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3-13 17: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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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30,951
말랑참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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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작성 2025-03-13 17: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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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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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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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수정
2025-03-14 03:33:35
183
0
이래서 위생관념이 비슷한 사람끼리 살아야 함 안그러면 한쪽이 엄청 스트레스 받음. 평소에 이것좀 치워라 다쓰면 좀 버려라 말 해도 들은척도 안하니까 어디까지하나 보자 하고 1년 참아본게 아닐까 [3]
이동
심술꾼
2025-03-14
오얏나무
2025-03-13 18:10:42
137
0
어머니가 보살이시네
이동
닉네임바꾸고싶음
2025-03-14 08:54:01
96
0
저거는 아빠보고 딸이 배운거.. 아빠가 집안일, 청소 안하는거 보고 '아 저건 엄마일인가보다' '나도 안해도 되는건가보다' 했겠지
이동
유리멘탈잉어
2025-03-13 2
0
에휴..
고해소의문
2025-03-13 1
0
아휴
하우젠폭삭
2025-03-13 11
0
존나 너무하네
이쁘면좋아함
2025-03-13 4
0
xxx: 난 미성년자니까 엄마가 나가면 안대?
오얏나무
2025-03-13 137
0
어머니가 보살이시네
참깨말랑
2025-03-13 0
0
저,,, 쫓겨났는데 어디로 가야할까요,,,
hong971
2025-03-14 29
0
아직 정신 못 차렸구만.
달수정
2025-03-14 183
0
이래서 위생관념이 비슷한 사람끼리 살아야 함 안그러면 한쪽이 엄청 스트레스 받음. 평소에 이것좀 치워라 다쓰면 좀 버려라 말 해도 들은척도 안하니까 어디까지하나 보자 하고 1년 참아본게 아닐까
심술꾼
2025-03-14
맛있는호구마
2025-03-14
탑크루즈
2025-03-14 
허니카스테라
2025-03-14 17
6
음~ 주작냄시
치간치실
2025-03-14
GoyangEi
2025-03-14
맛있는호구마
2025-03-14 
2025-03-14
핵똘똘이
2025-03-14 7
0
짐승도 1년 드러우면 치움 그냥 이혼해드려
장어s
2025-03-14 7
2
아빠가 뒤지게 쳐맞아야됨. 애들은 20대 중반까지 까방권 있다고 봄.
품번좀요
2025-03-14
맛있는호구마
2025-03-14
샹꼬맹
2025-03-14 14
0
개같은아빠새끼보고 딸년도 쳐배웠겄지.... 저런사람들 정말싫다
헬창은아니지만
2025-03-14 0
0
맞벌인데 저런다면 이해해줄 수 있음
나는정설이다
2025-03-14 4
0
"여시"
슈뢰딩거의고라니
2025-03-14 14
1
이해는 간다만 별로 좋은 분노표출이나 해결방식은 아님 말도없이 그냥 가만놔두면 절대 안할사람들한테 언제까지 안하나보자 < 이거는 그냥 혼자 스트레스받고 분노게이지 쌓는거밖에 안됨
맛있는호구마
2025-03-14
닉네임바꾸고싶음
2025-03-14 96
0
저거는 아빠보고 딸이 배운거.. 아빠가 집안일, 청소 안하는거 보고 '아 저건 엄마일인가보다' '나도 안해도 되는건가보다' 했겠지
믿지않음
2025-03-14 14
0
다른 뭔가가 있겠지. 그동안 쌓이고 쌓인거야.. 저날만 해도 겹치고 겹쳐서 1년달성한거까지 보게된거겠지. 설마하니 1년 기념이다 하고 부들부들 떨며 아아악! 했겠어? 물론 엄마한테도 문제가 있을 수 있겠지만…
하얀호랭
2025-03-14 28
0
'도와' 드리는 게 아니라 가족 구성원 모두가 협력해서 보금자리를 정리하고 어릴 때는 몰라도 어느 정도 크면 집안 일도 나눠하는 게 맞음. 가족은 서로 서로 배려하고 협력해서 살아야지. 그런 기본을 모르는 애들이 많아서 큰일이다. 저런 일은 '누구'의 일이라고 생각하냐 대체...? 정해져있는거야?
개객끼끼
2025-03-14 6
0
티비다이 위에 밴드 찌꺼기를 1년동안 무시하는게 말이 되나? 티비볼때바다 신경 안쓰이나 만약주작이 아니라면 부녀가 진짜 무신경함의 극치인듯
리얼카우
2025-03-14 3
0
딸램 생각나서 개빡치네ㅋㅋㅋ 과자나 간식먹고 나온 쓰레기 바로치우라고 하면 치울꺼야~ 하고 언제치우나 지켜보면 며칠동안 점점 쌓여가는게 보이는데 첫째랑 둘째랑 다른거보면 걍 사람 성향인거같기도 하고
웃어르신
2025-03-14 5
0
지켜보지 말고, 방관하지 말고. 가르쳐줘라. 애아빠는 고치기 힘들어도 애는 고칠 수 있다. 그게 가정교육이다. 부녀도 잘한건 아니지만 저런 반응을 보이는 엄마도 문제가 있다. 남도 아니고 가족을 왜 두고 봐. 바로 잡아야지.
평양냉면은을밀대
2025-03-14 19
0
막줄에 답이 있네 '도와드려야했나' ... 집안일이 별거 아닌 같아도 직장까지 다니는데 집에선 두사람 꼬리만 따라다니면서 치우다 보며 진짜 미쳐버림... 끝도 없고 자존감 떨어지고 막막함... 힘들때 화장실에 다쓴 휴지심만 걸려있으면 진짜... 사람은 사소한 일에 무너짐
내리는
2025-03-14 25
0
나도 저거 ㅈㄴ 짜증남 병ㅅ같은 동생은 집안일 손하나 까닥 안하고 엄마 생각해서 내가 좀 도와주면 엄마는 내가 해주는 거는 당연히 해야되는 거라 하루 안하면 그렇게 짜증내는 티를 냄 다 같이 나눠서 하자 난리를 쳐도 들어주는 사람 없고 걍 다 짜증남 거지같은 집구석.. 엄마는 아니라고 하겠지만 엄마는 남아선호주의사상임 나랑 동생이랑 차별함
내리는
2025-03-14
내리는
2025-03-14
빨간펜삼촌
2025-03-14
내리는
2025-03-14
니멀
2025-03-14 2
0
진짜 쉽지 않음 평생 감 꼭 확인해야 함 내가 먹지 않은 라면 냄비, 100ml 홀짝인 컵을 평생 치우고 싶지 않다면...
터져버린벨트
2025-03-14 2
0
저런거 진짜 빡치는게 물병에 물 다마셔가면 일부러 손안대고 놔둠 그래서 채워놓는 사람만 채워놓고 치우는 사람만 치움 화장실 휴지도 얼마 안남았는데 그냥 갈아두면 되는데 절대 안바꿔놓고 예비휴지도 안채워져있고 수챗구멍에 머리카락치우기 화장실 청소하기 등등..... 혼자 사는게 낫다
두랄루돈
2025-03-14 22
0
황혼 이혼이나 어머니들 갱년기 우울증 원인이 저거긴 하지...수십번 말해도 안통하면 속으로 삭히고 삭히다가....어느날 저런 사소한 포인트에 트리거가 발동하는 순간 모든게 끝나드라....화기애애 잘 사시는거 같았는디, 뜬금없이 이혼해서 경악했는디 여자분들끼리 한 얘기 들어보면 뭔 남자가 큰 잘못해서 헤어진게 아니라 쌓이고 쌓인게 폭발한게 대부분이드라구....너무 무서움
맛있는호구마
2025-03-14
아조커하고싶다
2025-03-14 16
0
직장 출근했다는거 보니 전업주부도 아니고 워킹맘인가본데 집안일, 직장 혼자 다 하시느라 진짜 고생하셨겠다.. 쓰레기 버리는거 그것도 안해주냐...
eyeinsky
2025-03-1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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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쉬운 두가지만 하면 엄청난 효과 : 1. 물건을 제자리를 정해주고, 2. 사용하면 바로 바로 돌려놓는다. => 쓰레기, 설거지거리 모아서 이따 해야지, 절대 금지, 솔직히 저거 버리고 닦는데 30초~3분 안쪽임. 어느날은 손가락 하나 까딱도 못하겠는데 저게 가능하겠냐? 라고? 저런건 뇌를 비우고 움직여야 되, 저게 '일'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이미 아웃임
민트카카오
2025-03-1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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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치약 조금 남은거 나만 끝까지 짤아서 쓰는 동안 와이프랑 애는 새거 씀. 거의 다 쓴 거 같아도 일주일은 더 써야 다 쓰는데 나혼자 그러는걸 오히려 비웃으니 현타옴.. 음식을 먹어도 끝까지 책임지는 사람은 나뿐이니 그러다보면 남은 음식 처리해주는 사람이 되어버려서 여러번 뭐라했는데. 이런 사소한 것 때문에 힘듦.
초록얼룩말
2025-03-17 1
0
내 같으면 저 글쓸 시간에 대청소 하고 냉장고 정리까지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