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3-15 2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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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21
피파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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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03-15 2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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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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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보고딸치는아저씨
2025-03-15 
9
0
존경스럽기도 하고..대단하시기도 하고..어떤 곡절들이 있었을지 상상도 안된다
아잉안돼돼돼요
2025-03-16 
한형
2025-03-16 164
1
내가 살고싶은 삶의형태는 아니로군. 나는 가족과 많은 시간을보내는게 더중요해
미얄
2025-03-16
아잉안돼돼돼요
2025-03-16
chanceux
2025-03-17 
2025-03-16
행주는삶아야지
2025-03-16 142
1
천명중에 한명 그것도 삼성 입사 할 스펙 가진 사람들 천명중에 한명 대기업 임원 출신이면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일반인은 아님 존경 해야할 부분이 있음
돌아보니벌떡
2025-03-16 
171에60kg
2025-03-16
sunsun1
2025-03-16
171에60kg
2025-03-16
thosedays
2025-03-16
정열맨의아들
2025-03-16
171에60kg
2025-03-16 
마이무스
2025-03-16
행주는삶아야지
2025-03-17
해산물전문가
2025-03-16 32
0
임원은 사실상 개인사업자라고 봐야함. 실제로 그렇게 운영되는곳도있고. 그렇게 생각하면 사실 우리 곁에도 그렇게 사는 사업자들 많음. 하는만큼 벌수있다는게 분명히 보이면 쉬는게 오히려 쉽지않음.
좆선비
2025-03-16 4
0
와 대단하네.....같은 인간으로써 진짜 경외감을 느낌 나는 연봉2배 준다고 해도 못함
171에60kg
2025-03-16
거기몽둥이좀줘봐
2025-03-17
중국어과간호사
2025-03-16 3
0
사람이 살아가는데 정답은 없고 장단점이 있으니까..누군가는 성공을 절실히 원하고 누군가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절실히 원할수 있음
김낙파파
2025-03-16 10
0
근데 아무리 늦게 회식해도 원래 정상출근 아님? 허허허 오닐 늦게까지 놀았으니 내일은 쉬어도 좋습니다~ 이런 회사가 있나?ㄷㄷ
복숭아형제단
2025-03-16
흙먹는i
2025-03-16
아잉안돼돼돼요
2025-03-16 
코없는코끼리
2025-03-16 16
0
워라밸의 개념이 없이 라이프가 그냥 워크인 사람들이잖아...
복숭아형제단
2025-03-16 1
0
신입사원이 임원될확률이 1%도 안됨 ㄷㄷ
자드래건
2025-03-16 31
0
대기업 임원하던 사람이 중소 월급사장으로 왔었는데 자기의 패턴-새벽1~2시 퇴근, 8시 출근을 강요함 자기는 연봉 2억 넘게 받으니까 저게 되는데 자취생, 장거리 출퇴근러는 4천씩 받으면서 저게 되냐고... 120명 회사였는데 50명 넘게 퇴사하고 좆소되었음
잉어킹가랏
2025-03-16 1
0
와 그냥 노동을 하루종일 하는것 자체가 삶의 목적으로 변해버렸네 ㄷㄷ 임원이 연봉이 높은 이유가 있었구나 나는 저런 삶을 하라고 해도 못 살듯
비비고한섬만두
2025-03-16 3
9
자식으로 아빠 불평하는거 개웃기네 저런 집이 못 살았을까? 그 돈이 어디서 나왔을까
옥수수알갱
2025-03-16 
이런십방망이가
2025-03-16
옥수수알갱
2025-03-16 
아윽나온다나와
2025-03-16 23
0
우리 직장에도 최근 저런 유형의 한 분이 들어오셨음. 일본계통 대기업의 한국 지사 고위직이셨는데 댓글에 있는 것처럼 자기도 직장 스트레스가 엄청나서 정리해고로 나올때까지 가족들한테 허구한 날 으르렁 댔다고 하시더라고. 그 후 가족한테 사과하시고 관계복구에 노력하셔서 다행히도 지금은 가정이 화목하다고 웃으시는데 엄청 행복해보이셨음. 일만 하느라 너무 큰 걸 잃고 살았다고 높은 삶만 바라보며 넓은 삶을 지향하지 않았던걸 많이 후회한다고 하시는데 뭔가 깊은 울림이 있었음.
윤종대학교
2025-03-16 2
0
예전에 대학때 교양수업 하던 강사가 모 그룹 비서실 출신이라고 했었는데.....자기 윗상사는 주말에 회장 모시고 지방순시 돌고 난다음 일요일 밤 새가면서 보고서 작성시켰다고....일요일 밤까지 돌았던 지방순시 보고서가 월요일 아침 8시면 딱 책상위에 올라가 있었다고
혼자왔니
2025-03-16 1
0
솔직히 세대적 차이도 있다고 생각함. 대기업 임원이 아니다뿐이지 어르신들 보면 놀면 뭐하냐, 하는 풍조 엄청 강함. 시간과 돈이 있어도 놀 줄도 모르는 분들 많고..
아잉안돼돼돼요
2025-03-16
아잉안돼돼돼요
2025-03-16
이런십방망이가
2025-03-16
양만장
2025-03-16 1
0
천재경영론의 천재가 가정도 포기하고 회사에 꼬박 인생을 배팅해야 임원진 올라갈 기회가 주어짐 ㅋㅋ저렇게해도 보통 40후로 물갈이됨
cycline
2025-03-16 0
0
그저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다를 뿐이지.. 내 식대로 말하면 개취요.
김메밀
2025-03-16 2
0
몸이 버텨?
수퍼리치77
2025-03-16 15
0
왜 난 삼성임원중에 개쓰레기만 알고 있을까? 자기가 승진하기위해서는 밑에 직원이 안나갈정도로 적당히? 갈궈먹어야 되는데 부서이동하거나 퇴사하면 페널티 받음 그러니, 가스라이팅 오짐. 삼성에 있으면 그 가스라이팅 때문에 정신병걸린놈들 여럿봤고, 나도 범불안장애 판정받고 퇴사함. 회사내 파벌싸움 엄청나고 밑에 놈들은 위에놈 못잡아 먹어 안달임. 조금이라도 인간다움이 남아있으면 정이나 빈틈 보이면 잡아먹히는 곳임. 책임전가의 달인이 되어야 살아남는 동네. 근데 어느 회사가던 정도는 차이가 있어도 비슷비슷함. 그러니 적당히 풍진에 뭍혀서 독야청청하지말고 어울리며 살아야 함.... 신안 섬끝자락에서 당직서면서 남기는 글..... 삼성입사때 받은 연봉이랑 같은 연봉받으면서 비슷하게 일하는.... 선택을 잘못한 40대의 푸념과 조언임. 1줄요약 대기업이나 연봉많은데 들어가면 적응해서 살아남고 명퇴할때까지 혹은 창업해서 돈더많이 벌수 있을 때 까지 다니세요... 그놈이 그놈이고 개놈이 개놈입니다.
투리야
2025-03-16 5
0
돌직구오승환
2025-03-16 2
0
그룹장 이상 달다가 온 임원=삼성에서는 보직장급 부장이에요. 저정도로 회사에 헌신해도 상무도 못다는게 대부분이고 그나마 보상으로 협력사 고문 임원 시켜주는거..
하요들
2025-03-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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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분들은 일이 게임 퀘스트 아닐까...
운행이02
2025-03-17 0
0
삼성 그룹장만 저럴것 같지? ㅋ 공기업 사원에서 끝까지 올라간 분(사장은 낙하산이니까 못함)을 봣는데 다들 저렇게 하더라 술 엄청마시고 그 다음날 6시 출근, 주말에도 출근, 집에서도 서류 보고 있음, 이게 참... 그래... 열심히 하시는거 알고 하는데 가족으로써는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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