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피아에 천만원 과금한 유저가 받은 대접

답글
베스트1

멀로햄 2025-03-11 22:25:00

160

0 근데 진짜 자기가 인상 깊게 읽은 소설은 별로 안유명해도 기억에 엄청 남음. 전역한지 꽤 지났는데도 공군 휴머니스트에서 읽은 문준민씨의 "해바라기와 마법사와 시간"인가? 제목은 확실하게 기억 안나는데 진짜 재밌게 얽었음. 그정도 필력이면 사회에서 소설가 할만한데 그의 흔적을 어디서도 찾을 수 가 없어서 너무 슬픔.. [9] 이동

추천

답글

고해소의문 2025-03-11 18:34:12 99 0
작가는 덕분에 작품을 잘 마무리했겠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world123 2025-03-11 18:36:26 17 0
근데 ㄹㅇ 게임 갸차랑 작가 후원은 좀 다른듯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멀로햄 2025-03-11 22:25:00 160 0
근데 진짜 자기가 인상 깊게 읽은 소설은 별로 안유명해도 기억에 엄청 남음. 전역한지 꽤 지났는데도 공군 휴머니스트에서 읽은 문준민씨의 "해바라기와 마법사와 시간"인가? 제목은 확실하게 기억 안나는데 진짜 재밌게 얽었음. 그정도 필력이면 사회에서 소설가 할만한데 그의 흔적을 어디서도 찾을 수 가 없어서 너무 슬픔..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실망했다 2025-03-12 00:22:50 23 0
공군에 재밌는거 많은데 군대 컴터로 작성하면 밖으로 들고 나오기가 안되니까 내가 작가면 개열받을 것 같긴 함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알랙산더아놀드 2025-03-12 00:29:48 11 0
나도 어릴 때 조선일보에 등단한 소설을 재밌게 읽었던게 아직도 기억남ㅋㅋㅋㅋㅋ 얼마나 좋아했냐면 그 대상작 신문지를 스크랩 해 두고 그 후에도 몇 번을 읽었음ㅋㅋㅋㅋㅋ 나이 들어 첫 등단한 작가님의 글이었는데 그 이후 작품활동은 없었던 것 같기도
추천 신고

추천완료
붕어멘탈잉어 2025-03-12 00:30:28 12 0
나는 <녹슨 꽃>이라고, 안드로이드 관련된 소설... "둘이 먹기에는 적지만 혼자 먹기에는 많은" 라면 두개에 대한 표현이 나오는 커플 관련 소설도 썼었던 분으로 기억하는데, 어디에 글 올리나 싶어서 전역하고 한동안 이름이랑 제목이랑 찾아다녔지만 안 보이더라고 ㅠ
추천 신고

추천완료
벌써벗은o임금님 2025-03-12 05:34:29 18 0
작가해도 필명활동하면 못찾을듯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아니내가있잖아 2025-03-12 08:14:03 1 0
나더 좋아하던 판타지소설 있는데 그거 아직도 종종 다시 찾아읽음ㅋㅋ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뮤링링 2025-03-12 13:36:49 1 0
나도 휴머니스트 손예찬 씨의 '코페르니쿠스 모형'이 진짜 기억에 남는데 프린트도 못 해와서 읽을 방법이 없네
추천 신고

추천완료
험범미범 2025-03-12 15:04:31 0 0
휴머니스트에 윤현작가글 다시보고싶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말린파인애플 2025-03-12 16:58:52 2 0
들고올 수 있기는 함…. 프린트해서 들고가면됨
추천 신고

추천완료
서현내운명 2025-03-12 19:29:47 2 0
그 .. 재입대 한번 해보시죠??
추천 신고

추천완료
요개 2025-03-11 23:15:18 0 0
캐시백도 해주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2025-03-12 00:14:32 게시물이 6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3-11 18:32 / 이동: 2025-03-12 00:14
- 어시스트: 숨은오징어

5매입 세트 트렁크 순면100% 사각 팬티 남자 남성 모시 인견 쿨 면 세트..

패션 인기상품 14,630원

옥이네 떡볶이&쫄볶이 1팩+1팩 튀김만두 김말이 분식 골라담기

식품 인기상품 5,560원

블랙빈스 원두커피 500gx2봉

식품 인기상품 15,920원

바이엘2권 2025-03-12 00:18:52 26 0
리니지는 몇십억을 태워도 경비컷인데 혜자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거기로가지마 2025-03-12 00:26:00 2 0
리니지 보다 훨 좋지 뭐...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시드노벨 2025-03-12 00:34:52 3 0
작가 입장에서 저런 분 있으면 쓸 원동력이 되는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카레보쌈 2025-03-12 01:31:41 2 0
이야 그래도 이정도면 절 대우해주네 개돼지 취급이 얼마나 많은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카레보쌈 2025-03-12 01:32:37 2 0
저거 작가후원은 플랫폼 입장에서 남는거 없을걸 이새피아는 꽤 남긴 할텐데
추천 신고

추천완료
미안하지만그래도 2025-03-12 01:41:54 4 0
에스프레소 원래 설탕 넣어먹는거잖아 이탈리아에서도 대부분이 설탕 타먹는걸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야생블루베리 2025-03-12 02:21:03 5 0
윗집으로 가쇼
추천 신고

추천완료
요나아 2025-03-12 01:43:19 7 0
난 대학생때 읽은 시나리오 한편이 잊히질 않음.. 블로그에 리뷰 썼더니 작가님 본인이 등판해서 읽어줘서 고맙다고 댓글까지 달림..(지금은 블로그 없애서 안남아있음..) 영화화될 줄 알았는데 너무 자극적인 소재라서 그런지15년 정도 지난 지금까지도 영화화 안됐더라ㅠ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시방뇬 2025-03-12 03:12:31 0 0
완존 옌날에 웃대소설중에 밖에나가지마시오 였나??? 아는사람....??? 괴물나오는 소설이였는데 존잼이였음ㅜ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멧돼지헌터 2025-03-12 07:46:39 0 0
ㅋㅋㅋ 저건 감사패지 ㅋㅋ 순금량은 모르겠다만 천만원 지를정도의 가치가 있었겠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그림그리는애 2025-03-12 08:41:28 0 0
게임가챠랑은 대접수준이 다르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로긴하게하네 2025-03-12 08:49:00 2 0
가난한 소설가를 후원해주시는 훌륭한 지성인분께 무친놈이라니…! 버럭!!! 거 노벨피아는 여성향 로판은 안받아줍니까…?ㅜㅜ애가 둘이라 열심히 벌어야 하는데요…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별빛여행자 2025-03-12 09:24:51 1 0
후원을 가챠랑 비교는 좀 아닌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전마머꼬 2025-03-12 22:38:52 0 0
묵향 비뢰도 다 기억 안나는데... 옥스칼니스의 아이들은 플롯이 잘 기억남... 소설은 위대하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노벨피아에 천만원 과금한 유저가 받은 대접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