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화 만들기 힘든 이유

답글
베스트1

laplacian 2025-03-10 22:02:57

167

0 고증 쉽지않지 ㅋㅋㅋ... 반대로 고증에 목숨걸고 그 시대, 시간마다 들릴 소리, 위치 다 고려해서 입힌 존오브인터레스트 같은 애들이 신기한 것... [1] 이동

추천

답글

laplacian 2025-03-10 22:02:57 167 0
고증 쉽지않지 ㅋㅋㅋ... 반대로 고증에 목숨걸고 그 시대, 시간마다 들릴 소리, 위치 다 고려해서 입힌 존오브인터레스트 같은 애들이 신기한 것...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닉와일드 2025-03-11 12:41:21 7 0
존 오브 인터레스트는 소리가 가장 중여한 요소라서 더 신경쓴듯..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야간근무자 2025-03-11 02:53:50 43 0
나중엔 조선시대 사극인데 왜 현대 한국어 하냐고 하겠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뀨요뀨요 2025-03-12 16:12:53 0 0
그것이 무슨소리오?
추천 신고

추천완료
미얄 2025-03-11 09:21:32 76 8

그딴걸 따지는 새끼들이 2차 세계대전 배경인 텅게르트에 흑인과 주요배우 여성이 안 나온다고 지랄을 한 겨?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욕지도전봇대 2025-03-11 11:21:01 102 0
저 분이 그러진 않았겠지... 저것도 너드가 반쯤 웃자고 하는 얘기고
추천 신고

추천완료
플라워마스터 2025-03-11 11:48:49 4 0
닌 인터넷 하면서 왜 좌파 지지하다가 우파 지지하고 그러는데!
추천 신고

추천완료
셉팬 2025-03-11 11:52:28 67 0
그...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수억명이구요... 각자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답니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디노깡 2025-03-11 12:35:50 28 0
프로토스일 수도 있지 너무 뭐라하지 말자
추천 신고

추천완료
고해소의문 2025-03-11 11:31:46 3 0
비슷한이유로 난 팬아트그릴때 한복그릴때가 제일 조심스럽고 긴장됨; 어디서 무슨 고증 태클이 들어올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예쏠 2025-03-11 12:06:31 11 0
전통복식만큼 신경 써야하는게 없는것같아! 그 나라의 정체성이니까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약후르트 2025-03-11 12:54:31 1 0
나도 한복 그리려다가 태클 걸릴 게 뻔해보여서 포기한 적 있음 ㅋ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고추말랑이 2025-03-11 19:16:43 3 0
쫄지마러 고증태클 빡센 말투로 들어오는 놈들은 할일없는 놈들임
추천 신고

추천완료
예쏠 2025-03-12 09:13:53 1 0
??? : 심심했는데 너 잘걸렸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좌석예약 2025-03-11 11:33:22 2 0
별자리 위치 따지는것도 있던데 ㅋㅋ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2025-03-11 11:45:45 게시물이 14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3-10 22:01 / 이동: 2025-03-11 11:45
- 어시스트: 기타치는문과생

강원도 테라로사 커피공장

추천 캠핑장

코없는코끼리 2025-03-11 11:58:12 2 0
사실 고증 틀린거 자체는 '영화는 영화로 봐야지' 하면 괜찮긴 함. 근데 문제는 아머드 태종이나 SF, 판타지 처럼 비틀거면 제대로 비틀어야지 어줍짢게 진지한 척 하면서 고증파괴 하면 뭔가 [대유쾌 마운틴] 에 들지 못한 [불쾌한 골짜기] 가 되버림...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작은돼지다 2025-03-11 13:36:57 10 0
아머드 태종이 빔샤벨로 달을 갈랐다 -> 문제 없음 // 듣보잡 땡중이 한글을 만들고 세종대왕이 훔쳤다 -> 논란, 역사왜곡, 한민족의 정체성을 뒤흔듦
추천 신고

추천완료
빙다리반바지 2025-03-12 11:06:13 0 0
ㄹㅇ그냥 시원하게 고증따윈 ㅈ까 해야 아무소리 안나오는듯 이런 분야에서는 황산벌이 참 좋은 예인듯
추천 신고

추천완료
작은돼지다 2025-03-12 11:50:25 0 0
그래서 얼마전에 방영하자 마자 ㅈ망한게, 조선 좀비어쩌고 하는거, 중화 사상너무 많아서 개썅욕처먹고 들어갔잖여 ㅋㅋㅋ 그런건 정기적으로 리마인드 해줘야함.
추천 신고

추천완료
난만고양이 2025-03-11 11:58:27 1 0
아니 새소리는 ㅋㅋ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쿠마키치쨩 2025-03-11 11:58:41 0 0
오펜하이머때 백인만 나온다고 염병떨드망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예쏠 2025-03-11 12:07:33 2 0
가루가 되긴 했지만 황인도 나왔잖아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삼습만원 2025-03-11 11:59:03 0 0
노스페라투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우아한청소장인 2025-03-11 12:18:30 0 0
타임머신 언제나오냐고 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우베준데 2025-03-11 16:06:05 4 0
별 상관 없는거긴 한데 영국 아니라 독일 배경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b0ss 2025-03-11 18:11:55 1 0
남편이 딴데가있고 저장면에서 아내는 영국 친구집에서 남편 기다리고 있었어
추천 신고

추천완료
우베준데 2025-03-11 18:39:50 3 0
친구라면 프리드리히 하딩 말하는 거일텐데 역시 독일인임. 노스페라투 배경 자체가 독일이라... 영화 글래디에이터에서 모두 영어로 대화하지만 로마, 이탈리아 배경인거랑 같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b0ss 2025-03-11 19:54:04 2 0
엥? 배를 타고 갔는데 영국이 아니라 독일로 갔다고? 같은 내륙에서? 원작도 영국가서 당연히 영국일줄 알았는데 아닌가
추천 신고

추천완료
우베준데 2025-03-11 20:01:07 5 0
원작이 드라큘라 말하는거면 영국이 맞음. 근데 노스페라투는 독일인 영화감독이 세계1차대전 시기에 제작해서 원작인 드라큘라의 판권을 사오지 못했음 (적대국이라). 그래서 등장인물 이름이나 스토리가 미묘하게 다르고 (대표적으로 미나 머레이와 엘렌 후터의 결말), 배경이 독일인거임. 실제로 영화에서도 보면 Herr (영어의 Sir에 해당) 혹은 Frau (영어의 Miss에 해당)라 지칭하고 있음. 원작은 정확히 명시되진 않았으나 북독일(함부르크 지역으로 추측)이 배경임. 함부르크라면 항구도시라 배로 이동하는게 이상하지도 않고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우베준데 2025-03-11 20:06:45 5 0
아 혹시 헷갈린다면 내가 말하는 원작은 브람스토커의 소설 드라큘라(1897)가 아니라 프리드리히 무르나우의 영화 노스페라투(1922)임. 24년 노스페라투도 당연히 후자를 원전으로 만들어졌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b0ss 2025-03-11 20:13:23 3 0
헉 그렇구만 하나 배워가네 ㄱㅅㄱㅅ
추천 신고

추천완료
공대대 2025-03-12 00:33:50 0 0
고증을 지킨다 -> 각종 전문가 소집 -> 검증 -> 채택후 반영 -> 흥행 -> 일자리 창출 등... @@을 대표하는 영화. 망함 -> 끝.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요즘 영화 만들기 힘든 이유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