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인생 조질뻔한 선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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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촌으로가볼까 2025-03-08 23: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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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래서 고마운 친구는 한 발 빼줬을까? [2]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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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촌으로가볼까 2025-03-08 23:31:28 111 1
그래서 고마운 친구는 한 발 빼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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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창의어린넋 2025-03-09 19:46:23 7 0
그냥 돈으로 해결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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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멀쩡한데 2025-03-09 21:04:58 9 0
이런글은 디씨에다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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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치가않네 2025-03-09 18:23:32 0 0
고마운친구한테 주 1회권줘야지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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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9 20:17:26 게시물이 21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3-08 23:19 / 이동: 2025-03-09 20:17
트릭컬Revive 2025-03-09 20:20:29 74 0
저 선생이라는 작자가 제대로 응원해줬다면 얼마나 더 훌륭한 글을 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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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너의꽃으로 2025-03-09 21:05:36 43 0
조금 다르게 생각해보면, 처음부터 글만 쓰기보다 인생을 살아가며 여러가지 경험을 한 뒤에 글을 썼기 때문에 훌륭한 글이 나왔을지도 몰라. 인생은 늘 한 치 앞도 알 수가 없더라. 칭찬이 독이 되기도 하고, 예쁜 꽃의 씨앗도 때를 잘 맞추지 못하면 얼어버리는 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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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soori4 2025-03-09 21:39:32 16 0
ㅇㅇ 모르는거임 저걸 이겨내서 더 무르익은 좋은글 하나가 나왔을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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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며살자 2025-03-10 03:16:22 0 0
네버 엔드게임이 나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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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복사 2025-03-10 09:34:58 2 0
질투 느껴서 재능 없다 했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봄. 단 몇줄 읽고 재능을 파악할 정도면 분명 그선생도 몰랐을리 없다 생각 됩니다. 진짜 재능이 없었다면 무관심 하거나 대충 흘렸을텐데 굳이 하지말라고 말린다? 모순이 생기죠. 시기질투일 가능성에 한표 던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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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멍멍이 2025-03-10 10:44:26 0 0
ㄴ사람은 자기 생각안에 갇혀 살때가 많습니다 자기 주관이 정답이다라고 믿으면 놀랍게도 다름을 틀리다라고 인식할때가 많아요 아마도 본인주관에 틀리다 라고 판단되니 하지말라고 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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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조작 2025-03-11 11:41:03 0 0
하지만 그 경험 이전에 쓴글이 좋은 평가를 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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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신분 2025-03-11 17:57:26 0 0
13년이면 글쓰는 트렌드가 바뀐거 아닐까? 과거 2000년대 인터넷소설보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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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실버팽 2025-03-09 21:25:01 10 0
남의 평가따위에 일희일비 할 필요가 없다. 선생이 뭐라든...부모님이 뭐라든 내가 잘한다고 생각하면 일단 질러보는거다. 대중의 평가를 받아보고...별 반응 없으면 그때 관둬도 늦지 않는다. 몇몇의 평가와 대중의 평가는 매우 다를 수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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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k 2025-03-10 02:45:03 3 0
우리가 생각했던 교육자가 아니었던 선생들이 많았다. 초등생에게 뺨을 날리던 선생들도 많았다. 교권이 추락하는건 분명 잘못된 일이지만 낭만의 시대에서 아이들에게 저질러진 악행들은 추악했다. 내 아이가 보낼 세상은 좀 더 적절한 평형이 이루어지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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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목손 2025-03-10 11:43:04 0 0
거절하는 밈짤에 그 사람이랑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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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세발낙지 2025-03-10 15:02:14 0 0
파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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