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아들 고추가 5cm 라서 고민하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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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방위사령부 2025-03-18 14:01:40

290

4 주작이 아니면, 엄마 입장에서 아들 미래 생각하면 ㅈㄴ 걱정되니까 뭐 이상하고 말고가 눈에 들어오겠냐고.. 발기시켜서에 너무 매몰되는 거 같아 ㅋㅋ 178에 발기 후 5cm면 진짜 걱정할만 하잖아. 병 때문인지 의심할수도 있고 [2]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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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 2025-03-18 10:49:31

161

2 되게 진지한 고민같은데 왜 조리돌림 당해야되지 [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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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아 2025-03-18 14:30:15

0 180에 78이면 살이 찐것도 아닌데 진심 걱정될듯...... 애아빠가 너무 안일하네. 본인이 해야 할 일인데.. 난 엄마 본인이 저랬다는 말 듣고 미혼모나 사별한 가정인줄 알았음... [7]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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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됨 2025-03-18 14:33:14 74 0 ㄹㅇ 아빠가 챙겼어야 한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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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o1 2025-03-18 04:55:34 2 0
엄마가...고등학생 아들꺼를 자세히 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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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몸에조은걸 2025-03-18 05:05:36 3 0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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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굽는남자 2025-03-18 05:17:26 3 0
이게 멍게 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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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 2025-03-18 10:49:31 161 2
되게 진지한 고민같은데 왜 조리돌림 당해야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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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보르 2025-03-18 14:01:56 23 0
이게 저기 카페 수준이라는게 안타깝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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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김아싸 2025-03-18 12:24:14 21 0
제가 발기시켜서는 뭐야 ㅅ어지럽네ㅂ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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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2025-03-18 12:26:33 34 0
고3이면 툭하면 서는데 엄마가 굳이 발기를 시켰을리가.. 소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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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내 2025-03-18 12:34:46 14 0

주작인진 모르겠지만.. 포스트잇 60%만하면... 좀 심하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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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2025-03-18 12:38:54 52 0
저 "제가 발기시켜서" 부분만 빼면 심각한 고민글이다. 왜 야추 연장수술은 없는걸까.. 그래도 하다못해 7센티면 괜찮은디 ㅜㅜ 살을 빼서 스키니 바디를 만들고 1센티라도 묻힌게 나오길 기대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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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2025-03-18 12:39:56 14 0
그리고 3~4센티인사람도 있고 연애하고 알게된 케이스로 들은적있음 주작이더라도 저만한 사이즈가 있을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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뱁새와춤을 2025-03-18 12:55:23 4 0
기둥을 옆으로 늘리는건 되는데 앞으로 늘리는건 쉽지 않다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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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치가않네 2025-03-18 13:13:47 8 0
ㄹㅇ 호르몬그런걸로 성장시키게 못하나? 어릴때면 저런 왜소음경증 치료가능은하다고 들었는데 왜 다 크고 난 뒤에는 못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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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명소졸 2025-03-18 14:41:49 23 0
내가 잘 모르긴 하거든? 근데 야추의 성장 자체가 2차성징동안만 일어나니까 그 전에 호르몬치료를 해야되는걸로알어 2차성징이 끝나고 나면 효과없는걸로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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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와일곱뻔 2025-03-18 18:53:34 1 0
나이들수록 좀 더 위축되어 작아진다는데.. 지금 5면 나중에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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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냥 2025-03-18 13:07:17 22 1
5cm인 것도 웃긴데 엄마가 발기시켰단 점에어 이건 아동학대수준 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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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zenca 2025-03-18 13:26:01 0 0
0.6cm도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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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zenca 2025-03-18 20:57:47 0 0
남탕 들어가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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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짱 2025-03-18 23:32:30 2 0
0.6이면 클리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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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맨보 2025-03-18 23:40:38 0 0
발기전 아님 그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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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zenca 2025-03-19 00:10:30 0 0
발기전 콩알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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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동개똥이 2025-03-18 13:42:07 0 0
아이고...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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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핑2세 2025-03-18 13:50:02 2 0
고추마스터로서 이야기하자면 고추는 쓸수록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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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2025-03-18 13:55:59 12 0
화장실에서 오줌쌀때만 써도 쓰는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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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핑2세 2025-03-18 13:57:06 12 0
고추같은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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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13:53:12 게시물이 9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3-18 04:52 / 이동: 2025-03-18 13:53
- 어시스트: 삼한제일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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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츄시싯츄 2025-03-18 13:57:40 35 0
저건 부모입장에서 진짜 걱정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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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총씨 2025-03-18 16:39:30 2 0
그러니까.. 듣자하니 너무 이른 나이에 포경수술하면 그게 잘 안자랄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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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icle 2025-03-18 13:58:39 5 0
나만 주작의심 드나? 아들 물건을 발기시켜서 자로 재는 엄마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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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오바 2025-03-18 15:38:23 6 0
옷입었을 때 티가 날 정도면 가능하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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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닥터페퍼 2025-03-18 13:59:23 7 0
중3이면 어떻게 시도라도 해볼텐데 고3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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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방위사령부 2025-03-18 14:01:40 290 4
주작이 아니면, 엄마 입장에서 아들 미래 생각하면 ㅈㄴ 걱정되니까 뭐 이상하고 말고가 눈에 들어오겠냐고.. 발기시켜서에 너무 매몰되는 거 같아 ㅋㅋ 178에 발기 후 5cm면 진짜 걱정할만 하잖아. 병 때문인지 의심할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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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찬B컵부랄 2025-03-18 17:55:52 3 0
ㄹㅇ 히토미에 절여져서 그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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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딘 2025-03-18 20:29:39 17 0
저정도면 진짜 병아님? 쳐보니까 왜소음경증이네 발기시 7센치 이하.. 청소년기 호르몬 치료 해야된다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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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한제일검 2025-03-18 14:02:46 3 0

0.4MB

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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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걸림심장이아픔 2025-03-18 14:06:44 1 0
이게 진짜 흥분해서 커지는거랑 막 그냥 자극해서 커지는거랑 좀 차이가 있음... 물렁도? 차이도 있고 막 움찔움찔하는 차이도 있고 하여튼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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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샴페인잔 2025-03-18 14:17:41 1 0
너무 짧으면 항상 서있는 모양이 될수도 있는건가싶기도 하네. 물렁한 상태라도 너무 짧으면 방향(?)을 틀수가 없을테니 그렇게 되는건가?? 확실히 그러면 괜한 오해를 살수도 있으니 걱정이 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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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샴페인잔 2025-03-18 14:39:35 10 0
꼬깔콘이란게 뭔가해서 찾아봤는데 짧아도 귀두는 있으니까 귀두때문에 서있는 모양세가 되는거같음.유튜브에 성기확대 수술하는 병원채널 있던데 거기 사이트 들어가보니까 수술전후 올라와있는데 그거보니 뭔지 좀 알거같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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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아 2025-03-18 14:30:15 98 0
180에 78이면 살이 찐것도 아닌데 진심 걱정될듯...... 애아빠가 너무 안일하네. 본인이 해야 할 일인데.. 난 엄마 본인이 저랬다는 말 듣고 미혼모나 사별한 가정인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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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됨 2025-03-18 14:33:14 74 0
ㄹㅇ 아빠가 챙겼어야 한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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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아 2025-03-18 14:39:03 2 3
챙기면 뭐 좀 달라짐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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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됨 2025-03-18 14:41:29 50 0
남편이 일반적인 사이즈라면 애가 어릴때 몇인지 고민해보고 약이라도 먹여보려고 알아봤어야 했다는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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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v 2025-03-18 16:12:32 22 0
나도 이 생각들던데.. 애 아빠가 아무리 무심해도 그렇지 어릴때든 뭐든 같이 목욕탕 갈일이 수도 없이 있었을 텐데... 발기후 5면 평소에는 진짜 묻혀있는 수준일거라 같이 목욕탕 다니면 눈치 못챌수가 없음. 위에 가슴이랑 비교를 하는 사람이 있는데 솔까 가슴수술보다 더 위험한게 꽈추수술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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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v 2025-03-18 16:16:15 34 0
갠적으로 남자 키만큼이나 자존감에 큰 영향주는게 꽈추라 생각함. 유별나게 클 필요는 없다지만 평균보다 한참 아래면 이성문제말고 동성 친구 사이에서도 자격지심 생길거라... 19살은 좀 늦은 감이 있어서 그저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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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맨보 2025-03-18 23:41:41 3 0
챙기면 다르죠 한살이라도 어렸을때 발견하고 조취했으면 저거보다는 커질수있었음 고3은 이미끝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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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는데 2025-03-19 12:47:31 2 0
성장기에 병원 갔으면 남성호르몬을 투여해서 치료해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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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찍으꺼야 2025-03-18 14:43:10 0 0
으으 으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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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줄시간 2025-03-18 14:47:48 19 0
5cm 면 벨튀범인데 진짜 심각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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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해라두부 2025-03-18 14:49:28 27 1
5cm는 진짜 장애 수준 아님? 고추 안크는 병도 있다고 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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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련산 2025-03-18 15:21:17 71 2
다들 '발기시켜서'에 꽂혀서 머리에 히토미 켜고 있는거 같은데 내가 부모라도 ㅈㄴ 심각할 일 아님? 결코 비웃을 일이 아니지. 나이가 애기도 아니고 고등학생 졸업반이면 다큰건데, 크기가 그만한거 아빠도 관심없고 아무도 해결책 안내주면 애가 극심히 우울하고 죽고 싶을거 같은데? 그나마 엄마라도 관심갖고 혹시 수술이나 호르몬 치료로 방법이라도 있는지 고민해주면 그게 맞는거 아님? 왜이리 다들 이상한 부분에 꽂혀있어... 만약 본인이 아빠한테 상담하고도 저 반응이면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엄마와 수술비 상담했을 사람들이 엄마가 발기 세워주네 어쩌네에 꽂혀서 왜 비웃지? 난 심각하게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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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깃까마귀 2025-03-18 20:11:05 9 1
ㄴ 그거야 당연히 맞는 말인데 지금 그게 중요한 건 아닌 듯함.. 본문 댓글은 다들 웃느라 정신없고 여기선 그 포인트에 꽂혀 있는데 아니 전혀 안 웃기고 엄청 심각한 사안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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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무 2025-03-18 15:25:33 59 0
뭐 야동처럼 발기시켰겠어 아침이나 발기될때 재본거겠지 아들이엄마한테 먼저고민얘기한거겠지 우리아들도초6인데 꼬추 염증생겼다고 살짝보여주고그러는데뭘..아빠한테보여주래도 아빤괜찮다고만하니 나한테 상담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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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족발냠냠 2025-03-18 15:33:34 6 0
미래의 며느리가 있고없고의 중대사항인데 엄마 마음도 이해가된다. 크기땜에 차이고 상처입고 깎여나갈 미래가 너무 보이잖아 ㅠㅠ 남자의 자존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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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민트집사 2025-03-18 15:34:05 3 0
너무 늦은것 같은데 저럴 경우 어릴때부터 병원다니면 좋아진다는 얘기 들은것 같음 근데 19살이면 성장 거의 끝나갈 시기라 일단 하루라도 빨리 병원 가봐야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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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짖기귀찮어 2025-03-18 15:51:47 0 0
보형물 넣어서 두께라도 키워야지 뭐 별 수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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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끼충만한놈 2025-03-18 16:38:15 9 0
비뇨기과를 가야지 공개적으로 저렇게 하는건 문제가 있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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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끼충만한놈 2025-03-18 16:39:15 14 0
무슨 인터넷에 대단한 전문가수준의 상담을 원하는건지 의도를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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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총씨 2025-03-18 16:41:15 41 2
실제 부모 입장인데 어디를 가봐야될지 어느 병원을 가봐야될지 너무 막막하니까 그런 듯. 나도 애가 둘이라 첫째 아들이 만약 그런 일이 있다면 당장 어느 병원 어딜 가야되나 그냥 아무 비뇨기 가면 해결이 되나 막막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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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끼충만한놈 2025-03-18 17:00:43 9 0
??뭐가 막막함 내가 모르는분야는 전문가 찾아가는거죠 진짜 병원 뒤져야가는곳임??;; 애가 아프면 아픈쪽에 해당되는 병원 또는 종합병원가는것처럼요 안가고 인터넷에 싸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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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총씨 2025-03-18 17:05:56 47 0
애를 데리고 병원을 가보면 의사마다 말이 다 달라. 어떤 의사는 또 괜찮다는데 어떤 의사는 또 정밀 검사를 해봐야된데. 근데 그렇게 시간과 돈 날린게 한두번이 아니야. 그래서 일단 경험자, 선구자가 있나 찾아보려고 하는게 그렇게 불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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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끼충만한놈 2025-03-18 17:19:39 5 6
만인이 보는 인터넷에 글써서 한명의 선구자를 찾기보단 전국에 있는 모든 의사에게 상담받고 거기서 해답을 찾는게 좋을꺼 같은데 각자 가치관이 다르니깐 서로 설득하지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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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와일곱뻔 2025-03-18 18:56:15 37 0
경험자가 있을수도있으니 정보공유를 원하는거지 뭐 예를등어서 난치성사마귀이런치료했엇다 병원가면 뭐한다 그래도 재발해서 이런치료받앗더니 나아지더라 하는 경험 정보공유 단순 병원만가면 늘 똑같이 반복이니까.. 나도 인터넷 보고 블레오마이신 주사놔주는곳 가서 완치 하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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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와일곱뻔 2025-03-18 18:56:59 33 0
경험공유만해도 시간을 아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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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총씨 2025-03-19 08:50:08 13 0
본인이 애가 없다는 거, 그리고 직장인인가? 생각이.. 전국에 병원을 밥벌이 하면서 다 어떻게 다니나.. 그리고 전국에 병원을 다 다니면 나 뿐만 아니라 애들은 안힘들어할까? 본인이 반대 박히는거 보면 얼마나 현실성 없는 이야길 하는지 다른 사람들은 알아.. 혼자만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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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발키에스키 2025-03-18 16:58:44 1 0
5cm면 많이 작긴하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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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거울 2025-03-18 18:07:05 1 0
하...어카노 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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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여자 2025-03-19 07:36:58 4 0
다른얘긴데..나도 엄마(여자)라서 잘모르고 넘기는 부분이 있었는데 아주친한 친구가 ㅎㅎㅎ자기아들한테 같이 씻을때 쓰윽보고 엄마한테 보고하라고 하고ㅋㅋ나한테 알려줌ㅎㅎㅎ내가 무지한 부분도 있지만 저부분은 남편 영역이라 생각하고 신경안쓴게 크네. 포경 이런거 커뮤에서만 접하고 안시켜도되네 하고 치웠는데,..필요한친구들이 있더라고ㅜㅜ 남편한테 얘기해도 남자들은 건조한 반응이니까..쫌 혼자 걱정되는 부분이더라고ㅜㅜ미지의 영역이라 더 걱정되고;;;;;더 나아가서는 애 인생(?)이 걸린문제니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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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서슬픈이 2025-03-20 10:47:02 0 0
ㅠ 길이는 답이없어.. 수술이 안된다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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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아들 고추가 5cm 라서 고민하는 엄마 [66]