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안배운 사람이 계획한 역사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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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카레이나 2025-03-02 18:49:24

572

0 이건 프랑스가 잔다르크 모욕죄로 시비 걸어도 할 말이 없다 [5]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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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란한진지충 2025-03-02 22:05:45

403

역사를 창작물로 배우면 안 되는 이유라 생각함. 창작물을 통해 관심을 가지되, 반드시 따로 찾아 공부해야지 [3]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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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러재방송 2025-03-02 18:47:11

274

0 이건 또 뭔 개소리이야ㅋㅋㅋㅋㅋㅋ원균 명장같은 소리하네ㅋㅋㅋ [3]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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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러재방송 2025-03-02 18:48:22 78 0 그러게 시발 임오군란때 우리 손으로 족쳤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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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4년에한번 2025-03-02 21:15:01

164

0 을미사변이 ㅈ같은 이유 : 담궈도 우리가 담궈야 할 ㄴ인데 일본한테 기회를 뺏겨서 [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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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러재방송 2025-03-02 18:47:11 274 0
이건 또 뭔 개소리이야ㅋㅋㅋㅋㅋㅋ원균 명장같은 소리하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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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러재방송 2025-03-02 18:48:22 78 0
그러게 시발 임오군란때 우리 손으로 족쳤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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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さくら 2025-03-02 22:48:06 67 0
저 국썅이 탕진한 백성들의 고혈은 생각만해도 자다가 피가 거꾸로 솟을 지경임 민비는 고종의 친정체제가 시작되자 친척인 민씨를 대거 등용하였으며, 이들의 부정부패/매관매직을 눈 감아 주었다. 대원군이 10년간 쌓아 놓은 막대한 국가의 부를 사치와 굿판으로 흥청망청 써대어 군인들 급료조차 주지 못하는 재정파탄의 중심에 민비가 있었다. "병약한 세자을 치성드린다고 금강산 1만 2천봉 매 봉마다 나락 한 섬, 백목 한 필씩을 바쳤다. 그 뿐인가? 궁궐에 무당이며 점쟁이며 맹인, 잡배들을 불러들여 날마다 굿이며 불공이며 치성을 드린답시고 바라 소리가 그칠 사이가 없었다. --중략 -- 일개 광대인 김몽룡은 허벅지 한 번 끄떡 팔 한 번 끄떡히는데 삼천금을 내리고, 점쟁이인 이유헌의 점 한 번에 주단 백필에 일만 금을 내렸다" (객주, 7권 136페이지) (고종의 친정이 시작된 해가 1873년, 임오군란은 1882. 임오군란 전에 이미 1년 반 동안 군인의 급료를 주지 못할 정도였으니 7년 만에 국가의 재정을 다 거널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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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뽀 2025-03-03 00:13:39 1 1
원균은 칠천량에서 뒤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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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카레이나 2025-03-02 18:49:24 572 0
이건 프랑스가 잔다르크 모욕죄로 시비 걸어도 할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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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아메리칸항공 2025-03-02 18:54:03 28 0
프랑스처럼 담당자 광장에서 공개처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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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이 2025-03-02 23:08:43 8 0
잔다르크랑 아무 관계도 없고 비슷한점도 없는데ㅋㅋ 마리앙투아네트라면 몰라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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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VABOGU 2025-03-03 00:10:44 38 0
마리앙투와네트도 억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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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eria 2025-03-03 06:11:27 11 0
서태후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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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4695 2025-03-03 13:14:49 3 0
음. 블러디메리는 너무 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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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2025-03-02 19:01:51 35 0
비폭력주의자 칭키스칸 같은소리 쳐하고앉아있네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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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중 2025-03-02 20:04:23 61 0
사학과 친구놈들한테 보낼 좋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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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엽박살난사람 2025-03-02 21:48:01 43 0
보내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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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방위 2025-03-03 12:13:11 6 0
잔인하다고 생각했는데 친구라니 또 이만한 장난이 없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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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옹타령 2025-03-02 20:48:51 41 0
유관순도 아니고 민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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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4년에한번 2025-03-02 21:15:01 164 0
을미사변이 ㅈ같은 이유 : 담궈도 우리가 담궈야 할 ㄴ인데 일본한테 기회를 뺏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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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아재 2025-03-03 18:32:45 4 0
이 말에 100% 동의함. 민비가 조선말기의 원탑 국썅이었다고 왜놈들 손에 죽은걸 잘 죽었다 하면 안되는거임. 죽여도 우리가 죽였어야지. 민비 시해 사건은 조선의 국모가 죽은게 맞긴 맞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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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볼까 2025-03-02 21:33:40 4 0
예술의 전당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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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NING 2025-03-02 21:48:09 20 0

잔다르크의 열정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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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2 21:57:20 게시물이 3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3-02 18:45 / 이동: 2025-03-0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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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개 2025-03-02 22:00:34 3 0
아니 여기에 잔다르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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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색자일리톨 2025-03-02 22:02:43 37 0
잔다르크 명성황후 둘다 누군지 모르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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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볼라고가입했냐 2025-03-02 22:03:43 16 0
ㅋㅋㅋ현대미술이 어렵긴 어려운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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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썩을 2025-03-02 22:04:44 33 0
성별 말고 공통점이 있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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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J 2025-03-02 22:05:17 55 0
우리 국민들한테 썰렸어야 할 년이 왜놈들한테 썰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추앙받았던 적이 있다는 게 아주 열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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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란한진지충 2025-03-02 22:05:45 403 0

역사를 창작물로 배우면 안 되는 이유라 생각함. 창작물을 통해 관심을 가지되, 반드시 따로 찾아 공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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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핑이 2025-03-02 22:33:05 21 0
근디 저거 세 번째 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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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제3대학교 2025-03-03 08:33:48 2 0
인 맺고 있는거 같은데 수둔인가 풍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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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flix 2025-03-03 09:48:25 4 0
료이키텐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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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방송 2025-03-02 22:10:05 41 0
드라마로 미화되서 그렇지.... 실제로는 문정왕후 못지않은 희대의 ㅆ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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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re5656 2025-03-02 22:11:26 16 0
나가거든이 너무 명곡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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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스네츠 2025-03-02 22:17:20 36 0
명성황후덕에 묻어간게 고종 아닌가? 옆에서 욕을 알아서 다 먹어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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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naR 2025-03-03 00:06:23 29 0
맞음. 다 고종의 묵인 하에 한 거고, 고종의 뜻인 거지. 그 시대에 '감히 왕의 잘못입니다.' 할 수 없으니 민비가 많이 뒤집어 썼지. 마치 기묘사화라는 친위 쿠데타 주역이 중종인데, 후대 애들도 중종 욕을 못하니 억울하게 남곤 같은 사람들한테 원흉이라고 뒤집어 씌운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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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랄루돈 2025-03-03 00:13:13 3 11
나도 그얘기 하고싶던건데 욕만 엄청 먹었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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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박이 2025-03-03 09:19:01 16 0
고종은 무능했고, 민비는 유능했지. 흥선대원군한테서 권력 되찾아준것도 민비니까... 옆에서 대신 욕 먹어줬다기보단 그냥 고종보다 더 썅x인것도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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똬리 2025-03-03 09:54:21 32 0
위에서 다 털리니까 또또 여기와서 찡찡거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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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lel 2025-03-03 13:39:51 8 0
두랄루돈/위에 처음 쓴 글 내용만 봐선 다른 사람들에게 그렇게 해석되지가 않는거 같은데. 그러니까 다른 분들이 다들 반박댓글 달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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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4년에한번 2025-03-03 16:37:20 14 1
두랄두돈/ 저 위에 님 댓글이 이런 의미로 쓴게 맞다면 일단 글쓰기연습이 필요해보임ㅋㅋㅋ 전혀 같은 의미로 읽히지않으니 그만 찡찡거리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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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맨 2025-03-02 22:47:16 2 0
명성황후도 석궁맞고 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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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한발남아쓰 2025-03-02 22:55:36 6 0
3뚝 풀피도 한방일건데 안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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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어찌까 2025-03-02 23:53:34 4 0
그건 모르겠고, 민비가 더 비참하게 죽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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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4695 2025-03-03 13:17:42 0 0
잔다르크도 화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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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어찌까 2025-03-03 20:56:51 1 0
적어도 잔다르크는 시체에 모욕은 안당했잖아. 오히려 죽이지 않았다라는 썰도 돌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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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천성 2025-03-03 00:02:33 0 0
생각보다 사람들이 무덤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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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렁개 2025-03-03 01:37:19 3 0
도데체 뭔 소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통점은 둘다 여자고 현재는 죽었다 정도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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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라르 2025-03-03 01:59:47 16 0
전쟁 한번 못해보고 나라를 뺏긴 왕의 일등공신 중 한 명인데... 사실 실질적인 공헌도는 이완용보다 높다고 생각함. 일제 군대가 한반도에 본격적으로 들어온것도 동학농민운동 제압못해서 청나라 외세 군대 끌여들이다가 그전이 맺은 호구조약에 딸려들어온거고... 차라리 흥선대원군 쇄국정책으로 일관했으면 나라를 결국 뺏기긴 했어도 전쟁은 했을거고 일제가 조선 장악하는데 엄청 애먹었을거임. 조선 실질지배에 필요한 기초 작업들을 고종이 다 해줬고 그거 그대로 쑥 이어받아서 편하게 장악함. 고종도 나름 애썼다고 쉴드 치는 사람들 있는데 을사조약에 이어 정미조약까지 나라에 관뚜껑 닫을때까지도 끝끝내 본인 손으로 전쟁을 못 일으켜서 군인들과 의병들이 알아서 일어나야했는데 구심점이 되어야할 최종 지휘관이 없으니 지휘체계도 제대로 안잡힌 상태로 싸우다가 허무하게 털려버림. 개화를 하려고 했으면 제대로 하기나 해야하는데 이도저도 아닌 개화했고 골든타임 다지나서 후일을 도모할 독립세력이라도 키워야할 타이밍에 대한제국이라는 뻘짓함. 황제 선언하는걸 일본이 진심으로 축하해줬는데 그게 뭔 뜻인지도 몰랐던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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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며살자 2025-03-03 09:30:24 2 0
저런거에 관심을 두지 말고 부끄럽지만 어떻게든 내외에 알려서 스스로 자빠지게 만들어야 함 나중에 탬버린 기념 전시회 벌어질까 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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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당신이 2025-03-03 10:03:19 1 0
??? 잔다르크 이러고있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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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노그만처울어 2025-03-03 11:32:22 2 0
무당한테 나라 맡긴 천하의 개 ㅆ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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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십방망이가 2025-03-03 11:32:56 1 0
요즘 정부는 나라팔아먹는게 트렌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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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오오갤러 2025-03-03 12:23:11 3 0
안동김씨와 풍양조씨의 60년간 세도정치+고종의 정치적 무능+흥선대원군의 세력(그나마 대원군세력들이 정상적일 지경) = 19~20세기 중요한 시기에 기가 막힌 정권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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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의아들 2025-03-03 14:18:28 1 0
잘나가는 역사강사라는 놈도 개뻘소리를 하고 댕기는 판이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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뱁새와춤을 2025-03-03 14:24:27 1 0
잔다르크가 아니라 카트린 디 메디치랑 헷갈린더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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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정협회 2025-03-03 18:48:20 0 0
비빌 걸 비비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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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대장군장합 2025-03-03 21:23:37 0 0
이미연한테 절해라.. 실제로는 쌍연인데 이미연이 이미지 떡상 시켜줬지ㅜ 이젠 세대가 지났으니 똑바로 취급 받기를 바란다.. 쌍련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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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라황보 2025-03-06 15:48:48 0 0
유관순 관련된 뮤지컬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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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안배운 사람이 계획한 역사전.jpg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