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심상치 않은 독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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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심상치 않은 독일 근황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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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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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03-13 13:00:01
이동 2025-03-13 19: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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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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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적국 선언

독일국민 84% 유럽통합군 지지

폭스바겐은 군수 공장으로 전환 고려...

어라...?

* 출처 : ㅍ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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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 쉽지않다

2025-03-13 듀금

문학도를 꿈꿨던 선장님의 영상에 달린 댓글

2025-03-13 우주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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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1

더테러재방송 2025-03-13 13:00:57

130

0 이제 미대에 떨어진 누군가만 있으면.... [3]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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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2

준성전파원 2025-03-13 21:08:30

76

0 1,2차 세계대전을 겪으며 유럽은 세계의 중심이라는 지위를 상실했습니다. 물론 유럽이라는 지역의 중요성은 엄청났지만, 자본주의의 중심지 미국과 공산주의의 중심지 소련으로 나뉘었고, 유럽도 그에 따라 쪼개졌습니다. 물론 그 와중에도 유럽연합을 창설하기도 했으나, 냉전이 끝나면서 전세계적으로 군축의 바람이 불었고 (대한민국 제외) 유럽 또한 대대적으로 군축을 진행함으로써 군수물자의 대규모 생산능력을 상실했습니다. 소련의 전차들이 유럽 평원을 질주할 수 있다는 공포는 사라졌고, 갓 탄생한 러시아는 매우 혼란스러웠습니다. 유럽이 군사력에 투자한 것은 소련이 있기 때문이었는데, 그 소련은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NATO의 이름 아래 하나된 동맹이었습니다. 유럽의 가장 큰 적은 없어졌고, 바다 건너 동맹국은 세계 최강대국이 되었습니다. 유럽은 그저 미국의 아래에서 살아가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12]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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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러재방송 2025-03-13 13:00:57 130 0
이제 미대에 떨어진 누군가만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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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향기 2025-03-13 13:28:00 30 0
콧수염을 곁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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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이팬더 2025-03-13 19:04:07 12 1
전시준비상황에선 모든 미대입시준비생들을 떨어트려 준비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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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답글입니다.
카스후렛쉬 2025-03-17 17:03:06 1 0
이번엔 음대나 체대일지도? 아이고 농담이라도 절대 결코전쟁!! 결코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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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왕v 2025-03-13 16:02:55 3 0
미대 정원좀 늘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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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나처럼살지마라 2025-03-13 21:25:43 3 0
한 2000명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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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개 2025-03-13 16:23:14 2 0
창립자의 혼이 되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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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amm 2025-03-13 17:49:40 3 0
하나의 유럽! 하나의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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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itect 2025-03-13 19:42:49 3 0
ai 로봇으로 서로 경쟁에다 무장까지 하는 중인 미국과 중국. 거기에 유럽과 러시아라. 2030이 기대되는군 시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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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여친바나나우유 2025-03-13 19:55:10 2 0
??: 엔진은 차량 후미에 배치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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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19:55:22 게시물이 7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3-13 13:00 / 이동: 2025-03-1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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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라베이시스트 2025-03-13 19:57:20 2 0
자자 환경이고 나발이고 3차로 다 끝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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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방송 2025-03-13 19:58:09 2 0
이제 유대인에서 슬라브족으로 바뀌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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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만고양이 2025-03-13 19:58:19 4 0
??? : 다시 한번 게르만 민족을 위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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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나처럼살지마라 2025-03-13 21:26:22 1 0
MG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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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크왕맛 2025-03-13 19:58:40 2 0
오른손만 앞으로 들지 말아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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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옆위아래구르기 2025-03-13 20:11:05 4 0

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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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옆위아래구르기 2025-03-13 20:12:52 3 0

그 루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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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옆위아래구르기 2025-03-13 20:13:18 7 0

타지 말아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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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딩거의고라니 2025-03-13 20:12:47 1 0
근데 유럽은 뭉치기가 어케 가능한거임? 예로부터 주변국끼리는 사이 안좋은거 국룰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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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메밀 2025-03-13 20:24:28 16 0
강력한 적이 생겼고 뭉치지 않으면 죽겠다는 위기감이 뭉치게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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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9 2025-03-13 21:30:13 3 0
미국견제용으로랫나? 학부때 경제,운송,전자결제 조약같은거 배울때 미국이 주도한거 vs Eu가 주도한거 이 구도 배우면서 대충 들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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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9 2025-03-13 21:30:48 0 0
미국견제용으로랫나? 학부때 경제,운송,전자결제 조약같은거 배울때 미국이 주도한거 vs Eu가 주도한거 이 구도 배우면서 대충 들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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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길 2025-03-14 16:50:30 0 0
봉건제도를 오래하면서 우리땅 주인인 영주님은 그대론데 영주님이 시집장가를 어디로 가냐에 따라 전쟁한번없이 스페인이었다가 프랑스였다가 신롬이였다가 휙휙 바뀌었던게 서유럽이라 지역색은 강해서 옆동네랑은 사이가 안좋은데 옆나라랑 사이는 당장 우리나라가 어느나란 지도 애매한곳이라 나라끼린 쎈애나오면 나머지나라가 모두 합쳐서 다구리놓는 천년넘는 전통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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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소보루 2025-03-13 20:40:47 0 0
이번엔 아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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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제엘 2025-03-13 20:47:40 2 0
1935년 영국-독일 해군조약/ 2024년 2024년 영국-독일 군사협력 협정 ...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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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rain 2025-03-13 21:02:32 1 0
갑자기 일본과 동맹 협정을 맺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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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디오 2025-03-13 21:05:40 1 0
이제 오스트리아 미대 입시 정원을 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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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성전파원 2025-03-13 21:08:30 76 0
1,2차 세계대전을 겪으며 유럽은 세계의 중심이라는 지위를 상실했습니다. 물론 유럽이라는 지역의 중요성은 엄청났지만, 자본주의의 중심지 미국과 공산주의의 중심지 소련으로 나뉘었고, 유럽도 그에 따라 쪼개졌습니다. 물론 그 와중에도 유럽연합을 창설하기도 했으나, 냉전이 끝나면서 전세계적으로 군축의 바람이 불었고 (대한민국 제외) 유럽 또한 대대적으로 군축을 진행함으로써 군수물자의 대규모 생산능력을 상실했습니다. 소련의 전차들이 유럽 평원을 질주할 수 있다는 공포는 사라졌고, 갓 탄생한 러시아는 매우 혼란스러웠습니다. 유럽이 군사력에 투자한 것은 소련이 있기 때문이었는데, 그 소련은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NATO의 이름 아래 하나된 동맹이었습니다. 유럽의 가장 큰 적은 없어졌고, 바다 건너 동맹국은 세계 최강대국이 되었습니다. 유럽은 그저 미국의 아래에서 살아가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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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성전파원 2025-03-13 21:22:35 33 0
유럽은 지금도 미국에게 있어 가장 핵심적인 지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정치, 경제, 군사적인 면 에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상대적으로 동등한 (?) 위치에서 교류할만한 지역은 미국에게는 유럽 뿐이기 때문입니다. NATO를 위시하여 미국이 유럽 내에서 군사력의 중심축이 되었을 때, 그것이 변하지 않는 한 유럽은 언젠가 미국의 속주가 될 운명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대서양이라는 대양이 그들 사이에 놓여있지만, 미국과 유럽의 앞마당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어느정도 경제력을 회복한 러시아는 NATO가 동진하는 것을 경계했고, 결국은 우크라이나를 침략했습니다. 소련이 없어지면서 유럽은 군사력을 유지할 이유가 없었지만, 다시금 시베리아의 붉은 곰이 일어서자, 유럽은 군사력을 다시 확충해야 할 명분이 생겼습니다. 그렇지만, NATO는 미국이 중심입니다. 그런데 그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해 말도 안되는 조건을 들이밀며, 거절할 시에 모든 지원을 끊겠다고 압박합니다. 유럽은 우크라이나를 보면서, 미국이 우리를 어떻게 대할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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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성전파원 2025-03-13 21:25:17 31 0
1945년 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2025년 지금까지 미소 양국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유럽의 이빨과 손발톱을 잘라냈지만, 지금은 오히려 그들이 유럽에게 칼을 쥐어주고 있습니다. 미국은 스스로 유럽이라는 속주 지역을 걷어찼으며, 러시아의 전차는 다시금 유럽 평원을 질주하려 합니다. 유럽의 수많은 지도자들은 이제 깨달았습니다. 대대적인 재무장이 필요하다는 것을. 미국은 더 이상 신뢰할 수 있는 동맹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10년 뒤의 유럽연합은 과연 국제무대에서 어떤 존재가 될 것인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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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성전파원 2025-03-13 21:31:30 34 0
제 단편적인 지식으로 미국과 세계를 바라보면서 저는, 로마의 라티푼디움이 떠올랐습니다. 미국과 소련은 서로 냉전을 벌였으나 (포에니 전쟁) 결국 소련이 몰락했고 (카르타고의 패배) 세계의 부는 미국으로 집중되었습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그러나 미국 중심의 일극체제로 세계화가 이루어지며 (포에니 전쟁에서 승리하며 얻은 넓은 땅과 노예들) 미국은 많은 부를 얻었지만, 과연 그 부는 미국민들에게 골고루 전해질 수 있었을까 싶습니다. 세계화로 얻은 미국의 부는 특정 계층에게만 집중되었고 (장원을 경영한 귀족들) 저렴한 인건비를 찾아 공장을 이전하거나 해외에 하청을 맡기는 등의 행위는 미국 내 중산층의 몰락을 불러왔습니다. (포에니 전쟁 이후 자영농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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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성전파원 2025-03-13 21:38:48 34 0
우리나라도 진행형이지만, 자본주의의 총본산 미국은 이미 양극화가 상당히 심해져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 와중에 미국은 Make America Great Again,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 속칭 MAGA를 외치며 트럼프가 집권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트럼프는 미국 내 중하층민들의 열성적인 지지를 받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럼 트럼프는 이런 양극화를 해소하고 다시 미국의 중산층을 부활시키기 위해 무엇을 했냐면, 뭐 다들 아시다시피 동맹국에게 더 뜯어내기를 선택했습니다. 그러니까, 쉬운 길을 고른 것입니다. 미국 내의 1%과 싸우며 부의 재분배를 행하기에는 너무 어렵죠. 암살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냥 가만히 있던 동맹국들에게 삥을 더 뜯는게 편합니다 (속주에 세금 더 물리는 것). 근데 웬걸, 쉬운 길 인줄 알았는데 반발의 수준이 만만찮습니다. 당장 옆나라 일본부터가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마라', '내정간섭이다' 라고 극렬히 반발하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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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성전파원 2025-03-13 21:50:48 35 0
미국 바로 위 캐나다는 순순히 따를 줄 알았더니, 잘못 건들면 진짜 전쟁 직전까지 가게 생겼습니다. 바이든 시절에는 중국과 무역전쟁을 하는 세계 경찰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트럼프 시절이 되자 중국과의 무역전쟁은 모르겠고 동맹국들과 무역전쟁을 벌이려 합니다. 트럼프부터가 미국 내에서 1%에 해당하는 인물이었기에,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미국 내의 1%들과 전쟁을 벌이는 것은 애초에 선택지에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포에니 전쟁 이후 지중해의 모든 부는 로마로 집중되었지만, 그 부는 소수의 로마인들에게만 주어졌습니다. 로마의 많은 중산층들은 몰락했고, 이를 보다못한 그라쿠스 형제 같은 인물들이 농지법 개혁 (부의 재분배) 을 주장하며 나섰지만, 원로원 최종 권고의 이름 아래 원로원 의원들에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원로원 의원들은 귀족으로서 라티푼디움의 최대 수혜자였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로비는 합법이며 많은 의원들은 로비를 통해 자금을 충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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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성전파원 2025-03-13 22:06:14 32 0
다음 시대의 흐름은 로마의 동맹시 전쟁이 벌어질 지도 모르겠습니다. 한니발이 알프스 산맥을 넘어 침략했어도 견고했던 동맹은, 포에니 전쟁에서 승리한 혜택을 로마만 얻음으로써 발생했다 볼 수 있지만, 이번 건은 미국이 세계화의 중심이라는 것을 악용하여 동맹국에게 강요하는 것이 빌미가 되어 발생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생각에 미국은 냉전에서 승리하고, 일극체제로서 세계화의 중심이 되면서, 사상 최초로 세계 제국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었습니다. 그러나 미국 또한, 과거의 많은 국가들이 그러했듯이 내정에 실패하여 홍역을 앓는 것 처럼 보입니다. 미국이 부의 재분배를 달성함에 성공하여 양극화를 해소하고, 중산층을 다시 부활시키게 된다면, 미국은 족히 사상 최초의 세계제국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해결하지 못한다면... 미국, 중국, 러시아, 유럽연합 등의 다극체제로 나아가겠죠. 물론 1,2차 세계대전에서 보았듯이... 3차 세계대전이 터질 가능성 또한 매우 높긴 합니다. 다극체제가 안정적으로 보일 지 몰라도, 결국 그들 간의 갈등을 중재할만한 중재자 (UN) 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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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성전파원 2025-03-13 22:06:21 42 0
마치 용암호수 위의 얼음바닥을 걷는 듯한 아슬아슬한 평화가 지속되겠죠. 애초에 꿀통을 걷어차는 미국이 이해할 수 없지만, 트럼프라는 개인으로서는 뭐... 쉬운 길로 보였던 걸로 달성하려 하니... 미국 내의 정치적 격변이 일어날지도 모르겠네요. 여하튼 뭐... 제 나름의 짧은 지식을 바탕으로 상상의 나래를 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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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무리무리 2025-03-14 13:21:20 3 0
예전 세계사때 배운 내용이 생각나네요 ㅎㅎㅎㅎ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사라예보의 총탄처럼 계기가 될만한 사건이 뜬금없이 한국으로 튀지 않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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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해준다 2025-03-14 15:41:09 4 0
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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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울지말고말해 2025-03-14 16:46:04 1 0
오랜만에 댓글 정독 했네요 재밌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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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학번던힐이 2025-03-14 18:40:01 1 0
추천도서 쪽지로 물어보기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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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찌찌 2025-03-16 16:55:56 1 0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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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blemars 2025-03-13 21:09:42 1 0
푸틴 면도 깔끔하게 시켜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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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먹은사짖개 2025-03-13 21:34:42 2 0
폴란드는 빨리 마지노선 하나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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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음성판정나왔다 2025-03-14 00:28:07 0 0
제4제국의 레벤스라움이 결정되는 순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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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깁 2025-03-14 00:57:08 0 0
외계인의 침공 위협으로 세계가 하나가 되었음 좋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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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빅타 2025-03-14 05:37:35 1 0
잉여생산력이 창조가 아니라 파괴에 소비되는현상은 자가증식적이라 안막으면 더 ㅈ되는데 이거 어케막는지 아는사람 ㅋㅋㅋㅋ 못한다는말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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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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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우주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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