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사들이 가명 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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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가자미 2025-03-09 20: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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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저런 허황된 말 의외로 사람들이 너무 잘 믿더라. 군대 있을때 개인정비 시간에 내가 낙서 끄적인 거 선임들이 보고 잘그린다고 생각했는지 자기 얼굴도 그려달라고 하길래, 마음에 드네 안드네 할 거 같아서 초상화는 함부로 그리면 그 사람 영혼에 상처가 가기 때문에 웬만하면 안그린다고 했는데, 쌉소리 취급할줄 알았는데 의외로 진지하게 믿더라.. [10]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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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장인 2025-03-09 16:37:57 4 0
그 미용실좀 알려주세요 젭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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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7 2025-03-09 16:38:42 3 0
상봉동 메가박스 뒤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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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 2025-03-09 19:38:51 1 0
너무 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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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7 2025-03-09 20:28:24 2 0
염색+커트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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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발의웃대인 2025-03-09 21:23:12 10 0
염색+커트 5만원이면 나쁘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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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시로 2025-03-09 22:08:43 3 5
그 은근슬젖 서비스도 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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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으른춘배 2025-03-10 00:31:35 3 0
혹시.여름이 연상되는 매장 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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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사정하잖습니까 2025-03-10 10:39:36 0 0
와 여기 갈일있으면 꼭 가봐야지 저장함 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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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사줄게 2025-03-10 17:30:43 2 0
예쁘시네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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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돌나무 2025-03-10 17:42:28 0 0
멋 진주? 2시간반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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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ceux 2025-03-10 19:22:50 0 0
정확한 상호를 알려주시면 나중에 연차내고 한번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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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우리결혼하자 2025-03-15 21:23:47 0 0
상봉동 메가박스 뒤편 미용실 ㅇㄷ 작성자야 근데 상호 한 번만 쪽지로 알려주면 안되냐 내가 은혜는 나중에 꼭 갚는다 진짜 부탁드릴게여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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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uu 2025-03-09 16:39:14 158 0
난 갠적으로 남자 머리는 남자가 디지게 잘 잘라서 남자 미용사나 바버샵만 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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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7 2025-03-09 16:39:35 14 0
바버샵 비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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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방울토마토 2025-03-09 16:46:04 18 0
이거맞음 남자머리는 남자가 잘자른다 진짜임 근데 바버샵 개비싸긴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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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키리 2025-03-09 20:33:19 142 0
개비쌈 ㄹㅇ 우리동네 바버샵 커트 44,000원 샴푸랑 스타일링 15,000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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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uu 2025-03-09 20:40:39 17 0
술 줄이고 담배 안하면 충분히 커버 가능하다고 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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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에시맨 2025-03-09 21:08:35 32 0
술담배도 안하고 바버샵도 안가고 가챠돌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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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소리금지 2025-03-09 21:23:36 47 0
여자가 더 섬세하게 잘 잘라주던데.. 바버샵은 별로 못짜르는데 비싸게 받는곳이 많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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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전문가 2025-03-09 21:27:13 4 0
블루클럽 술담배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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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팍 2025-03-09 21:36:39 1 0
울동네 4년 단골중인 바버샵 커트 25000원인데 대략 한달이내 1회한번 더 머리 정리 가능(샴푸x). 남자 머리는 짧으니 옆머리가 빨리 지저분해지는데 이게 해결이 되니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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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표시장인 2025-03-09 21:36:48 0 0
이거 나도 공감 ㅋㅋㅋㅋㅋㅋ 어느 미용실을 가든 무조건 남자 분들에게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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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uu 2025-03-09 21:37:51 23 0
남자 헤어디자이너가 잘 찾으면 진짜 찐임.. 너무 정교하고 그 니즈를 완벽하게 다 알고 있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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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시형 2025-03-09 21:50:00 2 0
바버샵 확실히 다른게 가위질로 옆머리를 엄청 공들여서 세심하게 커트해줌..바버샵 갔다오면 한두달 길러도 옆머리가 지저분하게 안남 ㅋㅋㅋ나는 반곱슬이라 더 체감되는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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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ncirlcc 2025-03-09 22:14:48 2 0
바버샵은 수염많고 굵은 사람들은 만족도 엄청 높더라 면도까지 해주는 곳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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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무 2025-03-09 22:40:05 2 0
난 단골샵 원장이 남자임 그래서 난 원장한테만 직접 예약해서 함 원장 시간 안되는날은 아예 예약 안잡고 다음으로 미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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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쥐도리 2025-03-10 01:56:15 0 0
40년된 이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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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아조씨 2025-03-10 06:50:13 0 0
사우나 구내 이발소가 가성비 굿. 염색+이발 이마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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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자와 2025-03-10 08:07:31 0 0
상남자가 가는곳은 바버샵이 아니라 브루구락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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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불이 2025-03-10 08:15:32 1 0
이발소 가면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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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가슴 2025-03-10 08:41:46 0 0
이발소=바버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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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게이 2025-03-10 08:43:58 0 0
어? 나최근에 인상한게 23000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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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어주지않겠나 2025-03-10 10:13:17 7 0
오히려 나는 반대로 여자들이 좋아할 남자 머리는 여자미용사가 만들수 있다라는 생각에 여자미용사한테서만 머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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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전문가 2025-03-10 11:45:25 5 0
ㄴ 그래서 여자들이 좋아합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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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없는차 2025-03-10 13:00:08 4 0
난 동네 이발소 하나 뚫음 ㅋㅋㅋ흰 가운입고 어르신이 해주는데 새치염색+커트=20,000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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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사람 2025-03-10 13:24:17 0 0
십몇년 동안 아저씨가 혼자서 원장하시는 미용실 단골임 ㅋㅋㅋㅋㅋ걍 ㅈㄴ 편해... 은퇴하시면 안대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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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전여친친구 2025-03-10 17:28:13 2 0
바버샵 비싸서 바보샵갔는데 바보되서 집구석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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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지국 2025-03-09 16:39:24 0 0
안녕하세요. 시저핸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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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찌찌 2025-03-09 16:50:56 2 0
에드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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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프린스 2025-03-09 22:44:05 0 0
ㄴ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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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폴스 2025-03-09 16:42:21 0 0
난 내가 다니는 미용실 미용사 이름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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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후회과거미래 2025-03-09 16:46:31 0 0
다들 영어 이름으로 쓰시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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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로진화중 2025-03-09 20:56:15 23 0
맞아 트럼프나 바이든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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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로빈 2025-03-09 20:26:17 0 0
그래서 비싼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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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백오십원 2025-03-09 20:26:23 1 0
이명숙 헤어샵도 가명 이었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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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9 20:45:25 게시물이 4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3-09 16:37 / 이동: 2025-03-0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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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0K0 2025-03-09 20:45:37 0 0
어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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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가자미 2025-03-09 20:59:12 163 0
저런 허황된 말 의외로 사람들이 너무 잘 믿더라. 군대 있을때 개인정비 시간에 내가 낙서 끄적인 거 선임들이 보고 잘그린다고 생각했는지 자기 얼굴도 그려달라고 하길래, 마음에 드네 안드네 할 거 같아서 초상화는 함부로 그리면 그 사람 영혼에 상처가 가기 때문에 웬만하면 안그린다고 했는데, 쌉소리 취급할줄 알았는데 의외로 진지하게 믿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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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샴페인잔 2025-03-09 22:25:44 45 0
그렇게 믿으면 그렇게 되는법이기 때문에 그렇지 않더라도 말로 하면서 의미를 얻게 된거라 선임들도 믿지 않을 이유가 없어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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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가자미 2025-03-09 22:30:26 14 0
난 그냥 마음에 상처가 갈수도 있다는걸 좀 과장해서 그런식으로 말한건데, 사진은 찍어도 괜찮냐고 되묻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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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만세 2025-03-09 22:41:51 2 0
뭐 어때 그런건 초자연적이라 믿을만 한데 난 대학교 후배랑 대화하는데 우리엄마 이슬람교라서 돼지고기 안먹는다니까 헉 진짜? 한국분이 아니셔? 이러더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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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보는덕후 2025-03-10 07:35:49 0 0
어? 원래 전통 초상화는 미화 없이 그려야 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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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미쨩 2025-03-10 08:16:32 0 0
사람들이 허황된 말을 잘 믿는게 아니라 니가 군생활 잘해서 사람들한테 신뢰도가 높은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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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엔버 2025-03-10 09:02:15 21 0
그냥 존중해준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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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룰 2025-03-10 10:37:03 12 0
선임들이 바보라서 댓작성자 말을 믿은 게 아니라, 댓작성자의 생각을 존중해준 쪽에 가까운 것 같은데? 내 주변에 장례식장 가면 아파서 조의금만 보낸다는 사람이 있는데, 다들 미신운운하면서 욕하거나 조롱하지 않고 존중해주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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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오빠 2025-03-10 11:20:05 1 0
천재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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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우유맛 2025-03-10 15:08:07 1 0
난 오히려 악의없는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거에 놀람. 침착맨과 닥터프렌즈 합방 영상본적있는데 두분이 그런거 주변사람에게 많이 말한다는거 알고 놀람… 아예 안 하는 입장에서는 말을 지어내는것도 퍼트리는것도 모든게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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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왕가렌 2025-03-10 17:39:08 6 0
그려주기 싫은거 눈치채고, 선임이 쌉소리 수긍해 주는 척 배려해 준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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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2025-03-09 21:03:22 27 0
[부연설명] 미용사들이 가명을 많이 쓰는 이유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고 한다. 먼저 옛날부터 미용사는 서비스직이고 손님이나 원장에게 받는 처우가 좋지 않다보니 좋은집안보다는 잘 못살고 돈없는 집의 여성들이 많이 택하는 직업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런 집들은 딸의 이름을 신경써서 짓지 않고 촌스럽게 막 짓는 경향이 있었다고 한다. 손님 입장에선 자신의 머리를 세련되게 가꿔줘야 할 사람의 이름이 촌스러우면 미용사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게 되니 가명을 쓰게 된 것이라고 한다. 또한 과거에는 미용사란 직업이 그렇게 대우받거나 당당한 직업도 아니었다보니 자신의 과거를 감추기 위해 가명을 쓰는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그밖에 해외에서 미용기술을 배워왔다고 어필하기 위해 외국이름을 쓰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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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2025-03-09 21:04:00 25 0
[부연설명] 무속적인 관점에서 보는 의견도 있다. 예로부터 '칼을 쓰는 직업', '남을 예쁘게 만드는 직업'은 팔자가 좋지 않다는 말도 있었고, 미용사의 경우에도 '미용하는 여자치고 서방복 좋은 여자 없다'는 말이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왔다. 사실 바로 우리 윗세대만 해도 남편이 벌어주는 돈 받아서 집안살림과 애키우기만 잘하는 현모양처가 성공한 여성의 인생의 표본이던 시절이었으니 여자가 직접 생계를 책임지는 상황이 비정상적인 케이스라고 생각하기도 했을 것이다. 그런 기구한 상황이다보니 조금이라도 자신의 운이 풀리길 기원하며 가명을 쓴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그 이유도 많이 바뀌고 있다. 일단 미용사라는 직업 자체가 다른 미용사들과 경잴하여 손님을 많이 모아야 하는 일종의 영업적 마인드가 필요하다보니 손님들에게 어필하고 기억에 쉽게 남기 위해 예명을 쓰는 이유가 많다. 특히 평범한 이름일 경우 예명을 쓰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고 한다. 또한 손님과 직접 맞닿고 손님과 감정노동을 하다 보니 개인사생활보호 차원에서도 쓰인다고 한다. 실제로 예명은 스토킹을 피하는 수단 중 하나가 되기도 한다. 또한 여성 말고 남성들도 예명을 많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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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볶하장 2025-03-10 08:50:28 3 0
아 이런거 너무 재밌다 고마워 재밌게 봤엉 (_ _ )(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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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2025-03-10 13:16:53 3 0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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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냥 2025-03-10 14:29:35 2 0
문득 관상학에서도 똑같은 관상인데 어떤이는 외과의사로 어떤이는 살인마로 가는 케이스가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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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씨티맨 2025-03-10 20:36:41 0 0
난 진한 미용사분한테 물어 봤더니 가끔 인스타 같은거로 찾아내서 접근하는 사람 있어서 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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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복이 2025-03-09 21:41:02 3 0

앗m이i런m미k용0실7인8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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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비 2025-03-09 22:21:36 0 0
담당쌤이 가명쓰다가 그게 더 익숙해져서 그거로 개명하셨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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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산기슭 2025-03-09 23:38:37 0 0
실례가 안된다면 한 번 가고 안가셨다는 미용실 상호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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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산기슭 2025-03-09 23:38:46 4 0
실례가 안된다면 한 번 가고 안가셨다는 미용실 상호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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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기획사 2025-03-10 08:28:31 2 0
옛날에는 아무미용실이나 들어가서 잘랐는데 요즘에 자르러 들가면 다 예약제래 미용실은 늘은거 같은데 가기는 어려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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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2025-03-10 09:19:14 0 0
결혼식이나 뭐 사진찍을거 아니면 그냥 커트는 블루클럽이 제일 났더라..염색이나 펌하는거아닌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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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어주지않겠나 2025-03-10 10:04:48 0 0
그래서 그 미용실이 어딘데요 ㅠㅠ 빨리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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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창의어린넋 2025-03-10 11:00:16 0 0
근데 나쁜일 하는건 아니더라고 지명식으로 하는 일이면 별명 쓰는게 좋을것 같기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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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에서니냄새가나 2025-03-10 17:40:56 0 0
혹시 나같은 사람 있어? 나는 다른사람이 머리 만져주면 기분좋고 졸림. 그래서 미용실에서 항상 잠듬. 남자미용사한테 자르면 괜찮을까 싶어 일년넘게 남자한테 커트 받고 있는데 계속 잠듬. 이거 왜이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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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조작 2025-03-11 11:34:17 0 0
예전에 겁나 비벼대는 미용실 있었는데 어느날 돈까스도 먹고싶고 그래요. 라길래 사드세요 하고 그 후로 안감...그냥 비벼 주는것만 좋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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