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3-09 21: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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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싱가포르에서 흑태양 문신을 하고 말레이인과 무슬림 대상 "인종 전쟁"（Race War）를 구상한 "동아시아인 우월주의자"（East Asian supremacist）가 싱가포르 내부안전국에 의해 구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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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안전국에 따르면 중국계 싱가포르인인 닉 리싱추는 중국인, 한국인, 일본인이 우월하다고 믿고 말레이인과 무슬림을 공격하려고 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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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은 싱가포르의 다수인 중국계가 점점 늘어나는 말레이인에 의해 대체되는 걸 막기 위해선 폭력을 써야 한다고 생각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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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총, 칼, 화염병으로 싱가포르 내 모스크 대상 테러를 벌이려고 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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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의 사상은 서양 극우 백인우월자들이 주장하는, 자기네 나라가 비백인으로 대체된다고 하는 거대 대체 이론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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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한국인, 일본인이 우월하고 무슬림을 증오하는 사상에 경도됐다고 함;;
뭐야 이런 거에 한국인 엮지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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