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악과를 먹어버린 에스키모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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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석쇠s 2025-03-03 16:40:02

394

1 남한테 알려줘야 지가 안가는 다단계거든 [4]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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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젠폭삭 2025-03-03 13:49:25 43 0
이 성경은 예루살렘에서부터 시작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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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석쇠s 2025-03-03 16:40:02 394 1
남한테 알려줘야 지가 안가는 다단계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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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스 2025-03-03 19:22:48 22 0
이 편지는 영국에서 시작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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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렁개 2025-03-03 19:55:22 0 0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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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이 2025-03-04 15:46:24 0 0
로마에서 시작된 편지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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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빠앙 2025-03-04 17:06:19 1 0
떠넘기는거였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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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알 2025-03-03 18:46:12 15 0
나만 좆될수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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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2025-03-03 18:49:45 4 0
앗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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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3 19:07:54 게시물이 6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3-03 13:04 / 이동: 2025-03-03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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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운드게이머 2025-03-03 19:08:09 325 1
나도 이거가지고 한참 싸운적 있음. 로마서 2장 내용인데 율법을(기독교를) 모르는 사람은 양심으로 심판한다는데 그렇다면 선교활동은 천국 갈 수도 있는 사람들을 지옥으로 보내는 행동 아니냐, 전도를 하면 천국에서 상급 받는다는것도 결국 지가 죽어서 상급 받으려고 다른 사람들 지옥 보내는거 아니냐 따지니까 뭐라 주저리주저리 하다가 결국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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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같은다리털 2025-03-03 19:32:14 38 0
아 그러니깐 지옥에 자리 다 차면 자기는 천국 갈수 있어서 전도하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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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클 2025-03-03 19:37:10 3 0
???: 그냥 다른 믿음 가지면 됨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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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데리온 2025-03-03 19:53:28 1 0
그래서 이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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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렁개 2025-03-03 19:55:17 0 0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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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운드게이머 2025-03-03 19:56:38 128 0
엄마 이겨서 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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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줘 2025-03-03 21:29:03 0 0
실바나스급 트롤링인데 이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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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광전사 2025-03-03 22:04:03 6 20
니체가 아니고서야 신을 부정하면서 근면성실하고 양심적으로 사는 사람은 찾기 힘들긴 해.. 왜 착하게 살고 배 풀며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 가장 쉽고 간편하게 답을 해줄 수 있는 게 종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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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클 2025-03-03 22:48:07 26 0
종교 이전 사람이었고 종교는 나중에 생겨난 것이지 종교가 신을 독점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보니 전래동화 이솝우화 사자성어 그밖에 지혜를 배우면 경전 배우는 것과 비슷한 것 같아 다만 종교는 좀 더 전문적으로 가르쳐 주는 교사 역할이 있다는 것이고 종교에서 벗어나 보면 저마다 누구나 한 가지 이상씩은 배울점이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본다면 모두가 교사이기도 학생이기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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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삶의행복이라오 2025-03-04 01:09:35 8 0
천국을 가는 조건이 원래는 율법을 지키는 것이었음. 율법에는 살인하지말라부터 객과 고아를 도우라 등 초기 부족사회였던 유대인들에게 필요한 613개의 규칙이 있음. 그런데 나중에 예수님이 오셔서 율법을 제대로 지키는 놈이 없다고 하심. 예를 들면 간음하지 말라라고 했는데, 여자를 보며 음욕을 품고 지옥가는 인간이 태반임. 그냥 의인이 하나도 없음. 결국 난이도 패치를 위해 본인이 율법 그 자체가 되셨음.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그 이후로 천국으로 가는 첫번째 조건은 믿음임.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바로 지옥행 열차 탄다고 보면 됨. 기독교의 전도는 이 때문에 하는것임. 그리고 두번째 조건은 의로운 사람임. 믿는 사람이 의를 실천하지 않으면 거짓된 믿음이라고 하였음. 유대인은 율법이라는 기준이 있지만 외부인은 이런 법이 없잖아. 그것을 양심에 맡긴다고 하는 말임. 로마서 2장에서 율법을 지키지 않는것을 책망하고, 3장에서는 믿음과 의로움이 상호보완될 수 있다는것을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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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삶의행복이라오 2025-03-04 01:14:31 6 0
율법/양심이 전제조건이었지만 죄와 분리될 수 없는게 사람인지라 대부분 지옥에 갔다면 예수님을 몰랐던 사람들은 억울한것 아니냐 생각이 들 수 있는데 그 내용도 성경에 적혀있음. 예수님이 직접 지옥으로 가서 복음을 전했다고함. ("이를 위하여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으니 이는 육체로는 사람으로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을 따라 살게 하려 함이라"-베드로전서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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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삶의행복이라오 2025-03-04 01:35:33 5 0
죽으면 바로 천국 가냐? 그건 또 모름. 요한계시록을 보면 천사들과 악마들의 전쟁, 천년왕국, 백보좌심판 등 신학자들 뒷목잡게 만드는 이야기가 나옴. 결국 누가 천국을 갈것인가는 하나님 외엔 아무도 모름. 이걸 다 해석하기도 어렵고 이러다가 수많은 이단이 나와버렸기 때문에 일반인에게 전도할때는 믿어야 천국가요 하는거임. 그게 그나마 확실한것 중 하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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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lel 2025-03-04 08:26:53 7 0
용암광전사 / 난 그거 편견이라고 봄. 내 개인적인 경험에 한정한거긴 하지만 그거만으로도 반례사례가 될수 있는데. 절대신이나 인격신같은거에 굳이 얽메이지 않아도 근면성실하고 선하게 사는 사람들 꽤 봐왔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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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뭐가좋냐 2025-03-04 14:21:15 1 1
결국에는 그냥 올바른 사회질서가 돌아가기위한 약속이고 천국가니 지옥 이런거는 그냥 지어낸 개뻥인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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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광전사 2025-03-04 20:17:10 0 0
@elelel 얽메이지 않고 근면성실은 당연히 많죠. 저도 그런 사람 많이 봐왔습니다. 일단 저부터 교회를 안 다니구요. 그 부분에 대해 이야기한 것이 아니라, 신의 존재를 부정하면서, 신을 믿는 자들을 저렇게 본인이 천국기려고 다단계 하는 사람이네 뭐네 당당하게 조롱하고 다니면서 근면성실하고 양심적 삶을 실천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뜻이었습니다. 설명이 부족하긴 했는데, 신을 믿지 않는 것과 신을 믿는 자를 조롱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는 걸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둘을 동일시하는 사람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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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클 2025-03-04 20:47:38 0 0
ㄴ 용암광전사님이 오해하신 게 본인이 말씀하시는 것은 지금 댓글들 내용이 아닌 저렇게라며 가르킨(지금 대댓글들과 상관 없는 윗 동네 댓글) 곰석쇠s님 댓글 내용이고 다른 댓글에서의 감정을 갖고 오시는 것은 지양하시는 게 좋습니다 동쪽에서 뺨 맞고 서쪽에다 화풀이하는 것은 보기 좋지 않고 그걸 오히려 이용하려는 사람들도 많으니 까요. 일단 곰석쇠s님이 문제시한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으로 성경 말씀 마태18장 15-17절 말씀을 자칭 종교인 사람들이 이용해 죄의 기준을 자기와 다른 믿음 곧, 믿지 않음은 죄로 잡아버려서 생겨난 문제들로 인한 일들로 인해 피해본 분들의 이야기로 보이지 신을 믿는 자를 조롱한다고 보기 힘들다고 봅니다. 교회에서도 늘 이야기 합니다 교회 출석만 한다고 구원 받고 믿는 게 되지 않는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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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클 2025-03-04 21:00:33 0 0
그리고 용암광전사님이 믿음 양심 기준으로 힘들어해 보이는 부분을 다른 예들 많지만 그 중 하나로 표현해 본다면 부처님이 신이나 윤회의 질문을 받았을때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에 집중하기 보다는 방일하지 말고 정진하라 말씀해 주셨고, 이런 지혜들을 토대로 본다면 그저 자기 믿음 양심대로 도덕적이게 열심히 살아간다면 착하게 살고 베풀고 사는 게 그렇게까지 큰 조건이나 자격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찾기 힘들지 않다는 결론에 도달 할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표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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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커피콜라 2025-03-03 19:12:57 33 0
전도를 안하면 지가 지옥감..? 열심히 알리지 않으면 죄라는 개념인건가 그러면 안믿었고 앞으로 안믿을 사람한테는 걍 똥뿌리기가 돼버리겠네..? 착하게 살아도 지옥가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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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전문가 2025-03-04 12:25:14 11 0
전도랑 자기 천국가는거랑 아무 상관 없음. 천국 가는 거는 구원받아서 가는건데 전도 열심히 한다고 구원 못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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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는삶아야지 2025-03-03 19:20:22 33 0
신을 부정하진 않지만 기독교의 신을 믿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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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잉녀석 2025-03-03 19:34:35 25 0
예전에 누가 말한거랑도 다르네…이순신장군이나 세종대왕같은 분들은 몰랐었기 때문에 지옥간다고 지.랄을 하던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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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클 2025-03-03 19:40:23 3 1
다 그런 거는 아니지만 개신교는 같은 믿음 아니면 다 지옥 간다 말하고 천주교는 양심적으로 살면 천국 간다 말함. 근데 보통 구원 받는 길을 알려주는 게 사랑이고 지혜이지 지옥 가는 길을 알려주면 보통 본인이 그 지옥 속에 살고서 믿음 경쟁하고 영적 싸움하고 있을 확률이 높음. 그런 사람은 같은 종교라도 조금 멀리해 보는 게 나은 게 원래 신은 자신을 알든 모르든 믿든 안 믿든 복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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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유정화 2025-03-03 19:39:41 14 0
TMI ) 에스키모는 멸칭이다. 이누이트로 부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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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볼라고가입했냐 2025-03-03 19:40:45 48 0

난 이 말이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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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근무자 2025-03-03 19:54:09 26 0

그러니까 이 악물고 반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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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다이어트 2025-03-03 19:45:11 2 0
헐 난 모르니깐 지옥가니 그사람들 구제하기위해 열심히 선교활동 하는줄 알았는데. 그래서 접할 기회조차없는 곳에 선교사들이 굳이 험한곳에 간다는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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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볼때이건 2025-03-03 19:46:02 15 0
기독교에서 따지는 가장 큰 전제 중에 하나가 "원죄(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먹은 그것)"라는 개념임. 저 원죄 때문에 신을 모르는 인간도 지옥에 감. 애초에 신을 몰라도 천국에 갈 수 있으면 큰 모순에 빠지기 때문에.... 본문에 에스키모는 신부라고 하는 걸 봐서 천주교는 좀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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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후훗후후후 2025-03-03 20:30:40 1 0
천주교랑 개신교가 이런측면에서 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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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ERTY 2025-03-03 20:50:16 3 0

기독교 내에서도 분파마다 다를걸? 천주교 입장은 짤이랑 같고(https://cbck.or.kr/Documents/Council), 정교회에서는 원죄를 물려받는다는 것부터 부정해서 또 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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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선비 2025-03-03 23:46:00 4 0
원죄는 예수님이 다 어떻게 한거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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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롤트오브리비아 2025-03-04 15:31:24 1 0
원죄는 지쟈스가 싹 들고 갔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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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볼때이건 2025-03-04 15:48:56 0 0
안타깝게도 기독교의 교리로는 거기서 안 끝남. 예수가 모든 이의 원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죽었지만, 결국 그 예수를 믿어야 원죄에서 해방됨. 애초에 기독교에서 지쟈스를 믿지 않고 구원받는다는 선택지 자체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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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텔라 2025-03-03 20:16:04 31 0
나도 내가 아는 목사님께(장로교) 같은 질문 해본적 있는데 '천국과 지옥에 가는건 하나님께서 판단하실 일이지 인간이 누군 천국가고 누군 지옥간다고 단정하듯 판단하는건 굉장히 교만한 일이다' 라고 딱 잘라서 말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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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대마왕 2025-03-03 21:19:37 3 0
개신교 신학적 관점에서 양심에 의해 구원받는다고 해도 그 기본 접근은 "양심대로 해봤자"임. 예수님의 율법에 따르면 '상대방을 죽이고 싶다고 생각만 해도 살인죄'이기 때문에 '몰라서 난 양심대로 살았어요'라고 해도 한계가 있음. 성경이 말하는 신은 '그 어떤 죄도 용납하지 않고 모든 죄인을 용서하는 선의 극한'으로 이 기준을 인정하느냐, 하지 않느냐가 모든 죄의 뿌리여서 아는게 낫다지 몰라봤자 달라지는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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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talisk2 2025-03-03 22:28:29 1 0
신을 모르면 악행의 댓가를 생각 안하니 계속 악행을 저지르고, 신의 존재를 알아야 악행을 멈추고 반성하여 지옥에 가지 않을 기회를 얻는 것일뿐 이라고 설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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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치즈버블티 2025-03-04 00:33:48 8 0
가본적도 없는 사람들이 천국가는지 지옥가는지 니가 어떻게 아는데ㅋㅋㅋ 진짜 의미 없는 논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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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다인 2025-03-04 15:33:16 2 1
무친놈들이 예전에 그랬잖어 고니시는 하나님 믿어서 천국에 갔고 이순신은 하나님 안믿어서 지옥갔다고 🐕 븅신 색기덜 예수보다 500년 먼저 태어난 붓다도 예수 안믿어서 지옥갔다는 븅신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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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시간표 2025-03-04 18:34:59 0 0
그래서 저주라는 소리가 있었음. 한창 원주민들에게 선교할때 왜 알려줘서 지옥가라고 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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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과를 먹어버린 에스키모인…jpg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