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3-16 15: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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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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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일본 도쿄 신주쿠에서 20대 여성 스트리머가 43차례 칼에 찔려 피살된 사건이 있었음.
3줄 요약 있음.
가해자는 타카노 켄이치
저번에 내막이라고 올린 글（https://humoruniv.com/pds1355275）에서
2500만원을 빌린 피해자가 소송 이후에도 돈을 갚지 않아 살해했다고 알려졌었는데,
좀 더 상세한 내용들이 드러남.
가해자가 본인의 생활이 망가지고 돈을 빌려주는 데에 한계가 왔음에도,
피해자는 대출을 해서라도 본인에게 돈을 빌려줄 것을 요구했었음.
피해자는 251만엔（약2500만원） 중에 3만원（약 30만원）만 갚았는데,
사후 방송 수익이 월 평균 92만（약 900만원） 이라는 것이 밝혀짐.
가해자가 방송에 와서 돈을 갚아달라고 했음에도 경멸하며 바로 차단을 했었다고 함.
요약
1. 일본에 2500만원 빌리고 안 갚다가 피살된 여성 스트리머가 있었음.
1. 일본에 2500만원 빌리고 안 갚다가 피살된 여성 스트리머가 있었음.
2. 30만원 갚아놓고 가해자가 방송 와서 돈 달라니까 경멸하고 차단함.
3. 사후에 스트리머의 수익을 계산해보니 월 900만원씩 벌고 있었는데 안 갚았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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