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했던 가장 충격적인 말 [19] |
작성 2025-03-09 21:27:36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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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37,420
우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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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했던 가장 충격적인 말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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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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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202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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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은 상대조차 안한다니...!
★봉태규★
2025-03-09
mocat
2025-03-0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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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장인이랑 친한가
PeiDeL
2025-03-10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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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정점이라 생각하는 토끼라.. 뭔가 웹소설 느낌나네
com9658
2025-03-10
심리학복사
2025-03-11 
때우닝
2025-03-10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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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편도선 미친듯이 부어서 가니까(겉에 고름이 보이고 편도선끼리 맞닿았음, 입이 거의 안 벌어졌음) 의사 쌤 “하... 이걸 어떻게 참았냐? 옛날 같으면 너 죽었어. 아니 지금도 잘 하면 죽겠네. 빨리 큰 병원 가서 째는 수술 해” / 나 “아 제가 지금 다시 학교에 가봐야 해서... 당장 수술은 어려운데 뭐 방법 없을까요?” / 의사쌤 “너 왜 그러고 사냐? 뭐야? 이 상황에서 술도 먹었어? 니 오빠도 엊그제 술 쳐먹고 오더니 아휴... 일단 급한 대로 처치 해주는데 숨 차고 열 나면 바로 응급실 가라. 안 그럼 진짜 죽어” 라고 하시고는 입 벌려서 그 편도선에 바로 주사 찔러놓고 휘적휘적 주사바늘 움직여서 피고름 빼내심;;;; 덕분에 살았음. 아 의사쌤이 나 초딩때부터 자주 진료봐주신 분이라 계속 반말함ㅋㅋㅋ
롱패딩
2025-03-10 
2025-03-10
매일똥싸고싶다
2025-03-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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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신장초음파 했을때 진짜 이쁘게 자료 사진처럼 생겼다고 악수함(?)
백업빌런르보프
2025-03-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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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깃까마귀
2025-03-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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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염 와서 병원 갔더니 무슨 술을 자주 먹는지 물어 보셔서 위스키라고 대답했음. 작작 좀 마시고, 앞으로는 미즈와리로 먹으라고 하심. ㅋㅋㅋ
명답정너코난
2025-03-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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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게더딸기맛
2025-03-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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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kg정도 나가는 사람 간이 딱 이정도에요(70kg, 술 입에도 안 댐)
머키는멀록이야
2025-03-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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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o
2025-03-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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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저러면 그렇구나 싶은데 한국에서 저런 말투 경험했다고 하면 ..
엘나이스
2025-03-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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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심근경색인데 저런 대화할 시간이 어디있어 ㅋㅋㅋㅋㅋ
만주개털
2025-03-11
수달이사는숲
2025-03-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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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혈인지 저혈압인지 계단 내려가다가 갑자기 깜깜해져서 발 헛디뎌 굴렀더니 양다리가 멍으로 가득해서 정형외과 가서 엑스레이 찍었는데 의사샘 내 다리뼈 보고 “우와-와! (한참 감상 후) 튼튼하네요.”
부산꽃선비
2025-03-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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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고양이는 개랑 다르게 발 크기가 성장 후 크기랑 비례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음. 우리 애도 왕발이었는데 지금 크기가 꼬리 포함 꼴랑 90cm밖에 안 됨 ㅠㅜ 엄마가 메인쿤 아빠가 노르웨이숲이라는 최강 조합인데도... 아빠가 메인쿤이었으면 더 컸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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