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x 천주교인으로써 보는 검은 수녀들 5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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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2025-03-09 12: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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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녀가 갑자기 가터벨트에서 권총을꺼내 난사한다는 괜찮은데 수녀구마의식에대해선 모독이다하는건 조선시대사극이랑 케이스가같네ㅋㅋㅋ 왕이전동킥보드타고오는건되지만 왕앞에서 신하가말타고나타나는건 안되는것처럼 [2]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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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12와봐 2025-03-08 21:09:55 0 0
님 검이 수녀면 방패는 뭐임?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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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밍 2025-03-08 21:13:53 0 0
도저히 못보겠어서 걍 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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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tLabel 2025-03-08 21:46:20 1 0
물은 답을 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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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0 2025-03-09 07:03:26 0 0
검은 수녀들 방패는 사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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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로 2025-03-09 12:28:21 4 0
첫인상은 엑소시스트 호러물 인줄 알았는데.. 영화 보구나서 문동은이 수녀 코스프레 한 영화 느낌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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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꼬2 2025-03-09 12:49:23 11 0
고증에 안맞아도 장르 특성상 쌈뽕하게 말아주면 성공할거 같은디... 애매하게 써먹으면 어색하고 안맞게 느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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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약국 2025-03-09 12:52:26 0 0
검은사제도 호불호였는데 다른감독의 수녀면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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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2025-03-09 12:56:18 113 1
수녀가 갑자기 가터벨트에서 권총을꺼내 난사한다는 괜찮은데 수녀구마의식에대해선 모독이다하는건 조선시대사극이랑 케이스가같네ㅋㅋㅋ 왕이전동킥보드타고오는건되지만 왕앞에서 신하가말타고나타나는건 안되는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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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치킨 2025-03-09 13:13:12 132 0
아머드 태종이 펄스 레이저로 우주 왜구를 도륙함 : 가능, 신하가 궁궐 어도를 걸어다님 : 개미친반역도당역사왜곡소설작가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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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닉이다 2025-03-09 14:22:34 10 0
개연성과 핍진성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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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9 13:00:13 게시물이 16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3-08 21:04 / 이동: 2025-03-0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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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로진화중 2025-03-09 13:19:33 0 0
너의 이름은 보다 이름을 더 많이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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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멘탈농어 2025-03-09 13:54:57 3 0
그 이름 좋아하는 도지사도 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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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대학교 2025-03-09 14:15:45 66 0
첫장면에서 송혜교가 성수 들이 부으니까.....옆에 있던 젊은 신부(?)인가가 "저게 다 성수라고?" 하고 놀래는 장면 있는데...이거 보고 겁나 웃음 ㅋ 감독은 성수를 어디서 한방울씩 모아서 오는줄 아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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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댓글러 2025-03-09 15:52:57 12 0
물 모아서 소금 넣고 신부님이 기도하면 끝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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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자 2025-03-09 16:00:05 11 0
물론 일반 소금이나 대충 수돗물은 아니고 지역과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성스러운 소금 혹은 물을 성물을 이용하거나 담구는 방식으로 만들고 직접 축성기도를 드려야 되는거로 알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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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엄마야 2025-03-09 16:21:02 9 0
사실 소금도 상하지 말라고 넣는거지 성수는 물에 축성기도만 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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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황금마티즈 2025-03-12 18:56:32 0 0
콘스탄틴도 안봤나 진짜 ㅋㅋㅋ 처음부터 바로 어이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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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2025-03-09 14:46:37 3 0
수녀가 악마로 나오는 영화도 있는데 머...그냥 영화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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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졸 2025-03-09 15:02:10 1 0
그냥 긴장감 전혀없이 지루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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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rosa 2025-03-09 15:17:06 0 12
사랑과전쟁에 나오는 바람녀로 나온 배우가 지나가다 할머니한테 쌍욕먹었다던데. 여기도 그런사람이... 영화든 드라마든 재미로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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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이고장난A톤트럭 2025-03-09 18:19:22 54 0
이새긴 뭐야? 특정 종교나 문화 기반으로 스토리 짤 때는 기반 문화에 대해 공부하고 쓰는게 최소한의 예의인건데 뭔 헛소릴 하고 있어. 핍진성이나 고증 떡밥마다 얘 같은 맥락맹 하나씩 나오는데 개빡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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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무스 2025-03-10 00:10:13 10 0
쿨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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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lel 2025-03-10 08:31:52 1 0
santarosa / 창작물 스토리나 설정이 개연성이 조금 떨어져도 연출이 받쳐주면 대다수의 일반 청자 독자들은 감상하면서 그 정도는 넘어가지만 핍진성이 떨어지면 몰입을 방해해서 비판받기 쉬움. 특히 현실이 배경인 실사영상물인경우 더더욱 그렇고. 너가 예시로 든건 본문 경우에 하나도 맞지 않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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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귤결귤 2025-03-10 09:30:18 2 0
이런 댓글도 결국은 반지성주의의 일종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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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테러 2025-03-09 21:56:33 1 0
영화적표현이므로 눈감아주길...환타지라고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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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lel 2025-03-10 08:34:41 4 0
현실배경의, 그것도 전문적인 영역을 소재로 하는 실사영상물이 핍진성이 제일 중요함. 개연성은 좀 떨어져도 되는데 현실감 부족하면 일반 관객들 입장에서 몰입 안되고 짜침. 하다못해 sf나 판타지도 극 내에서 대략적인 설정이 앞뒤가 맞아야 관객이나 독자가 설득이 되는 마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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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x) 천주교인으로써 보는 검은 수녀들 5분 후기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