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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아저씨인생일기 03-01 09: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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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진짜 도면도 안보여 줬엇음 뭐하나 물어볼라면 술사줘야 했고 [1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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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소의문 2025-03-01 08:56:06 3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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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댕 2025-03-01 09:11:57 4 0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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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아저씨인생일기 2025-03-01 09:27:28 392 0
진짜 도면도 안보여 줬엇음 뭐하나 물어볼라면 술사줘야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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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또왔다 2025-03-01 14:57:24 2 0
원청관리자랑 친해진 다음에 도면 뽑아달라 그럼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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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아저씨인생일기 2025-03-01 15:03:04 3 0
아니 몇몇빼고 다잘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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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차차차 2025-03-01 17:33:58 26 0
진입장벽이 낮은 만큼 뭘 알려주면 습득하기도 쉬워서 내 경쟁자 키우는 꼴이라 텃새가 있을 수 밖에. 글고 애초에 알려줄 의무가 없기도 하고. 어찌보면 사회생활의 일종이기도 하지. 상대방에게 뭘 얻으려면 나도 뭔가 내줘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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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차차차 2025-03-01 17:36:32 19 0
보통 학교나 회사에선 선배가 후배 뭐 알려주는게 흔하니까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노가다 같이 허들이 낮은 업종은 무슨 집안의 비법마냥 꼭꼭 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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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아저씨인생일기 2025-03-01 17:43:43 26 0
난 내가 해보니까 알것 같음 누군가를 알려줘도 금방나가버리고 그렇다고 고마워 하지도 않음, 정말 배우고 싶으면 본인이 다 알아서 배우게 됨 어느정도 질문의 수준이 따라왓을때 알려주게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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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월인 2025-03-01 20:50:39 12 0

ㄴ 노가다 뿐만 아니라 어느 업계나 마찬가지겠지만 그런 사정만 있는게 아님. 사실 진짜 전문직 아닌바에야 어딜가나 좀만 하다 보면 배우는건 차근차근 하다보면 금방인데, 배운걸 배운대로 하느냐도 문제임. 몇명씩 거쳐가면서 계속 가르쳐주는데도 귀찮다고 대충 하는거 보다보면 누구나 가르쳐주는데 인색하게 바뀌기 마련임. 그때부턴 일 시키는데 필요한 최소한만 알려주고 그치기 십상이고, 그마저도 제대로 안하는거 보면서 점점 더 인색해지고 악순환이 됨. 물론 나는 아직 신입 오면 어려운거 하나 없다, 이게 뭐 대단한 노하우겠냐, 그렇게 다 까놓고 가르쳐주는데 역시나 가르쳐준거 고대로 따라오는 사람은 별로 없더라. 대신 자신 만의 노하우를 더해서 발전하는 사람도 가끔 있고, 정말로 극과 극. 중간이 별로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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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짝이가발 2025-03-01 21:31:18 7 0
옛날엔 그랬지만 지금은 물어보면 다 알려줌 부사수가 알아야 내가 몸이 편하니까 근데 물어보는 놈이 없음 궁금해 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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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고양이는야옹이 2025-03-02 01:02:14 0 0
내가 뽑아준 도면만 아파트로 3층 정돈 되지 싶음 그 도면들은 누가 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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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총씨 2025-03-02 07:41:09 2 0
반짝이가발 이게 맞다. 나도 현직인데 지금은 모든 것이 변했다. 이젠 노가다도 사람이 없어.. 젊은이들도 턱없이 부족해. 일배우겠다는 의지와 열정만 보이면 다 퍼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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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전문가 2025-03-02 08:53:06 1 0
우리때는 도면이 뭐냐. 안전벨트도 못차게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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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신분 2025-03-06 16:48:20 2 0
내가 20년 넘게 노가다판 관리직으로 있어본 경험상 도면 안알려주는 사람들의 큰이유는 도면 볼 줄 모르는 사람이 80%, 나머지 20%는 그것도 모르냐? 좀 알아서 봐라 마인드임 ㅋㅋㅋ 솔직히 도면은 노하우보다는 기술적인 부분이기에 책으로 공부 할 수 있는 부분이기에 알아서 하라는 사람이 있고, 경력자들 중에 도면 자세히 안보고 전체적인 흐름만 보고 시공하는 경우도 허다해서 그럼... 보통 비슷한 용도의 건물을 많이하는 경력자들 경우 그냥 전체적인 흐름만 도면으로 확인하고 시공하기에 정확한 심볼의 의미나 표현 방법을 모르는 경우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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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1 10:44:45 게시물이 2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3-01 08:51 / 이동: 2025-03-01 10:44
- 어시스트: 동옹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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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로진화중 2025-03-01 10:52:55 361 0
유튜브에서도 "이건 이러면 이래서 안된다" 해서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하면 안알려줌 "니가 뭘 알긴 하냐 ㅋㅋ 너도 모르면서 입만 살았네" 하면 술술 불음 쁘띠 디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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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열이 2025-03-01 13:33:35 14 0
검색해서 찾아보거나 어디서 좀 들은게있는 이제 좀 시작하는애들같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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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가구구매자 2025-03-01 23:32:35 0 0
지도설명할줄몰라서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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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형휠체어 2025-03-01 12:37:24 175 1

노가다 세계는 기술,노하우가 곧 자기 능력이고 지위고 제산이라서 절대 누설하려하지않음. 특히 딸피틀딱들이 제일 두려워하는게 젊고 빠릿빠릿하고 두뇌회전 빠른애들이 기술 빨리 배워서 앞서나가버리는거임. 그래서 배우려는 애들한테 잡일만 시키고 돈 존나 짜게 줌. 하지만 배우려는 사람이 런 안치고 몇달 몇년을 버틴다? 꿀쪽빨면서 자기 수족으로 알뜰하게 쓰다가 기술 쪼끔 가르쳐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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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키는멀록이야 2025-03-01 13:40:33 16 0
왜 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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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형휠체어 2025-03-01 16:27:16 33 0

어허! 두꺼비는 우리들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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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줘 2025-03-01 19:03:07 3 0
기술은 나날히 발전하는데 신기술 나오면 빨리 체득 할 생각은 절대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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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전문가 2025-03-02 08:55:29 20 0
특히 쉬운기술일수록 더그럼. 몇가지 노하우만 알면 눈치 빠른사람들은 바로 체득하는 류의 얄팍한 기술일수록 더 안알려줌. 진짜 어려운 기술자는 설명 잘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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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냥S2 2025-03-02 10:15:47 17 0
저따구로 하니까 젊은 자국민들은 죄다 런쳐서 외국인밖에 안들어오고 집도 개판으로 짓게 되고 좋은 노하우들 다 사라져서 개판으로 짓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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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복이 2025-03-01 15:30:01 49 0
불가 1-20년 전만해도 요리쪽도 레시피 안알려주고 레시피 알려고하면 허드렛일 몃년간 하면서 배워야하는데 요센 유툽이나 인터넷에 원체 설명 잘해주니깐 너무좋음.. 18년 요리 그만두고 인테리어 하는데 무급으로 2년 오야 쫒아다녀야하거나 일단 5만원 쳐주면 엄청 많이쳐주는거라고.. 이제는 공사판도 바뀌어야함.. 벌써 값싼 중국애들이나 동남아애들이 오야 잡는다는데.. 이젠 지들끼리만 정보교류하고 큰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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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한 2025-03-01 17:31:12 36 0
유튜브에 건설현장, 인테리어 같은 쇼츠나 영상 자주 보는데 댓글만 달면 아주 다 전문가임. '저렇게 작업하면 안됩니다.'라는 댓글 무조건 있음 ㅋㅋㅋㅋ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시공법이 다 잘못된 방식인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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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줘 2025-03-02 12:17:52 1 0
유투브는 진짜 죶문가들 다모였나봄 ㅋㅋㅋㅋ 개꼴보기시러서 유툽댓글 왠만하면 안다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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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사랑해요 2025-03-01 17:37:23 8 0
내가 첨 노가다 배울때가 고3때였는데 팀에서 제일 어린사람이랑 나랑 20살 넘게 나서 하나라도 더 가르칠려고 극성 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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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베이커 2025-03-01 20:10:18 1 0
알려줘봤자 고마운줄도 모르고 배울거 다배우면 그만둬버리기때문....그래서 허드렛일 빡세개 굴려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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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현자 2025-03-01 20:15:41 22 0
갠적으론 공사 시방서 읽어보라고 권함. 표준공사시방서 검색하면 국토부쪽에서 정리해둔 표준시방서들 있음. 그거 보면 작업순서부터 어떻게 시공하라는지 잘 정리되어있음. 말 물론 표준시방서다보니 각 현장마다 적용이 조금씩은 달라질 수 있지만 사실상 시공 원칙이라 크게 벗어나지 않음. 암튼 각 공종별로 해당되는 시방서를 읽어보면 작업을 왜 이렇게 하는지 알게되는 것도 있고 야매 작업자들 쿠사리도 먹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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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열이 2025-03-01 20:20:02 4 0
실상은 도면도 안주죠... 시방서라니... 시방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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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현자 2025-03-01 21:10:58 11 0
도면을 안주기에 더더욱 시방서를 읽어봐야합니다. 표준시방서는 말한 것처럼 검색 조금하면 나오니 찾아 봐야합니다. 국가건설기준센터 검색 ㄱㄱ 사실상 업계관계자라면 시방서는 한번씩은 봐야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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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열이 2025-03-01 22:15:19 15 0
표준 시방서야 당연히 숙지하지만 현장마다 너무 다릅니다 ㅠㅠ 현실은 정말 휴..... 참고로 저는 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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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영어듣보 2025-03-01 22:53:06 3 0
나도 일배울때 다른양반들은 아리가또 하면서 술시중하면서 배웟는데 나는 술한잔같이하면서 궁금한거 있으면 어디서는 이렇게 안하던데요 라고 긁으면 기술 영혼까지 모아서 설명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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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2025-03-01 23:05:25 6 1
친해지면 잘 알려주던데. 안 친해지고 날로 물어본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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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2025-03-04 11:30:16 4 1
이게 당연한게. 군대나 회사 입사한거면 사수가 가르쳐줄 책임이라도 있지. 노가다판은 다 개인사업자인데. 가르쳐줄 이유가 있나.. 배우는건 결국 내 말빨이 다인거지.. ㅎ 내 요령은 나 원래 이런저런거 한다 난 그냥 용돈벌러 온거다 배워두면 나중에 내 집 인테리어 할때 도움이 될거 같은데.. 라며 물어보면 다 가르쳐줌. 대신 나도 내가 잘아는 범위 가르쳐드리고. 그분들도 휴대폰이라든가 컴터 같은거 궁금한게 많으니까. 뭘 해야하는데 컴퓨터로 해야한데 하면 잘 가르쳐드리면. 즉시 고맙다고 5만원 한장씩 주시는 분들임. 안 그런 분들이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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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2025-03-04 11:31:59 5 1
사람과 친해지는 핵심은 1. 대화. 2. 내가 먼저 줄것을 제시할것. 이 두가지만 잘 지키면 되더라.. 정도.. 겨우 1주일정도 봤는데 3년정도 명절 선물까지 챙겨주시던 분도 있었음. 겨우 1년에 한두번 컴터관련 물어보면 해드린것 밖에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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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주주 2025-03-02 01:47:10 6 0
아버지가 현역으로 건설회사 부장으로 근무중이신데 , 기술배워볼까싶어 낙하산 개념으로 잠시 현장나가서 엘리트코스? 밟아본결과 (13년 경력사수가 옆에딱붙어서 오냐오냐해줌) 어떤 일이냐에따라 다르지만 몸쓰는일 (목수,철근공,시스템 등)은 보통 3개월안짝으로 다 배웁니다 숙달은 개인역량이니까 논외, 경험상 놀랐던점은 생각보다 일이 쉬웠다는 점, 건설근로자들의 월급이 상당했다는 점 , 체감상 80%이상이 외국인이었고 그들은 그들끼리만 정보공유 및 기술전수를 한다는 점(다그렇진 않겠지만) , 한국인은 운좋게 한국인 팀을 만나도 제대로 된 사수를 만나는건 복불복이라 진입장벽 빡쌤 , 외에도 단기간에 정말 많은걸 보고배웠는데 여기에 쓰기엔 너무많음 현장에서 정말 편하게 돈많이 버는 업종은 따로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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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살 2025-03-02 06:57:17 3 0
그 돈많이 버는 업종은 어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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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아재 2025-03-02 05:40:41 2 0
나 대학생때 방학이면 한국와서 노가다 알바 몇번 한적이 있는데, 그때는 일부러 막 일을 안 가르쳐주고 그런 분위기는 아니었는데..그냥 딱 봐도 "저 인간은 노가다판에서 술처마시다 뒈지겠구나" 싶은 인간이 한 80%는 되고 나머지 20%에 진짜 어른다운 어른들은 "이거 맛들리지 마라, 공부 안 하면 이렇게 인생 몸 갈아서 조지는구나~라는거 배우고 그만 나와" 이랬던 분들만 계심. 그 80%들한테는 기술도 뭐고 대화자체를 회피했었고 20%의 어르신들은 어떻게하면 조금이라도 덜 힘들게 일하는지 그런 요령, 간단한 기술들은 엄청 알려주셨는데. 그때 배운 기술이라고 하기엔 민망한 그냥 노하우 정도로 친구랑 같이 시작했던 펍 인테리어 공사 셀프로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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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오리2 2025-04-01 15:06:20 0 0
근데 실무 배우고싶으면 방법 많아~ 폴리텍대학이나 학원들 있음. 현장이 학원이 아닌데, 가르쳐주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도 이상한거라 생각함. 일당받으면 일당값을 해줘야되는게 기본아님? 그럼 아는게없으면 몸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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