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가 생겨서 맛있게 고기 구워먹었다는 디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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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향 2025-03-10 15:09:34

0 근데 왜 맨발이여 [4]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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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굽는남자 2025-03-10 15:04:51 3 0
터지는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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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카스테라 2025-03-11 03:07:15 16 0

MP4, 10.4MB

맥스는 안터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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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향 2025-03-10 15:09:34 27 0
근데 왜 맨발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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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이는바보래요 2025-03-11 00:16:02 3 0
그게 인스타 갬성인데 뭘 모르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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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색자일리톨 2025-03-11 02:54:53 106 0
님 집에서 신발 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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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수엉아 2025-03-11 15:51:30 4 0
쉘든 저럴때 마다 궁금한게 결벽증같은 병도 문화에 따라 좀 다른가? 한국은 평범한사람도 집에선 당연하고 침대엔 신발 안신는데 쉘든은 남하고 접촉도 안할정도인데 밖에서 신던신발을 침대에 신고 올라가는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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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을좋아해요 2025-03-11 16:19:46 2 0
평생을 신발 신고 살던 쉘든에게 밖에서 신던 신발에 붙어있던 침과 개똥과 벌레, 세균이 너의 침대에 떨어지고 있다고 알려주면 어떻게 될 까? 흐흐흐 남은 인생을 송두리째 강제오리엔탈타락 시켜버리는거임. 더 이상 신발신고 침대에 올라갈 수 없어져버렷! 서양식 생활로 인생의 절반 손해봤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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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와달타냥 2025-03-10 15:13:45 9 0
응답하라 1998에 나오는 덕선이 집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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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맛집좀 2025-03-10 15:15:20 7 0
기안 말년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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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최우혁2 2025-03-10 15:18:58 3 0
사진에서 특유의 그 세제냄새나는거같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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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핑2세 2025-03-11 07:06:56 1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산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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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대짜 2025-03-10 17:34:29 11 0
고기 밥통 사이사이에 세제랑 샴푸는 왜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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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타아재낙타아재 2025-03-11 07:33:11 20 0
옛날집 보면, 저기가 부엌겸 욕실겸 세탁실인곳 많음, 화장실은 집이랑 따로되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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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가 2025-03-11 08:49:18 2 0
나 어렸을때 딱 비슷한곳 살았거든 큰 주택집 옆에 딸린 곁방인데 어쨋든 살림은 해야하니까 입구문 열고 들어가면 바로 저 공간이 나옴 세탁기 싱크대 그리고 별도로 벽한쪽에 수도꼭지가 있음 온수는 없고 그래서 물 끓여서 씻고 그랬지 화장실은 마당 한켠에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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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타일 2025-03-11 09:42:29 0 0
참기름이랑 고추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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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개 2025-03-10 17:57:17 2 0
침착맨과 기안이 감성 느끼겠다고 방바닥 뜯어버린 일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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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산셰르파 2025-03-10 19:58:18 0 0
뭔 외딴 섬 허름한 민박집 처럼 생겼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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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입다물거라 2025-03-10 21:01:36 3 0
영화 추격자에 거기 화장실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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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ol 2025-03-10 21:26:22 0 0
버너 저거 터지는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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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동그리 2025-03-10 22:20:04 1 0
목욕탕인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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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몰리과카몰리 2025-03-11 02:34:28 1 0
오늘 몇명을 썰고 이른 저녁을 먹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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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zenca 2025-03-11 04:15:27 1 0
기안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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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는데요없었습니다 2025-03-11 04:22:13 0 0
이상하네.. 좋은 고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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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기라 2025-03-11 05:31:02 0 0
응팔 찍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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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06:49:58 게시물이 16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3-10 15:02 / 이동: 2025-03-11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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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같은분위기 2025-03-11 06:51:55 1 0
70-80년대 부엌풍인데? 세트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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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확마 2025-03-11 06:54:55 2 0
ㄹㅇ 저기뭐야???? 집인가 싶다가 저런 바닥에 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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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만이야 2025-03-11 07:07:37 14 0
한 20년도 더 된 옛날에 내가 저런 구조 집을 살아서 아는데 주방 쪽 보면 저렇게 에폭시 안 바른 맨 콘크리트에 구멍만 뚫어서 물 빠지게해서 썼던 기억 나거든? 샤워실 같은 건 없으니 뜨신 물 받아다 욕실로 쓰기도 하고 암튼 그 당시에도 오래되고 저렴한 대충 그런집 같은데 맨발은 뭐임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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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코드 2025-03-11 07:36:04 0 0
응답하라 1998 덕선이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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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돌이 2025-03-11 08:11:18 0 0
실내에서 먹는데 실외에서 먹는 기분 낼수 있을꺼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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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논 2025-03-11 08:16:14 0 0
화장실 타일인줄 ㄷㄷ 첫짤 밥솥 변기인줄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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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뵤지잠을쟈지 2025-03-11 08:21:12 1 0
저상태인데 가스버너가 된다는게 신기하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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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이쥐알통 2025-03-11 08:23:21 2 0

왠지 옷 안입고 고기구워먹고 있을감성인데......목살부터 구울까유? 삼겹부터 구울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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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줘 2025-03-11 22:16:10 0 0
아랫분은 남잔데 드레스입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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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파스타 2025-03-11 08:35:40 0 0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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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구리 2025-03-11 09:03:27 1 0
인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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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2025-03-11 09:16:13 2 1

와. 나 대학때 살던 자취방 구조랑 똑같다. 빨간색이 문.. 문열고 들어가면 바닥이 저렇고 턱이 있어서 그 턱에서 저렇게 뭐 놓고 요리함. 그리고 방. 화장실은 공용. 저구조가 가장 쉽게 방만드는구조라 진짜 싼집들이 저랬음. 내가 살던데도 월세가 10만원이었는데. 잘때 타다다닥 소리가 들렸는데 이게 뭐야 했는데 나중에 천장에 쥐뛰어다니는 소리라는걸알게됨. 알게된 방법은 너무 무시무시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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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라면 2025-03-11 16:21:14 0 0
자는데 천장에 구멍 뚫려서 떨어졌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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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2025-03-11 16:33:16 3 0
두가지 사건이 있었는데... 저 왼쪽 빨간 나가는 문 옆에 벽에 못을 박고 봉투하나를 걸고 이래저래 생긴 자잘한 봉투를 꽉 채워놨었음. 그런데 어느날 그 봉투를 보는데 뭔가 이상한게 보임. 왜 작은 생쥐가 대자로 팔다리를 펼치고 배가 보이는거... 어떻게 들어간건지 모르겠는데 움직이지도 못하고 껴있어서 뒤집어 떨어트렸더니 하수구 구멍으로 나가버림. 그 이후 얘기 하수구 구멍으로 다니는 줄 알고 구멍 막고 다님. 그런데.... 어느날..... 저 작은 턱위 구석에 박스를 모아놨었음. 만화책박스를 두개 쌓아놨었는데.. 그걸 툭 쳤는데. 쥐가 하나 박스 뒤에서 튀어나오는거임. 어?? 박스를 툭툭 쳤더니 또 튀어나옴. ..어??? 그렇게 그 뒤에서 쥐가 8마리가 튀어나옴. 일단 이 쥐들이 진짜 작고 귀여웠음 그런데 박스 뒤에서만 8마리가 나온거.. 이후.. 내가 쌀포대를 그냥 저 요리하는데 위에 같이 던져놨었는데. 쌀할때마다 쌀푸대에서 나온 작고 검은 덜어리가 뭐 썩은건가 했던게 쥐 똥이었다는걸 알게 됨... 쌀 제대로 안씻어서 밥에도 들어가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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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라면 2025-03-11 17:15:17 0 0
오마이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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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있는하늬 2025-03-11 09:20:34 0 0
시1발 ㅋㅋㅋ 살인마가 한명 죽일때마다 루틴으로 고기 구워먹는 느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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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장전인데과녁이없어 2025-03-11 10:19:06 1 0
부르스타 녹 슨거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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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방사장 2025-03-11 10:33:43 2 0
와.... 대학생때 생각나네. 아직 원룸이라는 단어도 없고 인터넷도 없던 그 시절 자취방이네. 저 허름한 곳에서도 열심히 연애도 하고 최루탄땜에 눈 밑에 바른 치약도 씻고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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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링 2025-03-11 13:48:57 0 0
근데 분위기만 보면 저기서 고기 구워먹으면 맥주 5병은 마실 수 있겠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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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라면 2025-03-11 16:19:47 0 0
연탄아궁이 땔 거 같은 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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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생겨서 맛있게 고기 구워먹었다는 디시인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