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3-15 18: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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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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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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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빨
2025-03-15 
15
0
ㅋㅋㅋㅋㅋㅋㅋㅋ틀린말은 아니지
욕지도전봇대
2025-03-15 328
0
미친듯이 일한다고 모두가 다 성공하는건 아니지만 상공한 사람들의 필요조건 정도는 되는거 같더라... 미친 금수저들 빼면
잉구르
2025-03-15 1
0
어려운 문제지
Razenca
2025-03-15 42
0
그렇긴 해. 젊을 때 빡세게 일하고 늙어서 시간과 경험을 경력으로 가져 성공적인 삶을 가지고 유유자적하게 사는 것. 하지만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 세대를 보면 그들이 그렇게 살고 있나? 늙어서도 고생하고 자녀걱정 그들의 나이든 부모걱정. 그렇게 살다가 짧은 워라밸 가지다가 암,치매 걸려서 요양원에 있는 것이 그들의 삶일진대. 우리는 그들을 보고 미래를 포기하고 지금의 워라밸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지...
에델루아
2025-03-15 278
13
뭔소린진 알겠지만 또 지금 워라밸 포기했을때 아예 미래가 없을 수도 있어서... 글구 궁극적으론 워라밸 지켜도 미래에도 워라밸 지킬수있는 사회여야하지 않나 싶음
일l기쓰는사람
2025-03-16
헛소리장인
2025-03-16
옆집흑곰
2025-03-16 
이런십방망이가
2025-03-16
글로벌한량
2025-03-16
글로벌한량
2025-03-16
멀중가중
2025-03-16
swordfish
2025-03-15 29
1
미래가 보장되어있는가?
아들아엄마야
2025-03-16
옆집흑곰
2025-03-16 
햇님찌찌
2025-03-15 56
2
다 듣기 좋고 하기 좋은 말만 하려니 극단적인 pc만 판을 치게 되는 거 같음. 불리한 얘기지만 업계의 현실에 대해 용기있게 말 할 수 있는 사람도, 그 얘기에도 귀를 기울일 줄 알아야겠지
대체공휴일
2025-03-15 42
0
사실 맞긴 해... 지금 좀 열심히 하면 미래에 더 많은 자산을 가질 확률이 높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확률도 높아지겠지
한가한창조주
2025-03-15 68
2
그런데 알고보면 우린 성공보다 미래 보장을 원하는 건데 언젠가부터 미래 보장이 성공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문제 아닐까. 가수하다, 배우하다 실패해서 무대 청소부가 되는 한이 있더라도 남들이 무시 안하고 밥 잘 먹고 잘 살고. 애기들한테 먹일 치킨 한마리 사다줄 수 있으면 그게 성공이지. 이미 이 둘 개념에 혼돈이 와서 번아웃과 저출산이 온 세대에게 전혀 맞지 않는 대답이예요.
한가한창조주
2025-03-15
한가한창조주
2025-03-15
한가한창조주
2025-03-15
붕어낚시연구
2025-03-17 
고감
2025-03-15 15
0
전문직들은 그 라이센스든 아니면 그에 비견되는 뭔가를 할때 빡쎄게 했던 사람일수록 성공하는건 맞는거 같기는 함. 경쟁사회에서 어쩔수 없는 요소긴 하지
고래상어고래
2025-03-15 22
0
국가적으로 애를 많이 낳게 하려면 워라벨을 장려해야되고 개인적으로 전문가가 되고 싶으면 시간 투자하는거지 뭐
2025-03-15 
코사카레이나
2025-03-15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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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미쨩
2025-03-15 39
1
예전부터 생각하는거지만 본인의 시간을 투자해서 능력을 올리는건 본인이 선택해야하는 문제지 사회가 선택하거나 강요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함. 예를 들어서 요리사가 되고 싶어하는 A라는 사람이 있다면 A가 스스로 난 지금보다 요리 실력을 더 빠르게 키우고 싶어! 빨리 지금보다 더 잘해지고 싶어! 그래서 스스로가 10시간 12시간 갈아넣는건 이해하지만 그걸 사회가 모두에게 같은 잣대로 강요해선 안된다고 생각함. 난 본인의 의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가니메데쓰
2025-03-15 27
0
어디까지나 워커홀릭은 성공 혹은 전문가가 되기 위한 조건이어야지 행복한 삶을 위해서 워커홀릭이 필요조건이 되면 안된다고 생각함.
lIlIIIIll
2025-03-15 36
0
"전문가가 되려면"이 핵심이지. 내 삶의 목표가 전문가가 되는것, 커리어가 중심 이 아니라면 다른 가치를 우선시 할 수 있지. 요즘 워라밸을 따지는 대부분의 경우의 문제는, 전문가가 되기를 포기하고 워라밸을 중시하는 사람들이 전문가만큼의 부와 명예를 기대하는데에 있지. 모두가 워라밸을 지켜도 되는 사회라는건 없음. 주 40시간 일해서 성공하는 스타트업이 없듯이.
센죠가하라
2025-03-15 13
0
안성재는 그런 의도가 아니지만 한국에서는 50대에 직장 짤려서 취업 못하는 등등의 사람들에게 기승전 노력부족으로 써먹기 좋은 말로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다
doksoori4
2025-03-15 19
2
내가 82년생 (안성재랑 동갑). 내가 존경하는 79년 업계선배가 했던 말. "야근 안하고 뭘 배우냐?" 대학졸업 때까지 엑셀 켜본적도 없는 내가 회계사로 직장인으로 20년 넘게 먹고 사는건 첫 10년동안 죽도록 했던 야근 덕분. 난 안성재 말에 절대 동의함. 아무리 반대를 받아도 이 생각은 변하지 않을 거임. 워라밸 지킨 그 누구보다 내가 엑셀 잘하고 valuation 모델 잘 만든다고 확신할 수 있음
벌써벗은o임금님
2025-03-15 25
0
요식업계자체가 워라벨박살났잖아...
sazerac
2025-03-16
sazerac
2025-03-16
꼼파뇨
2025-03-15 15
0
젊을 때 워라밸을 포기하면 더 성장하고 전문가가 될 수 있겠지만 전문가가 되었다고 해서 미래의 워라밸을 즐길 수 있는건 아니더라고.
꼼파뇨
2025-03-15
내친구토마스
2025-03-15 14
0
자수성가로 성공한사람들 중에 젊어서 워라벨 지킨 사람은 단 한명도 없는건 맞음
공구공삼
2025-03-15 312
0
워라밸 챙기려면 적당한 프랜차이즈 식당에서 직원으로 일하면 되지. 미슐랭받는 전문가 요리인이 되려면 그런건 어느정도 포기해야지. 사실 모든 분야에 통용되는 얘기긴함. 일반적인 직장이랑은 다르지
이성과지혜
2025-03-16
서운우유
2025-03-16
셍튜닉
2025-03-15 0
0
나는 그냥 몸 갈아넣는 중... 물론 7시간의 잠과 세끼, 운동은 다 챙기지만 주말 없이 일하는 중. 그냥 그래야 할 것 같아서
좋됨
2025-03-15 17
0
틀린말은 아닌데 인생의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함 워라벨 갈아가며 일하다가 병걸려 죽을 수도 있고 일하던 분야가 망할 수도 있음 운칠기삼 현재의 내 삶에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하며 살아야하는것 같음
내아뒤누가써
2025-03-15 8
0
워라밸을 안 지키는 삶을 살다보면 가끔씩 포기 마렵긴 하지
씽쌩쏭
2025-03-15 10
3
저말에 맞다는 소리가 나오는 현사회가 잘못됐다고 생각함 워라밸은 지켜져야함
게이종합선물세트
2025-03-15 3
0
당연한 말이지만 확률적으로 젊었을 때 열심히 살아야 노년에 몸 편하게 살 확률이 훨씬 높음 근데 그렇다고 진짜 오늘 목숨 다 할 것처럼 살겠다 만큼 몸 갈아서 살면 병나고 오히려 수명 줄어요 내가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하루를 열심히 살고 시간 지나다보면 노하우 쌓이고 노후보장은 되겠죠
하라아빠
2025-03-1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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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비슷한 의미에서 내 경우. 사회 초년생들이 첫 회사를 고를때 업계 선배분들에게 물어보고 하면서. 사람들이 자주 바뀌지만 업무자체는 배울수 있다는 회사를 찾아서 취업하라는 조언을 한적이 있음. 이 업계에서 일을하려면 1,2,3 은 할줄알아야 한다가 뭐가 있는지. 일하면 그 1,2,3 을 다 해보고 배울수 있는 회사가 어딘지. 그중에서 신입인 내가 취업할수 있는건 회사가 빡세서 퇴사자가 많은 상시 사람을 뽑는 회사라서. 였음. 장담하건데 이런 회사는 좋은 회사가 아니라 신입들에게 인기가 그리 좋지 않음. 오래 일할 회사도 당연히 아니고. 하지만 상대적으로 취업은 쉬우며. 한 몇년 잘 배우면 이직도 쉬운 편임. 그리고 3~5년차 이후 연봉 상승률이 좋아짐. 어차피 적은 연봉으로 입사한경우 1~5년차 까진 원래 연봉상승률이 나쁘지 않은 편임. 조금 높은 연봉에서 시작한 사람들과 만나는 시점이 오는데가 3~5년차임. 그때 이직하며 연봉 잘 올려줄 회사로 이직하고 기어오를라면. 업무를 잘 배웠어야함. 근데 초년생때 일하기 편한회사나 그냥 연봉만 보고 들어갔다가 업계서 일하려면 필요한 능력중 한두가지가 비어서 이직시 애매한 회사로밖에 못가게 되는 경우가 간혹 있음
정학된찻잔의여유
2025-03-16 0
0
확실한건 공부포함해서 자기가 워라벨 보상을 받을만큼 열심히 했나? 라는걸 물어보고 싶음. 열심히 안했다면 워라벨은 좋지만 돈과 복지가 적은곳에 갈테고 했다면 워라벨 돈 복지를 다 챙기겠지
번갯불에구운콩
2025-03-16 24
0
전문가가 되겟다 vs 워라밸 지키겟다 선택일 뿐 문제는 아닌 듯. 둘 다 갖고 싶다고 찡찡대면 그건 좀..
밀짚몰랑
2025-03-16 26
0
워라벨 좋은건데, 업계 탑, 상위권이 되려면 포기하라는게 뭐 나쁜 말인가
sazerac
2025-03-16
극류화
2025-03-16 6
0
내가 본 주변의 많은 사람들은 워라벨을 지키지 않고 일하면 셋 중에 하나였음. 크게 성공하던지 평생 죽을때까지 워라벨 없이 일하던지 건강까지 모두 잃고 비참한 삶을 살던지.
뽀르로
2025-03-16 5
0
모두가 전무가일 필요는 없지 적당한 삶을 원하는 사람은 워라밸 지키면서 살면 됨
비취반지
2025-03-16 14
0
저건 워라밸보다도 그 앞에 “전문가가 되려면”이라는 말이 더 중요해보이는데… 질문자도 동종업계 지망하는 분인 것 같고. 근데 전문가가 되려면.. 어쩔 수 없긴 한 거 같음. 더군다나 요식업계보다 경쟁이 치열한 업계가.. 과연 또 있을까 싶은데 거기서 워라밸을 지키고 싶으면, 그걸 지킬 수 있는 실력을 갖춰야 할 거 같네..
정못
2025-03-16 1
0
물경력이란 말이 있듯이, 경력이 곧 전문성의 향상은 아니라고 생각함. 어느 분야든 워라벨이든 성장이든 그것은 결국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함. 하지만.. 갈수록 노동자의 수준은 고급화되며, 경쟁이 과열화될 수 밖에 없는 사회 환경 속에서 어떠한 선택이든 벽이 높고 암울한 것이 현 실태인 것 같음.
딱딱한고양이
2025-03-16 1
0
세상만사 등가교환이여 ㅋㅋ 뭔가 리소스를 투입하지 않고서야 리턴이 올리가...
청l정l원
2025-03-16 22
3
무슨 말을 하고싶은지는 알겠는데 저런 논리라면 워라벨 없이 사라아온 우리 부모님들은 그럼 전부 다 부자였어야 말이 되는거 아닌가? 솔직히 본인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그 자리에 있기까지 작용한 운도 나는 무시못한다 생각하는데 본인의 그 자리에 있기까지 노력한 사람이 정말 본인 뿐일까? 그리고 누곤가도 노력을 덜 함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다 뭐든지 꼭 포기해야 무언가를 얻을수 있다는 것도 크나큰 착각일수도 있다 안성재쉐프가 지금의 자리를 잡기까지의 노력한 과정들이 대단한 건 인정하지만 그걸 다른 다른 사람드한테까지 대입하는건 잘 못됐다고 생각합니다 본인보다 잘 산다고 모든게 나은것도 아니고 본인보다 못산다고 모든게 부족한것도 아닙니다
게으른천성
2025-03-16 3
0
그냥 열심히 살자
다인다인
2025-03-16 1
0
나는 결혼전에는 워크 = 라이프 였음 5~6시되면 서로 말하지 않아도 눈빛으로 오늘은 어디. ㅇㅋ 그럼 대충 8시 쯤에 마무리하거 퇴근해서 1차 2차 노래방 까지 갔다오면 밤 12시. 대리불러서 집가서 대충 샤워하고 자고 알람소리에 일어나서 출근하고 한달에 대리비만 3,40 썼으니...우리집 오는데 2만원인데 15~20번 대리불렀단 얘기... 근데 결혼하고 가정이 생기니 집에들어가고싶고 회사 노총각 형님들보다 와이프 얼굴보고 싶어서 계속 회식빼고 칼퇴근 함
노원구불개미
2025-03-16 4
0
직종,가치관에 따라 다른거지 뭐. 대단한 전문가가 되는 인생도 맞고 워라벨 즐기는 적당한 노동자 인생도 맞다. 다 각자의 인생이 있는건데 한국사회는 정답인생이 있는것 마냥 생각하니 괴리가 생기는거지. 안성재가 주어를 빼먹고 말해서 발언이 아쉽긴하지만 틀린말도 아니고 그렇다고 정답도 아니다.
현재후회과거미래
2025-03-16 3
0
미래의 워라벨이라는게 궁금할 따름
음매에
2025-03-16 2
0
내가 스스로 판단해서 전문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경험에 시간을 투자하는거면 분명 도움이 되겠지.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전문성을 기르는 목적이 아니라, 스스로의 경험이나 커리어에 크게 도움되지 않는 온갖 잡일들을 하느라 워라밸을 포기해야 하지. 그러니까 안성재 셰프의 저 말이 일반적인 경우에 적용 가능한 말로 오해하면 안될거 같음.
대학을가야하나말아야
2025-03-16 1
0
안성재는 세계최고의 셰프라는 목표설정이있기때문에 자신의 시간을 온전히 요리에쏟는거고 내 자식에게 최고의 부모가 되고싶다는 목표를 가진사람이면 하루종일 내 자식에게 더 좋은 부모가되기위한 노력을 하는거고
뚜러뿅
2025-03-16 3
0
근무시간이 모두 수익으로 연결된다면 저말이 맞지.. 그런데 오랜시간 근무한다고 수익이 되는것도 아니고, 근무시간 이후 자유시간에 따로 공부를 해야 성장을 할 수 있는 분야도 있는데.... 셰프의 경우에는 요리를 해야 실력이 느니까 직장에서 계속 일한다=요리공부가 되니까 그렇지.. 그냥 다른 직종에 대한 이해가 없는 꼰대 마인드 인거 같음.
자청향
2025-03-16 2
0
이제는 열정을 쏟아서 무언가를 이루더라도 자기만족에 그치니까 저러는 사람이 더 적어진듯. 다들 주가나 코인투자에나 관심갖지.. 그게 나쁘단건 아님. 결국 돈의 흐름 따라 사회가 변하는거 아니겠어?
자청향
2025-03-16
은빛영롱
2025-03-16 0
0
공부 같은거야... 쉬는 시간 필요 하다고 학교 수업만 받고 노는 애랑 잠자는 시간까지 줄여가며 코피 터지며 공부한 애랑 같을순 없지...
수상한소보루
2025-03-16 1
0
잘되면 좋은거지만 앞으로 인생 어케될지 모르고 워라벨 안지키고 미래의 워라벨을 챙기려다가 말마따나 요절해버리면 무슨소용이야 물론 안성재쉐프 개인의 생각이니까 별 감흥은 안오지만 그래도 워라벨은 챙겨져야 한다고 봐
ddongle
2025-03-16 2
0
너무나 당연한 소리야. 이건 선택의 문제일 뿐이야. 가진게 본인 몸만 있다는 전제하에 미친듯이 해야 성공할 확률이 높아지는거지. 이것저것 다 해야되고 포기못하면 그냥 딱 먹고사는 정도야. 중요한건 나이들면 더 불편함이 다가오는거고...
ddongle
2025-03-16 
민초시러
2025-03-16 2
0
학창시절 대학 잘 가려고, 취업 때, 혹은 승진을 위해 하루종일 공부하는게 좋은 예시일 듯. 더 나은 선택지를 위해 지금을 좀 희생하는거고, 이만하면 됐다 싶을 때 워라벨을 찾는거지 뭐.
어쩔때만가끔
2025-03-16 0
0
저도 200프로 공감했는데, 말 그대로 젊었을 때의 포기가 미래에 많은 선택지를 줍니다. 고등학교 때, 워라벨 포기하고 좋은 대학 가면 할 수 있는 게 훨씬 많은 것처럼요.
어쩌라거볍시나
2025-03-16 2
0
셰프로 성공하려면 워라밸 버리고 진짜 전문가가 되라는 거지 일반 회사원들은 빠른 승진을 바라면 워라밸 버리라는 정도? 근데 그냥 자기가 자기 업장 안 차리고 평범한 직원으로 있고 싶으면 워라밸 챙겨도 됨. 다만 회사는 그런 곳이 있어도 요식업 직장은 그런 곳이 거의 없다는 게... 파인다이닝 들어갈거면 ㄹㅇ 걍 몇년동안은 자기 삶 없다 생각해야함. 대신 나와서 경험 살려서 자기 업장 차릴 수 있지
십센치컷
2025-03-16 0
0
뭐든 전문성을 얻으려면 시간 박아야지 뭐. 성공의 여부에 상관없이 그렇게 획득한 전문성과 경험은 평생 자산이됨.
예비파덜
2025-03-16 0
0
직장인도 마찬가지지,,,,
디딤발
2025-03-16 4
0
질문자는 업계 전체의 인력부족 문제를 언급했기에 전문가가 되기 위해선 지금의 워라벨을 포기해야 한다는 답변은 질문이랑 맞지않음. 개인이 더 전문성을 가지기 위해서 워라벨을 포기해야한다고 조언하는것과 업계의 인력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요식업의 워라벨이나 보상을 어떻게 늘릴 수 있을지 이건 따로 봐야하는 문제임.
지나가는손
2025-03-16 18
0
워라밸과 돈안주고 야근시키기를 동치시키지 않았으면 함
띠울석갈비
2025-03-16
띠울석갈비
2025-03-16 14
0
근로기준법 어따 팔아먹음. 차라리 이참에 식음 업계들 근로기준법 위반사항 다 뒤집어 엎었으면 좋겠음
개똥이아부지
2025-03-16 
서현내운명
2025-03-16
크리사오르
2025-03-16
불행한가자미
2025-03-16 2
0
업계 탑이 되려는 경쟁의 장에서는 어쩔수 없지만, 모두가 그런 삶을 살수는 없고, 그래서도 안된다고 생각함. 모든 것을 다 바쳐서 성공한 후에야 자신의 삶을 살수 있다는 생각이, 지금 우리 청년 세대가 독립하고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는 것에 부담감을 느끼고 미루게 만든 원인이라고 생각함.
YourMomGay
2025-03-16 1
0
뭐 자!살안하면 미래 워라벨을 누릴수 있르려나
서현내운명
2025-03-16 2
0
인정 받을수 있다면 다 쏟아부을 사람들 꽤나 많을거임 문제는 빨아먹고 버림 당하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본다는거임 나도 이번에 4년동안 농락당했는데 시바루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이직하려고 준비중
똘끼충만한놈
2025-03-16 1
0
지금은 워라벨 문제가 아니고 생존권문제라
달려있는하늬
2025-03-16 0
0
어렵다 어려워
오늘짠우유
2025-03-16 0
0
개인의 삶을 국가나 회사에서 통제 하려고 하니까 문제지
크리사오르
2025-03-16 8
2
아니 뭔 전문가는 다 워라벨 포기하고 사냐 얘들아? 하루 8시간 바쁘게 일하고, 개인시간에 본인이 고민하고 배우는거랑, 하루 16시간 직장에서 일하는거랑 기술의 발전이 2배가 차이가 날 것 같아? 16시간씩 직장에 붙어있는 애들만 남기고 그렇지 못한 직원은 진정성이 부족한거야? 안성재 본인의 성공과 실력은 인정하지만, 고용주로서 직원들을 대할때 가지면 안되는 생각이야. 설령 근무시간만큼만 기술의 발전이 이루어진다고 해도, 30대에 셰프가 될사람은 40대에 셰프가 돼면 되는거야. 다른글에 나왔던 직원의 "모수에서 하루에 16시간 씩 일했고, 그렇지 못한건 진정성이 없는거다" 라는 내용을 보고 어이가 없어서 또씀. 고용주도 그렇게 말하고 직원도 그렇게 말하는거보면, 16시간씩 모수에 붙어있지 못하는 애들은 잘렸겠지. 가스라이팅을 통한 노동착취라고 봄
니엄마된장국싱거움
2025-03-16 0
0
경쟁심한 업계일수록 워라밸은 박살나잇지 뭐. 우리나라 요식업 포화시장이라 그런거임. 어쩔수 없음. 라이프 밸런스 지키고싶으면 요식업계는 발 들이면 안되는거임 걍. 어느 직업이든 사회의 상황과 타이밍과 운이 잇는거임
엉덩이마술사
2025-03-16 3
0
갈아 넣을수 밖에 없는건 본인의 선택 문제인건데 사장이나 상사가 그걸 부하에게 강요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모수 운영이 어떤식으로 되어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만약 사장으로써 마인드가 저렇고 그걸 부하에게도 강요한다면 (그런 이야기는 없으니 그냥 가정임) 우려가 될거 같음. 모수에서 일하는 사람이 자발적으로 워라밸 포기하는것과 돈주고 부리는 입장인 사장이 부하들에게 워라밸 포기하는걸 당연시 여기는건 다른 문제니까..
그림그리는애
2025-03-16 3
0
안성재같이 하고싶은일하면서 자기가 애정하는 분야의 직업을 가졌으면 충분히 그럴만한데. 일반적인 사무직 단순노무에서는 워라밸 안챙기면 걍 노예지뭐 그리고 유명 파인다이닝 자체가 자진해서 무급으로 일하러오는 사람도 많다고 하더라 그런업계사람이기도하고 본인도 그렇게 일했을태니 당연한 마인드일듯
개툭튀
2025-03-17 2
1
전문가가 되려면 워크가 라이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그러다 실력이 향상되고 전문가가 되다보면 라이프를 차지하고 있던 워크가 점점 녹으면서 여유로워 지는 것 같음.
타비우
2025-03-17 1
0
지금 워라밸 없이 일하면 미래엔 워라밸을 지킬 수 있는가 라고 하면, 그건 또 아니지 않나
님은그런가유
2025-03-17 0
0
'전문가가 전문적으로 성장을 해야 할 때'라잖아 제일 중요한 파트임 본인이 성장하고 싶은 때라면 갈아넣는 선택이 필요할 때도 있다는 거
CaptKim
2025-03-17 0
0
20 30시절에 워라밸 포기하고 열심히 살았는데 50대가 되니 좀 살만 하네. 문제는 그런 보상이 보장되지 않는다는거...
포동포동프리즈너
2025-03-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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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고통의 연속입니다. 그러니까. 계속해서 고통을 주면 예술을 할 수가 있어요.
카스후렛쉬
2025-03-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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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의 문젠데 그 기준은 본인만 알고 있고 본인이 스스로 찾아가면 되는거 같음.. 자기가 시간투자해서 열심히 살고 싶다면 그걸 욕할필요도 없고 눈치볼 필요도 없는듯! 나는 '워vs라'가 4대 6이야 그래서 월급도 적지 캬허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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