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에게 3년 간 당한 것 같습니다⋯.jpg

답글
베스트1

색골영감 2025-02-27 18:18:56

338

0 나도 집사람 몰래 미원 존나 침.... ㅋㅋㅋ 대존맛이라고 좋아함...근데 웃긴건... 집사람은 조미료 극혐함......과학적으루 설명을 해줘도 안들어먹음...그래서 몰래몰래 넣는중... [28] 이동

추천

답글

에스더니나브 2025-02-27 18:17:33 15 0
아 요리 못하는 척을 하면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무수국 2025-02-27 18:17:41 0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색골영감 2025-02-27 18:18:56 338 0
나도 집사람 몰래 미원 존나 침.... ㅋㅋㅋ 대존맛이라고 좋아함...근데 웃긴건... 집사람은 조미료 극혐함......과학적으루 설명을 해줘도 안들어먹음...그래서 몰래몰래 넣는중...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콩줘 2025-02-27 18:24:26 21 0
걸리면 크게쌈나는거아녀?..
추천 신고

추천완료
정신차려보니폭식 2025-02-27 19:00:10 55 0
??? : 모르는 척 해줄 때 빨리 쳐라
추천 신고

추천완료
말린파인애플 2025-02-27 19:01:01 42 0
울엄마도 똑같음… MSG 화학으로 만든 인공조미료라며 절대 안쓰는데
추천 신고

추천완료
하라아빠 2025-02-27 19:03:02 37 0
난 필요하면 그냥 고민없이 넣는 편인데. 아내는 결혼초기부터 조미료를 엄청 싫어함. 그렇다고 맛있냐면 그냥 모든 음식이 간이 싱거움. 그걸 꼬셔서 조미료 넣게 만드는데 까지 십년 넘게 걸린거 같음. 이젠조미료도 사서 조금씩 넣고 소금양도 좀 늘음. 문제는 결혼한지 좀있으면 20년인데 이제와서 간이 조금 된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는게.... 아직도 바뀔게 많음. .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드론머신건 2025-02-27 19:27:06 65 0
니글니글한 맛은 인정이지.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멜로가체질 2025-02-27 19:41:34 58 2
조미료 극혐하는 사람들 보면 눈앞에서 넣어진걸 먹는걸 극혐하는거지 조미료 들어간건 잘 먹음. 세상 어이없는게 간혹 조미료에 민감하다면서 조미료 넣은 건 먹어보면 안다는 사람있는데... 세상 어이없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흔해빠진남자 2025-02-27 20:41:39 42 0
우리 부모님도 그럼 ㅋㅋㅋ 굳이 MSG가 아닌것도 그런데, 음식만들때 보는 앞에서 설탕 넣고 만들어서 주면 " 어우~ 설탕을 너무 많이 쳐서 달다. 달아서 못먹겠다" 이러고 몇술뜨고 마는데, 나중에 또 그 음식 하면, 안볼때 레시피 똑같이 하고 말로만 설탕 덜 넣었다고하면 " 그래~ 이정도로 넣어야지. 간이 아주 딱맞네 " 하면서 잘드심ㅋ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참깨라면고추기름 2025-02-27 21:13:05 36 0
나도 조미료 쓰긴하는데 소량만 씀ㅋㅋㅋ 니글니글해 윗댓말처럼ㅋㅋ 그리고 식당이나 배달 조미료 때려부은 음식 종종 있던데 혀가 아림ㅋㅋㅋ 진짜 얼마나 넣었길래 혀까지 아린거임
추천 신고

추천완료
양을쫓는모험 2025-02-28 00:03:46 12 1
예전에 골목식당이었나 어디서 어떤 여자가 자기는 조미료 절대안쓴다면서 쓰는게, 사골육수 제품이었나 ㅋㅋㅋ 조미료싫어! 라고 하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조미료가 "미원,다시다"이런류같음 그거말고는 조미료라고 생각을 안하는거같음 ㅋ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매너는좋음 2025-02-28 06:36:57 13 1
조미료 극혐 하는 사람들 밖에서 파는 음식을 안 사먹나?? 거의 모든 식당, 심지어 밸런스 좋은 건강식인 김밥에도 존나 많이 들어가는데... 산 속 절밥 먹을거 아니면 이제 좀 오해를 풀었으면 싶다 요즘은 절밥도 msg 쳐줄 것 같은데
추천 신고

추천완료
얼랑꼴레 2025-02-28 07:17:09 4 0
MSG 많이 넣으면 입이 텁텁해고 입안이 니글니글하면서 신침이 나오고 속도 메슥거리고 토하고 싶고 빈혈처럼 얼굴도 창백해지면서 머리에서 피가 다 빠져나가는 느낌이 듬.
추천 신고

추천완료
감남담 2025-02-28 07:24:17 11 1
안아키, 지구평평론자 다 똑같은거지
추천 신고

추천완료
농기계사용자 2025-02-28 09:06:53 0 0
조미료 먹어서 암걸릴려면 오돈복사차로 두대를 한번에 먹어야 함.
추천 신고

추천완료
갸류뇩챠 2025-02-28 09:25:50 2 0
와.. 우리 와이프랑 똑같네요 ㅠㅠ 그래 놓고 굴소스,치킨스톡,동전 육수? 그건 또 아무렇지 않게 넣음.. 답답함의 극치임니다 ㅠㅠ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새가난다 2025-02-28 09:55:17 4 4
대댓중 조미료 극혐하는사람은 눈앞에서 넣어진걸 극혐하지 넣은건 잘먹는다고 하는건 일종의 혐오성 발언으로 억지 비난 하는거임. msg감칠맛은 천연에도 있음. 소량 넣으면 알기힘듬. 천연에는 msg말고도 다른 아미노산들을 먹게됨. 비건인 사람이 고기와 콩고기 구분 못한다고 쳐알지도 못하면서 뉘앙스로 비난받아야하나? 그리고 조미료 자체는 싫어하지 않지만 과하게 때려넣거나 밸런스가 무너진 음식을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음. 본인이 조미료 다툼이라던지 그런 경험이라도 겪었나본데 그런식의 비난은 별론것 같음. 조미료구분은 못해도 과하게 넣으면 구분이 될수밖에 없음. 육수제대로 안쓰고 조미료로 때운집은 조미료감칠맛이 너무 자극적이라 먹기도 힘들고 맛도 없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새가난다 2025-02-28 09:55:48 4 0
너무 짜거나 너무 단것 처럼 너무 감칠맛이 심한것도 똑같이 별로인데 혀가 둔하거나 연세가 있으시거나 조미료를 많이먹던 분들이 그걸 선호할수있음. 근데 정작 줄서먹는 맛집은 조미료를 써도 그렇게 혀가 아릿하게 안씀. 조미료과한 식당은 장사가 안되거나 다른 장점있으면 그냥저냥 되는정도 사람마다취향이 달라서 조미료 많이 넣은거 좋아하는 사람도 싫어하는 있을텐데 "구분도 못한다며ㅋ" 비난받아야하는 일은 아님. 음식에 밸런스를 깨버리고 원래나야할맛은 다 빠진채 조미료맛이 너무 강한 음식점들이 가끔있어서 아쉬울뿐.
추천 신고

추천완료
빈둥이 2025-02-28 12:11:36 3 0
실체를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기분에 답을 끼워 맞추는 사람들이 많엉ㅋㅋ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되자와 2025-02-28 12:13:27 1 0
조미료맛나서 싫다는거 그냥 음식이 맛 없어서 그런거 ㅋ 맛있게 만들고 조금 넣으면 대존맛이지 ㅋ 소금 설탕도 맛없게 만들고 들이 부으면 짜고 달고 맛 없는데 제대로 만든거에 적당량 넣으면 맛있잖아 ㅋ 조미료라는게 별건가 어자피 천연재료에서 정재해서 만든건데 소금 설탕이랑 다를거 없음 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꿈꾸며살자 2025-02-28 14:14:10 1 0
그래서 밀키트 사다가 집에서 해먹음. 야채나 부재료 넣으면 맛이 좀 중화되거든 단점은 밀키트보다 부재료 값이 더나옴 ㅠㅠ
추천 신고

추천완료
놀랍게도 2025-02-28 14:31:15 1 0
그게 적당히많이넣으면 나글니글한데 아예 때려넣으면 또 다름 짠맛이 강해지면서 니글니글한게 티가 훨씬 덜남. 근데 소금짠맛이랑 또 달라서 미원짠맛에 예민한 사람들은 같은음식 먹어도 너무 짜서 못먹겠다고 함.
추천 신고

추천완료
양을쫓는모험 2025-02-28 15:01:07 12 0
근데 조미료가 니글니글해서 싫다는 점으로 싫다하면 걍 요리 못하는 사람인거아님?ㅋㅋㅋ 난 설탕 달아서 싫어. 난 소금 짜서 싫은거랑 같은소리같은데 ㅋㅋㅋ 많이넣으니까 달고, 많이넣으니까 짜지. 니글니글한건 걍 요리못하는사람이 과하게 넣어서 그런거고 ㅋㅋㅋ 모든 재료들은 과하면 다 맛없어...
추천 신고

추천완료
겨울만두 2025-02-28 15:27:06 7 0
그니까 이 댓에서 많이넣으면 니글니글하다는 사람들은 그냥 소금을 너무 넣었다, 설탕을 너무 많이 넣었다랑 같은 간조절을 실패한 경우인건데, 저렇게 잘 풀어서 이야기를 해도 마냥 물어뜨는 애들은 또 뭐냐 ㅋㅋㅋㅋ 아니 넣는거 자체를 싫다는게 아니라 조미료가 과도할경우를 이야기 하는거잖아... 그 니글니글함이 없다거나 모르겠다는 애들은 손가락에 미원 살짝 찍어서 생으로 먹어봐. 뭔말인지 확 와닿는다... msg 찬성이든 반대든 왤케 못물어뜯어 안달인건데... 모르겠다는 애들이 진짜 msg 과해서 밸런스 무너진걸 못먹어봤거나 미각이 둔한거지. MSG 넣는걸로 무지성 물어뜯기가 끝나니 이제 MSG 안넣는걸로 무지성 물어뜯기네 진짜
추천 신고

추천완료
집돌이퍼 2025-02-28 16:38:10 0 0
조미료 그 자체로 맛을 내려면 니글니글해짐. 여러 재료가 조합이 안될 때 맛을 조화롭게 해줄 수 있는게 조미료임.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리비아게롤트 2025-02-28 17:27:22 0 0
진간장 쓰지밀고 양조간장 쓰고 치킨스톡 쓰면 댐. 거기에 이미 많이 들어있지만 안 넣은것 처럼 할수 있지
추천 신고

추천완료
감남담 2025-02-28 17:52:05 1 1
혀에서 느끼는 맛은 크게 6가지임 미뢰에 대분류가 6가지라는거임 단맛 쓴맛 짠맛 신맛 감칠맛(90년대발견) 지방맛(2010대 발견) 감칠맛은 미각수용체가 아미노산을 지방맛은 지방산을 화학적으로 확인하는거임 느글거림은 mgs에 들어있는성분들과 아무런 연관없음 연구결과도있고 느글거린다 사람들은 대부분 중식 또는 김치찌개인데 지방이 혀에 과하게낀게 아닌지 의심해보길
추천 신고

추천완료
된장 2025-02-28 18:17:56 0 0
일식 주방장 하던 친구얘기가 매운탕에 조미료 빼주세요 하는 단골손님있데. 그럼 "네" 하고 조미려 넣고 내간데.. 단골은 여윽시 ㅈㅁㅌ 개운 하다면서.. 잘먹고간데
추천 신고

추천완료
멜로가체질 2025-02-28 19:47:53 0 1
대체 내가 뭘 혐오하고 비난했다는걸까... 플라시보효과를 말한게 혐오표현인가? 그리고 조미료에 민간한 사람을 언급한거면 적당히 넣으면 구분 못한다는거지 아무리 때려넣어도 구분 못한다고 했나? 아니 그 전에 구분못한다는게 왜 비난했다는 표현이 되는걸까...? 그리고 내가 언제 조미료 많이 쓰는게 좋다고 했나 식당이야기는 왜 하는걸까...?
추천 신고

추천완료
한여우 2025-03-01 19:16:28 1 0
치킨스톡 넣으면 닭곰탕, 닭죽 대존맛
추천 신고

추천완료
김쭈쭈 2025-02-27 18:18:58 112 0

0.4MB

.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후렉시블 2025-02-27 19:52:24 24 0
이거 케빈스페이시가 똥꼬에 팬티낀거 빼는 장면 맞지?
추천 신고

추천완료
jojagga 2025-02-27 21:52:04 34 0
영화는 몰라도 절름발이가 범인인건 다 아는 영화...
추천 신고

추천완료
진월인 2025-02-28 06:30:46 2 0
니노 막시무스~
추천 신고

추천완료
나이지리앗 2025-02-28 08:43:46 9 0

0.8MB

.
추천 신고

추천완료
T0K0 2025-02-28 10:56:23 2 0
헐 땅딸개 ㄷㄷㄷ
추천 신고

추천완료
2025-02-27 18:59:10 게시물이 42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2-27 18:16 / 이동: 2025-02-27 18:59
- 어시스트: 내몸무게백육십

벨크로 찍찍이 테이프 케이블타이 접착 재봉 원형 양면 슬림 사출 재단

취미 인기상품 690원

엘라모 신상 여름 반팔 티셔츠 외 70종 남녀공용 빅사이즈 S~4XL 면티 ..

패션 인기상품 6,860원

주먹밥 5팩 외 곤약볶음밥 다이어트도시락 닭가슴살 골라담기

식품 인기상품 5,870원

봤던겁니다 2025-02-27 18:59:41 0 0
잇쀼스멜~~~~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오이군 2025-02-27 19:09:55 1 0
더 락
추천 신고

추천완료
vfuryv 2025-02-27 19:12:07 3 0
분명 들어올땐 이 제목이 아니었는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UrekMazino 2025-02-28 02:33:00 0 0
ㄹㅇ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그림고수고슴도추 2025-02-28 09:25:36 4 0
이상하다 들어올 땐 와이프한테 3년 강간당했다는 제목이었는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아이무라 2025-02-28 09:32:21 0 0
맛이 부족하면 다른거 필요없고 미원 넣으면 됨 ㅋㅋㅋㅋㅋ 굴소스 치킨스톡 등등 다 똑같음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DuckuAzae 2025-02-28 13:07:21 0 0
MSG 적당히 넣으면 좋은게 음식이 덜 짜도 맛이 괜찮게 느껴져서 저염식에 도움이 되더라구.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lestani 2025-02-28 13:51:59 0 0
??? : 너 납치? 된거야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sidraaa 2025-02-28 14:34:47 1 0
"잘 하는 사람이 하면되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호건 2025-02-28 15:51:00 3 0
결혼 6년차쯤에 현타 옴. 매번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에 취미라곤 플스하는게 전부인데다가 그것도 애들 자고나서야 하는데 한두시간 하면 잠듦. 뭔가 새로운 취미가 필요했고, 사먹는거 좋아하고 요리에 관심없는 와이프 보고 요리에 취미를 가져봄. 그리고 현재 요리담당 4년차 됐는데, 처음엔 유튜브보고 쉬운거 따라하고 실패하고 했는데, 지금은 한식,일식,양식,베이킹까지 다하고 있음. 물론 실력은 아직 부족하지만 와이프랑 애들이 좋아하니까 재미가 붙고 굳이 이젠 뭐 유튜브 안봐도 요리를 뚝딱 해주니까 좋아함. 이게 이젠 업그레이드 됐는지 본가를 가든 처가댁을 가든 내가 하고 있음. 기혼 남자들아. 요리에 취미를 가져봐. 적어도 난 신세계였어서 아직도 즐겁고 시간 잘감.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너랑라면먹고갈래 2025-02-28 16:30:24 0 0
오늘부터 샤워하지마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오징어엔오징어로 2025-02-28 17:43:37 0 0
난 갠적으로 조미료 니글니글 싫다는거 보면 그냥 음식을 못하는집에서 맞지도 않는 조미료 써서 그런거라 생각함 우리엄마 니글니글하다고 조미료 극혐하는데 아는분이 음식점 대박나서 거기서 먹으면 맛있다 하는데 아버지한테만 말해줫다는데 조미료 존나 넣는다고 하드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오빠의늘무 2025-02-28 17:59:11 1 0
조미료를 화학이다고 거부하는 사람들 있는데, 우리 와이프도 그런부류라 음식 맛이 다 밍밍함... 내가 음식 할 때 몰래 미원넣거든 맛있다고 난리남ㅋㅋ... 미원 적극 활용하자...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와이프에게 3년 간 당한 것 같습니다⋯.jpg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