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 칼 들고 탔다가 오해받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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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굽는남자 2025-03-13 20:46:07

0 솔직히 무섭게 생기셨.. [3]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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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굽는남자 2025-03-13 20:46:07 83 0
솔직히 무섭게 생기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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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과쓰레기통 2025-03-14 02:56:36 5 0
침착맨이 눈 이쁘게 뜨라고 하니까 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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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쌓인상자 2025-03-14 04:08:31 1 0
가방에서 칼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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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디 2025-03-15 00:28:21 0 0
여자들이 볼때 무섭게 생겼나? 난 인상은 평범한데 말투가 왜저래? 이느낌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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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석쇠s 2025-03-14 00:48:55 3 0
저는 청결을 중요시한다구요 (한칼에 한명씩만 죽인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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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샴페인잔 2025-03-14 03:17:27 2 0
확신의 조폭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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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04:01:34 게시물이 7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3-13 20:39 / 이동: 2025-03-14 04:01
- 어시스트: 행복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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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공장장 2025-03-14 04:20:29 75 0

???: 제가 요리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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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파인애플 2025-03-14 08:41:41 15 0
인간 요리사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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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REH 2025-03-14 18:35:47 0 0
오늘의 식재료는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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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고아이 2025-03-14 05:07:43 4 0
걍 대충 msg 친거라 보면 되지 멍 칼가방은 각각 고정고리나 핀 같은게 다 있는데 우르르 쏟아진자는것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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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좀줍쇼 2025-03-14 05:16:45 0 0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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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곧로또됨 2025-03-14 11:26:19 6 0
고등학교때 요리배우느라 장바구니에 칼도마같은 주방도구들 들고 삥뜯긴적있었는데 이때다 싶어서 칼빼들었더니 혼비백산 튀던 형이 갑자기 생각나네. 지금생각하면 미친놈으로 봤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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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4C 2025-03-14 12:41:49 4 0
이때다싶어 칼빼들면 도망가야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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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곧로또됨 2025-03-14 16:45:50 0 0
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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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노벨 2025-03-14 15:49:53 1 0
이젠 방송 타고 유명해져서 요리사구나 생각하게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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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연필 2025-03-14 19:16:29 0 0
이거 에드워드 권 자서전인가?에서도 똑같은 에피 있던데 요리사들은 다 엇비슷한 경험을 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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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더스트드래곤 2025-03-15 05:33:56 0 0
그의 이름은 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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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 칼 들고 탔다가 오해받은 사람.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