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은 아빠를 봤다.jpg [22] |
작성 2025-02-07 08: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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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23
고기굽는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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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아빠를 봤다.jpg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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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굽는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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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닝루
2025-02-08 06:46:28
102
0
내가 저런 성격인데.. 뭐 어쩌겠음. 이미 벌어진 일을 누구한테 화낸다고 카드가 돌아와주는 것도 아니고, 괜찮다 말하고 조용히 역사에 문의하러 터벅터벅 걸음. [10]
이동
또닝루
2025-02-08 
중이B아리
2025-02-07 3
0
나도 저런 아빠가 되야지.
샴푸냄새
2025-02-08
중이B아리
2025-02-08
또닝루
2025-02-08 102
0
내가 저런 성격인데.. 뭐 어쩌겠음. 이미 벌어진 일을 누구한테 화낸다고 카드가 돌아와주는 것도 아니고, 괜찮다 말하고 조용히 역사에 문의하러 터벅터벅 걸음.
고기굽는남자
2025-02-08
또닝루
2025-02-08 
자청향
2025-03-08
작성자젼남친
2025-03-08 
그게Ho였다
2025-03-08
그게Ho였다
2025-03-08
웃대인슬레이어
2025-03-08
N없는차
2025-03-08
달콤한남자이준철
2025-03-08
콘트라베이시스트
2025-03-08 
2025-03-08
교주님이야
2025-03-08 2
0
어쩔수 없지 뭐~~ 여기서 나가지 못하고 평생 살아야지~~ 가서 박스있나 찾아보자~~ 밖에 이제 우린 평생 못나가고 여기서 살아야 한다니까?? 하며 놀려야지ㅋㅋㅋㅋ
좀글타
2025-03-08 0
0
세번째가 FM 모범답안이긴해 ㅋㅋㅋㅋㅋ
세시링
2025-03-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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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 맛있겠당.
설사요정
2025-03-0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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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항상 엄마아빠가 정신 똑바로 안 차려?! 했어서 오히려 저런 성격이 돼버렸어. 물론 크고나니까 ADHD 였어서 엄빠가 얼마나 답답하셨을지 이해 돼. 초등학생 때 닌텐도 사려고 1년 동안 모은 30만원 잃어버리고 그랬거든,,,
하얀호랭
2025-03-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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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원래 이런 성격 아닌데 이렇게 반응하게 됐음... 야단치려고 입을 떼려는 순간 애 눈에 서린 죄책감과 눈치보는 시선에 못견디겠어서 그냥 어쩔 수 없지... 그렇게 됨.
쉬발키에스키
2025-03-08 5
0
시바견이 요리하는 것 때문에 본문 내용이 눈에 안 들어온다ㅋㅋ
휴지쥰비
2025-03-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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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예전에 8살때 태권도장에서 주는 뱃지를 받았는데 집에 오다가 넘어져써 하수가에 뱃지가 빠졌었음 그거 집에서 이야기 하니까 애비란 사람이 찬 밥 쳐먹었냐 넘어지게? 이랬음 오래전 일인데 아직도 기억남
9봉이
2025-03-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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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이때 아빠가 사이다 한병 사오라고(라떼는 병사이다ㅋ) 심부름 다녀오는길에 집앞에서 넘어져서 사이다를 깨먹어버렸거든? 근데 아빠가 혼내지도 않고 돈을 다시 주면서 사오라는거야. 그래서 다시 가서 제대로 사왔는데 나는 한모금도 안주고 큰아들이랑만 나눠먹길래 나도 달라고 했더니, 너는 오는길에 한병 다 먹지 않았냐며 안주네ㅎㅎㅎ 큰아들은 히죽히죽 웃으면서 약올리고. . 그 인간들이랑은 연 끊어서 그때 왜 그랬는지 물어볼수가 없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