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개구멍이 생겨난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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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젠폭삭 2025-03-03 12:48:49

0 키우는 개는 호랑이 제물역할이었다는 말은 뻥이었던건가 [2]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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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창의어린넋 2025-03-03 13:00:13 308 0 잘피하면 알람 못피하면 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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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75km 2025-03-03 20: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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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참고로 못사는 집에서 아이를 낳으면 부잣집의 개구멍으로 몰래 넣고 감. 이렇게 기른 아이를 개구멍받이라고 했음. [8]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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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지키는거하나잘함 2025-03-04 01:11:38 85 0 자연스레 노비행이지 않았을까...본첩 외에 나온자식도 서얼이라고 구박하고 차별했는데 갑자기 생긴 자식을 곱게 보지는 못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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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젠폭삭 2025-03-03 12:48:49 18 0
키우는 개는 호랑이 제물역할이었다는 말은 뻥이었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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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창의어린넋 2025-03-03 13:00:13 308 0
잘피하면 알람 못피하면 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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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조선의선비다 2025-03-04 05:37:28 3 0
실패하면 제물 성공하면 환풍 아임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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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Ark 2025-03-03 17:11:41 0 0
커여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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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75km 2025-03-03 20:35:23 117 0
참고로 못사는 집에서 아이를 낳으면 부잣집의 개구멍으로 몰래 넣고 감. 이렇게 기른 아이를 개구멍받이라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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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넷 2025-03-04 01:03:22 1 0
오 그럼 그 아이를 키워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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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지키는거하나잘함 2025-03-04 01:11:38 85 0
자연스레 노비행이지 않았을까...본첩 외에 나온자식도 서얼이라고 구박하고 차별했는데 갑자기 생긴 자식을 곱게 보지는 못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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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김치를얹은컵라면 2025-03-04 01:45:41 59 0
업둥이라고 해서 키우기도 했지만 자식이 없는 경우에나 그랬을듯... 내 윗댓처럼 정실부인 말고 첩이 낳은 자식도 차별하던 시대였는데, 누구가 버리고 갔는지도 모르는 아기를 친자식보다 더 귀하게 여겼을것 같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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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위의노상방뇨 2025-03-04 07:43:49 20 0
첩이낳은 아이와 업둥이는 좀 다르지 않을끼? 첩의 자녀는 감정이 실리잖아. 옛날부터 업둥이는 복을 가지고 온다고하고, 업둥이 내치면 복나간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대체 키우는 듯. 옛날에 하던 드라마 전원일기의 금동이가 업둥이었음. 그럴 정도로 만연하던 개념이었고, 한국전쟁 이후에 부모잃은 애들도 그냥 숟가락놔서 걍 키우던거보면 우리나라는 정이 많다는게 이해가 감. 그래서 난 어릴때 반딧불의 묘를 보면서 제일 이해 안기단 부분이 어린 아이 둘이 굴에서 사는데 어른들에 구박하는거보고 너무 충격이었음. 우리나라였음 집안일을 시키더라도 쪽방에라도 재우고 그럴텐데… 실제 식모들이 그런거였고(집안에 입이라도 덜려고 부잣집에 식모로 보내던 시절이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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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귤결귤 2025-03-04 08:04:54 5 5
개구멍받이 이름 야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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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구리 2025-03-04 09:35:40 30 2
드립도 좀 맥락을 봐가면서 하면 어떨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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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허어 2025-03-04 11:57:36 0 0
조선시대 모계의 신분이 자식에게 내려가니 양반과 노비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를 업둥이로 들이면 노비의 신분은 아니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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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지키는거하나잘함 2025-03-05 00:43:06 1 0
업둥이 왜 키우냐하면 한번 버려진 애 차마 두 번은 못 버리겠어서 팔자다하고 키운 경우도 많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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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4 00:47:11 게시물이 12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3-03 12:47 / 이동: 2025-03-04 00:47
김시습 2025-03-04 03:01:21 1 0
호랑이가 섬까지 어케 들어간거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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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제엘 2025-03-04 05:15:03 20 0

호랑이 수영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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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갈래 2025-03-04 08:00:41 2 0

아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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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랑꼴레 2025-03-04 11:50:28 5 0

주인장... 좀 높이 뚫어 놓은것 같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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