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살면서 겪은 충격적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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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돌이2 2025-02-27 0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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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친누나가 할 수 있는 고백 : 니 노트북 가져갔다가 떨궈서 액정에 금갔다 뭐 시발 어쩌라고 수리해주면 되잖아 눈깔어 미친새끼야 [2]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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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말랑 2025-02-26 09:53:42 21 0
고백 : 내가 니 컴퓨터 갖다 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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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ee 2025-02-27 00:11:13 1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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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Joker 2025-02-27 09:06:15 31 0
군대에서 나 이등병일때 상병한명 병장한명한테 고백받은거 심지어 둘다 다른 소대였는데 한번은 자다가 중간에 깼는데 병장놈이 내옆에서 내손잡고 자고있었음. 그래서 잠꼬대인척 손빼고 옆으로 굴렀는데 조용해져서 보니까 우리소대 다른 상병놈이랑 뽀뽀하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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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강탕 2025-02-27 09:08:57 35 1
질투심이 들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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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Joker 2025-02-27 09:20:01 18 0
휴 다행히 둘다 내가 싫어하는 애들이었어서 그냥 더싫어졌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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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sso쏘쏘 2025-02-27 12:39:22 19 0
헐...... 좋아한다더니 남자마음 갈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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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돌이2 2025-02-27 09:09:18 249 0
친누나가 할 수 있는 고백 : 니 노트북 가져갔다가 떨궈서 액정에 금갔다 뭐 시발 어쩌라고 수리해주면 되잖아 눈깔어 미친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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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랑만두 2025-02-27 12:22:36 30 0
수리를... 해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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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이러고있니 2025-02-27 13:03:42 11 0
눈깔어가 개웃기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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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 2025-02-27 09:29:18 28 0
수원역 화장실갔는데 여장남자가 망사스타킹신고 변기에 앉아있는거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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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 2025-02-27 09:32:48 38 0
안산 중앙역에서 남자고딩애가 여자교복입고 생리대 빌려달라고한적 있었는데 그때는 진짜 여자인줄 알았음... 나중에 tv나와서 남자인걸 그때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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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님이라불러 2025-02-27 11:53:31 6 0
개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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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11:28:16 게시물이 26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2-26 09:26 / 이동: 2025-02-27 11:28
- 어시스트: 경남뚱땡이

졸복이 2025-02-27 11:30:21 133 0
오늘 아침에 거울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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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곰돌이 2025-02-27 11:33:51 1 0
헐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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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맛쿠키 2025-02-27 11:41:45 14 0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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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학진인 2025-02-27 11:52:47 3 0
아... 얼마나 놀랐을까... 충격 많이 받은 건 아니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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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1지마 2025-02-27 12:18:26 1 0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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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Joker 2025-02-27 12:40:22 0 0
거울이 깨지진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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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쿠키크럼블 2025-02-27 18:45:17 0 0
통한의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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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복이 2025-02-27 21:08:21 4 0

너무 큰 충격에 허리디스크 튀어나와서 입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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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좀해봤어 2025-02-27 11:35:47 15 0
11살 차이나는 여자애한테 고백받음. 물론 정중히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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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사랑동호회 2025-02-27 11:55:07 26 0
11살 연상이었지??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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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골땀냄새 2025-02-28 06:47:33 1 0
초딩 때 아기한테 고백받은 거지? 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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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말야널 2025-02-27 11:36:06 4 0
초등학교때 동성친구가 내 고추 만져보고 싶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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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logy 2025-02-27 11:36:44 16 0
이 세상 사람들이 모두 동성애자가 돼도 상관없으니 너 하나만큼은 아니길바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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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크왕맛 2025-02-27 11:46:14 47 0
새벽에 술 이빠이 취한 상태로 집 들어가는 길에 아파트 정자에서 담배피려다가 누가 이미 있길래 딴데서 담배피고 집드갔는데 그게 목 매단 사람이었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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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구1두 2025-02-27 15:45:21 0 0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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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골땀냄새 2025-02-28 06:47:48 1 0
네????? 트라우마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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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제엘 2025-02-27 11:50:48 21 0
초등학생때 친구랑 자전거 타고 가다가 차에 치인적 있는데, 눈떠보니 다른곳임;; 친구네 어머니가 우리 부모님께 연락해서 병원에서 만남. 무진장 혼남(...) 자전거 두고 왔다고 말해서 또 혼남(...) 며칠 있다가 퇴원하고 친구랑 자전거 찾으러갔는데, 아파트 경비 아저씨가 챙겨주셨어. 경비아저씨 말로는 차에 부딪힐때 엄청 세게 부딪혀서 얘가 살아 있을까 걱정하셨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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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찬B컵부랄 2025-02-27 11:52:46 42 0
내 자지가 평균보다 작다는 걸 알았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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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다우니 2025-02-27 19:25:06 15 0
그래도 부랄은 크자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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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봄토끼l 2025-02-28 13:08:43 0 0
ㄴ님이 어떠케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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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다우니 2025-02-28 21:09:34 0 0
쉿! (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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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습만원 2025-02-27 11:52:59 23 0
중1때 학원에서 수학쌤이 친구한테 유난히 잘해주고 챙겨줘서 단순히 차별대우(?)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성적 대상으로 삼았던거.. 선생은 학원 짤리고 친구는 타지역으로 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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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내 2025-02-27 11:57:20 3 0
대리기사님한테 고추 만져질뻔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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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un1 2025-02-27 12:15:36 16 0
친한동생a가 여친 b를 냅두고 군대를 갔는데 나랑 친구c가 다른 복학생들이 b한테 집적되면 우리가 조져 놓을께 했었는데 a 군대간지 2달도 안됬는데 친구 c가 b좋아해서 고백 ㅇㅈㄹ했을때 ㅋㅋ 그리고 몇년뒤에 b랑 c 결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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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logy 2025-02-27 17:29:03 2 0
친구 A 괜찮았음?;; 탈영할까 봐 걱정됐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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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un1 2025-02-27 17:56:02 4 0
내가 잘 다독여서 잘 전역함 휴가때 나랑 술먹는데 bc커플 끌어앉고 지나가는거도 발견했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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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러쉬 2025-02-27 12:38:13 0 0
지구가 둥글다는거. 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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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을내뿜게 2025-02-27 13:08:50 24 0
낮잠자고 일어났는데 어머니가 둥둥 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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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라면 2025-02-27 14:41:35 2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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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딘 2025-02-27 14:42:45 1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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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logy 2025-02-27 17:29:17 2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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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한다 2025-02-28 07:31:49 1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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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게이면나도게이 2025-02-28 10:59:55 0 1
더 자세한 썰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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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봄토끼l 2025-02-27 13:15:52 13 0
난 20대때 잠깐 만났던 여자친구 여동생이 몰래 고백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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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핫도그 2025-02-27 13:51:00 1 0
자매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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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나온너굴 2025-02-27 13:22:32 21 0
사회인 되고 오랫만에 고등학교 동아리? 모임에 나갔는데 이쁘장한 여자애가 아는척 했던거. 울 학교 남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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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지않음 2025-02-27 13:36:23 3 0
난 군대 선임한테 고백 받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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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주인공 2025-02-27 14:50:31 1 0
방금 눈앞에서 4차선 도로를 대각선도 아니고 아예 직각으로 가로지르는 차를 봄...너무 놀라니까 클락션 울릴 생각조차 못 하게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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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탁탁으로오줌싼놈 2025-02-27 16:08:06 9 0
지하철에서 노부부가 노약자석에 앉아서 타고가는데 할머니가 머라고 말하니까 할배가 그대로 할머니 뺨 후려버림. 할머니는 그런일이 익숙한지 고개돌리고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계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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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츠 2025-02-27 21:35:57 2 0
음....공소시효가 안지나서 말을 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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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비숍 2025-02-28 10:27:58 1 0
나중에 뉴스뜨면 볼거 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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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대폭발마초 2025-02-28 15:28:25 2 0
다들 충격적인 일이 많았네 나는 군대에서 기록사격장 옆(4사로정도 떨어져있는 정도로 가까움)에서 예비군 사격하는데 중대장이 우리 훈련 끝났다고 사격장 올라가서 훈련기계 뚜껑덮으라고해서 올라갔는데 바로 옆으로 총알 한 발 날아온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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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살면서 겪은 충격적인일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