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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75km 2025-03-02 12:23:38

0 이제 막 어린이집 다니는 조카가 놀러왔는데 삼촌이라는 단어를 몰라서 날 보고 한참 고민하다가 "할부지!"하고 부름 ㅋ [4]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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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한공주는사랑꾼 2025-03-02 06:25:59 2 0
귀여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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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ckt001 2025-03-02 06:28:08 1 0
고마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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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밤송이 2025-03-02 06:51:54 4 0

베네딕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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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쌥쌥이 2025-03-03 03:45:40 0 0

에이다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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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롱 2025-03-02 11:51:38 0 0
총각 선생님 .. 뭐라고 불러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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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후르트 2025-03-02 13:05:18 0 0
자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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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2 12:22:22 게시물이 6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3-02 06:25 / 이동: 2025-03-02 12:22
- 어시스트: 주시o

40075km 2025-03-02 12:23:38 70 0
이제 막 어린이집 다니는 조카가 놀러왔는데 삼촌이라는 단어를 몰라서 날 보고 한참 고민하다가 "할부지!"하고 부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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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77 2025-03-02 12:28:46 60 0
조카: 몰라서 그런 거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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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열맨의아들 2025-03-02 13:03:56 21 0
ㅋㅋ 울조카는 내 이름이 삼촌인줄 앎ㅋㅋ 삼촌아 하고 부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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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머신건 2025-03-02 17:24:57 1 0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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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밤송이 2025-03-03 04:26:20 1 0
울조카는 나한테는 삼촌이라고 하면서 내 연년생동생한테는 형이라고함. 이제 용돈없음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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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라면고추기름 2025-03-02 15:49:34 3 0
사촌동생이 사촌중 막내여서 많이 어렸음ㅋㅋ 제일 나이차 많이 나는 형이 스무살 차이 ㅋㅋ 애가 형 부를 때는 '형아저씨'라 했었음ㅋㅋㅋㅋㅋ 우리 엄마보고는 'ㅇㅇ이엄마' 이러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귀여웠는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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찝쩍맨 2025-03-03 06:03:09 0 0
난 아직도 삼춘이라고 부른다 이게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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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좀해주라 2025-03-03 12:49:30 0 0
어릴적에 (93,4년 즈음) 집에가다가 시간이 궁금했음. 옆에보니 어떤 아주머니인지, 누나인지 아리까리한 나이대의 여성분이 계셨음. 이전에 결혼도 안한 분께 아줌마라고 했다가 욕먹은 기억이 있어서 아줌마라 부르지 못해. "아가씨. 지금 몇시에요?" 하고 물어봤던 기억이... 나중에 자긴 아줌마라고 하더라. ㅡㅛ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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