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3-13 18:12:25
ⓞ 추천
ⓤ 단축URL
|
62
48,281
남감탈
|
|
와... 진짜 힘드셨겠다..
작성 2025-03-13 18:12:25
ⓞ 추천
ⓤ 단축URL
|
|
남감탈
|
|
|
와... 진짜 힘드셨겠다..
|
|
라이엇하는미리아
2025-03-13 18:15:22
382
1
원래 인간은 사사로운것부터 서운함이 쌓여감. 저정도 까지 간거면 어지간해선 풀기 힘듬...
이동
하얀호랭
2025-03-13 20:46:44
363
0
이건 실드 쳐줄수가 없다... 바깥의 살인마보다 집안의 배려없는 가족이 더 미운법이야.. 나도 저렇게 되기 전에 미리 차근차근 교육 시켜야지..ㅜㅜ
이동
불지옥전사
2025-03-13 23:09:52
327
0
존나 이기적인것들....화장실에 휴지랑 치약 수건 다썼으면 채워둬야하는데 나만 채워두고 청소해서 언제까지 안채우나 지켜보는데 지 수건만 챙겨서 홀랑 들어가고 지 똥싸고 나 휴지 좀 갓다주라~~~이지랄떨고 자빠졌어 교육을 떠나서 배려심이란게 존재하긴 하는건지 [4]
이동
불지옥전사
2025-03-13
형이다꿇어라
2025-03-13 23:13:17
91
0
무조건 아내가 불평 가질만한 상황이긴한대 글작성자의 나이에따라 가정교육을 소홀히 한 책임도 엄마한테 있는거임. 아빠는 그냥 대가리 박아야대고 [1]
이동
라이엇하는미리아
2025-03-13 382
1
원래 인간은 사사로운것부터 서운함이 쌓여감. 저정도 까지 간거면 어지간해선 풀기 힘듬...
순진한변태
2025-03-13 4
0
난 다쓴거 내다놔도 다시 돌려놓더라
불꽃돌나무
2025-03-13 33
0
무슨 느낌인지 알거같음...
인생은짧으니
2025-03-13 69
0
엄마 눈엔 아빠=자식새끼 였네. 1년은 인간적으로 너무한거 아니냐
짜증나네진짜
2025-03-13 32
0
다른것들도 쌓이고쌓이다 저때ㅜ폭발한거갰지
하얀호랭
2025-03-13 363
0
이건 실드 쳐줄수가 없다... 바깥의 살인마보다 집안의 배려없는 가족이 더 미운법이야.. 나도 저렇게 되기 전에 미리 차근차근 교육 시켜야지..ㅜㅜ
장식용대가리
2025-03-13 68
0
난 다른거 보다 저런 상황까지 왔는데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게 더 소름끼치네
2025-03-13
펭귄샴페인잔
2025-03-13 4
0
이건 쉴드가 어려운데
불지옥전사
2025-03-13 327
0
존나 이기적인것들....화장실에 휴지랑 치약 수건 다썼으면 채워둬야하는데 나만 채워두고 청소해서 언제까지 안채우나 지켜보는데 지 수건만 챙겨서 홀랑 들어가고 지 똥싸고 나 휴지 좀 갓다주라~~~이지랄떨고 자빠졌어 교육을 떠나서 배려심이란게 존재하긴 하는건지
불지옥전사
2025-03-13
불지옥전사
2025-03-13 
네이버스포츠뉴스
2025-03-14
불지옥전사
2025-03-14
엔필드
2025-03-13 65
0
뭘 잘했다고 글을 쳐 올리고 있어. 그 시간에 어떻게 이 상황을 수습할 지 그걸 생각해도 모자랄텐데...저런 사람이랄 결혼하면 제2의 저 사람 엄마 되는거야.
랄룰
2025-03-13 65
0
저거 계속 당하면 진짜 화남. 본문만 봐도 저 집 사람들은 쓰레기를 발생시킨 후 쓰레기통에 넣는 행동조차 하지 않는다는 걸 알 수 있는데, 음료수 다 마시고 빈 페트 책상 위에 모아둔 다거나 아이스크림 먹고 막대 아무데나 두기 등등 별 더러운 짓을 다 했을 듯
형이다꿇어라
2025-03-13 91
0
무조건 아내가 불평 가질만한 상황이긴한대 글작성자의 나이에따라 가정교육을 소홀히 한 책임도 엄마한테 있는거임. 아빠는 그냥 대가리 박아야대고
불지옥전사
2025-03-13
수상한활기
2025-03-13 41
0
와우 우리남편같네. 화장실 따로쓰는데 남편이 쓰는 화장실 들어가면 빈 샴푸통 빈 바디통들이 마치 들어있는거마냥 서있음. 칫솔도 내가 갈아주기 전까진 안갈아서 솔 가운데 움푹파지고 플라스틱이 이에 닿을정도임ㅋㅋ
뚜러뿅
2025-03-13 38
0
글쓴이가 20대 이상 성인이라고 생각되는게.. 그래도 미성년자면 "아직 애니까.." 하면서 참을거 같은데 성인이 되어서 독립안하고 집구석에 있으면서 정리정돈 1도 안한다?? 개빡돌듯
드라군퀘스트
2025-03-13 
페퍼민트집사
2025-03-13 
블랙비누
2025-03-13 0
0
나랑 부모님도 옛날에 저래서 ㅠㅠ
페퍼민트집사
2025-03-13 15
0
1년동안 안치운건 진짜 대박이긴하다 ㅋㅋㅋㅋ
일해라두부
2025-03-13 50
0
진짜 요정이 자동으로 재고 채워주고 집안일 하는 줄 아는 인간들 있음ㅋㅋㅋㅋ 물티슈 뚜껑 대충 닫는거나 휴지 비어도 안채우는거, 우유나 음료 아주 살짝 남은거 냉장고 넣어놓는거 등등 개빡침
천리길도한걸음
2025-03-13 2
0
채워본적 없는게 자랑이냐 미안하다는 소리는 절대 안할거 같네
소리에민감한캥거루
2025-03-13 39
0
저사람 탓하는건 아니지만 저런게 이혼을 부르는건 맞음. 이혼 안하고 잘사는 부부들은 저런거 신경안씀 걍 치우고 말지. 그리고 자기가 인지도 못하는부분 상대방이 채워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또 알고있기도 함. 나만, 왜 나만, 왜 내가 이런 생각이 이혼 부름
확마붕날라가디차뿌까
2025-03-13 4
0
배려가 없다기 보단 저런게 안보이는 사람이 있더라. 사소한 생활습관인데 습관은 많은 부분 성격이나 성향과 관련된거라 절대 고쳐질 수 있는게 아니더라.그냥 받아들여야 되는거지. 나와는 다른 부류의 사람인걸. 와이프가 그렇고 우리애가 그런데 처음에는 엄청나게 싸우고 혼도 내고 해봤지만 안돼. 10년쯤 지나니까 받아들이게 돼. 그냥 그런 사람인거라고. 그래서 보이면 그냥 내가 치워. 눈에 보이는 사람이 치우면 되는거지뭐. 다른 면으로는 나보다 나은것도 있을거니까.
순간의실수
2025-03-13 3
20
쉽지않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일도하는데 집안일까지 담당이라고? 홀리이
리찌양
2025-03-13
순간의실수
2025-03-13
리찌양
2025-03-13
짤방댓글러
2025-03-14
kluu
2025-03-14
적색왜성
2025-03-14
궁금한게많아요
2025-03-14
맛있는호구마
2025-03-14
아니그게아니라니까
2025-03-14 
사실다안읽었어
2025-03-13 33
0
안꺼지고 뭐함?
야생에몽가
2025-03-13 15
0
물론 글속의 어머니 입장이 이해되는데, 너무 자극적이고 짧은 내용에 모두가 알아들을 수 있으니까 난 주작이라고 믿을래 ㅜㅜ 제발 그래야해
벚꽃닮은
2025-03-14 18
0
나도 도와드려야됐나? 라니....손이 발이되도록 빌던가 아님 진짜로 꺼지던가 해야할듯;; 아 혐오스럽다 진짜..
레베카논
2025-03-14 3
0
나도 좆같은데 다 때려치고싶다
토레타220
2025-03-14 2
0
저게 가족이고 당연하다는 사람도 있어서 너무 지긋지긋하다
cycline
2025-03-14 38
0
일단 여시글 ㅅㅂ주작아닌가 한번 생각해보고.. 진짜 1년 간 다 쓴 치약 방치한 거 안 치우는 남편과 딸을 보며 엄마는 절망감 느꼈을 듯. 저게 내가 선택한 남자고 저게 그 선택한 남자와의 사이에서 나온 혈육이라는 점에서.
곰탱이블리스
2025-03-14 5
0
남편이야 잘못 만난거고 안타깝지만 자식이 저렇게 큰거는 공동의 책임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
AS_LEEDS
2025-03-14 4
0
엄마가 무슨 머슴살이 하는것도 아니고... 에라이
하1지마
2025-03-14 10
0
막줄쯤에 숨이 턱 막히네. "이렇게까지 할일인가" 꼭 이렇게까지 할일 차곡차곡 스택 적립시킨 사람이 저러더라.....
인기맨
2025-03-14 2
0
엄마가 현명하다
제가볼때이건
2025-03-14 20
1
내가 한국 군대란 집단을 정말정말 싫어하지만, 단 하나 그나마 위안인 기능 하나를 꼽자면, 저렇게 쓰레기 같은 거 안 치우는 이기적인 인간들은 바로 쌍욕 먹고 쳐맞기도 하면서 어느정도 교정을 해주는 시설이라는 점임. 최소한의 인간으로 만들어주는 거지. 그리고 쓰레기 같은 선임들 보면서 반면교사로 삼기도 함.
일렉시드
2025-03-14 3
0
다 쓴 치약이나 밴드조차 안치운다니.. 쓰레기 버리는건 집안일에 들어가지도 않는 기본인데 그것조차 안하니 ..
Pepperdawn
2025-03-14 6
0
이게.. 치우는 것도 치우는 거지만 치우는 사람한테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서 다를 것 같음. 미안해 고마워 입에 달고 살면 치우는 사람이 그렇게 억울하진 않거든.
밥오바
2025-03-14 4
0
나도 우리집에 신랑이 칫솔모 완전 난리나도 새거 꺼내서 갈아주기 전에는 안 바꾸고 화장실 쓰레기통 비우는 것도 항상 나고 치약도 폼클렌징도 샴푸 비누 바디워시 모든 건 내가 새거 꺼내기 전엔 안 꺼내지만 그냥 내가 다 함. 그런 사소한 거에 불만을 표출하기엔 내 남편이 잘 해주는 게 너무 많아. 기념일마다 꽃다발은 기본이고 달달한 거 서프라이즈로 잘 사오고 뭘 해도 예쁘다 예쁘다 해주고 뭘 해줘도 다 잘 먹고 항상 안아주고 출근하고 퇴근하고 나서도 안아줌. 저런거에 저정도로 화낸다는 건 나는 평소에 저것 뿐만 아니라 다 엉망이었다고 본다. 저런거 정말 사랑하고 이쁘면 아무것도 아니고 화도 전혀 안 남
CADENZA
2025-03-14 2
0
저런글많이봤어 휴지심 안버려서 언제까지안버리나하고봤더니 변기뒤에 탑쌓아둠 다먹은반찬통 씻기싫어서 1~2개 조각 남겨두고 다 안먹었다고 냉장고에넣어둠 쓰레기 자기가버리려고했는데 니가먼저버렸다해서 안버리고냅둬봤는데 초파리생길때까지 안버림 등등
정신병없음
2025-03-14 7
0
나가씨 발아
대화명짓기개귀찮
2025-03-14 0
0
저희는 둘 다 좀 더럽게 살아서 보통 일주일에 한 번씩 몰아서 싹 다시 정리하고 청소하는데 성향이 비슷해서 다행이라는 생각드네요...
제니크
2025-03-14 1
0
그냥 공기처럼 당연하게 있고 신경 안 써서 그런거지. 당연한게 아니라는걸 제대로 입력해주면 조금씩은 고쳐짐. 근데 치우라고 제대로 말을 안 하고 있다고 갑자기 터뜨리는건 정상적인 행동인가? 치우라고 말했는데 무시한거면 당연히 화낼 일이지만.
SM기획사
2025-03-14 4
1
1년동안 그대로다? 진짜 몰라서 그런거임 치워야한다는걸 모르는게 아니고 안치워도 상관없지 라는 마인드임 그때그때 ㅈㄹ해줘야지 고쳐짐 스스로 병키운 엄마잘못임
맛있는호구마
2025-03-14
아니그게아니라니까
2025-03-14 
신성검말파이트
2025-03-14
니멀
2025-03-14 3
0
흑흑 다 먹은 반찬통 다시 냉장고에 넣지 말라고...
개발왕
2025-03-14 1
1
얘기를 했는데도 안치운거면 이해를 하겠는데 한번도 그런적없다가 갑자기 저러는거면 갱년기인듯? 잘해드리자
중와와여중생쟝
2025-03-14 2
0
남편이야 그렇다치고 딸은 전후 상황을 좀 봐야겠는데... 가정교육을 안하거나 걍 뭐만 하면 왜 그걸 네 맘대로 하냐 꼽줘놓고 나중에 본인 혼자 '왜 그걸 안하냐'라면서 서운해하는 경우가 있어서... 원래 시키면 말 잘 듣는데 진짜 본인이 해야된다는 생각을 못해서(가정교육을 못 받아서) 저러는 사람도 있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