는데 친구 집에서 자는걸 친구 부모가 엄마한테 전화 안하고 두고 봄? 아지트가 있는 굉장히 질 안좋은 친구가 옆에 있는건 분명하고 거기서 가해자일지 피해자일지는 두고봐야지.
아니그게아니라니까
2025-02-27
다인다인
2025-02-27 0
0
뭐랄까.? 인간의 본성? 본질? 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주변 환경에 따라 순응하고 적응할 순 있지만 변하지는 않는다고... 예전에 병원에서 서로 바껴서 성인이 될때까지 자란 두 아이의 글을 봤었는데 결국 성인되고 본래 부모님과 살겠냐난 물음에 둘 다 거절을 했는데 한 아이는 내가 왜 부잣집을 놔두고 가난한 집에가서 고생을 하느냐. 싫다 였고. 다른 아이는 없는 살림에도 나를 이만큼 반듯하게 키워주셨는데 내가 어떻게 지금 부모님을 버리겠냐고 거절함 둘 다 거절이었지만 그걸 듣는 친부모님의 속은 많이.달랐을거야
스카츠
2025-02-27 4
0
내가 아들이라서 아는데 아들은 선넘으면 줘패야되
KINOPIO
2025-02-27 5
0
대화를 시도하려고 했는데 아이가 피한다면 내가 어떤 어투와 마음으로 대화를 시도하려 했는지 깨닫는것부터가 시작입니다. '내가 부모로써 아이를 훈육해야겠어' 라는 마음으로 대화를 시도한다면 아이와의 단절이 더 가속화 됩니다.
KINOPIO
2025-02-27
텟쨩
2025-02-27 1
0
난 부모가 아닌데다 남의 자식일에 왈가왈부할 입장 아닌거 아는데.. 다른 댓글에서도 언급됐듯 학폭 피해자 의심되는데...질풍노도의 시기러는 사춘기라지만 저 정도로 선넘는건 분명히 아이신변에 뭔가 잘못된 일이 생긴거임
곰세말이
2025-02-27 1
0
부모탓할거 없음..부모가 이상이 있었다고 한들 저런 짓거리가 정당화되는거 아님. 더 궂은 환경에서 바르게 자란 아이들이 훨 많다
빠른토깽이
2025-02-27 9
0
뭔가 아들한테 보상을 받으려는 느낌을 많이받음 왜 대화가 단절되고 어디서부터 잘못됬는지 돌아볼글은 없고 요양원애기나 나중에 부모 사후애기까지 주저리 읊은걸 보면 뭔가 정상이 아닐것 같음
아이고난1
2025-02-27
하라하란
2025-02-27 3
0
이정도까지 가면 학폭 피해자일수도 있음 아니면 형들한테 돈 뜯기는 거일수도 있고 글만 보면 애한테 애정이 없는거 같은데.. 일단 애랑 대화를 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함
나무야나무야
2025-02-27 1
0
ㅁㄹ 뒤지게 맞고 쫒겨나고 아끼던 장난감들 집 밖으로 던지던 가장 밑에서 자랐지만 지금은 성인되서 가끔 용돈주고 과일선물드리고 부모님과 친하게 지냄 사람도 동물이라 뒤지게 패고 패고 또 패면 고쳐짐 자식을 때리고 싶은 부모가 어디있겠냐만은 일단 때리면 고쳐짐
공사49
2025-02-27 1
0
뉴스에도 해당 사연 소개됐던데.. 봤다면 지 얘긴줄 알겠지..
갤럭티카
2025-02-27 3
0
요즘 많이 보이는 철없는 아버지.... 부모로써 자식 인성 교육 할 생각은 안하고 그냥 자식을 통해 도파민 솟을 생각만 하고 있는 거지. 자식이란 존재는 무조건 나를 기쁘고 행복하게 해줄 꺼라는 망상. 스스로 잘 크면 다행인데 본문같은 케이스면 현실과 망상의 갭때문에 스트레스 어마어마 할 겁니다. 앞으로 저런 고민 하는 아버지들 드글드글 해질 것임.
목포세발낙지
2025-02-27 0
0
남은 자신을 비추는 거울이라는데 자식은 오죽할까
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2025-02-27 3
0
개인적인 생각에는 이미 저렇게 마음먹은순간부터 이미 마음은 떠났다 생각이 들고, 우선은 지금부터라도 혼자남을 와이프 위해서라도 조금씩이라도 돈을 모으시는게 맞을꺼 같음...... 딱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아들 지원해주고, 대학교는 가고싶으면 니가 돈벌어서 알아서 가라고 미리 못박아두고, 자식한테서 행복한 감정만 느낄순없고, 그 어릴때 우리네도 부모님속은 엄청나게 썩이고 살아왔기에 내자식이라고 그러지말라는 법은 없지만, 이건 자식은 자식이고, 혹시나 혼자남을 와이프 걱정은 별개의 문제이니, 그냥 와이프몫은 따로 준비해두심이........
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2025-02-27
부탁하고지가해결함
2025-02-27 1
0
어릴때야 부모님지갑서 돈좀 뽀릴수있다고본다 나도 가끔 만원씩 뽀렸음 우리 부모님도 어릴때는 그럴수도 있다면서 암말안하심
오늘도당신이
2025-02-27 2
0
본인들이 아빠는 돈 주는 기계로 엄마는 내가 이길 수 있는 존재로 인식하게 했을 확율이 높음
꼴이가관이군
2025-02-27 5
0
말투가 딱 지가 잘못한건 모르고 다른 사람 흉만보는 사람같다. 말투부터 부모가 문제인게 보임
와우접음
2025-02-27 0
0
나이 40에 15살 아들이면 저런 생각 할 수도 있다고 봄
나스타잘함
2025-02-27 0
0
그냥 가정교육이 제일 중요함.. 오구오구 키우면 걍 지 멋대로함...
행복하고싶어
2025-02-27 3
1
흠... 애를 안키워봐서... 근데 왜 부모가 잘못했다고들 하지 애를 이유없이 때리길했나 뭘 했나... 이미 대화도 안될정도일텐데 돈훔치고 욕하는건 진짜 내칠정도로 혼내야됨 그래도 말 안들으면 걍 내생각에 매가 약이고 매도 안통하면 연 끊을거 같음 나중에 부모때문이다 라고 찾아오지나 말았으면...
행복하고싶어
2025-02-27
하하호호후후
2025-02-27 0
0
자식이라도 있어서 요양병원 간거지 없었음 고독사 아니야?
한영키고장난사람
2025-03-05 2
0
애가 이상하면 전부 애탓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