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3-01 22: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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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57
ns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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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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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워즈
2025-03-01 
163
0
유독 한국관광 떡밥에 저 모드 들어가는 반응이 많이 보임
JSA39
2025-03-03 
깡과장
2025-03-01 41
3
그돈씨가 가능하니까 문제여...뱅기값 포함하고도 별차이가 안나니
AZERTY
2025-03-01 87
0
동감. 특히 해외 중에서도 유독 일본하고 비교 많이 하던데, 내가 일본을 열몇 번 다녀온 건 아니라서 그런 걸 수도 있겠지만 인터넷에서 종종 말하는 수준으로 국내 여행에 비해 압도적인지는 모르겠어...
AZERTY
2025-03-02
대충잘지은닉넴
2025-03-02
대충잘지은닉넴
2025-03-02
미츠시마히카리
2025-03-01 33
9
근거가 빈약해, 그러면 국내관광이 어느부분이 발전했거나 차별화가 돼어있는지 , 저글도 무지성 일뽕이랑 다를게 없어보임
28사단
2025-03-01 10
0
나는 공항에서의 설레임이 너무 좋음 근데 비행기 타는건 무서워…
밥아재
2025-03-0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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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좋았는데
라르키떼
2025-03-0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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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국내랑 해외 둘다 까는데
씨니카모발모발
2025-03-02 18
0
싸구려여행 취급은 이해 안가긴하네. 언젠 국내는 비싸서 못가겠다며
씨니카모발모발
2025-03-02
솔밑
2025-03-02 
그게말이냐시바라
2025-03-02 
듣고보니맞는말이야
2025-03-02 2
0
으데 일본 아오키가하라 숲이라도 혼자 산뽀 돌았나ㅋㅋ
뽀뽀왕
2025-03-0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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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관광산업에 좀 박한부분이 있지않나? 그래도 요새는 좀 예쁘게 꾸몄다는 말이 있는거같은데, 가격대가 특별히 해외에 대비해 저렴하지않으니까 같은값이면 해외로 가는듯
2025-03-02
행동하는자
2025-03-02 1
0
국내여행을 아예 안가긴 하는데 싫어서라기보다는 국내는 걍 나중에 늙어서 뱅기탈 체력없을때즈음이나 가고 그전까진 시간나면 최대한 해외만 가는중
야동보는덕후
2025-03-02 12
0
하지만 가격대는 비슷하잖아
빈곤의악순환
2025-03-02 8
0
감성적인 부분은 뭐라 설명이 어려워서 그런 것도 있는듯. 특히나 태양광 각도가 내가 살던 동네랑 같냐 다르냐에서 같은 풍경도 감성적으로는 다르게 들어오거든.
Dushevshxj
2025-03-02 1
0
해외 풍경이 이쁘다는건 거의 사진빨도 있음
시럽자
2025-03-02 12
0
걍..일단 같은 값이 아님. 대부분 외국 나가는게 돈이 더들긴함 근데 뭐 색다른 경험을 한다 이런건데 개인적으로 도쿄는 짠음식이 많은 강남 역삼 느낌이였고 북해도는 눈이 세배로 많이오는 강원도 정선 느낌이였는데 굳이 방사능 먹으러 가고싶지도않고.. 차라리 이색적인건 동남아가 이색적이지
NTDSwitch
2025-03-02 4
0
비교를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긴함. 본문처럼 무지성 까기에 찬양일색은 일뽕 제국신민들이 하는거고 ㅋㅋ 일본을 꺼내는 이유는 대중적이라 공감을 유도하기 쉽고 접근성이 좋으니까 바이럴 타기 쉬움
림프비스켓
2025-03-02 4
1
당연한거지 다른 나라 사람도 관광객 보면 여기까지 이거보러 왜옴 이런생각임 걍 낯설어서 좋은거 그 이상 이하도 아님 일본도 한 10번 가면 걍 깨끗한 한국임 국내여행이 비싼건 그래도 우리나라가 선진국 대열에 있으니 비싼게 당연하지 일본이나 동남아 자리에 스위스나 스웨덴 같은 나라 있었으면 국내여행 비싸단 소리 안나옴
이런십방망이가
2025-03-02 292
6
자국민 등처먹으려고 눈에 불키는거 뻔히보고도 돈써야하니까 ㅈ같아서 외국감 최소한 일본은 가식적으로도 친절하긴하더라
짤방품번좀
2025-03-02
예수알라부처
2025-03-02 
갓갓갓갓
2025-03-03
고지라니
2025-03-03
냉녹차마니아
2025-03-03
난만고양이
2025-03-0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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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습
2025-03-02
Gee라르
2025-03-02 4
0
우리나라 놀러가서 즐기는 컨텐츠들이 대부분 커플이나 가족단위로 갔을때이고 솔로로 가서 즐길 거리는 적어서 솔로로 주로 여행하는 사람들이 유독 우리나라 관광에 박하게 평가하는거 같음
확마붕날라가디차뿌까
2025-03-02 12
0
해외여행이 좋다고 느끼는 이유는 익명성때문이야. 내가 뭔짓을 해도 아무도 날 아는 사람이 없고 어딜가도 오롯이 나혼자라는 해방감이 크게 작용함. 그래서 느끼는 감흥도 다르고 선택의 폭도, 누릴 수 있는 범위도 넓어지는거지. 해외여행가서 싸구려 여행자숙소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이 추억이고 즐거움이 될 수 있지만 국내여행하면 싸구려숙소에서 자면 뭔가 없어보이고 그렇듯이 익숙한데서 벗어난다 라는 그게 해외여행의 최대 장점이지 해외라고 해봐야 별거 없음. 우리가 재미없고 볼거없다고 안가는 국내 여행도 외국인들한테는 가고 싶은 해외여행인걸.
확마붕날라가디차뿌까
2025-03-02
뻘짓의신
2025-03-02 12
0
근데 인정할껀 인정해야하는게 관광자원도 자원임. 우리나라가 석유안나오는게 당연한 것처럼 관광자원이 약한것도 당연한거지. 땅덩어리도 애초에 작은 나라고..
힘차고강한민들레
2025-03-02
시로시로코
2025-03-02 
크레이그터커
2025-03-02 34
0
지역별 특색이 없음 예를들어 바닷가지역을간다고했을때 여수나 통영이나 특별히 다를게 별로없음 지역별 음식도 호두과자 경주빵 꿀빵등도 팥이나 앙금들어있고 거기서 거기인것도많고 요즘은 거의다 십원빵으로 통일되는분위기임 여행가봤자 내가 사는곳이랑 크게 차이나지도않고 여행분위기도 안나서 국내여행은 별로 가고싶지가않음
크레이그터커
2025-03-02
나미아무타불
2025-03-02 20
0
국내 여행지는 현재 살고 있는 나라다보니 물가를 세세히 잘 알아서 바가지 씌우면 너무 체감이 잘 됨. 난 놀려고 가는데 호구잡힌거 체감하고 오고 싶진 않아
후훗후훗후후후
2025-03-02 4
0
해외 유명 관광지 가서 절경이라는 경치 봤을때 어? 이거 한국 어디 가면 보이는 풍경인데? 싶은 기분 들었던적 많음. 일례로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갔을때 알프스 산맥에 눈덮힌거 보면서 어? 이거 무주진안장수 가면 겨울에 보이는 풍경인데? 싶더라고
부정한시선
2025-03-02 1
0
내가 가본 여행지주 제일 실망한곳중 최고 원탑을 뽑으라면, 호주 블루마운틴임, 호주인들 눈에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아마.. 한국인들 눈엔 그냥 집 뒷산임, 그만큼 흔한 경치는 사실 흥미가 떨어지는게 사실인것 같음, 일본? 같은 경치일진 몰라도 일단 마을 풍경이나 간판이 다르니 나름 한국보단 흥미를 가질 요소가 있으니 그런듯 함, 그래서.. 결론적로 말하고 싶은건 여행갈려면 하와이 가라!
후훗후훗후후후
2025-03-02
외계달팽
2025-03-0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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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달팽
2025-03-02 
밖이춥다
2025-03-02
외계달팽
2025-03-02 
화창
2025-03-0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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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때 수십년간 전국이 식량 조달을 위한 밥통으로 마개조당하고, 광복 후에는 냉전시대의 대리전쟁터로 전국토가 쑥대밭. 그 후에도 거지꼴을 못 면하다가 이 정도까지 발전한게 기적이라서. 아무래도 시간과 역사가 필요한 관광지 자체는 많이 부족한게 사실이죠. 도심지여행이라면 모를까 지방과 각 지역의 특색이 살아있는 관광지는 지자체와 지역주민들의 노력+오랜 시간이 필요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에게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대천사유키호
2025-03-02
화창
2025-03-02
밖이춥다
2025-03-02
대천사유키호
2025-03-0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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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랑 해외는 기대치가 달라서 그런거 아닌가?
요낭
2025-03-02 1
0
국내여행 좋지. 언어 통하고 암만 막혀도 하루면 차타고 왔다갔다 할 수 있고.. 자꾸 일본이랑 비교하게 되는건 결국 여행의 가성비 때문인거 같음. 근데 이것도 어쩔 수 없는게 일본은 모든게 낯설다 보니 물가 싼 시내나 일본 현지인 식당 가도 여행 기분 나는 반면, 국내 여행은 물가가 비싼 관광지 위주로 돌 수 밖에 없으니 체감 물가 차이가 더 크게 나는거 같아.
와존나커
2025-03-02 1
0
우리나라도 볼게 있음 근데 그게 그 지역에서 이거저거 볼수있는게 아니라 그 지역에 딱 포인트 하나 이수준임 분명히 찾아보면 더 나올것도 같은데 일단 있는 포인트들조차 자차 아니면 접근성이 떨어지고 자차로 가도 시설화되지 않아서 불편한 부분도 있음. 그리고 제일 큰 문제는 그런 곳이 지자체나 국가 같은데서 관리하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가지고 있는 특성 자체를 귀신같이 지워버림
게으른천성
2025-03-02 9
0
공감간다 여행유툽보면 등쳐먹는건 만국 공통 같던데 유독 엄격한듯해
강한공격력
2025-03-02 19
0
AZERTY
2025-03-02 
mynn
2025-03-02 
okita소고
2025-03-02
RDashie
2025-03-02 23
2
여기 댓글도 본문에서 말하는 짓 그대로 하고 있네 뭐
크레이그터커
2025-03-02
크레이그터커
2025-03-02
항상웃으면서
2025-03-02
항상웃으면서
2025-03-02 
드링킹요구르트복숭아
2025-03-02 13
0
매년 거의 전국을 다 돌아다니는데 좋은 곳 많음...그래서 관련해서 관광으로 뭔가 해볼까 싶은데 시작이 어렵네
우아한청소장인
2025-03-02
우리대디
2025-03-02 2
0
요즘 비슷한 풍경이라도, 미세먼지에 따라 하늘색과 트인 시야가 넘사벽임. 색감도 달라짐. 미세먼지 없는 옛날 서울사진보면 해외 느낌 남.
종시나
2025-03-02 9
0
일본가서는, 편의점, 캡슐호텔에서 자면서, 제주도 가면 막상 ㅈㄴ 비싼 호텔에서 잠 ㅋㅋ
순간의실수
2025-03-02
해비끕물뽕
2025-03-03
jojagga
2025-03-02 18
0
이런허어
2025-03-02 0
0
난 대도시라 하더라도 사방이 고층빌딩이나 주상복합에 막혀있는 모습없이 편리한 인프라와 서브컬처 그리고 음식 때문에 가는데 특히 음식은 참치나 선어나 이 가격에 이 퀄리티가 싶게 좋은 경우가 많았음
브이피스
2025-03-02 2
0
회사에서 가끔 그런 대화를 함.. 나: 이번에 제주도 가요. 주변인: 왜 동남아 안가고? 아니..제주도 가는데 동남아 안가는 이유가 필요한가...
도길
2025-03-02 1
0
일본 여행가서 게스트하우스나 캡슐호텔에서 자는건 신기한 체험이니까 해볼 의향이 있더라도 우리나라 여행가서 찜질방이나 모텔에선 잘 생각이 없음. 무조건 경치좋은 팬션이어야지. 일본애들도 자기네 국내여행 다닐땐 1박에 수십만원짜리 온천여관에서 가이세키 먹어야 여행다녀온거 같은거고, 똑같이 국내여행은 비싸다면서 우리나라나 동남아로 여행가는거임.
발그레레
2025-03-02 1
0
우리나라는 통일국가였고, 일본은 (잘은 모르지만) 봉건제 형태의 역사였던 걸로 알고 있어서 그 역사를 알면 알수록 더 볼 게 많을 수도 있음.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나이가 좀 있어서 그런가 아직까지 어릴 때 느꼈던 반일 감정을 지울 수가 없어서 요즘 젊은 친구들 일본을 좋아하는 것에 약간은 거부감이 드는 게 사실임. 나도 도쿄 4박 5일 다녀오고,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씨를 보고 충격을 받기는 했음. 초밥만 우리보다 맛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긴자의 건물들과 백화점을 보고는 80년대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본 미래 사회의 모습들이 떠올랐고, 우리나라 백화점이 일본을 따라한 것이라는 느낌이 참 신기하기도 하고 마음이 아프기도 했음. 조선 말기와 일제 강점기에 대해 내가 가슴 아파했던 그 기억을 빼놓고 좋은 점만 감상하기는 어려웠음.
발그레레
2025-03-02
발그레레
2025-03-02
발그레레
2025-03-02 
화이트티
2025-03-02 4
0
화이트티
2025-03-02 
우히힝히
2025-03-02 0
0
전국이 획일화임. ㅇㅇ에세 밥먹고 숲길 구경하기가 목적이면 어느지역에서 다 똑같이 가능한 기분.
퓨어아다
2025-03-02 3
0
매우 공감함 이게 자기 마음가짐이 존나 중요함 좋게 생각하면 한없이 좋고 그런거 언젠가 일본 깡촌 골목골목 간 블로그 보고 울동네 골목은 가본적 없다고 생각하고 그뒤로 안감 그돈으로 물건사고 가족이랑 지인들이랑 맛있는 밥먹음
게리비치
2025-03-02 0
0
근데 우리나라관광 단순히 문화사대주의가 아니라 갈수록 죽어가고있는거같긴하지 않음..? 어렸을땐 집앞이나 동네 공원에서도 막 독특한 대회나 다양한 축제 행사들이 있었던거같은데 이젠 전혀 안보이고 관광지 가면 시끌벅적하게 다양한 음식들 체험거리들이 있어서 놀러온 느낌 제대로 들었는데 이젠 그냥 노후화만돼있고 분위기는 쳐져있고 상인들은 무뚝뚝하고 그런 느낌임. 난 전부 추억보정이고 나이가 들면서 세상이 재미없어졌나싶었음. 근데 해외여행을 가보니까 어렸을때 관광지에서 놀던 기분 그대로 놀수가있더라. 관광지는 활기가 넘치고 상인들은 열정적으로 장사하고 유명한무언가가 있으면 그것만 덜렁 있는게 아니라 주변에도 뭔가 잔뜩 만들어놔서 즐길거 투성이고. 외국가보니 확실히 한국관광시장은 뭔가 죽어가고있단 인상은 받았음
즈믄누리레콘
2025-03-02 1
0
즈믄누리레콘
2025-03-02 
진월인
2025-03-03 
제로냥S2
2025-03-02 1
0
1. 우리나라도 좋은 곳 참 많은데 알려지지 않았고 개발되지 않은 곳이 많아서 못 감. 2. 교통문제로 인해 국내 여행은 비행기로 가기엔 애매하고 철도는 몇군데 없고 결국 차로 이동해야 원하는 장소들을 다닐 수 있는데 피로도가 만만찮음. 3. 해외나가면 일단 이국적인 느낌(?) 언어가 다르다는 점에서 뭔가 새로운 느낌이 충만하기 때문에 비용이 비슷하다면 같은 풍경이어도 해외가 가심비가 좋다고 느껴짐.
만두만두v
2025-03-03 1
0
난 여행하면 그 여행지의 기념품을 사거든? 마그넷 같은거 근데 통영이랑 순천이랑 전주의 기념품이 다 똑같아. 심지어 여수에서 포천 마그넷 팔기도 하고. 음식도 마찬가지. 포항에서 파는거 여수에서도 팜 갠적으로 관광지는 특색있게 잘 되어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런부분이 부족한것 같음
군만두국
2025-03-03 2
0
단순히 새로워서 그런거임 일본사는데 47개 도도부현중 30개 다녀옴 일본여행도 이제 슬슬 볼거다봐서 해외여행 가려고 준비중임 이집트,유럽,중국,호주 가보고싶음.
엉덩이마술사
2025-03-03 1
0
한국에서 안자라서 한국 올때마다 외국인 입장으로 여행하고 관광하고 그러는데, 비교했을때 더 불편한점들이 많은건 사실이긴 함.. 예쁜 풍경과 먹거리들은 한국도 엄청 많고 특히 일본 제외하고는 전반적인 청결이나 위생적인 부분, 그리고 대중교통의 편리함에서 압도적으로 좋음. 근데 뭔가 체험하고 경험하려고 하면 급 불편해짐. 할인을 받는다 아님 여행을 위해 기차표라도 예매하려 한다 하면 바로 앱을 깔거나 전화로 인증해라 그러는데 관광으로 짧게 무비자로 다니는 외국인은 할수 있는 방법이 아예 없거든. 그래서 항상 ktx 탈때마다 역가서 직접 미리 사놓거나 한국 친구나 친척한테 부탁해서 사야했음.. 근데 내가 다닌 모든 외국에서는 그냥 자기 이메일 계정으로 쉽게 가입하고 사면 됐거든 굳이 주번이나 외국인 등록증 전화번호 그런거 없이도.
엉덩이마술사
2025-03-03 
승연Smile
2025-03-04 1
0
지방 출신인 나는 서울 12년차이지만, 아직도 서울 여행하는것 같음. 버스타는것만 봐도 재밌고 신기함. 결국 여행은 어떤 사물/풍경 이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보고 받아들이냐가 중요한거라 생각함. 국내여행의 바가지 등 진짜 치가 떨리긴하는데... 무지성 국외 외치는 사람들보면 개인적으로는 안타까움. 근데 뭐 사실 그건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 생각에 따라 다른거니까. 다만, 국내를 너무 폄하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음.
삼모작
2025-03-04 0
0
소래포구, 광장시장 지금도 하는꼴을 보면서 이런말이 나오나 신기하네.ㅋㅋㅋ
시오닝
2025-03-05 0
0
국내외 여행 다 좋아하는 1인으로써 국내여행이 관광도 먹거리같은 다른건 정말 괜찮은데 뚜벅이에겐 교통편이 너무 괴랄함. 30대 전까진 해외만 다니다 이제 차가 있어서 국내여행 조금씩 다니는데 진심 교통이나 주차 정비 된 거 보면 여행 왔디가 욕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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