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위암이래 어카징 [32] |
작성 2025-03-07 18: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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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25,581
화정김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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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카징... 위암은 맞고 조직검사 .. 담주에 하러가서 진행정도 알아본다는디.. ..어카지..생각이 멈춘것만같아
엄마가 위암이래 어카징 [32] |
작성 2025-03-07 18: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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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김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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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카징... 위암은 맞고 조직검사 .. 담주에 하러가서 진행정도 알아본다는디.. ..어카지..생각이 멈춘것만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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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루가X
2025-03-07 
51
0
내가 뚜쉬뚜쉬 해서 암세포 혼내줌 금방 완치되실거야
QWER시요밍
2025-03-07 6
0
깊이따라서 항암치료없이 6개월에한번씩 추적치료만하는경우도있으니 넘걱정마
무수국
2025-03-07 3
0
너도 혼란스럽고 힘들겠지만 어머니 위로해 드리고 보듬어 드리렴 어머니께서 더 힘드실꺼야
컴공과노예
2025-03-07 4
0
괜찮으실거야
청양고추순대볶음
2025-03-07 2
0
보험 확인 해봐
이쁘면좋아함
2025-03-07 4
0
지금은 어머니 본인이 제일 힘들고 충격이 크실꺼야 손 꼭 잡아드리고 따뜻하게 안아드려 지금은 어머니께 제일필요한것일꺼야
엘든링
2025-03-07 4
0
분명 1기여서 바로 완쾌하실거야
3소대박병장
2025-03-07 18
0
요새위암 예후가좋아 우리집도싹다위암유전이라 어른들 한번씩걸렸는데 수술잘되고 직장다니시고건강하심 걱정마
모텔르완다
2025-03-07 5
0
어머니께서 병원 잘 다녀오시시 위해서, 평소보다 더 평소같이 지내봐. 집안일 할 거 다하고
2025-03-07 
가나파파
2025-03-07 4
0
위암 걸리신 아재가 나보다 더 잘드시고 등산도 잘하심... 예후가 좋으니까 너무 걱정마!
Nextdoor
2025-03-07 3
0
이럴 수록 정신 차려야 됨. 산정특례 신청부터 해야해. 암 치료는 돈과의 싸움임
JB22
2025-03-07 112
0
우리 할아버지 일흔에 위암 3기 위 대부분 절제하시고 지금 구십오세.
서는게좋아
2025-03-07
웃어르신
2025-03-07 4
0
건강하시길 기원하마. 힘내라.
집밥
2025-03-07 4
0
마음 단단히 먹고 치료에 집중해야해. 의사 선생님께 조언 구하고 치료 정보 알아보고 자식들은 부모님이 들으셨던 보험도 알아봐야해. 괜찮으실거니까 너도 어머니께 괜찮을거라고 꼭 말씀드려
미숙해도사랑해
2025-03-07 4
0
초기일겨. 초기! 걍 약먹으면 나으실거임. 암튼 그럴거여 걱정하덜말어
편의상반말
2025-03-07 11
0
암이라는 단어 자체가 충격이긴하지.... 나도 그랬거든. 근데 정말로 요즘 의료 기술?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많이 발전했다는게 느껴지더라. 사회안전망도 좋아졌고, 산정특례 등록되면 의료비 부담도 한결 줄어들고, 실비보험이 없으면 건강보험공단에서 재난적 의료 지원이던가 그것도 알아보고....
편의상반말
2025-03-07
비타민D결핍
2025-03-07 1
0
병원+의사를 잘 알아보고 몇군데 대학병원 예약 걸어놔~의료대란 때문에 초진 접수 안받는 곳도 많아서...일단 병원이 정해지면 그땐 의사가 하라는대로 하면돼. 나도 처음엔 아무것도 몰라서 어버버했었네. 마음 단단히 먹고 가족들도 충격이겠지만 특히 어머니 당신의 마음이 가장 힘드실테니까 항상 응원해주고 지지해드려. 치료가 힘들어서 아이같아질 때도 많을거야. 가족들의 절대적인 위로,응원,돌봄이 필요할때야. 힘내자!! 아자아자! 어머니의 쾌유를 기도합니다!
화정김레크
2025-03-07 13
0
댓글 다 잘 읽었어 게이들아 힘이 되넹 고맙당 참.. 부모님 손 잡고 꼭 병원 꼭 애들아 꼭 모시고가라 !!
cycline
2025-03-07 1
0
어머니가 가장 놀라셨을테니 이럴 때 의연한 모습 보여주면서 힘들겠지만 힘이 되어 드리자. 꼭 별 일 없이 완치되시길 바라고 있을게!
술먹은곰돌
2025-03-07 1
1
빅5 대학병원 전화돌리고 예약먼저 잡으세요 보통 예약풀이라 몇달뒤로 잡힐건데 급하면 매일 전화해서 취소된거 있나확인하시구요 가끔 취소된거 나오기도 해요 암이란게 처음 들으면 띵하지만 생각보다 치료도 잘되고 완치되신분들도 많아요 대학병원에서 큰수술하실경우 보통 복지과같은곳에서 상담받을수 있어요 집안사정에따라 비용도..조건만 맞으면 병원마다 자체적으로 지원해주는경우도 있고 국가에서 지원받는것도 있어서 다 알려줘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암환자는 특례적용되서 생각보다 수술비 많이 안들어요 위암카페 같은곳 가입하셔서 공부하시는게 좋아요 어느병원 어느선생님이 잘하시는지 피해야할음식이나 챙겨야할음식등 카더라말고 실제 겪고계신분들이 의사선생님께 들은내용이 많거든요
건강하게오래오래
2025-03-07 1
0
아무렇지 않게 언제나 그랬듯 괜찮아지실 겁니다 꼭이요
AmonaR
2025-03-07 1
0
엄마 잘 챙겨 드리고, 네가 마음 아프고 힘들면 다른 사람에게 기대. 기대도 돼.
ssosso쏘쏘
2025-03-07 1
0
초기면 절제하면 돼 정신바짝차리고 엄마 지켜드리자
요낭
2025-03-08 1
0
점점 암도 만성질환 비슷하게 가서, 치료 잘 받고 지속적인 관리 잘 받으면 별 문제 없다더라. 우리나라가 유독 암에 대해 너무 큰 공포를 가져서 큰 문제래. 왜냐면 암 치료를 더디게하고 암을 악화 시키는게 이런 막연한 공포에서 오는 스트레스거든. 본인 뿐만 아니라 주변 가족들도 가볍게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줘야 한다.
후루룹비냉
2025-03-08 1
0
괜찮아 나도 23살에 아빠 위암이라고해서 울고 인터넷검색엄청하고 걱정하셨는데 초기라 시술이라고 표현할정도로 암세포떼고 지금까지 아주괜찮으셔 걱정마유 금방나으실거야!
쌉슐랭가이드
2025-03-08 1
0
작년 4월 우리엄마도 위암이었는데 지금은 일상생활하시고 걍 약만 먹고 생활 잘 하심 절망적인 이야기를 해주자면 만삭의 아이 수준의 종양이 자리잡고 있었더라 더 물어볼게있음 말해 자세하게 어떻게 넘겼는지 어떤 마음가짐을 가졌는지 말해줄게
화정김레크
2025-03-10
쌉슐랭가이드
2025-03-16
한쪽만남은놈
2025-03-08 1
0
요즘 위암 완치하기 아주 좋은암이래. 어머님이 암이라니 너무너무 걱정되겠지만 의사선생님을 믿고 엄마 응원해드려 정작 본인의 충격은 더 크실꺼야~~ 화이팅
빵사와임마
2025-03-09 1
0
우리 큰아버지도 위암이셨는데 완치받고 지금 80세 넘으셨어 괜찮으실거야 최대한 든든한 모습 보여드리고 자리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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