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나왔을때 고학력자들이 크게 항의했다는 문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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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시렁 2025-03-15 00: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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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끝 2025-03-15 00:28:20 2 0
아하! 이해했어!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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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시렁 2025-03-15 00:29:16 208 0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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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시렁 2025-03-15 00:37:54 28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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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이나함 2025-03-15 10:44:03 1 0
해물시렁 댓글보고 이해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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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sen 2025-03-15 11:05:31 3 0
사회자가 장꾸 유재석이면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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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정상인사람 2025-03-15 12:12:43 42 0
그러니가 남은 문 개수를 생각할게 아니라 내가 고른문이 정답일확률 vs 내가 고르지않은 나머지중 정답이 있을확률 로 생각하면 된다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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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룽 2025-03-15 13:15:04 1 0
내가 선택한 정답의 확률 = 1/100만 vs 사회자가 제시한 정답의 확률 = 1-1/100만=99만9999/100만. 내가 처음 고른것이 정답이 아닐 확률이 높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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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 2025-03-15 14:29:21 3 0
1. 처음 세개의문중 하나를 고르는건 독립된 사건임 정답일 확률 3분의 1 2. 하나의 문을 열어준 후 바꾼문이 정답일 확률은 종속된 전제가 있는 사건임 하나의 문을 열어주니 3개 문중 하나가 아닌걸로 확정됨 그래서 두번째 문이 정답일 확률은 3분의 2 처음 고른문은 아무런 조건없이 골라서 3분의 1이라고 이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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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만두육개장 2025-03-15 17:37:18 0 0
이해하는데 한참걸렸네ㅋ이해력부족인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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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기획사 2025-03-15 18:08:49 17 0
근데 1번문과 2번문을 다시고를기회가 생겨서 1번문을 그대로 선택한것도 50프로의 확률을 다시선택한거잖아 그럼 반반아닌가? ㅋ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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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자료 2025-03-16 07:16:03 0 0
제가 내일 죽을 확률은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니까 50프로의 확률일까요? 아니면 평소 제 선택에 따른 생활 패턴과 선천적 요소에 따른 결과가 죽을 확률에 미치는걸까요. 문이 1번과 2번 두개가 남았다고 50프로가 아닙니다. 1번문은 제가 미리 선택했기 때문에 1/3 확률로 남은거고, 2번 문은 사회자가 남은 오답을 제거해서 남은 문 입니다. 그래서 두 문이 당첨일 확률은 각각 다릅니다. 50프로가 아니예요. 각각 33프로,66프로 확률로 당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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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자료 2025-03-16 07:19:43 0 0
만약 해변가에 있는 모래 알갱이 중 한 알갱이만 다이아몬드라고 칩시다. 제가 그 중 한개를 고른 것이 다이아몬드라고 기대하는 것은 헛된 기대일겁니다, 근데 누군가가 제가 고른 알갱이와 다이아를 제외한 모래알갱이를 제거하고, 남은 두 알갱이에서 선택을 바꾸겠다고 물어본다면? 바꾸는게 99.9퍼센트 확률로 다이아몬드겠죠. 두개여서 각각 50프로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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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라루 2025-03-17 15:56:53 8 0

내가 본 가장 쉬운 이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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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규구구구구구구구 2025-03-15 00:31:42 21 0
난이해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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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짱구네골목길 2025-03-15 08:47:13 8 0
100만개의 문이 있는데 그 중 너가 하나를 골랐어.. 답일 확률은 1/100만.. 근데 여기서 답을 모르는 사회자가 나머지99만9998개를 우연히 열어주면 안바꿔도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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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랑꼴레 2025-03-15 10:30:48 4 0
난 특별하지 않아 정도로 이해하면 되지 않을까? 내가 100만개의 문 중에 정답인 한개를 맞출 수 있을 정도로 행운이 있거나 특별한 능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되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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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1지마 2025-03-15 10:49:13 10 0
걍 처음 고른게 정답인 확률이랑 아닐 확률 싸움이라고 보면 됨. 근데 문이 3개니까 첨에 바로 찍어서 맞췄을 확률이 1/3 이고 꽝하나 뜯어서 바꿔준다고 했을 때 첨에 내가 정답 안찍었으면 바꾸면 무조던 당첨이니 바꿔서 정답일 확률은 2/3 가 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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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타일 2025-03-15 11:03:00 14 0
간단하게 100개의 문 중에 내가 선택한 문이 정답일 확률보다 내가 선택한 문을 제외한 99개의 문에 정답이 있을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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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2025-03-15 11:03:51 1 0
설명 : 처음에 3개의 문에서 선택한 문은 1/3확률. 문을 하나까고 남은 문의 정답확률은 1/2. 자 이제 1/3짜리 처음 고른문과 1/2짜리 님은 문중 무엇을 고를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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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2025-03-15 11:05:07 40 2
그런데 이게 오류가 있는게 왜 남은 문만 확률 갱신이 되고, 선택한 문은 갱신을 인하는가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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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1지마 2025-03-15 11:21:32 4 1
ㄴ 그렇게 생각하면 안되는게 저 문제에서 중요한건 사회자가 남은 선택지에서 오답을 제거해준다는 전제가 깔려있다는거임. 간단하게 말하자면 저기서 남은 문 중에 사회자가 까준 문이 정답이라 바꾸나 안바꾸나 어차피 오답인 경우의 수를 제거해버려서 확률이 높게 나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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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했다 2025-03-15 11:22:42 23 0
ㄴ오류가 아님. 나도 이해는 못했는데 사람들 가지고 실제로 실험해서 통계내면 실험 시행 횟수를 늘릴수록 확률은 저 양반이 주장한대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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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yangEi 2025-03-15 14:31:29 2 0
문제를 잘 보고가야함. 마지막선택에서 내가 당첨될확율 x 내가 무조건 선택을 변경햇을때 당첨될확율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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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요약충 2025-03-15 15:35:16 9 0
단순하게 생각해. 내가 처음 정답을 고를 확률 1/3, 오답을 고를 확률 2/3임. 그리고 문이 2개가 된건 확률이 1/2이 되는게 아니라 정답을 오답으로 바꾸거나 오답을 정답으로 바꾸는 것임. 따라서 바꾸지 않으면 1/3, 2/3 확률을 유지하는 것이고, 바꾼다면 2/3, 1/3로 확률을 바꾸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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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레또 2025-03-15 18:14:19 1 0
오 나는 바캉스타일 님 댓글보고 이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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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2025-03-15 20:59:56 4 0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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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샴페인잔 2025-03-15 00:35:25 153 0
???:내가 고른게 정답인데 어떻게든 오답 고르게 하려고 99만9998개만 열고 한개만 놔둔거라면??내가 고른게 정답이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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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1지마 2025-03-15 11:29:28 35 0
ㅇㅇ 중요한 건 가슴으로 느끼는 나와 문 사이의 유대지. 어딜 확률 따위가 감히 끼어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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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사랑 2025-03-15 00:45:56 15 0
그러니까 사랑은 열린 문 이라는거지? 또 고백받아버려따 우웅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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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설조 2025-03-15 10:32:04 8 0
머리 싸매다가 이거 보고 마음 편해졌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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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이o 2025-03-15 00:47:23 17 0
이거 보고도 이해가 안돼서 형한테 물어보니깐 문 a에 스포츠카가 있고 내가 무조건 문을 바꾼다고 가정하면 문 a를 선택했을때는 스포츠카를 얻지 못하고 문 b,c를 선택했을때 스포츠카를 얻을 수 있으니 바꿨을때 스포츠카를 얻을 확률은 66%이고 바꾸지 않으면 33%니 바꾸는게 이득이라고 설명해 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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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이o 2025-03-15 13:30:26 0 0
문을 제외한뒤에 두개의 문을 다시 섞는다면 그건 50%겠지만 문을 섞지 않는다면 처음에 스포츠카가 있는 문을 선택할 확률이 바꾸지 않았을때 스포츠카를 얻을 확률이고 문을 바꾼다면 스포츠카가 없는 문을 선택할 확률이 스포츠카를 얻을 확률이 되는거라 이해하면 될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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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SDW 2025-03-15 01:06:04 33 0
20세기에 가장 많은 논문을 썼다는 천재 수학자 에르되시 팔도 못맞췄다고 하더라 왜 바꾸는 게 더 나은지 이해를 제대로 못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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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상어고래 2025-03-15 07:31:35 3 0
근데 무조건 선택을 바꾸는 경우 문을 아직 안열었을 때가 66.7퍼고 문 열고 난 이 후 기준으로 선택하라고 하면 33퍼 아니야? 이해가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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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상어고래 2025-03-16 09:10:24 0 0
아33퍼가 아니고 50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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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면난뭐하라고 2025-03-15 08:24:06 20 0
아 3개랑 100개랑 같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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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고민만10년 2025-03-15 11:09:41 1 1
나도 생각이긴 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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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의답글BEST 2025-03-15 09:31:06 17 0
1.선택을 바꿀 수 없는 조건인 경우, 차를 선택했어야만 차를 얻을 수 있음(처음에 차 고를 확률 3분의 1) 2.무조건 바꿔야 하는 조건인 경우, 염소를 선택했어야 최종 차를 고를 확률이 3분의 2. 즉, 무조건 바꿔야 하는 경우 내가 염소를 골라야 유리(처음에 염소를 고를 3분의 2 확률)---->선택을 반드시 바꿔야 하는 조건과 바꿀 수 없는 조건 중 고르라면 바꿔야 하는 조건을 고르는 게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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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님 2025-03-15 13:57:06 4 0
옛날에도 보고 납득못했고 지금도 긴가민가한데 이댓글이 제일 이해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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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끝 2025-03-15 09:53:43 1 0
인생 운빨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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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7I 2025-03-15 09:56:01 1 0
사람 1억명한테 물어봐서 66퍼에 수렴하는지 50퍼에 수렴하는지 확인해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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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이나함 2025-03-15 10:52:23 2 0
66퍼에 수렴할듯. 선택을 바꿔서 정답을 맞힐 수 있는 확률은? 이 질문을 뒤집으면 내가 처음에 오답을 선택할 확률과 같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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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7I 2025-03-15 13:00:54 0 0
아 거꾸로 생각하니까 그게 확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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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찌찌 2025-03-15 10:09:44 2 0
여전히 모르겠어 생각하기 싫은 건지 집중이 안되넹 ㅠㅠ 확률 통계 못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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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에서돌아온 2025-03-15 11:03:01 7 0
쉽게 생각하면 100개 중에 하나 선택해서 정답 뽑을 확률 1/100, 선택 안한 나머지에 정답이 있을 확률 99/100 인데 99/100 에서 정답이 아닌 98개를 까서 보여줌으로써 선택안했던 나머지 1개가 99/100 확률로 정답일 가능성이 되버리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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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냥 2025-03-15 10:11:43 30 0
납득안가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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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냥 2025-03-15 10:54:40 5 0
도박사의 오류랑 엉키는거같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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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뭐야대박쩔어 2025-03-15 11:27:52 2 0
같은 상황을 약간 생각을 바꿔서 해보시면 됨. 문 10개가 있고 문 1개를 선택할 권리와 문 9개를 선택할 권리가 있다고 치고, 선택후에 진행자가 9개쪽에서 오답인 문 8개를 열어줄거라는걸 알고있다고 치면, 문 1개를 골라서 정답이 있길 바라는게 확률이 높을까 9개 가운데 정답이 있길 바라는 쪽이 확률이 높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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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뭐야대박쩔어 2025-03-15 11:30:28 0 0
애초에 진행자가 문을 열어주든 안열어주든 문 1개와 문 9개중 어느쪽에 정답이 있느냐의 확률 문제고, 문을 열어주는 행위는 그 확률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않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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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먹은덕이돠 2025-03-15 10:20:35 3 0
솔직히 나도 납득이안감 마지막 예시는 10000개중에 9998개가 아니라 1개 열어줬을때 바꾸는게 나은지를 증명해야하는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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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1지마 2025-03-15 10:56:00 2 0
처음 문 3개 문제 원리 자체가 내가 처음에 고른게 정답일 확률이랑 오답일 확률 비교하는거라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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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1지마 2025-03-15 11:08:54 1 0
그리고 10000개중에 오답인 문 1개만 열어줘도 마찬가지로 바꾸는 게 확률이 높음. 간단하게 문4개로 계산하면 바꿔서 당첨 고를 수 있는 확률은 내가 처음에 오답을 골랐을 확률 3/4 에 바꿔서 둘 중 하나는 정답이니 1/2 곱하면 3/8 이고 안바꿨는데 첨부터 정답 찍어서 당첨인 확률은 1/4 이니 문의 수를 늘려도 바꾸는게 확률이 무조건 높음. 물론 문의 수가 늘어날수록 차이가 미미해지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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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말이냐시바라 2025-03-15 12:59:51 0 0
1개를 열어줬을 때는 확률이 미미하니까 극단적으로 나머지를 다 열어준 상황으로 비교해주는거임. 사회자가 문을 열어주는 행위 자체가 꽝을 하나 제외시켜준다고 보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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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요약충 2025-03-17 14:32:49 0 0
애초에 "과정이야 어찌 되었든 마지막에 둘 중 하나를 선택하면 1/2이 아니냐?" 가 틀렸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한 극단적인 예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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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5 10:21:31 게시물이 10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3-15 00:26 / 이동: 2025-03-15 10:21
- 어시스트: 교강성구

남성 순면 트렁크 팬티 드로즈 사각 순면 런닝 나시 반팔 데오런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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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강성구 2025-03-15 10:23:49 4 0

ㅇ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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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풉 2025-03-15 12:33:54 0 0
이름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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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강성구 2025-03-15 13:35:39 2 0
안녕하세요 구성강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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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nn 2025-03-15 21:13:06 1 0
영화 기생충 에 나온 유채련 님이라 합니다. https://youtu.be/CYDouF4rKDc?si=kvHNjFPsJec_YD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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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닝루 2025-03-15 10:24:35 4 0
https://youtube.com/shorts/4J1PBTm1gfQ 몬티홀 때문에 14억 잃을 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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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파뇨 2025-03-15 10:36:50 0 0
쉽게 생각하면 만약 100개의 문이라고 했을 때, 내가 처음 선택한 1% 확률을 믿을 수 있으면 바꾸지말고 자신 없으면 바꾸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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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파스타 2025-03-15 10:38:36 70 0
근데 말그대로 확률이 높아진다는거지 바꾼다고 스포츠카 무조건 당첨! 이 아닌거니까. 보스 사반트는 확률에 대해서만 얘기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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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자료 2025-03-16 07:44:00 0 0
바꾼다면 당첨이 될 확률은 무조건 두배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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훑훑훌훌훑훑 2025-03-15 10:48:10 23 0
내가 꽝인 선택지를 고르지않았음이 확정된 시점에서 1/3은 무의미한 정보인거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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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파파 2025-03-15 10:49:34 2 0
문을 10개라고 가정하면, 1개의 문의 당첨 확률은 10분의 1임. 그 문 이외의 나머지 문 당첨 확률은 10분의 9임. 그런데 1개 빼고 나머지를 싹 다 열어서 1개만 선택한다는건 나머지를 싹 다 고르는 것과 같은 의미. 질문을 바꿔서 1개만 선택하기 vs. 1개 빼고 나머지 다 고르기 문제가 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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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간째응가중 2025-03-15 10:52:37 0 0
처음에는 3개중 1개를 골라야하는데 마지막에는 2개중에 하나로 선택지를 줄여준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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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간첩이다 2025-03-15 10:53:09 1 0
문갯수가 몇천개든 몇조개든 내가고른거랑 정답말고 다 여는거면 오졌다 시발 ㅋㅋ 내가맞췄나보네 50%네 ㅋㅋ 하면되는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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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쑈드밥 2025-03-15 10:53:42 22 0
이거 프로그램돌려서 실험한거있음 설정값 높을수록 바꾼문 66퍼 안바꾼문 33퍼에 수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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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다운 2025-03-15 14:58:59 4 0
나도 의심가서 프로그램 돌려보니까 바꾼문이 66퍼 나오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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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릉고릉 2025-03-15 11:01:51 1 0
문 2개랑 문 9999개가 어떻게 확률이 같다는거지? 나는 수긍이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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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자료 2025-03-16 07:49:07 0 0
확률이 같은게 아니라 이해를 돕기위한 예시가 같은거예요. 문이 100만개라면 님이 처음 선택한 문이 당첨일 확률은 100만분의 1이겠지만, 사회자가 님이 선택한 문과 당첨인 문을 제외하고 없앴다고 생각 해 보세요. 바꾸는게 훨신 이득이겠죠? 문이 두개 남았다고 각각 50프로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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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이나함 2025-03-15 11:03:42 14 0
이해가 된 것 같다가도 의문이 남는게 사회자가 문을 열고 선택지가 A,B가 된 상태에서 A고를래 B고를래 하면 50:50인데 처음 선택을 바꿀래 말래로 질문이 바뀌면 33:66이 되는게 죤나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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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짱구네골목길 2025-03-15 11:07:26 7 2
사회자가 답을 알고 열어줬느냐 모르고 열어줬느냐에 따라 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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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낙타 2025-03-15 11:18:24 19 1
사회자는 오답을 열어야되기때문에 모르고 열어준다는 가정이 성립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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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짱구네골목길 2025-03-15 11:20:14 0 0
우연히 오답을 계속 열었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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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낙타 2025-03-15 11:23:17 2 2
아래 댓글을 쓰긴했는데 중요한건 사회자가 문을 여는 시점이지 알고 모르고는 중요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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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말이냐시바라 2025-03-15 12:54:07 15 0
ㄴ 알고 모르고가 쟁점임. 사회자가 아니라 관객이 난입해서 아무 문이란 하나 열었고 그 상황에서 관객이 연 문 뒤에 아무것도 없으면 확률은 50:50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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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말이냐시바라 2025-03-15 12:56:42 1 0
왜냐면 처음에 나는 1/3 확률로 문 하나를 고른거고, 사회자가 1/3의 꽝을 하나 제외시켰기 때문에 내가 집지 않은 남은 문 하나는 그 뒤에 스포츠카가 있기 때문에 선택되지 않았을 확률이 2/3이라는거임. 그래서 내가 무작위로 집은 문에 스포츠카가 있을 확률 1/3 이랑 합치면 100% 나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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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낙타 2025-03-15 14:11:17 1 0
사회자든 관객이든 알았든 몰랐든 열었을때 그 문뒤에 아무것도 없을경우 바꾸겠냐?가 전제조건인데 알고모르고가 왜 중요한지 모르겠음 모르고 열었는데 그 뒤에 상품이 있었을경우는 아예 배제시키는 상황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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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낙타 2025-03-15 14:14:30 1 0
왜 관객이 열면 50대50인지 자세하게 설명 가능할까? 결국 관객이 열었어도 꽝인걸 열었다는 가정하에 바꿀까 말까 선택하는게 핵심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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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안남기고여기서 2025-03-15 14:45:35 0 0
문제의 가정은 사회자가 당첨을 알고 있기때문에 꽝을 열어주는걸 관객이 인지하고 있어야함. 사회자가 열어준 꽝이 모르고 운으로 연건지 알고 연건지에 따라 관객의 선택지와 확률이 달라짐. 이 문제가 워낙 유명해서 여러 조건의 바리에이션이 많아서 언급되는 부분중에 하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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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말이냐시바라 2025-03-15 14:46:47 1 0
일단 저 문제가 퀴즈쇼에서 우승자한테 상품을 고르도록 시킨 것에서 나온 문제임. 처음에는 당연히 3개 문 중에 무작위로 하나를 집었으니 다들 알듯 1/3 확률로 당첨. 그런데 사회자가 쇼의 긴장감을 높히기 위해서 문을 하나 열어주고 바꿀거냐고 물어봄. 이를 위해선 당연히 사회자는 어디에 상품이 있는지 알고 상품이 없는 문 하나를 열어준거임. 우승자가 집은 문은 그대로 1/3 확률로 잡은 무작위의 문이지만 남은 하나의 문은 1/3의 꽝을 제외한 스포츠카가 있을 지도 모르는 2/3 확률의 문이 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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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말이냐시바라 2025-03-15 14:48:22 0 0
우승자가 문을 쥐고 있는데 문 뒤의 결과를 모르는 관객이 난입해서 문 하나를 벌컥 열었고, 그 문이 우연히 꽝일 경우는 그냥 간단히 생각해서 사람 3명이 문 하나씩 여는 상황이랑 똑같음. 한 명이 먼저 문을 열어서 꽝이고 이제 내 차례인거고, 남은 문과 확률은 5:5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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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말이냐시바라 2025-03-15 14:52:35 0 0
그래도 이해가 안간다면 본문처럼 문 개수를 늘려 생각하면 쉬움. 문 100개가 있고, 그 중에 하나를 잡았는데 사회자가 꽝인 문 98개를 열어주고 남은 문은 98개의 꽝을 거르고 남은 하나와 내가 1/100 확률로 집은 문 하나임. 이러면 직관적으로 꽝인 98개를 거르고 살아남은 문의 확률이 99/100 이라는 도출이 나옴. 정답을 모르고 열어주는 경우에는 그냥 관객 99명이랑 내가 문 하나씩 집고 열었고, 앞에 98명이 문을 벌써 열었고, 나랑 관객 1명이 남았을 때 바꾸는게 확률 상으로 의미가 있냐는 경우가 될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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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낙타 2025-03-15 16:45:33 0 1
내가 선택한게 A 아직 안열린게 B 라고하면 C부터는 98개든 998개든 꽝이라고 열린상태 인건데 이게 알고한거랑 모르고한거랑 확률이 달라진다는게 이해가 안가는데. 모르고 했을때 추가될수있는건 98개를 여는중에 당첨이 나올 확률이 있다 정도지 문제자체가 다 꽝이열렸다는게 전제인상황에서는 인지에따라 확률이 달라진다는게 말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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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은오리 2025-03-15 19:47:13 0 0
관객이 난입해서 오답인 문을 열어도 바꾸는게 이득임. 답을 알고 모르고는 확률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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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짱구네골목길 2025-03-16 05:20:14 0 0
답을 모르는 관객히 우연히 열어서 염소가 나오면 50대50이 맞습니다.. 이 경우에 50대50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은 자기주장 내려놓고 다시 한 번 차분하게 생각해보세용.. 똑똑하신 분들이 생각을 잘못하고 계시는 게 안타깝습니다.. 챗 지피티한테라도 물어보시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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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낙타 2025-03-16 05:34:00 0 0
주장이 아니라 전문가들이 이미 증명한 사실을 이해가도록 설명하고 있는 중입니다 기존증명을 뒤엎고 50대50을 주장 하시려면 기존 주장에 맹점이나 새로운 근거를 가져오시는게 맞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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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짱구네골목길 2025-03-16 05:45:02 0 0
전문가들도 답 모르는 사회자가 열어주면 50대50 주장하십니다.. 위에서 다 설명해주셔서 더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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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파닥몬 2025-03-16 06:31:55 0 0
알고열어줬다=66%. 생각없이 일단 열어줬는데 염소였다=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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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자료 2025-03-16 08:00:57 0 1
비오는날짱구// 답을 모르는 관객히 우연히 열어서 염소가 나오면 50대50이 맞다니요ㅋㅋ 자기주장은 본인이 하시는게 아닌지.. 솔직히 의견이 갈리는 논쟁이면 모르겠는데 이건 1+1이 3이라고 우기는 수준입니다.. 관객이 우연히 염소인 문을 열어주고 바꿀 기회가 있다면 바꾸는게 수학적으로 두배 이득입니다. 우기지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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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파닥몬 2025-03-16 09:56:50 0 0
ㄴ 50:50 맞습니다 몬티홀 딜레마 이해했다고 하는 사람들중 대다수는 여기서 이해를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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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파닥몬 2025-03-16 10:19:32 0 0
이해하셔서 댓삭 하신 거 맞나요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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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은오리 2025-03-16 10:38:45 0 0
음 다시생각해보니 이해함. 차 문이 열릴수 있었던 확률을 계산해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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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은오리 2025-03-16 10:43:21 0 0
근데 스포츠카가 열린 상황은 게임 자체가 끝나니까 논의할 필요가 없는걸 가정하면 여전히 우연히 열었더라도 2/3확률이 맞는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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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파닥몬 2025-03-16 11:15:56 0 0
100개의 문 중에 98개의 문을 열다가 스포츠카가 나와버리는 수많은 세계선은 이미 배제되었고 그 과정에서 확률이 다 소진되었다고 해야하나? 결국 남은 두개 문은 50대50이 됨 설명을 잘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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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짱구네골목길 2025-03-16 12:22:58 0 0
허구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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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짱구네골목길 2025-03-16 12:48:25 0 0
이해하기 쉽게 설명 가능한가요? 아무리 이곳저곳 검색해보고 뭘 찾아봐도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게 맞는 거 같아서... 관객이 열어서 염소 공개된 거랑 사회자가 의도적으로 열어준 거랑 완전히 같다는 게 이해가 안갑니다. 관객이 열면서 이미 확률싸움 한번 이겼는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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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짱구네골목길 2025-03-16 12:59:34 0 0
우연히 염소가 나오는 상황이 뭘까요? 답 모르는 사회자=답 모르는 관객 아닌가요? 그냥 관객과 답모르는 사회자를 동일인물로 둬야해요 자꾸 두명이 나눠지는데 그냥 동일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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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짱구네골목길 2025-03-16 13:24:31 0 0
열린문에 우연히 염소가 있는 걸 안 상황이랑 답을 아는 사회자가 염소를 열어준 게 왜 같은 건가요..?!!?!?!?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문이100개인 상황에서도 같은 건가요? 관객이 말도 안되는 확률로 98개의 염소를 우연히 열어주고나서 나머지 문 하나로 바꾸면 스포츠카 확률이 99퍼로 올라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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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짱구네골목길 2025-03-16 13:55:08 0 0
우연히 염소가 공개됐을 때 왜 66퍼로 올라가는지가 궁금합니다.. 100개의 문 중 우연히 98개의 염소가 공개되면 나머지 문은 99퍼로 올라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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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짱구네골목길 2025-03-16 14:50:26 0 0
제가 말하는 우연히 공개=관객이 난입해서 문을 열었는데 염소가 공개 입니다. 이런데도 의도적으로 열어준 거랑 같나요? 100000% 다르다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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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짱구네골목길 2025-03-16 15:09:56 0 0
우연히 염소만 나오는 상황은 뭔가요... 확정적으로 염소가 나오는 상황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당연히 전자를 얘기한 게 맞습니다.. 우연히 염소만 나오는 상황은 말장난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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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짱구네골목길 2025-03-16 15:12:54 0 0
잘 알고 계시는데 말장난하고 계셨던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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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짱구네골목길 2025-03-16 15:20:32 0 0
100개의 문 중 관객이 98개의 문을 우연히 열어버린 세계선에선 확률이 반반이 맞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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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짱구네골목길 2025-03-16 15:21:54 0 0
허 마지막 댓글로 또 다시 혼돈으로.. 왜 50대50이 아닐까요.... 대체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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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짱구네골목길 2025-03-16 15:22:52 0 0
답 모르는 사회자가 열어주면 50대50이 맞는데 답 모르는 관객이 열어주면 왜 50대50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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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낙타 2025-03-16 15:27:01 0 0
이정도까지 사람들이 설명 했는데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그냥 그대로 믿고 사시는게 나음 수학에서 사람 심리상태에따라 결과수치가 다르게 도출될수도 있다고 믿는데 뭘 어떻게 설명함 그냥 하는쪽이나 받는쪽이나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고 ㅃㅃㅇ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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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짱구네골목길 2025-03-16 16:13:00 0 2
ㄴ 50대50이 맞습니다.. 그냥 답이 정해져있는 건데 왜때문인지 깊게 생각을 하셔서 그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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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파닥몬 2025-03-16 19:24:57 0 0
ㄴ 해적 복불복 칼꽂기 게임에서 구멍은 세개 사람도 세명 칼 꽂아서 해적이 튀어오르는 게 승리라고 했을시에저는 구멍 하나를 정해놓습니다. 옆 사람이 다른 구멍에 꽂았는데 해적은 살았습니다. 그럼 전 정해둔 구멍 말고 나머지 구멍에 꽂으면 승리 확률이 33퍼에서 66퍼로 올라가는 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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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자료 2025-03-16 20:42:29 0 0
아니.. "답을 모르는 관객히 우연히 열어서 염소가 나오면" 이라고 했으면 사실상 답을 아는 사회자가 염소를 보여준 것과 차이가 없는 상황인거예요. 관객이 스포츠카를 뽑고 가져가는 확률을 넣고싶어하는거 같은데 이미 염소가 나왔다며요.. 그럼 바꾸는게 66프로 확률로 당첨이고 바꾸지 않는다면 33프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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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파닥몬 2025-03-16 20:56:51 0 0
ㄴ 그럼 해적 칼꽂기 게임도 동일한게 맞나요? 제가 두번 째 순서고 옆 사람이 꽂은 칼이 우연히 튀어오르지 않았을 때 제 확률은 갑자기 66퍼로 올라가는 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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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자료 2025-03-16 21:10:52 0 0
먼저 뽑은 친구가 꽝을 뽑았다는 상황을 가정하셨으니 바꾸는게 이득입니다. 처음 고른게 당첨일 확률 1/3이고 2/3 확률로 다른 곳이 당첨이 이였는데, 친구가 꽝인 한개를 확정적으로 지워낸 상황이라 바꾸는게 2/3 확률로 당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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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자료 2025-03-16 21:15:03 0 0
미리 뽑을 친구들은 꽝을 뽑는다고 가정하면 몬티홀 문제와 다를 바 없습니다. 염소만 보여주는 사회자나, 꽝만 뽑는 친구나 똑같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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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낙타 2025-03-16 21:15:08 0 0
A가 비오는 길을걷다가 b장소에서 벼락을 맞음 A가 미리 비온다는걸 알때랑 모를때랑 벼락맞을 확률이 다른거 맞음? 사람의 인지여부가 확률에 변동을 야기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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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파닥몬 2025-03-16 21:27:49 0 0
스포츠카가 공개될 확률도 있었지만 33%의 확률을 뚫고 우연히 염소가 나왔다고 가정했을 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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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낙타 2025-03-16 21:32:54 0 0
사회자가 스포츠카 뽑을 확률은 그 자체로 다른 확률이지 그게 내 몬티홀 문제 확률에 영향을 어케 줌미까? 내가 비올거를 미리 안다고 내 머리위에 벼락이 떨어질확률이 달라지는게 맞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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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낙타 2025-03-16 21:40:40 0 0
나A 상품A - 미당첨 / 나A 상품B 사회자C - 당첨 / 나A 상품C 사회자B - 당첨 // 여기서 사회자가 모른상태로 뽑으면 무슨 경우가 추가되기때문에 50:50임? 이론 그만 이야기하고 그냥 모든 경우의수 다깔고 확률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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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무지띵근이효빵이 2025-03-16 21:48:33 0 0
제가 잘못 이해한게 맞았네요. 사회자가 문 뒤에 대해 알지 못하고 하나를 여는 'Monty Fall'의 경우 50:50이 되지만 이는 사회자가 선택한 문 뒤에 차가 있는 경우를 고려해야 하며, 염소를 확인하게 되면 몬티 홀과 같아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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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자료 2025-03-16 22:15:10 0 0
50대50이라고 하는 사람은 그냥 확률에 대한 개념이 없는듯. 10조개의 뽑기권에서 내가 지금 한개를 뽑았다고 쳐봄. 현실적으로 이건 꽝이라 기대해야겠지? 그리고 다른 꽝들을 오픈했다고 가정한 상황에서 내 뽑기권과 다른 한장이 남았을 때 바꾸지 않는다면 나는 똥멍청이임. 헤헤 2개 남았으니까 어차피 50프로네! 안바꿔야징~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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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파닥몬 2025-03-16 23:15:09 0 0
내가 지능이 부족한 건지 이해가 되려다가 다시 이해가 안됨.. 10조개가 있으면 답을 아는 사회자가 하나 빼고 나머지를 열어주면 확률이 증가한다는 건 당연히 알겠음. 근데 만약 답을 모르는 사회자가 우연히 하나 빼고 다 열었음. 중간에 답을 열게되면 그 세계선은 폭파됨. 여기서 이제 내가 고른 거 또는 나머지 하나가 정답이니까 세계선이 유지됐겠지 생각하게됨. 물론 처음에 내가 고른 게 답일 확률은 1/10조긴함. 근데 그 확률을 뚫고 뽑았으니까 나머지는 염소뿐이라 세계선이 유지가 됐겠지 생각하게됨.물론 나머지 하나가 스포츠카라서 유지된 거라고 생각도함. 그래서 50대50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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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자료 2025-03-17 00:03:28 0 0
마지막 두개 중에 님이 뽑은게 살아있는 이유는 님이 1/10조 확률을 뚫고 50대50 상황을 만든게 아니라, 사회자가 님이 뽑은걸 "제외" 했으니까 남은 겁니다. 답을 모르는 사회자가 당첨권을 뽑을 수도 있는건 논외구요. 저희는 사회자든 관객이든 누군가가 알고있든 모르든, 꽝이 나에게 공개 됐을 때 바꾸는게 이득이냐 아니냐를 따졌을 때, 기존 선택에서 바꾸는게 당첨될 확률이 더 높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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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파닥몬 2025-03-20 12:53:17 0 0
아무리아무리아무리 들어도 이해가 안가서 어제 지인이랑 8시간동안 직접 시뮬 돌렸습니다. 종이7개로 참가자부터 종이 하나 골라놓고 나머지 5장 우루루 뽑아서 정답 뽑게되면 리셋해서 참가자부터 다시 뽑고 우연히 정답을 안 뽑는 경우가 나오면 나머지 하나로 안 바꾸고 처음 뽑은 걸로 진행했는데 오히려 안바꿨을 때 확률이 더 높았습니다. 50퍼였겠지만 운으로 좀 높았겠죠. 이러면 그냥 운으로 50퍼 좀 넘게 나온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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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파닥몬 2025-03-20 14:17:58 0 0
가정같은 거 안해보시나요.. 로또 하나를 샀는데 1등에 당첨되었을 때 라고하면 살 때마다 1등이 당첨된다고만 생각하시나요. 꽝도 걸리다가 1등이 당첨됐을 상황을 말하는 거 아시잖아요.. 문을 열다가 염소만 나왔을 상황이요. 제가 뭘 말하고싶은지 아시면서 왜 자꾸 그러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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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파닥몬 2025-03-20 14:23:13 0 0
그리고 단 3판만해서 3판 다 염소가 걸러져도 50퍼 인 것도 아시잖아요 '3판 다 확정적으로 염소가 나온다' 가 아니라 3판만 했는데 우연히 3판 다 염소가 나올 수도 있는 상황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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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파닥몬 2025-03-20 15:01:04 0 0
로또 세 개를 샀는데 5등이 세 개 당첨되면 5등 확률이 100퍼센트여서 세 번이 당첨된 건가요. 그냥 운이 좋아서 세 번 당첨된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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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낙타 2025-03-20 15:20:15 0 0
계속 말하지만 확률은 경우의수를 백분률로 나타낸거니까 50%가 나오는 경우의수를 까시면 된다니까요.. 문 3개두면 뭐 많지도 않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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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파닥몬 2025-03-20 15:32:42 0 0
그러니까요.. 로또가 당첨이 안되기도함(문을 열다가 스포츠카가 나오기도 함). 그러다가 로또가 당첨이 되기도함(꽝만 열림). 저는 이 로또가 당첨 된 후의 상황을 말하는 건데 바이럴님은 계속 당첨만 된 상황을 말씀하시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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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파닥몬 2025-03-20 15:41:19 0 0
마지막으로 전제 다시 깔테니 답변 해주세요. 참가자는 문 10개 중 하나 고르고 방청객이 문8개를 우르르 엽니다. 스포츠카가 나오면 다시 관객 제자리로 가고 문을 다시 닫고 섞습니다. 참가자는 다시 하나를 고릅니다. 이걸 반복하다가 관객이 문8개를 열었는데 다 염소가 나오는 경우가 발생했습니다. 이 때 남은 문과 제가 고른 문의 확률은 반반인지 아닌지요. 여기서도 반반이 아니라고 하시면 저는 좌절입니다. 이 상황에서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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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파닥몬 2025-03-20 15:52:00 0 0
네 제가 원하던 답입니다 반반.. 이렇게 열면 무작위로 여는 게 아무 정보성 없는 거 압니다. 근데 문제를 내거나 상상을 할 때 가정을 해보잖아요.. 다른 분들은 이 상황에서도 확률이 올라간다고 하는 거 같아서 답답해서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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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자료 2025-03-23 08:15:05 0 0
마지막에 전제하신 것도 올라갑니다. 동일한 10프로 확률이 아니라 10프로와 50프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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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자료 2025-03-23 09:43:39 0 0
문 바꾸면 50프로가 아니라 90프로로 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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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낙타 2025-03-15 11:07:39 1 0
확률은 결국 모든 경우의수를 수치화시킨거라 이해안가면 모든 경우의수를 따져보면 이해하기좋음 문을 ABC로놓고 내가 선택할수있는건 3가지 상품이 있을수 있는것도 3가지 모두 조합하면 9가지 경우의수가 나옴 여기서 내가 A를 선택했을때의 3가지 경우만 따져보면 BC도 동일하기 때문에 고려할 필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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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낙타 2025-03-15 11:09:42 1 0
상품이 A였을경우 바꿨으니까 미당첨 / 상품이 B였을경우 사회자가 C를 열었을태니 바꾸면 당첨 / 상품이 C 였을경우 사회자가 B를 열었을태니 당첨 = 당첨확률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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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낙타 2025-03-15 11:13:20 1 0
사람들이 직관적으로 헷갈리는 이유가 사회자가 여는 문도 경우의수를 따지기 때문(상품 A일때)인데 상품도 결정되었고 내 선택도 결정된 시점에서 사회자가 B를열든 C를열든 경우의수에 포함시키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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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낙타 2025-03-15 11:22:14 2 1
이쯤되면 눈치챘겠지만 선택을 하지 않은시점에서 사회자가 오답 하나 열어주고 두개중에 선택하세요를 하면 이때는 사회자가 선택하는 문도 경우의수에 포함되기 때문에 50%임 중요한건 사회자의 문선택이 내 경우의수에 영향을 주냐 안주냐의 차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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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이버섯이다 2025-03-15 11:14:37 0 0
아니 장난하지 마시구요. 그래서 스포츠카 고르면 진짜 주는지부터 알려 달라니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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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밤 2025-03-15 11:18:47 0 0
일단 99만9998개의 문을 열어준 시점에서부터 광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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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지기슈므 2025-03-15 11:20:04 10 0
미사여구 다 빼면 ' 정답 고르고 안바꾸기 ' , ' 꽝 고르고 바꾸기 ' 중 하나 고르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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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즈압느옴 2025-03-16 05:36:58 0 0
와 이거보고 확 이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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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전문가 2025-03-15 11:23:21 0 0
몬티홀 딜레마가 납득이 잘 안되긴하는데. 내가 무조건 바꾸는 걸 선택한다. 사회자는 무조건 염소를 걸러준다는 전재깔고 동전3개놓고 내가 a b c,를 골랏을때의 경우의수 실행해보면 66퍼인거 누구나 이해할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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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전문가 2025-03-15 11:25:21 0 0
최초에 염소가 66퍼자나. 그럼 내가 염소를 골랏을때 사회자가 염소한마리를 걸러주니 스포츠카를 선택할 확률이 66퍼가 되는거지. 반대로 내가 스포츠카를 최초에 골랏을때 사회자가 염소를 걸러주니 내가 자꾸면 반드시 염소를 선택하게되는 확률은 33퍼가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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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캬타캬 2025-03-15 11:33:39 0 0
100개의 상자에서 내가 뽑은거랑 정답인 구슬이 들은 상자를 빼고 모두 없앤 뒤 구슬을 다시 랜덤하게 섞는다는 독립시행. 위 글과 같이 구슬을 섞는게 아닌, 초기 상태로 그대로 유지한다의 차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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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워 2025-03-15 11:41:30 4 4
50%가 정답임. 문제가 '2번,3번 문 중에 염소가 있는 문 하나를 연다'가 아니라 '3번문을 연다'라고해서 그냥 50% 확률임. (OXX)이거나 (XOX) 두 경우 뿐임. 3번째 문이 스포츠카일 확률은 문제의 조건에서 제외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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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무이 2025-03-15 11:52:45 5 0
3번문을 열었는데 염소가 나온 시점 기준으론 무조건 바꾸는게 더 확률높음 50퍼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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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워 2025-03-15 12:04:50 1 1
그럼 A는 1번을 고르고, B는 2번을 골랐을 때. 염소가 있는 3번 문을 열면 A와 B는 선택을 바꾸는게 유리할까? 3번에 염소가있는 걸로 문제에서 정해뒀기 때문에 결국 50%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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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워 2025-03-15 12:14:49 0 0
구르룽 // 이해를 잘 못한거 같은데, '2번,3번 문 중에 염소가 있는 문 하나를 연다'로 문제에서 가정했으면 바꾸는게 맞음. 근데 문제에선 '염소가 있는 3번문을 연다'로되어 있는데 '염소가 있는 2번문을 연다'까지 확률에 포함시키면 안된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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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워 2025-03-15 12:39:15 0 0
구르릉 // 애초에 문제가 '2번,3번 문 중에 염소가 있는 문 하나를 연다'에 대한 것도 적었는데, 문제가 정의에서 벗어난 것처럼 적혀있어서 50%라고한거지... 자꾸 1차원적인 이야기만하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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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안남기고여기서 2025-03-15 13:00:14 0 0
이 문제의 정답은 최종 문을 고를때 확률을 묻는게 아님 최초 선택 기준으로 사회자 개입 이후 선택을 바꾸는게 이득인가를 묻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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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yangEi 2025-03-15 14:08:12 0 1
내가 마지막선택에서 당첨될 확율을 구하는개아니라 첫선택에서 변경햇을때 당첨될 확율임 이러면 문제가 아예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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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닥이 2025-03-15 11:42:37 6 0
생각보다 ’확률‘에 대한 개념을 잘 아는 사람이 없음. 결국 인간이 어떤 사건에 가중치를 둘것인가에 달려잇는 거라.. 그래서 독해력이 중요해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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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무이 2025-03-15 11:49:52 4 0
다 필요없이 이거 하나만 기억하고 있으면 됨. 님들이 한방에 정답을 골랐을 확률이 오답을 골랐을 확률보다 낮다. 내가 고르지 않은게 정답일 확률이 더 높다. 님들 그렇게 운 안좋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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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kkiller 2025-03-15 11:54:35 0 0
아몰랑 바꿨을때 꽝 나오는게 안바꾸고 꽝 나오는거 보다 더 빡칠것 같기에 안바꿀래 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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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기분빨 2025-03-15 11:55:20 0 0
염소가 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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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무라카나코 2025-03-15 12:06:48 4 0
문짝이 많을수록 바꾼게 정답일 확률이 올라가는거네. 문이 100만개일때 내가 바로 맞출 확률은 100만분의 1이지만, 사회자가 문 한개만 남겨두고 다 열어주면 그것이 정답일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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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교장 2025-03-15 12:08:39 9 1

정답지를 문 3가지로 구분 짓지말고 고른것/고르지 않은 모든것으로 2가지로 생각하면 좀더 이해가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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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공삼 2025-03-15 12:11:55 1 0
이문제는 저 사람이 만든게 아니고 실제로 몬티홀이라는 퀴즈쇼가 있었음. 문뒤에 스포츠카가 있고 제대로 고르면 차를 주는식. 이거에 대한 수학문제를 누군가가 저 여성한테 물어봤고 (신문에 모든문제에 답해주는 칼럼을 쓰고있었음) 그에대한 답으로 바꿔야한다니까 각 대학 수학교수들이 항의하기 시작하면서 이슈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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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lCrane 2025-03-15 12:12:20 41 0

그려보니까 좀 알겠네... 이래서 바꾸는게 나은거구나? 싱기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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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다면okay 2025-03-15 13:24:56 12 0
이게 진짜 쉽게 설명한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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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타잘함 2025-03-15 12:16:53 3 1
경우의 수 좀만 계산해도 바로 나오는 문제인데 이게 헷갈릴 논쟁이 있나 ㅋㅋㅋㅋ 옛날 고학력자 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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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ko 2025-03-15 12:19:42 0 0
열었는데 스포츠카 있으면 놔두고, 염소뜨면 무조건 바꾸는 게 이득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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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휴식기 2025-03-15 12:42:34 0 0
단 한번의 기회를 상대방의 개입에 놀아나서 실패한것보다는 그냥 내가 고른거로 믿고 가는게 되든 안되든 마음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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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10년차 2025-03-15 12:43:36 1 0
1. 첫번째 선택은 내가 33.3%, 33.3%, 33.3% 중에 하나인 33.3%를 선택한 거임(내 선택이 맞을 확률은 33.3, 틀릴 확률은 66.6) 2. 그런데 사회자가 내가 선택하지 않은 선택지 중 하나를 제거한다면 3개의 33.3% 중에 하나가 제거되는 거 3. 두번째 선택은 (1)첫번째 선택 시의 33.3% 확률과 (2)사회자에 의해 33.3%가 제거된 나머지 66.6% 확률 중 정답 선택의 가능성을 비교하는 거 4. 근데 2개 중에 다시 선택하면 어차피 5:5 아님?이라는 생각과 내가 처음 고른 게 정답이면? 이라는 생각이 이 사고를 못하게 막음. 5. 나의 첫번째 선택이 셋 중에 하나를 선택했다는 걸 잊으면 안 됨. 바꾸는 게 이득임. 물론 한두번해선 모르겠지만 수백 수천번하면 바꾸는 게 이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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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Gore 2025-03-15 12:54:51 11 3
설명 해줘도 이해 못하고 고집부리는 사람 많네 ㅋㅋ 다 고등학교 수학도 제대로 못하는 수포자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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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Gore 2025-03-15 12:55:09 11 3
50프로 어쩌고 하는 사람은 그냥 댓글 그만달고 나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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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은오리 2025-03-15 13:20:21 17 2
답이 정해져있고, 증명이 끝난 문제인데 의견이 갈리면서 내가 맞다고하는건 문제가있다고 보는게 맞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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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타잘함 2025-03-16 02:33:11 0 1
레알 세상은 국평오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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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오브모건 2025-03-15 13:12:48 1 0
놀랍게도 거의 모든 고등학교 수학 교과서에 나와있는 내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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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민트초코 2025-03-15 13:13:11 0 0
그려보니까 이해되네 ㅋㅋㅋ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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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아아뮬 2025-03-15 13:16:00 1 1
문이 100개가 있고 1번문만 당첨임 100명의 사람에게 각각 다른 문을 고르라고 시킴. 1. 모두 결정을 안 바꿀 경우. 100명중 처음 1번문을 고른사람만 당첨 2. 모두 결정을 바꿀 경우. 100명중 1번 고른 사람빼고 나머지 99명이 당첨 이러면 좀 쉽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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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다면okay 2025-03-15 13:22:20 0 0
내가 잘못할 확률이 2/3이고, 이기고 싶으면 무조건 바꿔야하잖아. 즉, 이기려면 바꿔야하고, 바꿀려면 내가 처음에 염소를 고를 확률이 2/3이지. 이긴다=바꾼다=내가 양을 고른다. 그렇기에 바꾸면 이기는 확률= 내가 처음에 염소를 고를 확률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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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초복확인 2025-03-15 13:33:05 2 0
왜 이해를 못했는데 엉뚱한 소리 하는사람들이 있지.. 걍 난 그래도 이해가 안됨 이라고 쓰셈 ; 우왁굳도 이해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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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베로니 2025-03-15 13:33:35 1 2
간단하게 말하면 사회자가 개입해서 정답이 아닌 문을 열어준 상황에서 1/2 혹은 1/3 랜덤이 아님. 실제 인간사회에서 대부분의 행위가 독립시행이나 랜덤이 아닌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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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베로니 2025-03-15 13:36:32 1 1
만약 3개 문 중 처음 고른 문 1개가 오답이었을 경우 사회자는 남은 오답 1개 문을 무조건 열어주지만 처음 고른 문 1개가 정답이었을 경우 사회자가 남은 오답 2개 문 중 아무거나 열어도 되기 때문에 동등하게 랜덤한 상황이 절대 아님. 처음 고른 문이 정답일 1/3의 경우와 오답일 2/3 경우의 사회자가 취할 수 있는 행동이 완전히 달라지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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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피스 2025-03-15 13:38:37 0 0
나도 이거 한참 고민했었는데...두 사건이 독립이 아니더만..바꾸는게 이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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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반도체N 2025-03-15 13:41:32 0 0
동전이나 주사위같이 던지는 순간 정해지는게 아닌 이미 문 뒤에 배치되어 고정된 걸 맞추는 거라 그렇구만 다른 가챠나 주사위같은 거라면 바꾸든 안바꾸든 변화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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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베로니 2025-03-15 13:56:19 0 0
맞음 이미 1차선택의 결과는 고른 사람만 모르고 사회자와 제작진은 알고 있고 후속조치를 취하는 거라서 독립시행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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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yangEi 2025-03-15 13:58:50 2 0
정리하면 마지막선택자체의 ‘단순당첨확율’ 은 50:50이 맞음. 하지만 문제를 잘 읽어보면 출제자가 원하는건 첫 선택후 ‘변경해서’ 당첨될 확율임. 두번째 선택시 사회자가 당첨확율을 50:50으로 만들어주엇기때문에 첫선택에서 낙첨될경우가 변경해서 당첨될 확율임. 따라서 66%가 나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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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yangEi 2025-03-15 14:03:40 0 0
보는사람들 햇갈리지않게 위에서 썻던 댓글은 삭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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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안남기고여기서 2025-03-15 14:10:56 0 0
'선택을 바꾸는게 이득인가?' 인데 연속된 사건을 독립시행으로 보게되고, 새로 고르는거라고 문제 자체를 착각해서 오답이 나오고 각자의 전제조건에서 숫자계산은 틀리지 않았으니까 인정하고 이해하기가 힘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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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yangEi 2025-03-15 14:11:48 0 0
사람들이 50:50이라고 하는게 단순히 두번째선택에서의 당첨확율을 따져서그럼. 내가 이해하기전까지 그랫음. 문제가 묻는게 애초에 그게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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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안남기고여기서 2025-03-15 14:17:52 0 0
ㅇㅇ문제 자체를 잘못 이해하게 만드는게 이 문제의 트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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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yangEi 2025-03-15 14:23:19 0 0
아무튼바이럴// 우리 둘다 정답 잘 이해하고잇는데 걍 서로 설명하는걸 이해못하고잇는듯 난 님말 이해햇고 나랑 같은말 하는거같으니 넘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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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안남기고여기서 2025-03-15 14:26:14 0 0
이해는 된거임 표현방식이 다를뿐 전제조건 이해를 못하면 계속 50대50이 정답이라고 말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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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차임 2025-03-15 14:20:17 0 0
이건 무슨 말인진 알겠는데 이해는 안되는 양자역학 같은 느낌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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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어 2025-03-15 14:32:36 0 0
내가 선택을 안바꾸면 결국 처음선택확률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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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마머꼬 2025-03-15 14:35:20 1 0
통상적인 조건부 확률을 쓰면 바꾸는게 이득인게 맞음. 근데 아무리 봐도 중간에 관여하는 부분을 제대로 정리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고 컴퓨터 시뮬레이션이라든지 무엇을 하던간에 그걸 제대로 모델링하고 있는지 모르겠음 양자역학은 이해가 가지만 이 문제는 여전히 이해가 안됌. 답이 그렇다는건 알겠는데 인정하고 싶지 않음. 여전히 난 확률이 동일하다고 생각하며 저런상황에 도달한다면 절반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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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yangEi 2025-03-15 14:44:25 0 0
저런상황에서 ’단순히‘ 당첨될 확율은 50:50이 맞음. 근데 문제로 출제한건 그질문이 애초에 아니라는것. 첫선택에서 변경햇을때 이득볼 경우의수를 따지는것이기때문에 내가 당첨이 되냐마냐의 운적인요소는 아예 상관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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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마머꼬 2025-03-15 14:49:21 0 0
첫 선택이란걸 조건부로 들어가니까 그런건데... 학술적으로 알겠는데 별로 내 판단으로 가져오고 싶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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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yangEi 2025-03-15 15:06:47 0 0
아무튼바이럴// 님아..본문 문제자체가 논점흐려져서 포커싱 해야하는곳을 햇갈리게 잘 꼬아놓은 말인데 지금 50:50을 주장하는사람들이 그렇게 햇갈려서 첫번째선택을 무시하고 독립시행을 하기때문에 그렇게 계산햇을때는 50:50이 정답으로 나오잖아요. 그렇기때문에 단순히 라고 하는거에요. 님이랑 저랑 같은소리라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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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yangEi 2025-03-15 15:31:10 0 0
답답하네.. 수학은 좀하셔도 독해는 좀더 하고오셔야겟네요. 문제에대해 잘못된 판단을하는부분이 단순히 두개중에 고르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는걸 단순히라고 표현한거고 이럴경우 50:50답이 나오는거라 몃번을 얘기를 햇는데 제가 정답을 50:50이라고 주장하듯이 이해하시네요. 삭제한글도 제가 이부분을 이해해서 66%라는걸 이해햇기 때문에 잘못된정보 지운다고 해놧는데 참.. 당첨에 꽃혀서 문제 이해잘못한 사람들같이 50:50숫자에만꽃혀서 말꼬리만 계속잡으시고 선생님이랑 대화는 그만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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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은오리 2025-03-15 19:34:08 0 0
단순히 당첨될 확률도 66대 33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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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은오리 2025-03-15 19:41:21 0 0
말하는게 이전 상황을 아무것도 모르는 지나가는 행인이 갑자기 남은 두개 문을 보고 선택하는걸 말하고싶은거라면 그건 50대 50이맞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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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공삼 2025-03-15 14:56:47 11 0
본문포함 위 댓글만 봐도 얼마나 인간이란 확률적, 통계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는가 알수있음. 통계를 바탕으로 했다 한들 틀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많고 또 그런 주장을 판단할 능력없이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을수 밖에 없다는것. 요즘같은 시대에는 상당히 걱정되는 부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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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요약충 2025-03-15 17:49:34 3 0
문 두개만 남기고 바꾼다를 어설픈 확률로 계산하니 이해를 못 하는 것임. 바꾸는 행위는 단순하게 처음게 정답이면 오답이 되고, 오답이면 정답이 되는 것임. 즉 처음 고른게 정답일 확률이 1/3 오답일 확률이 2/3이기 때문에 바꿈으로써 정답일 확률을 2/3로 올리는 것이 유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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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명물타카헤 2025-03-15 17:54:22 0 0
인터넷 커뮤 룰 제 1번: 몬티홀 문제 키배에 끼어들지 말라 ㅋㅋㅋ 올라올때마다 댓글 난장판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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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왔다컴터꺼라 2025-03-15 17:59:16 5 0
확률적인 관점으로만 보면 바꾸는게 이득임 그러나 다수의 사람들이 확률적 관점으로 안봐서 이득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음. 예를 들어, 50대 50 상황에서 타인은 답을 알고 있고 이 사람이 전혀 악의가 없다고 하더라도, 타인의 의견에 의해 자신의 기존 선택에 변화를 주어 손실보게 될 경우와 타인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신의 의견을 존중해서 손실보게 될 경우 중 후자가 심리적으로는 손해가 덜 하다고 볼 수 있음. 트버츠키, 카네만의 행동경제학에서 주요개념인 전망이론에서도 인간은 이득보단 손실 회피하는 경향이 더 크다하고 있음. 또 이것을 좀 더 와닿게 예를 들어보자면, 주식이나 코인 할때, 차라리 본인 선택으로 손실보는게 마음 편하지, 답을 알고있어도 그것이 정답이라는 확실한 근거가 없는 타인의 권유에 의한 선택으로 손실보는건 견디기 힘들것임. 결론적으로, 확률상 이득이 맞으나, 기부니가 개가타서 이득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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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은오리 2025-03-15 19:52:10 2 0
이건 인정이지. 바꿨을때 내가 처음에 고른게 정답이었다면 하는 심리적 리스크때문에 바꿀수있는 사람 많지않긴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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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팔라후리플 2025-03-15 20:01:51 0 1
쓸잘데기 없는 말장난 같음. 사회자가 문을 하나 열어서 오답을 제거 해줬을때 33% -> 50%로 확률이 상승했고 다시 선택해도 50%인데 무슨.... 말장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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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무라카나코 2025-03-15 20:45:37 0 0
사회자는 내가 오답을 고르면 정답을 출력하고, 내가 정답을 고르면 오답을 출력한다.. 문이 3개일때, 내가 오답을 고를 확률 66% = 사회자가 정답을 알려주는 확률 66%이다... 반대로 내가 정답을 고르는 확률 33% = 사회자가 오답을 알려주는 확률 3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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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별리 2025-03-15 21:35:16 1 0
아. 댓글 보면서 이해한건데. 사회자가 오답 하나를 제거해줘서 첫번째의 선택은 1/3확률로 남아 있는 상태로 저장되고. 재 선택시 남은 선택지가 2개니까, 정답확률이 1/2로 올라간다는 건가? 아니면 독립변수로 1번 진행된 후에 다음에 나올 확률을 뽑아서 올라가는 건가?? 공식 제외하고 눈으로 보이는 남은 답이 2개니까... 1/2인 상태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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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안남기고여기서 2025-03-15 22:15:41 1 0
재선택이 아니고 처음 선택을 바꾸는것, 1/3 확률을 여사건인 꽝 뽑을 2/3 확률로 바꾸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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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별리 2025-03-15 22:37:00 0 0
아. 재선택하면, 이미 1개가 결과가 나와서 그런거구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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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예능EPL 2025-03-15 22:11:37 0 0
한참 보다 겨우 이해했네, 뮨이 100개라일때 정답을 골랐을 확률이 1/100이고 나머지 99개중에 정답이 있을 확률이 99/100인데, 그중에 98개를 확인시켜주면 내가 나머지 1/99를 선택하는순간 99/100확률을 내가 차지하는게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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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스네츠 2025-03-15 22:35:54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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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맛쿠키 2025-03-16 02:38:54 0 0
난 내가 이미 잘못 골랐다고 가정해보니까 조금 더 직관적으로 이해되더라. 100개의 문에서 내가 처음 고른 문은 99퍼의 확률로 당연히 틀려. 이제 남은 99개의 문에서 사회자가 98개를 제거해주는거지. 이렇게 생각하면 확률이 조금 납득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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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무지띵근이효빵이 2025-03-16 04:25:52 2 0
글 올라올때마다 똑같이 50%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고 설명하려고 노력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참 읽는 말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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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번좀요 2025-03-17 12:02:39 0 0
???: 확률 그딴건 모르겠고 어쨌든 운으로 찍는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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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나왔을때 고학력자들이 크게 항의했다는 문제.jpg [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